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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당2005. 9. 23. 01:52
이름 : 나무꾼 조회: 41
제목 : 운동치우(雲動致雨)
IP: 글 작성 시각 : 2003.08.07 13:23:28

양에 세계는 밝은 것이다.그러니 음영(陰影)은 어두운 것이다.또 양은 하늘인데 하늘에 비를 몰고 다니는, 태풍을 몰고 다니는 이들의 색은 무슨색일까.하얗다.

꿈인지 생시인지 그들과의 대화 즉, 날씨, 구름과의 대화에서" 비는 세차게 나리는데 건상을 보니 먹구름 덩이가 뭉게뭉게 피어 오르면서 지나 간다.

어느듯 잠깐 취해서 눈을 감으니 여러 사람들이 비와 태풍을 몰고 지나가는데 날 보고 하는 말이 "햇볓이 드는데 왜 일어나지 않느냐 " 하여 보니 날씨가 맑다. 일어나 보니 선잠이라! 비는 내리는데 동편 하늘이 환하다.

좀 있으니 햇볏이 쨍쨍~~~~
이름 : hammiho 조회: 41
제목 : 자연의 원리 규칙
IP: 글 작성 시각 : 2003.08.04 22:06:44최종 수정 시각 : 2003.08.04 22:25:52

1 모든 일은 자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2 육기 섭생법에 통달 응용 실천 하여야 한다.

3 자기 개발을 계속하여 전지 전능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4 각자는 독립된 소우주이며 자기가 최고이므로 의학적으로 경제적으로 독립하여야 한다.

5 리더의 자격은 100세가 넘어야 하고 완전한 건강을 유지하여야 한다.

6 일체의 계급은 없고 연장자에겐 선생님 연하자에겐 선생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7 나이가 많을 수록 소식하고 일을 더 많이 하여야 한다.

8 늙었다 노인이다라는 말을 자칭하거나 사용치 아니한다.

9 낙오자는 동정치 아니하고 버리고 전진한다.

10 일이 하기 싫거나 살기 싫은 사람은 스스로 고려장을 실시한다.

11 오행생식은 어제도 없고 내일도 없고 오직 오늘만이 있다.

12 자연의 원리회 회원은 경우와 이치와 사리에 맟게 행동한다.
이름 : 함미호 조회: 38
제목 : [RE]자연의 원리 규칙 해제
IP: 글 작성 시각 : 2003.08.05 18:27:48최종 수정 시각 : 2003.08.05 18:45:16


자연적이란 것은 생식을 먹었을 때 일어나는 작용이라고 본다.하여 교육받고 운동하고 강의하고 대리점 내고 회사 차리고.....,
육기 섭생법에 통달 응용 실천은 1이 된 상태에서 가능하다.끊임없는 공부와 끊임없는 인체 만들기를 통하여 붉은점을 보고 확신이 섰을 때 선생님 曰 "진리를 알았으면 실천하면 된다"이다.

자기 개발에 순서는 첫째 정신의 깨침이요,둘째 믿음의 현실화인 심통이요,세째 무한한 힘이 생성되는 공부이다.

각자의 몸은 유일한 것이다.독립된 소우주인 것이다.당연히 아프면 고치고,계속 건강하게 만들어 경제적 독립을 이루어야 한다.

리더의 자격은 100세가 넘어야 하는 것은 체질 처방을 통하여 늙음으로의 자유를 얻어야 한다.항상 28청춘으로 만들어야 한다.

일절 계급이 없다는 것은 천상 천하 유아 독존의 경지이다.즉 내 몸이 귀하므로 만물이 귀하다.하여 먼저 났으면 선생님 나중 났으면 선생인데,단지 호칭일 뿐이다.선생님하여 존칭으로 알고 뜻으로 생각하고 선생하여 하대하는 뜻이나 마음이 있다면 이미 자연인과는 거리가 멀다.정없이 선생.선생님하면 된다.

나이가 많으면 몸이 차져서 굳게 되어 피가 순환이 잘 되지 않으므로 일을 많이하여 몸이 따뜻해져야 한다.또 젊은 사람은 많이 먹어도 기계 성능이 좋아 소화 하는데 나이 많이 들어 음식 많이 먹으면 소화시키지 못해 죽는 경우가 있다.그래서 적게 먹고 일을 많이 해야 힘세게 오래살 수 있다.일이 보배이고,일 놓으면 죽는다는 옛말과 같다.

늙었다 노인이다 라는 말을 자칭하면 그 말따라 몸이 늙어 진다.말이 씨가 된다는 것이다.노인이 벼슬이 아니며 늙음이 재주가 아니란 뜻이다.

낙오자는..... 죽겠다는 사람 살려 놓으면 또 죽는다.이미 생각이 죽었는데 죽게 내버려 두고 "살 사람은 살아야 한다"

일을 하지 않으면 원기가 소진되고 그 상태가 오래 가면 살기 싫어 짐이 인지 상정이다.곡기를 끊던지,숨을 쉬지 않던지,불피워 놓고 혼만 빼던지 하면 된다고 본다.

오행생식은 어제까지 먹어도 오늘 안먹으면 안되고,오는 아침에 먹지 않았으니 점심 때 먹겠다 해도 안된다.단지 아침에 생식,점심에 생식,저녘에 생식만 있을 뿐이다.

경우 이치 사리는 오랫 동안 생식 먹으면 뱃속에서 상생 상극 상화가 자유롭게 됨을 말한다.진리가 보여야 한다.
이름 : 함미호 조회: 28
제목 : 동 서
IP: 글 작성 시각 : 2003.08.03 10:13:46

동양인의 공부는 안을 다스리는 공부여서 몸을 기준으로 안으로 들어 간다.정신 수양 기공부 마음공부 호흡공부 차력공부 몸으로 하는 공부인 것이다.유 불 선이 전해진다

서양인의 공부는 몸외의 것을 중시하여 돈을 최고로 알며 돈버는것을 법으로 만들어 합법화 하며 부자를 제일로 하여 옷치장하고,차타고 좋은 비행기타고 배타고 돈으로 필요한 것을 만들어 쓴다.하여 극도한 문명발달에 정점은 인간 그자체인것을 알아간다.

지금 현재 각종 누두와 아무것도 걸치지 않는 자연의 몸매를 선호하는 것도 과거로 회귀하고픈 본능의 자세가 아닐까 한다.

즉 동물처럼 일단 살아야 하고,일단 먹어야 하고,일단 종족을 번식시켜야하고........

건전지가 다 떨어진 것이다.맛있는 것 실컷 먹고 생각이 안나오기 때문이다.

생각을 일으킬려면 곡식을 생으로 먹고,맥을 공부하고,체질을 공부하고,자연의 원리를 터득하는 방향을 잡아야 한다.
이름 : 차진국 ohaeng21@empal.com 조회: 30
제목 : 유구에서 기어 나온 나무꾼
IP: 글 작성 시각 : 2003.07.29 07:34:40최종 수정 시각 : 2003.07.29 07:36:36


유구에서 기어 나온 나무꾼



지금 몇 시쯤 되었는지 얼른 감이 잡히질 않는다. 오공 본드를 바른 듯 눈이 여간 뻑뻑하지 않다. 감은 채로 있어도 눈꺼풀 안이 환한 것을 보면 한낮이 다 된 모양이다.
아뿔싸! 미릉골이 으쩍으쩍 거린다. 그 세발자전거 같은 회사에 갇혀 있을 때는 주말만 되면 그러던 것이, 때려 치고 나와선 잠잠하다 또 이 모양이다. 설마 그 회사에 다시 붙들려 가는 건 아니겠지? 두통이 밀치는 가운데서도 그 생각을 하자니 쓴웃음이 나온다. 휴, 이제 돈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다 떨어지기 전에 자리 구하긴 그른 모양이다.
간밤에 유구에서 온 메시지를 받았을 때는 사양하고 싶었는데 그냥 잠자코 있었다. 그 양반도 백수 처지에 농사짓는 아버님 옆에서 눈치가 이만 보이는 것이 아닐 텐데 굳이 빌려 간 돈 10만원을 갚겠단다.

‘별일 없소?’

‘아직 자리 구하지 못한 것이 별일이긴 하죠.’

‘이번 주 지나서 일요일에 李선생이랑 내려와요.’

‘못 가여. 요샌 어디 돈 떨어진 것 없나. 땅바닥만 쳐다보고 다녀요.’

‘차비만 있으면 되잖소. 내려와요. 빌린 돈도 드릴 테니.’

‘이보시우! 아무리 돈 없어도 소금쟁이 간을 빼먹진 않소.’

에잇! 그때 그 메시지 때문에 돈을 갚겠다는 것이 틀림없다. 처지 모르는 것도 아닌데 괜한 말 한 것 같아서 못내 미안하다. 그간 손님도 거의 없었을 텐데 돈이 어디서 난다고. 아, 짐 꾸려서 내려갈 때 돈 없어서 나한테 10만원 빌려 간 그 돈이 아닌가 말이다.
나는 그때 무슨 일인지도 몰랐다. 회사를 계속 다니느냐 마느냐, 언제 던질 것이냐로 날 새며 고민하던 때라 경황이 없었다. 게다가 그 양반이 속을 북북 긁어놓은 터에 입에 시킴질한 채로 달포가 지난 무렵이다. 그저 빌려 달래서 묻지 않고 빌려줬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손님이 없어 고시원 방값도 못 낼 판이라 할 수없이 다시 짐을 꾸린 것이었다. 벌써 두 번째. 아마도 내가 말을 끊어 버리니 견디기 힘들었던 모양이다. 만나면 웃고 예기하고(몇 번이고 ‘얘기’라 알려줘도 굳이 ‘예기’라고 쓴다. 나도 이젠 포기했다) 돌아서면 잊어버린다더니, 그렇게 자기는 연(緣)도 정(情)도 끊었다더니만 아니었나 보다. 그런 속내를 알고 있으면서 마치 이제 안듯이 말하는 나란 놈도 참 비정하다. 스벌, 눈알 닦을 눈물이 아예 말랐나 눈이 왜 떠지질 않아. 천벌이지.

‘지난 번 서울 갔을 때 하룻밤 신세질까 했는데, 나무꾼은 산에서 자야 됨을 알았소.’

‘관악산에 선녀탕이 없는 것이 유감이었겠군.’

한 달 전에 그 메시지를 받았을 때는 아차 싶었다. 그런 줄도 모르고 시골에서 올라온 사람을 문전박대하여 내쫓았으니 말이다. 늘 가던 단골집에서 호프 한 잔 걸칠 생각하고 왔을 터인데. 나무꾼이라지만 산골도 아닌 서울의 산 같지도 않은 산에서 자는 심정이 어땠을까? 억지로 모른 척하고 선녀탕 운운했으니 여간 섭섭했을까. 그게 언제지? 이런 설 깨어서 기억이 뒤죽박죽이다. 가만. 옳아, 그때였구나.

‘파출소 앞이오.’

나는 그때 그 메시지 받고 억하심정이 났더랬다. 왜냐고 묻지는 마라. 그냥 나란 놈이 그럴 뿐이니까. 그저 그 말이 그 놈의 메시지가 생겨 먹은 꼴이 날 화나게 했을 뿐이다. 왜 그런 것 있지 않은가. 어떤 사람의 말투가 묘하게 비위에 거슬리게 하는 것 말이다. 나는 그게 꼭 남자가 여자한테 대하는 투 같아서, 커밍아웃 대기 주자 같은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나빴었다. 내 것은 포장도 뜯지 않았고 유통기한도 지나지 않은 싱싱한 소시지인데 말이다. 이제 이실직고하는군. 왜 그런지.

‘그냥 나와요.’

내가 대답을 않자 30분 뒤에 다시 메시지가 왔다. 유구언폐(有口言閉)에 풀죽음이라 한 번인가 더 오곤 끊겼는데, 그날 관악산에서 잤다는 거다. 바보같이, 그냥 하룻밤 신세 좀 지자고 하면 어련히 한 구석 내어 주련만. 도대체가 섭생법(攝生法) 공부를 한 사람인지 아니 한 사람인지 이럴 땐 도저히 분간이 서질 않는다.
내가 공부하다 막힐 때면 앞뒤 좌우 줄줄이 꿰던 사람이 세상 실타래는 왜 꿰지 못하는가 말이다. 내게는 그것이 미스터리였다. 하기는 내가 그것까지 알면 허리춤에 침통 하나 차고 팔도 유람을 하련만. 여태 반풍수를 벗어나지 못한 땡감 아닌가.
소금쟁이 씨의 그런 생각만 하면, 나는 8월 폭염에 대구 중앙로 한복판에 서 있듯 어질하였다. 좀비들을 태운 시내버스 지나가는 대로, 한 겨울 질척거리는 눈 뭉치 마냥 밀려나던 그 거리의 아스팔트. 그때면 으레 달걀을 깨뜨려 지글거리는 화면을 연출하는 방송기자가 어김없이 등장하곤 했다. 개중에 한술 더 뜨는 기자들은 불손하게 넥타이를 끄르고 소매도 걷고 셔츠 단추도 풀고, 복날 삶의 의욕을 상실한 황구처럼 표정 연기까지 해대며 나왔다. 무더위에 가십 거리조차 증발한 대구에선 그만한 뉴스도 드물었다. 종내는 서울 기자들도 그 황구 대열에 끼어들었다.

우짜까 저짜까, 세월 모르고 산 죄로 한 사람은 도시에서 퇴장 당하였고, 이젠 나도 속편을 찍을 마당이니, 우리 둘은 어디가 잘못 되어서 요렇게 굴러먹었는지 생각할수록 한숨만 난다. 더 기 막히는 건 그럴 새에 한숨 어쩌구 하는 말이라도 할라치면, 날 아예 환자 취급하며 ‘소주잔에 식초 한 컵 따라서 드세요.’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것이 자기 처방이라나.

내가 그 나무꾼을 알게 된 것은 스승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 서둘러 들어간 안면도에서였다. 그곳은 스승님이 서울 생활을 접고 마지막으로 제자들을 가르치던 성지(聖地)였다.


- 이하 생략 -
이름 : 차진국 ojk0311@hanafos.com http://my.freechal.com/ohaeng21 조회: 32
제목 : 외로움
IP: 글 작성 시각 : 2003.07.21 00:57:39최종 수정 시각 : 2003.07.21 00:58:19

선택받은 친구 옆에서
남은 셋은 숙명의 외로움에 몸을 떠네.
들꽃의 숙명은 외로움,

님 찾아 피었다 허무하게 지는 여름의 오후,
시드는 잎사귀에 물기는 말라가는데
목마른 입술 축여줄 님은 어디에도 없네.

이 한철을 그렇게 지고 다음 여름을 기약하네.
내년에는 나도 님을 찾을 수 있을까.
그러나, 그러나 지나버린 시간은 돌아올 줄 모르네.

님을 찾았으나 이미 나는 초라한, 초라한 들꽃이네.
님이 떠날까 두려워
님 옆에서도 외로움에 숨죽여 울 수밖에 없네.

여름은, 내가 태어나고 지는
삶과 죽음을 모두은 시간이라네.



: 회원으로 있는 사진커뮤니티...네 줄기로 핀 들꽃 가운데 하나에만 앉은 벌을 보고...
이름 : 나무꾼 조회: 24
제목 : [RE]외로움
IP: 211.106.173.148 글 작성 시각 : 2003.07.24 22:13:26최종 수정 시각 : 2005.09.22 22:13:59


사람들은 일 때문에 누구를 죽여야 하고 연장을 생각하고 장소와 시기를 결정하고 자기 혼자 생각을 한다.

그러나 밝은 눈으로 자세하게 보면 자신이 자신없는 일이거나 못하는 일을 남이 잘하니까 못하는 내 입장에서 보면 눈엣가시다. 하면 저 사람은 저런 일에 참 잘하는구나 하고 인정해주는 것은 지극하게 정상적인 것인데, 생각하는 것이 저놈은 놔두면 안돼! 언젠가(이것이 무지이다.모든것이 현재에 있는데 현실을 보지 못하고 미래를 생각하니 저능아인 것이다.)는 피해를 줄놈이야 이렇게 하여 스스로 그 자신을 자신의 맥 수준에 맟춘다.

그러니까 그 세상 밖에 안 보인다.만약에 그 사람이 떠난다면 그 생각이나 행동이 그쳐야 되는데 없어질 것 같아도 또 다른이에게 똑같이 행한다.즉 자기 자신의 문제인데 스스로 못나서 남에게 누명을 덮어씌우는 것이다.이것이 얼마나 우매한 생각인가?

하여 그런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모일 때 더 큰 그릇이 될려고 하는데 안되는 것이다. 자기가 스스로 닫아 놓은 것을 어쩌란 말인가?

그러면 왜그런가! 맥 변화도 있지만 체질에따른 변화,또 환경에 따른 변화,일족이나 가문에 내려오는 변화(예를들면 아버지가 잘되는 것을 자식이 바라지 않고,자식이 잘되는 것을 아비가 바라지 않고,어떤 족속은 서로 이용만 해 먹을려고 하는 족속도 있다 한다.)국가도 마찬가지라 한다.

아는 사람은 저사람이 무슨 생각에 마음을 쓰고 있다는 걸 환하게 아는데 모르는 줄 알고 안 그런척 한다면 더잘 보일것이 아닌가?

그래서 이 모든것을 없앨려면 체질을 변화시켜야 한다.이렇게 하는 것이 대인이다.커피 5잔이면 소인배의 미움이 씻은 듯이 없어지는데 항상 옹졸하다.아니 세상 사람 누구나 독립된 소우주인데 누가 누구를 지배하는가? 지배할려고 하는 놈이 미친놈이거나 약먹은 놈이지?지 몸 하나 통제도 못하는 몸이 유치하게 남을 통제를 해 미친 놈이지.....

하여 그곳에다 신경을 쓰지 말고 깨끗이 잊어 버리고 깨끗이 살아 야 한다.이게 도인이다.먹으라도 먹지 않고 고치래도 고치지 않고 그냥 산다는데 어쩌란 말인가 ! 옳지 못하면 바르게 가고 바르게 가지 못할바엔 잘하는 이에게 넘겨서 발전을 도모해야 하는데 그건 싫고 이게 뭔가 !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지저분하고 천박하고 천하고 야박하고 더럽고 생각이 이렇다.

그래도 밝게 같이 가야 하기에 노력을 하면 그것도 아니 꼽다한다.순망치한(脣亡齒寒)의 이치를 왜 모르는가?

이런 것이 외로운 것이다.

이런 것이 아주 쓸데 없는 생각이다.
이름 : 차진국 ojk0311@hanafos.com http://my.freechal.com/ohaeng21 조회: 22
제목 : 후회
IP: 글 작성 시각 : 2003.07.21 00:55:04



돌이키자니 후회요,
가노라니 절망이네.

돌아갈 수 없는,
찾을 길 없는,
꿈이 있던 그때의 기억은
마음자락에 苦를 안겨주네.

떠날 날이 다가오는데,
길은 보이지 않네.

이전에는 그리도 정답던 안개가
사랑따라 피어오르던 물보라가
이제는 눈을 가리는 악몽이네.

이름 : 원선희 wonanesu@hanmail.net 일본 동경도 아다찌구 아야세 6-14-4 조회: 32
제목 : 원선희
IP: 글 작성 시각 : 2003.07.18 17:24:30

함미호 선생님 ! 저 원선희예요!
어떻게 홈페지를 다 만드시고....
정말 놀랬읍니다. 그러지 않아도 가끔은 생각을 했는데...


비내리는 동경에서...
이름 : 함미호 조회: 31
제목 : [RE]원선희
IP: 글 작성 시각 : 2003.07.19 06:07:01


> 원선희 님이 남기신 글:
>
> 함미호 선생님 ! 저 원선희예요!
> 어떻게 홈페지를 다 만드시고....
> 정말 놀랬읍니다. 그러지 않아도 가끔은 생각을 했는데...
>
>
> 비내리는 동경에서...

안녕하세요 원 선희 선생님!

선생님 얼굴 뵌지가 엊 그제 같습니다.

그간 잘 지내 셨는지요,작년에 덕회란 분이 다녀 가셨어요,해서 살짝 선생님 소식 들었죠.공부가 계속 중이라고요?

홈페이지 개설은 선생님의 학문을 세상에 알리고,세상에 어두운 곳을 낱낱이 밝혀 주기 위함입니다.

한 여름입니다.습이 많죠! 비가 많은 날에는 방안을 훈훈하게 하여 습을 몰아 내고,바닥은 습을 막을 수 있는 것이 스치로플이상 좋은게 없습니다.

비가오면 기온이 내려가니 소매가 긴 옷이 좋고,특히 어깨를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찬바닥에 서성이면 발이 차지는데 그러면 온몸이 긴장 됩니다.발바닥은 인체의 온도와 관련 됩니다.버선(고모신 처럼 생긴 버선)이나 실내화가 좋고,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면 발이 따뜻해지고 온몸의 피로가 풀립니다.

이왕 이렇게 된 일 이방인의 나라에서 원하는 것을 꼭 이루시길 바라며,조국에 오실일 있으면 연락주시고 이곳에 들려 주십시요.

이곳은 예전 그대로 입니다.저 또한 같고요 !.............
이름 : 나무꾼 조회: 26
제목 : 천지화(天地花)
IP: 61.81.17.148 글 작성 시각 : 2003.07.12 18:32:31최종 수정 시각 : 2003.07.12 18:41:19

오늘은 장하하고도 갑자가 시작되어 병술(丙戌)일이다.아침에 일어나 보니 무궁화 꽃 하나가 만개하였다.

옛부터 무궁화 꽃에 기준을 두셨으니 "무궁화 꽃 핀지 100일이면 첫서리(서리는 들판을 하얗게 숙살시켜 하얀 할아 버지라 하며 만물의 성장을 멈추게 한다.)가 내린다"한다.

각 지방마다 차이가 있을 것이다.

하늘에 둥둥 따다니는 황금의 꽃도 만물이 숙살 되는데 어데 갈까....

400을 10곳으로 나누면 40이 되고,우리 나라가 9도인데 지난번 월드컵때 경기장수가 10곳이라 한다.또 공기 좋고 물좋고 나무 많은 열곳이 있는데 이를 10승지라 한다.

사람이 사는 것은 건강해야 하니 최우선이 먹는 물이라 하겠다.산간 벽지에 생수 공장이 있고 그 곳에다 증류수(소주 내릴 때 증류 시키며 여러번 증류 되면 도수가 높다 한다)공장을 건설하면 되고, 큰 경기장 있는 곳이 가로 세로(+) 사람이 모이는 곳이니 이곳의 대형 게시판을 사용해서 홍보하고,대리점 만들고,

온 국민이 증류수를 먹어서 바르게 되면 ,공장을 증설하는데 생식을 만들어 또 납품하는 것이다.생식은 순수한 우리 곡식을 가공한 것을 말하며 각 도마다 환경에 의해서 쌀(팥 수수 기장 현미 서목태 옥수수 녹두 조)이 잘되는 곳을 농부님네와 계약 재배하여 이것을 먹는 법,만드는 법 효과등를 홍보한다.

또한 큰 경기장에서는 바른 운동법,바른 호흡법,바른 놀이 문화법,일법도 몰라서 되모나 하니 바른 일법,대화를 못해서 속앓이 하니 바른 대화법,나의 뜻을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바른 강의법,자연의 원리를 몰라서 해를 입으니 자연의 원리 세미나를 개최하고......이렇게 천천이 진행하면 된다고 본다.

이것이 신문화요 동방의 등불인 것인데 이 같은 바른 법이 퍼져야 신 문명이 창조 되는 것이며 인간의 역사가 도래하는 것입니다.머리큰 한인이 이 세상을 위해서 반드시 진행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산에서 나무 하다 날이 저물어 빈집에 들어 갔는데 한 밤중에 도깨비 무리가 오니 천장으로 올라가 출출하여 가얌(깨금)을 깨물었다. 깜깜하고 적막한 밤중에 그 소리란 천지 개벽이라 도깨비 살려 달아나니 그 곳엔 금덩이 가득.........
이름 : hammiho 조회: 19
제목 : 맛
IP: 61.81.19.69 글 작성 시각 : 2003.07.10 13:04:13최종 수정 시각 : 2003.07.11 13:14:36

맛있다.수박이 맛있다.과자가 맛있다.담배가 맛있다.술이 맛있다.고추가 맛있다.오이가 맛있다고 사람들은 예기 합니다.

무엇이 맛있는 것을 알까요.육체가 예전에 먹었었던 것을 생각이 기억해내고 마음이 느낌으로 알아서 지금 상태의 육체에 가장 필요한 것임을 알아 무엇이 먹고 싶다는 것인데.....

실상은 육체속에 내재된 내장에서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라는 신호인 것이죠.

'진리는 코 밑에 있다" 합니다.입맛대로 먹으면 사는 것입니다.입이 바로 전지 전능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자신의 입이...그래서 입맛대로 먹어야 삽니다.몸을 살리는 대는 절대적으로 입맛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자신의 입맛이 가장 정확하고 확실하게 자신의 몸을 고칠 수 있습니다.자신을 가지고 자신을 믿으십시요.그리고 먹고 싶은 것을 양껏 드십시요,그러면 사는 겁니다.그렇게 한다면 자기가 자신을 고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인간을 인긴답게 하는 가장 좋은 것은 곡식입니다.곡식이 으뜸입니다.한의학이나 양의학으론 농사 짓는 농부님네 곡식의 발끝도 못따라 갑니다.

이 세상에 가장 위대한 인간이 있다면 바로 농부님네 입니다.왜 그런가 하면 농부님네는 인간이 먹는 곡식을 가꾸기(곡식은 씨앗이고, 사계절의 정기를 받아서 자라 난다) 때문이죠.

그러니까 이런 것이죠,곡식이 첫째요,둘째는 나무 풀이요,세째는 엑기스요,이런 것인데 사람의 몸에는 맛의 강도가 1.2.3성인 곡식이 가장 좋고,

울안에 심던지 밭에다 심는 과일 채소는 맛의 강도가 4.5배정도 되는 것이요,산이나 들에서 자생하는 것은 강도가 6.7배 정도가 많은 것이어서 인간에 해를 주므로 인간이 스스로 멀리하는 것인데 한의는 이런것의 꽃이나 잎 뿌리 나무껍질,대공을 사용하니 한의학의 수준이요,여기서 무슨 엑기스하는 것은 양의학의 수준이라고 난 봅니다.

농부님네의 곡식으론 그 맛이 가장 중요하여 세상에 으뜸인 것인데, 철부지 양의 한의는 변질되어 성분갗고 지랄들하니 오히려 인간의 몸을 망가뜨리는 것이 많고 음양 허실 한열을 조절해주지 못합니다.한의를 배우는 근본은 둥근원이라고 나와 있는데 성분갗고는 원을 볼수도 없으니 누천년 부터 지금까지 깜깜한 밤중을 헤메고 있는 것입니다.그 좋은 약을 먹으면 누천년 살아야 하는데 그런 이 없지 않습니까? 양의학은 두 말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사람은 맛으로 살지 성분으로 살지 않습니다.영양학자들이 웃기는 것입니다.무수 먹고 싶을 때 먹으면 되지 현미경으로 분석은 왜 합니까? 옥동자가 하는 말"병도 못 고치는 것들이 잘난체하기는"이 딱 맟습니다.

그래서 모든 학문의 기본은 그 근본은 사람의 입맛인 것입니다.당연히 그 맛이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 떯은맛 이니 이것이 인간의 병을 고치고,병을 고치듯이 사회를 정화 시키고,
체질을 변화 시키며,체질을 보듯 현재 나라를 보아 가장 필요한 정책을 심도 있게 추진하고,평맥을 만들어 평인이 되듯 모든 나라가 한울타리 한가족이 되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맛을 조절하는 것이다고 난 봅니다.

다시한번 논하자면

신맛은 간담을 튼튼하게 하고
쓴맛은 심소장을 튼튼하게 하고
단맛은 비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매운맛은 폐대장을 튼튼하게 하고
짠맛은 신방광을 튼튼하게 하고
떫은맛은 생명력을 강화 시켜 줍니다.

이것이 처음이자 끝입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5
제목 : 놓아라
IP: 61.81.25.211 글 작성 시각 : 2003.07.06 17:08:41

놓아라,흐드러지게 놓아라,꽃이 흐드러지게 피듯이,짐승이 썩어 구더기가 흐드러지게 꾸물 꾸물 거리 듯이,임 떠난 집에 곰팡이가 진동하듯이,마지막 살던 사람도 쓰러져서 집안에 거미줄이 총총하듯이,낙락에 장송이 흐드러 지듯이 선생님 말마따나 자갈 깔린 도로에 차가 달려 도로가 헤지듯이...........


손이 문드러져 진물이 나듯이,농약먹은 아내를 업고 가는데 등에 질질질 오줌 지리듯이,연탄가스 마신 아가씨들 오줌 질펀하게 싸듯이,포탄에 머리가 넝마처럼 너덜 너덜하듯이 잠시 잠깐 사이에 음양이 분리 되어 버리듯 놓으세요.

놓으면 놓으면 무엇이 있나....물이 놓으면 없어진 것이니,단단한 것이 남고(물이 새나가지 않게 밀도가 오밀 조밀한 용기)쇠가 놓이면 산화 되어 부슬 부슬 흙이 되고 항아리가 깨져 흙이 되고,흙을 놓으면 끈적거리는 기가 전혀없는 재가 되고,재를 놓으면 이리저리 떠도는 바람이 된다.

그러니까 목화토금수가 순서인데 놓으면 수금토화목이 되는 것이어서 이것이 거울보는 나요,물속에 비친 나요,빛과 그림자이니 음과 양이다.

남과 북이 음양이요,동서가 음양이요,천지 만물이 음과 양이 있어 작용하니 중이라,애를 놓았더니,애가 저절로 자라나고,저절로 결혼하여,저절로 애낳고,애생기니 난 저절로 조부모되고 저절로 힘이 없어 절로 절로 죽게 되고,씨앗인 신만 있다가 좋은 밭에 씨앗심듯이 또 태어 나고,달이 지구돌고 지구가 태양돌고,태양이 북극성 돌고 한우주가 되고........놓으세요.
이름 : hammiho 조회: 22
제목 : 어느 일가(一家)
IP: 61.81.16.169 글 작성 시각 : 2003.06.26 15:08:18

아버지 형제가 세분인데,한분은 다른나라에 있고,한분은 사상이 다르다.아버지가 자식들 몰래 가난한 동생 집을 도와 줬는데 나중에 안 자식들이 난리가 났다. 고소해야 한다고.집안이 발칵 뒤집 혔다.

맏이는 법과 원칙을 지켜 집안 단속을 해야 한다 하고

둘째를 왜 도와 주느냐고 한다.

세째는 세상 물정 모르고 대들고

네째는 빛덩이에 올라 서고

다섯째는 친구들이 살만한것 같은데 왜 개방 않느냐고 독촉이다.

이것을 바라 보자면 눈물이 난다.

그래도 맏이가 옳은 것 같다.한 가정을 이끌려면 맏이 만한 아들이 있는가? 맏이는 아버지 보단 냉정 하다.아버진 품안에 자식이지만 맏이는 장차 대업을 이어서 가야 하기 때문에 냉정 할 수 밖에 없다.

아버지가 자꾸 동생을 감싸고 돌면 맏이가 집을 나간다 한다.그러니 안 보이는 곳에서 눈엔 눈물이 코엔 콧물이 줄줄줄 흐른다.

아무리 생각해도 맏이 밖에 없다.다시 또다시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이 없고,뽕을 따던 아가씨는 서울로 가고"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선........

다시 한번 집안 단속하고 맏이에게 힘을 실어져야 겠다고 다짐 한다.


이름 : 김상진 조회: 19
제목 : '국물 '엉아는 잘있나 모르것구만?
IP: 211.109.47.216 글 작성 시각 : 2003.06.23 02:12:39


어이 국물 엉아~ 잘있남?

도닦으러 어디 계룡산에라도 들어간건 아니겠지?

또 어디서 불로초라고 혼자 구해먹고 있는 건 아니겠지?

있음 혼자먹지 말고 같이 먹자구~ 말야말야

그리고 또 내공은 얼마만큼 쌓았나 궁금도 하구먼~ 쩝

오늘 참 별이 시원하네~

그리고 참 재밋단 말야 이놈의 공부가 말야~

아 오늘 과식을 했더만 이놈의 위장이 데모를 하는지 원 많이 거북하네 그려

암튼 덥다고 투정거리지 말고 ~ 건강하슈 국물성~


-강호에서 과객이-


차진국 : 진실하게 이 공부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은 과식하는 법이 없다네. 말이 아닌 몸으로 하는 공부니 처음부터 다시 하라고...멘트삭제 (06/2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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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
이야기마당2005. 9. 23. 01:46
이름 : 김상진 조회: 16
제목 : 김상진입니다.
IP: 211.109.47.216 글 작성 시각 : 2003.06.23 01:52:06

함선생님 참으로 오랜만에 들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히 잘계시는 지요?

저도 물론 잘 있답니다.

비록 몸은 서울에 있지만 항상 연수원에서 함선생님과 나눴던
추억과 가르침은 지금도 잊지않고 있습니다.

과학의 발달이 좋은건 좋군요- 이렇게 사이버 공간에서나마
만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연수원 교육의 맥을 다시 이어가신다니 참으로 기쁩니다.

어려움이 많으실줄 압니다만 함선생님이기에 안심이 됩니다.

오늘 하루 종일 무더운 날씨였는데, 지금 창밖으로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비록 연수원에는 자주 못가겠지만 이곳은 자주 들락거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이름 : 나무꾼 조회: 18
제목 : [RE]남자의 일생-(퍼온글)
IP: 211.106.173.148 글 작성 시각 : 2003.06.24 17:36:18최종 수정 시각 : 2005.09.22 22:18:22



선생님은 세상에서 가장 싱싱하고 살기 좋은 나이가 스물 여덟이라 하셨습니다.그 나이로 돌아 가는데 그 때 당시에 몸이 완전치 않았으므로 당시를 거울과 같이 관하여 병을 고치고 체질을 고친후에 돌아가야 한다고 하셧습니다.

20대가 될려면 지금 20살 먹은 이들 처럼 행동하고,30대가 될려면 30먹은 이들 수준으로 뛰어야 한다고 하셧습니다.에어로빅 장에서 보면 20대는 펄펄 뛰는데 그 정도로 해야 젊음이 유지 되겟죠!

열이 어릴적에는 성능이 좋아서 쉽게 뜨거워 지는데 30이 넘으면 작동이 서서히 식어서 쉽지 않습니다.

인간이 체질을 변화 시킬 수만 있다면,인간은 7가지 체질이 있고 현재 평균 70까지가 기준이면 70x7은 490이니 여기까지는 가능하다고 난 생각됩니다.체질을 변화 시키면 한해가 가면 또 한해가 오듯이 열이 계속적으로 생성되어 죽을 생각과 마음도 생기지 않는 것이다고 여깁니다.그냥 살겁니다. 언제나 28로.......

가장 중요한것은 생각이 싱싱해야죠 언재나.....지금의 세상의 틀을 깨야죠.

가까운 곳에 知人이 있어 심심치 않습니다.함께가는 세상 건강하고 힘있게 살겁니다.고맙습니다.찿아 주셔서...... 가정에 항상 따뜻함이 충만하시길 ........



추신::::::::차 선생님은 살아 있습니다.

이름 : hammiho 조회: 18
제목 : 각론
IP: 61.81.12.159 글 작성 시각 : 2003.06.22 22:17:41

식물은 땅을 이고 하늘에 가지를 펼치고 살고,식물의 신은 뿌리에 있고,땅속은 어두우니 밤에 활동을 하고,

동물은 옆으로 머리를 둔다.생각이 수평된다.밤과 낯에 움직이니 동물이다.

인간은 머리를 하늘로 둔다.하여 만물의 영장이다.하늘은 밝으니 낯에 움직이고.

식물과 동물과 인간은 하나이니 생명체라.그러므로 인간에 통하면 머리의 밝아 짐에 따라 식물도 동물도 다 고칠수 있다.맛으로 생사를 마음대로 한다.

인간의 생사도 맛으로 조절하는데,식물 동물 쯤이야....

그럼 작금에 일어 나고 있는 사회현상과 맛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무생물과 생물은 거울의 양면이라..

생물을 아는데 무생물을 모를까....

장독대는 부엌문을 열고 들어가서 뒤란 편편한 돌 위에 옹기 종기 가지런히 놓여 있는 크고 작은 항아리(소금 항아리.간장항아리,된장.고추장,막장항아리)를 말한다.

장은 집안의 어른이요,장관도 장이요,한나라의 왕도 결국 장이다.장은 짜다.선조님들이 물려준 이 장 덕분에 한 민족은 지혜가 있었고,재주가 남달랐으며 특출하고 당찬 기재가 즐비 했었다.

특히 참고,견디고,인내하는데는 탁월하고 타의추종을 불허하며,50년 이산가족 상봉은 소금의 연한 기운이 몸속에 내재되어 무슨일이 있더라도 살다 보면 만나겠지 하는 지혜있고,끊임 없는 희망을 잃지 않는 조선인이었기에 가능한 것이 었다.

요즘은 참지를 못한다.그 이유가 장독대가 없어져서 짠 것을 먹지 못하기 때문이다.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각종병도 고추장 된장 간장을 먹지 않아서 일어나는 것이다.

옛말에 "송충이는 솔잎 먹어야 산다'고 했다.조선인 대한인은 고추장 된장 간장을 먹어야 사는 것이다.짜게 먹으면 신장 방광이 튼튼해지고 한없는 지혜가 생겨 사회가 정화 되고 썩지 않는 사회가 될것이라 확신한다.

그러므로 오늘하루 지금 이 시간에 우리의 것을 먹어야 우리몸이 사는 것이다라고 난 확신한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2
제목 : 현상(現常)
IP: 61.81.93.191 글 작성 시각 : 2003.06.17 07:29:28

태양은 명명하다.밝고 밝아 사물을 낱낱이 비춘다.태양빛을 보고,농약도 주고,바람이 동쪽 바람인지 서쪽 바람인지도 안다.

태양빛이 밝으므로 먼 곳까지 세세하게 볼 수 있다.구름이 사물을 가리면 얼마나 갑갑한가.세세하고 낱낱이 밝혀 한점 의혹이 없이 하는 것이 상화가 할일이 아닌가?

감추면 어디 까지 감출 수 있겠는가?옳은것은 본받고 의혹되는 것은 반드시 죄를 묻는 것이 냉엄하고 냉정하고 싸늘하게 수렴해야될 이들의 몫이 아니겠는가?

뜨거움만 보면 안된다.현실은 현실일 뿐.......과거는 이미 지나 가서 없고,미래는 오지 않아서 없다.

밑에서 태양을 볼려 하는데 두 손으로 하늘을 가린다......태양은 양명 하거늘 자기 눈만 가리면 모르겠는가..........

바르게 바르게 있는 사실 그대로 전해야 하는데 스스로 감정에 젖고 생각에 자기주장을 늘어 놓아서 참을 보지 못하게 한다.

그러니 정을 끊고,생각도 놓고,있는 그대로 글을 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
이름 : 나무꾼 조회: 35
제목 : 맥공부
IP: 211.105.191.158 글 작성 시각 : 2003.06.02 21:25:26최종 수정 시각 : 2003.06.02 21:26:38

원리란 맥법이다.평맥으로 만드는 것이 제일 재주다.평맥으로 만들면 모든 것을 알수 있고,모든 것이 정리 되는 것이다. 평맥 만드는 공부중에 가장 완전한 것이 연수원 교육임은 자명하다.

모든 공부의 시작은 인간이 인간 스스로 평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체득한 후라야 가능하다고 본다.

선생님의 비법이 있으니


1::;심포 삼초의 완벽한 이해,정신은 대오하는 것이고,마음은 신통하는 것이며,정은 대력하는 것이다.

2::;무엇을 먼저 깨달아야 하는지부터 깨달아야 한다.

3::;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

4::;사물을 정확하게 그릴 수 있는 눈,

5::;육체와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5::;맥을 확실히 인식해야 한다.

7::;진실로 실행해야 한다.

많은 이들이 자연의 원리를 익혀 평맥을 만든다면 모든일이 평평해 질것이라 본다.

이름 : 차진국 조회: 26
제목 : 一脈能知 無不通知也!
IP: 211.209.249.198 글 작성 시각 : 2003.06.07 08:27:08최종 수정 시각 : 2003.06.07 08:28:40

一脈相通 = 脈 하나만 알면 無不通知다. 맥 모르고 알 수 있는 것이 없고, 맥을 알면 또한 모를 것이 없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1
제목 : [RE]一脈能知 無不通知也!
IP: 61.81.18.189 글 작성 시각 : 2003.06.07 09:35:58


> 차진국 님이 남기신 글:
>
> 一脈相通 = 脈 하나만 알면 無不通知다. 맥 모르고 알 수 있는 것이 없고, 맥을 알면 또한 모를 것이 없다.

맟습니다.맟고요,그렇습니다.지금껏 적어 오고 펼쳤던 것은 맥에서 나온 것이죠,맥에 다양한 형태에 따라 다양한 글들이 나온 것이죠.맥은 만물을 알수있고 만물과 통하는 것이죠.일본에 맥을 볼까요....메이지 유신은 목기이지요,청일 전쟁,러일 전쟁....등은 화기이지요,원자탄 투하부터 저금리 정책전은 토기이지요,흙이 가라 앉으면 쇠가 되니 이게 저금리 시대고,쇠는 금이니 금은 군사 대국화의 길에 등어선 것인데,결국 무거운 것은 물에 가라 앉으니 잠깐의 촌음인것을............안타 깝죠....하지만 판세이기에 어쩔수 없죠,우린 이런 작은 일에 신경 쓰지 말고,중국, 동남아, 인도의 관계 개선에 총력을 기울였으면 합니다.
이름 : hammiho 조회: 23
제목 : 독도(獨島)
IP: 61.81.19.58 글 작성 시각 : 2003.06.02 21:15:34최종 수정 시각 : 2003.06.04 18:45:19

일본 사람의 말이 동해에 파문을 일으 키고 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느낌은 어떤가?

"밸 창자가 뒤틀리고 배지가 꼬이지 않는가?

기분은 어떤가? "힘 없는 선열께 누명을 뒤집어 씌우니, 말이 목구멍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이것은 반응을 떠 보는 것이다.반작용을(기성세대는 가고 신세대가 무얼 알까?)못 먹는 감 찔러 보는 것이다.

가만이 있으면 두번째가 온다.

너무나 가슴아픈,너무나 아픈곳을 가늘고 긴 바늘끝으로 찔러서 나라를 긴장시킨다.확인하기 위해서......

그래도 청년은 가만이 있는다.경험 하지 않고 책으로 읽었기에.......!!

신문을 보니 일인은 입이 삐뚫어 졌으니 비위가 병난 사람이다.공상하고 망상하고 호언 장담하고 의심하고 미련하고 게으른 사람이다.과거를 동경하고 미래를 앞질러 생각하여, 현실이 보이지 않는 저능아가 아닌가,

지금이 어느 시대인가 ! 한국의 정보 통신 기술이 일본을 앞지르고 있잖은가 !...........

이럴 때는 확실한 것을 보여줘야 한다.넘치는 한 청년의 힘을 !!!

이것이 힘없어 받아야만 했던 선열에 대한 후인의 예가 아닌가...!그래야 선열도 나도 떳떳하지 않겠는가?.......!!!!
이름 : 나무꾼 조회: 21
제목 : 밝은별 어둔 마음
IP: 61.81.16.70 글 작성 시각 : 2003.05.29 18:26:07

星聰,聖聰

일이 있는 것을 알면 서도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꾸미는 자는 간신이다.

꼭 해야 될 일을 앞에 두고 엉뚱한 일을 꾸미면 간신이다.

큰 일을 앞두고 큰 일이라 보지 않음은 간신이다.

남의 일은 작게 보고 내 것만 지키면 된다 함은 간신이다.

안 되는건 되고 되는건 안된다 하면 간신이다.

남 잘되는 것이 눈꼴시면 이 간신이다.

성총이란 구름에 가린 해,달,별이 구름을 벗어나 찬연하게 빛남을 말한다.무엇이,어떻게 사는 것이,나도 살고,너도 살고,우리가 잘되는 것일까/ 이것은 각자가 알 수 있으리라.일이 생기기 전에 준비 하고 일이 끝났어도 훈훈한 인간지정이 쌓이는 것임을.........

일의 시작과 끝이 잠깐인데 그 잠깐 사이를 참지 못하고, 지맘대로 하고, 시기하고,질투하고,못되게 굴고,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고,이간질하고, 남을 누루려 하고,반대하고 하면 무엇이 남겟는가?후회와 회한과 원망과,부끄러움이 남는가!!!애닲음만 생기는가!!!차가움만 남는가!!!

되는 집안은 일을 잘 준비하여 마무리를 또 잘하여 따뜻함이 잔잔이 흐르고,

안되는 집안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더 중히 여겨 결국 차가움만 생겨 떠나간다.


이름 : 차진국 조회: 19
제목 : 자원봉사자 수칙
IP: 211.209.249.198 글 작성 시각 : 2003.05.28 22:30:31최종 수정 시각 : 2003.05.28 22:40:53



자원봉사자 수칙


1
말과 글이 아닌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서 후배들이 따라 올 수 있게 행동 하여야 한다.


2
정신 집중 훈련, 신공 연습, 체력 강화 훈련 등은 본 연수원의 방식에 따라야 하며 계속 노력하여 결국은 초능력이 개발되어야 한다.


3
본 연수원의 숙식, 환경, 교육 과정과 내용에 대하여는 일체 평가하거나 토의 하여서는 아니 된다.


4
자원 봉사 기간은 3년 까지이며 기간 내에 초능력이 개발되거나 혹은 체력이 강화 개선 되지 않으면 자진 하여 퇴원하여야 한다.


5
자원 봉사자의 생활비는 각자가 해결 하여야 하며 연수원은 숙식과 체육 및 영농 기구를 제공하며 신정, 구정, 추석, 여름 휴가 때에 사정이 허락하는 한 교통비를 지급한다.


6
모든 사람은 청결, 근검, 성실, 검소한 생활을 하여야 한다.




- 현성 선생님 생전에 제정한 자원봉사자 수칙입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16
제목 : 아카시아 길
IP: 211.106.173.148 글 작성 시각 : 2003.05.12 17:23:05최종 수정 시각 : 2005.09.22 22:29:39

무어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교육 시키는 것 같소! 알았다고 꼬리흔드는것을 보니 한데 아카시아 나무는 그 꽃을 먹어 보면 달짝 지근한데 단것은 오행상 토요, 토는 화합하고 결합하고, 또한 확실하고 정확함이니 "내가 갔다 올 동안 집 잘보고 몸 조심하라"는 당부가 아닐런지..................
이름 : 차진국 조회: 30
제목 : 바보 같은 녀석들
IP: 211.209.249.198 글 작성 시각 : 2003.05.07 00:28:05

.
2003-top-36-1.jpg (0.2 KB)
이름 : 차진국 unitel.co.kr의 ohaeng21 조회: 28
제목 : 술집...
IP: 211.209.249.198 글 작성 시각 : 2003.05.06 21:00:16

유구 사람들이 술집 차리면 다 저런가요?
DSCN3496.jpg (0.1 KB)
이름 : 나무꾼 조회: 19
제목 : 방문
IP: 61.81.17.196 글 작성 시각 : 2003.05.01 17:42:05

금정 유 경준 원장님과 강선생님이 오셨다. 모습은 옛 모습 그대로이다.15일이 스승의 날인데 그 때 못 오실 것 같아 오신듯하다.

항상 마음은 있지만 시간을 내고 오기가 쉽지 안으신 것 같다.

바삐 연수원에 들러 연수원 둘러 보시고 가셨다.

5월1일 한 사장님 공장장님 이종신 선생님 스폐인에서 오신 두분께서 연수원 들르시다.

연수원 활성 방안을 피력 하시다.각자가 한 사람씩 대려와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예기 하고 농업은 누가/포크 댄스 농악은 누가/오행체조는 누가/자유운동은 누가/정해서 해야 한다 하심

기록이란 가감이 없고 첨삭이 없고 절대 감정을 끊고 있는 그대로 적어야 된다고 본다.세상에 싫고 좋음이 어디 있는가?그냥 살아가는 것일 뿐(자기의 중심을 잃지 않고).....
이름 : 나무꾼 조회: 20
제목 : 방문
IP: 61.81.24.125 글 작성 시각 : 2003.04.27 18:47:07

임지혜 선생님과 새 신랑께서 오셨다.연수원이 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토요일날 결혼하여 오늘 선생님 묘소에 들른 것이다.

현재 이분들은 육기 잡곡쌀을 만든단다.또한 운동을 하는데 오행육기 체육관에서 일곱분이 하시는데,이 두분외에 김영희선생과 그의 남편,또 동생분,기천하시는분 또 한분.........
지금 이분들이 자연의 원리의 한 틀이라 본다.

육기 잡곡쌀은 우리 곡식을 황금비율로 배합하여 생으로 불려 먹기도 하고 밥을 해먹기도 하는데 이것을 먹으면 몸이 건강해지고 익혀먹으면,평소 식사량이 3/1로 줄어 들지만 더욱더 힘이 생기고,이것을 생으로 불려서 먹을 시엔 6/1로 식사량이 현저히 줄어들며 지금 현재 몸의 여섯배 능력이 생긴다고 한다.

생식을 오래하신 분들은 곡식의 생기가 너무나 강력하여 능히 잠재능력이 발출될 것이라 난 본다.

이곳은 인간의 정기신중에 정을 먼저 수련하는 곳이다.주안점은" 생각이 먼저 열리면 육체가 따라가지 못해 허황되다.고통을 참고 견뎌내면서 신이 연마 되어야 한다"고 한다.

도담이란 분인데""정은 기를 따라 흐르고,기는 신을 따라 흐르며,신은 우주와 합일하니 덜함도,더함도 없는 중을 이루어라""이것이 운동의 요체라 하심.......자연의 원리인의 많은 참고 바랍니다.

남편 되시는 분이 유구분이란다.척 보기에도 잘 생기셨다.원래 유구란 곳은 물이 좋은 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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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
이야기마당2005. 9. 23. 01:36
이름 : 붉은달 qnfrdms_ekf@hanmail.net 조회: 21
제목 : 요즘 바쁘시나요?
IP: 211.47.120.84 글 작성 시각 : 2003.04.24 03:03:36

요즘 많이 바쁘세요? 이야기 마당의 글을 보니 몸이 아니라 마음이 많이 바쁠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가끔씩 이곳을 둘러 보면서 저는 마음의 안정을 찾는 답니다. 왠지 안면도에서의 생활이 이곳에 들어오면 묻어 있는 듯 하거든요! 도사님이 가끔 올려 주시는 오행의 이야기들 덕에 오행을 잊지 않고 산답니다.
저는 음식 정리가 이렇게 힘든줄 아니 밖에서 생식먹기가 이렇게 잘 안 될줄 몰랐습니다.
참! 힘들더군요. 하지만 신경은 쓰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제가 먹어야할 음식을 먹으려고 ...
참!참!참!
도사님 우리 아저씨 장가 갈때 상경하시나요?
질문이 무지 많은데 ...
도사님! 복잡한 머리 식히러 봄볕 좋은데 나들이 오세용~~
이름 : 자연인 조회: 24
제목 : 근력이 없어서......
IP: 211.106.173.148 글 작성 시각 : 2003.04.24 11:19:43최종 수정 시각 : 2005.09.22 22:42:18


이빨 빠지고 힘이 없어서 연수원 둘래나 기어다니며 축복을 빌어야죠.어떻게 하면 그렇게 쌩쌩합니까?머리는 감으면 식더라고요.그러고 일기예보에 비 온다하니 만나서 예기도 좋지만 연수원을 지켜야죠!!!저 대신 두배로 축하해 주세요........
이름 : 자연인 조회: 42
제목 : 상 표(오행생식,거북이 마크)
IP: 61.81.22.134 글 작성 시각 : 2003.04.19 19:34:20최종 수정 시각 : 2003.05.23 12:43:58

살아 생전 선생님 말씀이 "회사를 떠나지 말라"하셨다.난 잘 몰랐다.그 때 상황에서는 "회사 가서 살아라"란 예기로 들렸다.이제 현실을 보건데 이유가 명확하다. 간단하다.단순하다.

오행 생식,

거북이 마크

이것이 지켜져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생식을 부도안낸 한사장 속이야 선생님 말씀 대로라면 "본전'이다.즉 "지 잘못 지가 받는다"란 예기다.

하지만 오행 생식 요법을 배운 대리점장님이나,준회원님은 전혀 다르다.(오행 생식과 거북이 마크)이것으로 살았고,살고 있고,살아 가야할 이들이다.이것에 생과 사를 걸고 살아 가는 것이다.

더구나 삼립 식품과 같이 간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고,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오행생식인은 오행생식인일 뿐이다.

반드시 오행생식 거북이 마크를 살려 써야 한다.이것은 한사장 개인것이 절대 아니다.제 것이라 착각 했을 뿐이다.

오행생식과 거북마크는 오행생식인의 것이고,자연의 원리인의 것이고,선생님 생전에 지켜 왔던 생식인의 삶의 터전인 것이다.이것이 정도이다.

정리 하면

1:::오행생식 거북이 마크는 오행생식인의 것이다.

2:::자하 생식,황금 생식,오행 육기 생식...또 선생님 학문으로 생식을 만드는 곳은 오행 생식 거북이 마크로 통일 하여야 한다.현재 능력이 있으므로 회사를 이끌어 왔으므로 회사 이름만 오행생식 거북이 마크를 쓰고 그냥 그체제를 유지하는 것이다.이것은 "선생님과 나"의 정리라 보고" 나 "자신을 길이 보전하는 길이라 본다.

3:::이사진이 있어야 한다.단체나 회사 차린 것은 능력을 개발한 것이 므로

황금시대 한명준 원장님
오행육기 김또순 원장님
자하생식 표상수 원장님
옛날생식 김현근 원장님
오행체조 이상환 원장님
오운육기 박영홍 원장님이 있고,

방향제시를 위해서는 오행생식 사장을 추천할 수있고 임기도 있으며,이사일 수도 있고 사외이사 일 수도 있다고 본다.선생님 살아 생전에 고 태일 선생님이 적임자라 하셨다.

덕림이는 선생님의 무남 독녀 이므로 정의가 있어야 한다.

연수원에서는 반드시 세끼 생식을 하고,육기 섭생법을 터득하고,교육을 끊임없이 하여 교육을 보전 하고,정을 끊고,연을끊고,생사도 놓아야 한다.

연수원과 회사는 연수원에 오면 연수원 규칙을 따라야 하고,회사 가면 회사 규칙을 따라야 한다.

또 대리점에서는 교육생을 추천하여 연수원에 오면 연수원은 교육을 시켜 준회원을 만들고,준회원이 능력을 개발하면 대리점장이 되고,대리점장이 능력을 개발하면 회사차리고,이사 되고,사장 되고. 오행생식은 끝도 없이 돌고 돌아 끊임없이 균형 유지 발전할 것입니다.


회사가 몸통이면 대리점은 사지요,연수원은 머리이니, 이것이 삼위일체요, 오행생식인 것입니다.굽어 살피소서!!!!!!!!!!


이름 : hammiho 조회: 37
제목 : 연수원 유지 대책?
IP: 61.81.23.12 글 작성 시각 : 2003.04.13 22:10:05

한달은 교육하고 한달은 교육 준비 한다.하여 끊임없이 해야 한다.
세상에 무슨 일이 있으면 "단식 투쟁"하는데 생식인은 무슨 일이 생기면 "생식만 먹는다."단식 하면 힘 없지만 생식만 하면 원기가 생성되어 원신이 표출 된다.

이렇게 하는데 공부 시작과 끝을 알리고 쉬고........이 쉬는 것은 공부 이상으로 중요 하다.진짜 공부는 한달 하면 한달은 쉬어야 한다고 본다.이것은

밥 먹고는 똥 싸야 하고,들이 쉬면 내숴야 하고,걸을 때는 한발을 들어야 하고,움직이면 살고,가만 있으면 굳어 지고,낯엔 일하고 활동하고,밤엔 자고,열심히 일하다가 피곤하면 쉬고,배부르게 먹지 않고,배고프게 하지 않고,차면 옷입고 더우면 옷 벗고,추우면 열 내고 더우면 식히고,돈은 사랑하되 빠지진 말고,뻗치면 靜하고 쫄아들면 動하고,열 오를 땐 천천이 차가울 땐 빨리 하며,뜨거우면 불을빼고 차가우면 불을 넣고......

그냥 같이 하는 겁니다.왜? 교육을 유지하는 것이 연수원의 목적이니까요?교육은 교육을 낳고,교육이야말로 교육을 가장 잘 보관하는 방법이기에 아낌없이 미련 없이 다 주렵니다.

그 간은 연수원에 정통 가르침을 전해줄(배운것을 그대로 알려줄) 이가 없었고,또 계속적으로 몸을 가꾸는 이도 없었고,연수원에 와도 아는이가 없고 하니 단지 선생님 묘소만 들르고 가고,점점 멀어 지게 되었죠.

멀어지니까 몸과 마음도 멀어지고,결국 연수원의 존립자체도 위험한 상태에까지 가고,뿌리 없는 생식원처럼 황폐해져 갈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이것은 각자가 본을 잃어 버리고,주인이 주인임을 스스로 포기 했으므로 일어난 일이었죠.누가 주인이냐?여러분들이 주인입니다.왜 스스로 종이 될려고만 하시나요?참여해야죠.

당당한 오행생식 연수원으로 바로 세워야죠.왜 내(자연의원리인)가 살아야 되기 때문이죠!. "재는 좋고 예는 나쁘다"가 아니지 않습니까?얼마든지 상의 해서 좋은 안을 내어 변화시킬 수 있는것 아닙니까?아무리 좋은 관계를 유지 할려고 해도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지 않았는데 제대로 뜻이 전해져서 바로 정립시킬수 있을까요?흐지 부지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관계란 만나야 되죠,자꾸 만나야 서먹서먹 하지 않죠,뜻이 있어야 하고,장소가 있어야죠,또 몸에 도움이 되어야죠.한달에 단 이틀이라도 시간을 내서 이곳에 참여해 주신다면 바로 이 한생각에 의해서 연수원 교육은 유지 되고 발전되는 겁니다.싫어도 해서 몸이 좋아진다면 하느게 극기 복예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십시요.가만 있으면 불신과 위화감 이질감만 촉발 되어 화근이 부채질 되면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본 뜻과는 전연 다른 방향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그럼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요.바로 우리 입니다.우리 자신이 주인임을 포기해서 일어났는데 누굴한하며 누굴 원망하리오!!!!!

지금 제가 있지 않습니까.있을때 오십시요.무덤에 찬바람 불때 후회한들 어쩌겠습니까?!!!!!!!

선생님 살아 생전에 출구가 입구라 하셨는데 계단이 생겼고,
무거운 돌 놓지말라고 당부하셨는데 묘비가 세워졌으며,
석등을 놓아 연꽃을 태웠으니,
이것이 연수원의 氣를 散亂하게 하고 있습니다.엎드려 바라옵건데 석등과 비를 비터로 옮길까 하오니 이에 고합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4
제목 : 근황
IP: 61.81.16.188 글 작성 시각 : 2003.04.07 13:14:24

월요일 오늘 김수진 선생이 딸하고 남편하고 오셨다.감개가무량하다.옛 사람을 만나니........!!!

연수원 앞에 동백꽃은 만개 되었는데,이 채원이가(아기 이름) 왔는가?

사시느라 빠쁘 단다!

김 승현 선생은 한의대 3년차 끝나고,장기수 선생은 딸인가 낳고.....문정미 선생은 애기 낳고,임지혜 선생은 결혼 한다 하고,전선혜 선생은 생식원하고,이 영희 선생은 결혼 했고.......

흐르는 것이 세월이라!!!변치 않음은 나무꾼이네!!!!!!

햇 빛이 사물을 비춰 속속들이 들어 나 따뜻해지듯 생각이 온 몸 구석 구석을 환하게 하는 날까지..............
이름 : 나무꾼 조회: 22
제목 : 義
IP: 61.81.18.32 글 작성 시각 : 2003.03.25 16:24:04

지금 지구의 대세는 전쟁이다.실상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지구의 최고 의결 기관이 유엔인데 유엔의 결의는 전쟁 반대 였다.

하지만 지구의 운은 개전이 되었고 이 전쟁이 하루 속히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들이다.

여기서 우리 나라는 파병 동의 문제가 있으니,

1::환태평양 3국은 동맹 지국이다. 즉 한.미.일은 하나이다.당연히 "義理"를 위해서 파병 해야 한다.어려 울 때 돕는 것은 옳은 것이다. 이것이 "대의 명분"이니 이것을 천명해야 한다.

2::이 개전의 목적은 지구 평화에 있기 때문에 전쟁 하면 사람이 다치니 다친 사람 치료해 주는 것이 가장 큰 일이다. 목적이 뚜렸해야 한다.

3::우린 의(義)를 위해서 도와 주는데 차후에 의를 저버리는 일이 있다면 저들이 스스로 부끄러워 할 것이니 그 만큼 우리는 떳떳한 것이라 본다.

이것이 국제 외교의 틀 이라고 나는 본다.


이름 : hammiho 조회: 30
제목 : 절정(節精)
IP: 61.81.25.51 글 작성 시각 : 2003.03.21 16:38:41

올라 간다.조금씩 한 상태에서 올라 간다.자기가 자기 자신을 보아서 올라 가는 것을 조절해야 하는데 몸이 병들어 그것을 볼 수 없다.

작은 한점이 점점 굵어 져서 4.5성이 된다.인영 촌구4.5성이다.목에 핏대가 굵어 지고,

현(弦)이면 폭력적이다.

구(鉤)이면 사생결단한다.

홍(洪)이면 호언 장담 한다.

모(毛)이면 독재 하고 숙살 한다.

석(石)이면 둘러 엎는다.

구삼(鉤3)이면 좌불 안석한다.

이것이 인간 세상이다.기의 파장 살기의 파장,온기의 파장,어떤 곳에 생기를 불어 넣으면 그것이 나날이 쌓인다.파장은 증폭 된다.

어제는 열기,오늘은 온기,가장 좋은 것은 기를 안정 되게 하는 것이다.

문명권에서의 기는 살기이다.대중 매체가 없는 곳에선 평기가 흐른다.살기는 제일 먼저 자기 자신을 죽인다.평기는 제일 먼저 자기 자신을 살린다.

옛말에 칼 든자는 칼로 망하고,내경에 큰 장부가 먼저 상한다 한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5
제목 : 출세
IP: 61.81.25.232 글 작성 시각 : 2003.03.06 19:48:12

이 세상에 출세를 하는 것은 ?굶어 죽을 까봐,먹고 살려고,사람답게 살아 볼려고,오래 살려고........의견은 분분 하다.

인생을 칠십에 기준을 두고 20~50세 안에 효부를 봐야 한다.

선생님 학자........

금메달 리스트,체육인.....

식당 은행........

사장 단체장.....

기술자 과학자....

언론인 기자.......

출세를 하면 나름 대로 생활이 안정이 된다고 노력 한다.세세히 보면 결국 수명에 연관지어 짧은 수명에 어떻하면 편하게 살까,자기가 하는 것을 이룰까?하여 그렇게 되면 오래 살았다 자부 한다.

부를 논하자면 어떤이는 평생 천만원도 못 만지고 가는 이가 있는데,어떤이는 몇 조를 주무른다.하면 얼마나 오래 산 건가?1:10만배이니 그만큼 오래 살았다 자부 한다.하지만 그몸에 그몸뚱아리로 세수는 70평생이고 단지 색각 뿐이다.

권력도 마찬 가지다.민초로 사는 이와 면 읍 군 도 장관 대통령이라 하면 대통령과 민초는 비교할래야 할 수 없다.그러니 그만큼 오래 살았다 자부 한다.하지만 "왕후 장상도 민초도 옥문안의 일이다"고 한다.

도도 마찬 가지다.평생을 먹고 살다가 가는데 어떤일을 배워,그 일을 몸 속에다 가득채워,하나로 집중하고,투명하고 깨닫고,음양이 분리 되고.....평생을 먹고 살다 가는이 하고,음양을 분리하는 해탈의 경지에 오른 이 하고는 천양 지차라 생각 하고 오래 산것이라 자부 한다.하지만 죽으면 누구나 음양이 분리 되거늘.......

먹는것은 세끼 생식이면 족하고,움직이는 것은 일과 운동이면 족하고,연이 닿아 배우러 오는 이는 가르치면 되는 것이고,몸이 실을 잃지 않도록 항시 균형을 맟춘다.

하여 병을 보고 맥을 보아 병맥을 고쳐 나가면,
체질이 나타나고 체질을 보아 체질을 고쳐 나가면,
자연의 원리가 보이고 원리를 궁구하다 보면,
대 자연의 원리가 나온다.

이를 선생님은 생각속으로 네번 들어간다 하셨는데 진정한 출세는 여기서 부터 비롯되지 않을까 나는 생각한다.


이름 : hammiho 조회: 23
제목 : 사람
IP: 61.81.17.169 글 작성 시각 : 2003.02.27 11:37:16

무엇이 나인가?현재 내모습이 나이다.

별은 별이라 한다.달은 달이라 한다.해를 해라 한다.

유체를 이탈 하는 것이 나인가?아니다,그건 신이다.
남의 마음을 보는 것이 나인가/ 그것은 마음이다.
힘을 쓰는 것이 나인가 아니다/그것은 정이다.

육체는 거적이니 벗어 놓고 가면 벗어 놓고 가는 놈이 나인가?그건 영혼이지 나가 아니다.

나란 현재의 육체가 나이다.현재의 육체가 여자라면 여자요,현재의 육체가 남자라면 남자다.태어 나면 애기요,늙으면 노인이다.

몸이 길쭉하면 생각도 마음도 길쭉하다.
몸이 역삼각이면 생각도 마음도 역삼각이다.
몸이 동그라면 생각도 마음도 동그랗다.
몸이 네모지면 생각도 마음도 네모지다.
몸이 세모지면 생각도 마음도 세모지다.

몸이 현맥이면 생각도 마음도 현맥이다.
몸이 구맥이면 생각도 마음도 구맥이다.
몸이 홍맥이면 생각도 마음도 홍맥이다.
몸이 모맥이면 생각도 마음도 모맥이다.
몸이 석맥이면 생각도 마음도 석맥이다.
몸이 구삼맥이면 생각도 마음도 구삼맥이다.

몸이 인영과 촌구가 1.2.3배이면 생각과 마음도 1.2.3배이다.
몸이 인영과 촌구가 4.5배이면 생각과 마음도 4.5배이다.
몸이 인영과 촌구가 6.7배이면 생각과 마음도 6.7배이다.
몸이 15낙맥에 병이 있으면 생각과 마음도 15낙맥에 가 있다.

몸이 나다. 그릇모양에 담긴 물처럼,몸 생긴대로 잠재 능력이 작용한다.하여 현재 있는 몸을 보고 맥을 보고 병을 고치고,체질을 알아 표준형으로 변화 시켜야 한다.

그렇 다면 신에 대하여 의문점이 생길 것이다.

신은 무수한 전생이 내장 되어 있다 한다.사람마다 삶이 다르므로 전생이 다른데 완전한 신은 같다.

신은 완전 하고, 인간의 몸은 "만물의 영장"이므로 인간의 몸을 받았을 때가 기준 되어야 하고,"인간의 몸이 완전 했을 때"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

고서에- 부도 시대 때는 완전한 금빛인간이였다 하고,한웅시대는 3천의 무리가 신시시대를 펼쳤다 한다.

하여 부도 때의 완전한 인간의 무리였던지 한웅 때의 3000명의 한 사람이였던지 했었던 신은, 신과 인이 일치 하고,영과 육이 하나된 때가 있었다고 볼 수 있겠다.

세상의 각종 고대 신화를 만들었던 이들은, 인간의 능력을 개발한 이들,또는 3000명이 세계 각지로 흩어져 문명을 일으 키고,능력을 개발 하지 못한 퇴화된 원주민이 볼 때는 신이므로 신격화 되어 신화 되어 전해져 내려 왔다고 본다.

완전한 인간에 대해서는 옛날 예기에 간간이 나오 는데 산속의 신선이나 도사 예기,또는 바닷속의 용왕 예기,정을 끊고 연을 끊고 살다가.심심하면 선녀 같은 경우엔 티미한 나무꾼 한테 몸을 보이고 홀려서 살다 가고,

도사는 아주 튼튼한 처녀에게 꿈속에 현몽하여 애기를 잉태 시켜 세인 들의 왕을 만든 다던지,종교를 만든 다던지 했다고 난 생각 된다.

그래서 이 완전한 인간들이 조선 시대까지 내려 왔다고 한다.
선생님은 본래 인간이 있고,평인이 있고ㅡ중생의 도사,성현이 있고 중생이 있다 하셨다. 혹자는 이렇게 말한다.이들이 인간의 몸을 빌어 세계 각지에 태어 났다고,

믿거나 말거나~~~
.

이름 : 나무꾼 조회: 28
제목 : 경락
IP: 211.105.190.47 글 작성 시각 : 2003.02.22 11:00:20최종 수정 시각 : 2003.02.22 11:05:12

경락은 음경락 양경락이 있다.양경락은 인체의 양의 내장인 담 삼초 소장 위장 대장 방광에서 기인 되고,경락에 자극을 주면 내장까지 도달 한다.

음경락은 인체의 음의 내장인 간 심포 심장 비장 폐장 신장에서 기인 되고,경혈에 자극을 주면 내장 까지 도달 한다.

경락은 살속을 뚫고,근육도 뼈속도 통과 하고,피부에걸쳐 있고,피를 흐르게 하고 내장속도 통과 하며 신경을 전달하고 춥다,덥다,아프다,낫다,가볍다,무겁다,기분좋다,슬프다,기쁘다......등등을 느끼고 알 수 잇게 해준다.

간담에서 일어난 경락은 인체의 부드러움과 인자함을 주고,끊기던지 간담의 기가 미약하거나 단절 되면 폭력적이고 때려 부수고,폭언하며,비비꼬고,약올리며,윽박지르고......

심소장에서 일어난 경락은 인체의 뜨거운 열정과 밝고 밝아 예절을 주고,끊기던지,미약하거나,단절 되면 폭발하고,뛰어다니고,얼굴 붉어지고,사생 결단하고.....

비위장에서 일어난 경락은 인체의 확실하고 철저하고 신용있고 화합하고 결합하고,끊기던지,미약하거나,단절 되면 공상망상 호언 장담,거추장 스럽고,부담스럽게 하고,의심하고,시기하고.....

폐대장에서 일어난 경락은 인체의 지도력,정리 하고,결실하고,숙살하고,상전의 기상이 있고,끊기던지 병나던지 미약하면 자살하고,독재하고,울기를 잘하고,콧물나고,재채기 나고....

신방광에서 일어난 경락은 인체의 참고 견디고,지혜있고,생식능력이 있고,끊기던지 병나면 반대하고 반항하고,둘러 엎고,혁명하고,무서워하고 하품하고........

심포 삼초에서 일어난 경락은 사통팔달,청산유수,언변능통,다재다능 초능력적이고,경락이 끊기던지 경혈이 파괴되면 불안 하고 초조하고 신경예민 우울증 신경쇠약 에이즈,면역능력 약화........

이것이 열두 대문이요,12경락이요,12갑자,,,,,,,,

기경락은 허리띠 두르는 부분의 대맥,
기충혈에서 시작 되어 신장경락 따라 흐르는 충맥,
인체의 앞 정중안을 흐르는 임맥,
척추 따라 흐르는 독맥,
인체의 양옆구리를 흐르는 양유맥 양교맥,
배앞쪽을 흐르는 음유맥, 음교맥,

이것이 팔맥,팔괘신장,팔문,팔자?팔방 팔로......

사해(사해는 사상인데 토를 중앙에 두고 동,서 남,북이 정해지고,동서남북에 의해서 가운데 있는토가 영향을 받는다는 사물의 이치이다.)는 사지에,
엄지와 검지 손가락에 있는 합곡,엄지와 검지 발가락 사이에 있는 태충에서 인체를 주관하니, 각6경락씩을 통제하는데 배꼽을 중심으로 (수학의 더하기표시,성경의 십자표시,불교의 만 표시,정감록의 십승표시) 4분의 1씩을 주관한다..

이것이 사관이요,사주요,사문이요,사방이요,사천왕이요,이것이경락의 처음과 끝이라고,오행생식요법,맥진법,선도체험기8.9.10권에 세세하게 나와 있다.

신체발부는 수지부모요 불감훼상이면 효지시야라!!!!!

이름 : 함미호 조회: 25
제목 : 열린다
IP: 61.81.62.4 글 작성 시각 : 2003.02.14 13:52:40






열매가 열린다.문이 열린다.마음이 열린다. 오행이 열린다.열린 생각 ,이솝우화의 "열려라 참깨"도 있다.

화려 하고 환상적이고,체육적이고,언변이 능통 하고,발산하고 폭발하고 산화하며 빛나고 예술적이며,붉고,뜨겁고,타오르며,정열적이고.......이것이 화기인데 심소장의 기가 단절되지 않았을 때에 정상적으로 나온다.

내가 아무리 우주의 화기와 하나가 될려고 노력해도 鉤가 나오면 단절 되는 것이다. 내가 확실하고 철저하고 틀림 없고 화합하고 결합하고자 하여도 내 안의 비위장의 기가 완전 하지 못하면 가다가 단절 되는 것이다.

가장 좋은 기는 평기이다.평평한 기가 만들어 졌을 때 모든 기를 볼 수 있다.내가 지금 흙속에 파 묻쳐 있는지,내가 지금 불속에 타는지,태풍의 눈속에 있는지,물속에 있는지,쇠가 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즉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기가 평기 이다.

평기는 평기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몸으로 평기를 만들어야 하는 데 정기인 목 화 토 금 수의 기가 있고 극을 해서 나타난 현 구 홍 모 석의 기가 있다.결국 병든 맥을 고쳐 나가는게 공부의 순서다.

맥을 변화 시킬려면 자연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또 목표점에 도달할 수 있는 체질을 알아야 한다.그래야 계속적으로 몸이 좋아 질 수 있다.맥을 고쳐도 체질을 모르면 맥기 속에서 살다 간다.체질을 고쳐도 자연의 원리를 모르면 체질 속에서 살다 간다.모르니 어쩔 수 없는 것이다.

평기를 알아야 비로소 평인이 되는 것이다.다음 단계는 계속적으로 건강해 지는 것이다.생식 운동 호흡 온도 천기 체질 강력한 생명력(초능력)을 가꾸어 나갈 수 있는 기초가 만들어 진 것이다.

난 초능력을 이렇게 생각한다.생식 먹으면서 여러 가지 현상이 나타 나는데,왜 나타 나는가? 완전한 몸이 만들어 지므로 그 몸에 능력이 열리는 것이다.즉 몸을 완전하게 만들면 완전한 능력이 나타 나는 것이요,만들지 않으면 없는 것이다.그러 므로 진정한 의미의 초능력은 "몸 고치는 법"을 열리게 하는 것이라 본다.


이름 : 나무꾼 조회: 43
제목 : 몸을 닦는 방법
IP: 61.81.24.156 글 작성 시각 : 2003.02.09 17:01:06

기운이 있다.봄 기운이 완연 하다,꽃피고 새우는,솔솔 부는 봄바람,종달새,새싹이 파릇 파릇,버들강아지,나무에도 물이 오르고....이것을 인간들은 봄 기운이라 한다.오행상 木기라 한다.

여기서 기운을 빼고 覺을 뜨면,기운이 가라 앉자 생각을 보면,즉 '물에서 물고기'를 뜨면, 따뜻하다,완만하다,발아한다,생육한다,눈이 좋아 시적이다,글을 읽어 문학적이다,멀리 바라보아 계획적이다......이런것이 나오는 것이다.

여기서 육체를 보면, 머리 목 가슴 배 허리 엉덩이 ,오관 사지,손 발은 겉에서 육체를 볼 때 불리는 이름이다.뱃 속에서 겉으로는 간담 심소 비위 폐대 신방 심포 삼초인 장 부와 뼈 근육 피 신경 살 피부, 털 손 발톱 머리가 있다.

여기서 신 맛을 계속 먹으면 목기운이 넘쳐 나무는 많고 흙은 적으니 흙의 고정 시키는 기운이 부족해서 부드러워지면,(관악산에 아카시아 나무가 흙보다 많아 바람 불면 흙이 잡아주지 못하므로 자꾸 쓰러 진다.)인간은 비.위가 병이 들어 확장되면 비위는 살을 관장하므로

인영이 크면 살이 없어지고,삐쩍 마르고,

촌구가 크면 살이 쪄서 움직이기 싫고,공상 망상하고,게으르고,의욕이 없고,세상만사가 귀찮아 지고,몸이 무거우므로 무릅 아프고, 계단 올라가기가 어렵고....
이 상태에서 맥은 굵어 지고 넓어지고 짧아지고 완만한 감이 있는 洪이 나타나는 것이다.(이것이 짧고 굵게 사는 방법이다.)
이것이 독립된 소우주로써의 간담의 작용이다.간담의 작용은 세가지가 있는데,음과 양과 중이니,약하면 간담이 약한 像이 뜨고,강하면 목극토하여 위장이 병이난 상이 뜨니 정기인 중을 만들어야 한다.

중은 인영과 촌구를 같게 만들고 4군데 平을 만들어 가는데 있다.

자연의 원리를 공부 할 때에는 기억을 하고,이해를 하며,깨쳐가며,느껴서 실행해야 한다고 선도체험기 8.9.10에 나와 있다.생각을 보고,마음을 보고,육체를 보고,목 화 토 금 수 상화를 보고,상생,상극,상화를 보고,나를 보고,지구를 보고,우주를 보고,전체를 보고 하나로 하여 깨치고,따뜻하게 몸을 만들어 가야 한다.


이름 : hammiho 조회: 20
제목 : 비행기
IP: 61.81.18.96 글 작성 시각 : 2003.02.03 17:40:40

날아 다니는 것은 오행상 화로 본다.나비,벌,잠자리,새....

인간이 만든 비행기도 하늘을 나니 오행상 화로 본다.예를 들어 여객기,헬리 곱타,제트기,경비행기,우주 왕복선........

나무가 아주 크면 벼락의 대상이 된다.

올해가 화 하고도 불급이다.즉 지구의 대기권이 열기가 작다는 것이다.이는 상대적으로 금에 속한 건기와 수에 속한 한기가 많은 것이다.

공기도 땅과 멀어 질수록 차다고 본다.겨울엔 차에 동파액을 넣던지 시동을 미리 걸어 둔다.열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각종 떠다니는 기계의 사고는 원인이 한기에 있다고 나는 생각 한다.자연의 원리로 보면 화기가 작으면 상대적으로 금기와 수기가 강한 것이다.
이름 : 함미호 조회: 16
제목 : 쓰다
IP: 61.111.1.161 글 작성 시각 : 2003.01.28 15:04:57


세상은 돈다.둥굴다.이동 한다.바람에서 불로,불에서 흙으로,흙에서 쇠로,쇠에서 물로 이동한다.그 역년이 하루를 12시진으로 하고,1년을 12개월로 하고,120년을 1주기로 하고.........1만 2천년을 주기로 하여 지축이 뒤바뀌고,새로이 인간이 시작되는 원년이 되기도 한다.

하루를 보면 12시진이 지나 오늘이 목의 일이면 내일은 화의 일이다.
올 해가 화불급이면 12개월지나면 1년이라 하고 내년은 화에서 토로 넘어가 토태과가 되는 것이다.
1만 2천년이 지구의 목기라면 이 땅에는 푸른 것이 잘 되니 청인종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절인 것이다.
지금은 지구의 기세가 백인이 지배하니 1만 2천년이 금의 시대이고 흰것의 시대인 것이다.이 다음의 만 이천년의 시대는 검은빛이요 흙인의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다.금의 시대는 쇠를 녹여서 기계를 만드는 재주로 세상이 돌아 갔다면, 흙인의 세상은 물을 이용한 세상이 될 것은 자명하다.

인간은 인간이다.원숭이에서 인간이 만들어 졌다느니,곰에서 무엇이 생겼다는 것은 없는 것이다.
인간이 생명력을 강인하게 만들면 어떠한 지구의 역경이 온다 해도 살아 남아 인간의 종자를 유지 할 것이고, 아니면 사라 지는 것이다.인간이 지금도 인간으로 남아 있는 것은 천지가 개벽하더라도 강한 인간은 살아 남았기에 가능했 던 것이다.

인간이 강함은 문명의 이기가 전연 없으면은 강해 진다.인간의 약함은 문명안에서 편안하게 살 때 약해진다고 본다. 지금의 문명이 약한 곳은 아프리카이니 가장 강한 인간들이고 생존력이 강한 인간들이라 볼 수 있고,현재 문명권 유럽,아메리카,아시아인들은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나는 본다.

생존이란 생명력이다.자연 상태가 가장 자연 스러운 것이며 이것이 곧 생명력이다.살아 있는 인간의 몸에 맞는 것은 살아 있는 생식이다.생명력이 강한 것은 곡식이다.곡식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와 같다고 나는 본다.그러므로 생식인이 오늘도 곡식을 생식함은 가장 자연 스럽게 지구의 환경에 적응해 가는 단계라고 난 본다.
이름 : 나무꾼 조회: 19
제목 : 화
IP: 211.230.79.113 글 작성 시각 : 2003.01.21 13:10:21

봄(목생화) 목은 신맛이고 고소한맛 노린내 나는맛이다.화는 불이고 심소장의 힘이고 언쟁이다.신맛은 싸움(언쟁)을 조절해 준다.

여름(화) 화는 밝은 것이다.입맛으로 쓴맛,곡식은 수수,과일은 살구,야채는 근대,근과는 도라지,조미는 커피,육류는 염소고기(고기가는 기계로 쏘세지 만들어 먹으면 된다.)

장하(화생토)토는 단맛이다. 또 쓴맛은 단맛을 도와 준다.쓴것+단것을 추가해 먹는다.초코렛 커피+설탕

가을(화극금 못함)매운맛은 적게 먹고 시고 쓴맛을 많이 먹는다.

겨울(수극화함)쓰고 달게 많이 먹는다.세상의 인간이 입맛으로 올 한해를 자신의 몸을 다스리는 방법입니다.이법은 자연의 원리 이므로 만물이 똑 같은 것입니다.

이렇듯이 밝게 살아 하나 뿐인 자기의 생명을 자기가 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금연 열풍에 화재가 줄어 들듯, 오늘 하루 지금 이 시간 쓴맛 먹는 것에 따라 개운되는 것이며 만병이 예방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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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
이야기마당2005. 9. 23. 01:26
이름 : 함미호 hammiho@naver.com 조회: 37
제목 : 현재
IP: 211.212.41.42 글 작성 시각 : 2002.12.30 22:50:26최종 수정 시각 : 2002.12.30 23:00:12

몸이 있다.

현재의 몸이 항상 기준이다.

현재의 몸이 건강하면 과거도 있고 미래도 있는 것이다.

나라가 있다.

현재의 나라 상태가 항상 기준이다.

현재의 나라가 힘 있고 강성하면 과거도 있고 미래도 있는 것이다.

현재의 몸이 건강하면 옛것을 보아 새로운 것을 안다.

현재의 나라가 힘 있으면 옛것을 보아 미흡한 것은 보충하고 잘 된 것은 발전시킨다.

현재 몸에 병이 있으면 옛것을 익힐 수 없으므로 새것을 알 리가 없다.

미래로 간다고 다 잘 되는 것은 아니다.

개개인을 보면 어떤 때는 잘 살았는데 나중에 못 살고, 어릴 때 가난했는데 나중에 잘 사는 이도 있다.

앞날이 잘 될 것이라 믿으면 생각이 앞서기 때문에 현실이 비어있는 것이다.

바로 잡아서 현실을 봐야 한다.

과거에 잘 됐으니 앞날도 잘 되겠다고 생각하는 이는 생각이 처져 있기 때문에 현실이 비어있는 것이다.

바로 잡아서 현실에 맞추어야 한다.

그러므로 현실이란 현재의 몸이고 현재의 나라이다.

텔레비전에서 선정적인 것만 방송하면 국민은 그렇게 된다.

신문에서 바르지 못한 것을 내보내면 국민은 그렇게 된다.

국민은 위에서 하는 대로 고스란히 따라한다.

그것이 나쁜 것을 알면서도 하는 것처럼, 그렇게 하는 것이 나쁜 줄 알면서도 한다.

그러니 위에 있으면서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이름 : 함미호 hammiho@naver.com 조회: 37
제목 : 아버지의 도, 스승의 도, 제왕의 도, 지금의 法
IP: 61.81.19.123 글 작성 시각 : 2002.12.28 22:30:33최종 수정 시각 : 2002.12.29 14:04:19

옛날과 지금은 하나이니 즉 옛 사람이 지금 사람이니,



아버지의

남편은 하늘이요, 여자는 땅이다.

남자는 지아비 되는 것이고, 여자는 어머니 되는 것이다.

지아비와 지어미는 분별이 있어야 한다.

아버지와 아들은 친애함이 있어야 한다.

종손은 대를 이어야 한다.

장자에게 재산을 준다.

자식은 부모 말을 들어야 한다.

자식은 부모님께 효도하고, 부모는 자식을 사랑해야 한다.

자식 사랑은 내리 사랑이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다.

한번 시집가면 그 집 귀신이 된다.

삼종지도( 三從之道 ), 칠거지악( 七去之惡 ).

촌수를 따져서 서열을 매긴다.

종, 상놈, 양반, 귀인…….



스승의

스승은 아버지다.

스승은 하늘이다.

스승은 받들어 모셔야 한다.

스승의 말은 따라야 한다.

스승은 생사의 권한이 있다.

스승은 잘난 제자는 키워주고, 못난 제자는 지도해 준다.

한번 스승은 영원한 스승이다.

스승의 그림자도 밟아선 안 된다.

스승은 회초리로 제자를 엄하게 다스린다.

스승은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해도, 그 뜻을 잃지 말아야 한다.

스승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

제자는 스승에게 절대 복종해야 한다.

스승을 능가하면 청출어람( 靑出於藍 )이라 한다.



제왕의

임금과 신하는 의리가 있어야 한다.

나라에 충성한다.

국법으로 엄히 문초한다.

왕은 항상 법 위에 있다.

절대권한( 絶對權限 ) 무소불위(無所不爲)의 자리이다.

임금은 하늘의 아들이다.

신하와 백성은 임금의 종이다.

임금이 되려면 형을 죽이고 동생을 죽이고 아비도 죽이고 다 죽인 뒤라야 한다.

임금의 자리는 세습한다.

임금은 용이다. 그러므로 임금의 아들은 용중이다.

임금의 똥을 보고 건강상태를 체크한다.

임금은 사내가 많아서 많은 여자를 두었다.

왕의 힘이 강하면 다른 나라를 침범하여, 그 나라 백성을 재물로 삼으니 종이나 노리갯감이었다.

왕의 힘이 약하면 자리를 내주어야 한다.

말 한마디에 목이 달아난다.



이 세 가지 도( )가 몇 백 년을 내려가면, 처음의 뜻과 같지 않고 문란해져서 새로운 법이 선다. 지금은 제 마음대로 해먹는 민주주의 법이란 것이 있다.



법(法)

법대로 한다.

만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법을 만들면 법망을 자유자재로 피해간다.

법은 법을 만든 자에게 유리하게 되어 있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도 법으로,

스승과 제자의 관계도 법으로,

남편과 아내의 관계도 법으로 해결한다.

법은 만사(萬事)를 해결한다.

법을 만들고 법을 이용하고 법에 산다.

악법도 법이다.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 한다.

출생신고, 사망신고, 화재신고, 간첩신고…….

의료사고, 교통사고, 강도사건…….

높은 자리에 있으면 금품수수, 게이트, 비리로 표시한다.

살인했어도 증거 없으면 무죄다.

인간이 아주 적고 완전했을 때는, 한단고기에 전(全)의 계(戒)라 했는데, 이것이 ‘자연의 원리’라 생각한다.

인간이 적을 때는 부(父)의 도, 이것이 가정의 도이다.

인간이 약간 많을 때는 스승의 도, 이것이 사회의 도이다.

인간이 많을 때는 제왕의 도, 이것이 국가 통치의 도이다.

인간이 아주 많을 때는 법의 도이니 국내법, 국제법.


정리하면,

인간의 능력이 완전히 개발되었을 때는 인간 그 자체가 완전했으므로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았다. 많이 먹고, 불에 익힌 음식을 먹고……편리한 생활에 인간의 능력이 퇴화하면서 가정이란 것을 만들고, 부족사회를 만들고, 국가를 만들고, 지금은 세계법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이름 : 붉은달 qnfrdms_ekf@hanmail.net 조회: 30
제목 : 감기
IP: 211.47.123.224 글 작성 시각 : 2002.12.17 01:37:40

일이 내맘대로 풀리지 않아 속에 담아두고 화내고 조바심내었더니 감기에 걸렸습니다. 푸하하하~
머리에 열이 나고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목이 부어오르고 코가 막히고 기침이 나오고 중력의 힘을 절실히 느끼며 땅속으로 기어들어가듯한 느낌에 맥을 잡아보니 현맥이 나오지 뭡니까?
도사님이 현맥이 나오면 성공, 이라는 말이 생각나 다시 잡아 보니 왼쪽 촌구와 인형엔 현맥을 가장한 구맥이 나오고 오른쪽 촌구와 인형엔 현맥이 나오더라구요.
솔직이 음식을 챙겨먹고 낳을 생각을 하기보다 그냥 오늘 하루동안 마음을 비우고 한 24시간 자고 일어났습니다.
이제 좀 정신이 맑아지려 합니다.!!
너무 오랬만에 글을 띄웁니다.
조용한 이곳에 저 아닌 많은 이들이 글을 올려 놓는군요.

도사님 겨울인데 어떻게 지내시나요?
도사님과 우리 아저씨가 궁금한데 연말이다보니 망년회 약속이 너무 많아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네요
혹! 서울 올 계획은 없으신가요?



이름 : 차진국 ohaeng21@unitel.co.kr 조회: 35
제목 : 已有解星入命,固當無恙!
IP: 211.212.22.185 글 작성 시각 : 2002.12.16 22:26:28최종 수정 시각 : 2002.12.16 22:44:44

안녕하시죠?

문자메시지보다는 한결 정감이 닿는군요. 오늘은 아침에 내리는 때아닌 봄비로 포근하다가 저녁이 되니 춥더군요.

며칠 있으면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하하하~
新林三賢이 뭉쳐서 함 놀아봅시다.

노래방에 가본 지 일 년이 되는군요.
지난 해 관악에 꽂아 놓고 간 지팡이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틈틈이 물을 주니 하늘 높은 줄 모르는 군요.

已有解星入命,固當無恙.
-해성이 운명에 들었으니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최근 교정보다가 나온 말인데 가슴에 콱 꽂히더군요. 우리가 어디 세상 바라보고 사는 사람입니까? 天地를 가슴에 두고 天을 우러러보고 地를 굽어보고, 我를 돌아보고 서로 격려하지 않습니까.

지난 번 李선생님하고 번갈아 가며 다독여 주신 게 힘이 됩니다. 친구가 많은들 어려울 때 돕는 知人만 못하지요. 스스럼 없이 도와달라 하고 도움을 줄 사람이 있으니 고맙습니다.

열을 받느니 하나를 내줄 때 크게 성장하는 법이니까요.

"너는 친구가 부족하다. 좀 넓게 사귀어라." 소릴 들을 때마다, "열 사람을 화려하게 사귀느니 진실한 세 사람이면 족하다."라고 했는데 지금 딱 셋입니다.

보통 知人도 아니요, 道伴이 셋이니 千軍萬馬지요. 도반이 어디에 있든 걱정하지 않습니다. 가는 길을 아니까요. 셋 다 소를 찾아가는 길이고, 소는 소울음 소리가 들리는 곳에 가면 있지요. 함께 같은 자리에서 만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천리 길을 소걸음으로 가지요. 그게 가장 확실하니까요.

그래서 요즘은 행복합니다. 물질에 매여 보이지 않던 눈이 조금 트이는 것 같네요. 안경을 쓰고 시력이 나쁜데 거꾸로 눈이 좋아집니다. 나날이.
이름 : 함미호 조회: 18
제목 : 일년
IP: 61.81.93.81 글 작성 시각 : 2002.12.11 19:35:25

이름:자연인

1 년

1년은 하나인데

셋으로 보면

뜨거운 여름과,차가운 겨울과,봄.가을이다.

넷으로 보면,

나를 기준으로 왼쪽은 동쪽이요,오른쪽은 서쪽이요,앞은 남쪽이요,뒤는 북쪽이다.

다섯으로 보면,

목은 봄이요,화는 여름이요,토는 장하요,금은 가을이요,수는 겨울이다.

여섯으로 보면,

자오는 소음,축미는 태음,인신은 소양,묘유는 양명,무술은 태양,사해는 궐음이다.

이것이 하나이다.즉 一始無始一,一終無終一이라고 본다.나,지구,우주,하루,일년,십년..........세상만사를 볼 수 있는 법인데 여기다가 상생,상극,상화를 붙인다.

이것이 전체를 보는 법이고 완전한 것인데,지금의 학문은 사상이 팔상 되고,십육상 되고,32상,64상.......으로 끝없이 분열 하여 끝 가지에 걸려 있어 전체를 볼 수없다.

지금의 학문은 계속적으로 분열하지만

인간의 한살,
한해의 1년,
한해의 나무의 테는
1년이 동그랗다는 것을 말없이 증명 하고 있다고 본다.


이름 : 함미호 조회: 32
제목 : 과거 현재 미래
IP: 61.85.133.80 글 작성 시각 : 2002.12.09 18:05:10

"지니간 것을 좋다 하면 지나간 것을 연습 하니까 죽는 것을 연습 하는 것이다".

"오지 않는 것을 생각 하면 잠깐 연습해도 허하기가 짝이 없어 걸음도 반듯이 안된다".

"현재 현재에 진실 하면 미래 미래에 완전 하다".

"동양 책은 모르더라도 애초에 그 책을 쓴 사람 하고 자기 하고 통할 때까지 읽어야 한다".

"만일 누천년전에 있던일도 통하면 그 때와 지금이 하나된다".

글을 읽다 가슴에 와 닿는 글 귀라 적어 보았습니다.

<금강 반야 바라 밀다 백성욱 박사 해설>
이름 : 서영맘 조회: 33
제목 : 보고싶어요
IP: 61.254.113.2 글 작성 시각 : 2002.12.07 00:52:24

함선생님 보고싶은데...

연수원에 놀러가면 뵐 수 있나요?

12월은 다소 여유있는 날들이 많을것 같은데 그래서 인지 함선생

님이 더 보고싶네요.

늘 건강하시고, 올해가 가기전에 한번 뵈어요.



이름 : 함미호 조회: 30
제목 : [RE]보고싶어요
IP: 218.237.157.93 글 작성 시각 : 2002.12.07 17:03:50최종 수정 시각 : 2002.12.07 20:43:10

언제든지 연락주시고 오십시요.연수원 전화 번호는 041-672-7225입니다.

이름 : 서영맘 조회: 28
제목 : 개나리보석이군여...
IP: 61.254.113.2 글 작성 시각 : 2002.12.07 00:48:19

흔하지 않다는것은 곧 귀함을 의미하나 봅니다.
이른 겨울에 개나리라...
등산을 다녀온 후 개나리가 피었더라는 얘기는 들었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사뭇 경이로운 느낌마져드네요.
배경음악도 아주 조화롭게 어우러져 최소화시켜놓고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씁니다.
누군지 참 멋진사람이네요 ^*^; ^*^; ^*^;
이름 : 함미호 조회: 23
제목 : [RE]성급한 개나리꽃좀 구경하세용 함샘~
IP: 218.237.157.93 글 작성 시각 : 2002.12.07 16:51:40최종 수정 시각 : 2002.12.07 20:43:51

고맙습니다.김 선생님.사진과,시와 노래가 어울리네요.갗태어난 아기가 아장 아장거닐듯, 노란색의 방긋 웃는 개나리는 새 생명의 기운이 느껴집니다.겨울은 추워야 제 맛인데 날씨가 푹해서 한열 조절이 쉽지 않네요............새해에는 뜻하시는 대로 만사여의(萬事如意)하시길.................
이름 : 차진국 조회: 39
제목 : [사진] 출산의 고통
IP: 218.232.13.115 글 작성 시각 : 2002.11.09 02:32:33

...
zzz.jpg (0.1 KB)
이름 : hammiho 조회: 25
제목 : 사상
IP: 61.81.20.108 글 작성 시각 : 2002.10.28 14:48:47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처음도 없고 끝도 없다.이것은 직선이 아니다.원이다.

사상에서는 두가지 관점이다.한없이 작아 지던지 한없이 커지 던지 한다.지금의 세상은 사상의 틀에 있다.

이것을 생이라 한다.한없이 커지기만 한다.극은 한없이 작아 지는 것이다.커지고 작아 질때 중간에 도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상화이다.살아 움직이는 생명인 것이다.

내가 있으므로 시작이 있음이요,내가 있으므로 끝이 있는 것이다.

지금의 세상은 나를 버린다.하나를 보지 않고 분열시키고 세분화 시켜서 인간이 왜 만물의 영장인가를 모르게 만들고 있다.

이 몸이 있으므로 세상 모든 것이 있는 것인데,이 몸을 가꾸는 학문이 없는 것이다.육체는 먹어야 한다.먹는 것이 바르게 되어야 한다.살아 있는 몸이므로 생식함은 진리인 것이다.그래야 원을 볼 수 있다고 난 생각한다.

생식은 어떻게 먹는가?맥과,체질과,자연의 원리에 맟게 먹어야 한다.하루에 아침에 생식하면 점심때 생식하고 저녘에 생식하는 것이다.

먹는 것이 되면 숨 쉬는 것을 해야 한다.숨 쉬는 것이 되면 몸을 움직이는 법을 해야 한다.몸에 열이 나면 열을 보전하는 것을 해야 한다.다음엔 하늘을 보아 낯엔 일하고 밤엔 자고 더우면 옷을 벗고 추우면 옷 입고,자기 자신을 관찰 하면서 몸을 보고,감정을 보고,생각을 보고 하는 것이다.

세상은 작은것 큰것,무거운것 가벼운것,찬것 더운것 그 가운데 내가 있는 것이다.그러므로 세상은 셋으로 돌아 가며 이 중간의 기운은 다섯으로 나타나 그 힘이 완 산 고 긴 연 인 것이다.이것이 때로는 상생하여 몸이 자라고,때로는 상극하여 몸이 축소 되고 때로는 상화하여 어울려 사는 것이다.

생각은 빛이요 투명이요,마음은 춥고 더움,구름 끼고 맑게 개임이요,감정이요,몸은 지구요,대지요,그러므로 빛과 땅에 의해서 대기가 형성되었다고 난 본다.이것이 자연의 원력인데 이곳에서 초목과 동물과 인간이 살고 있다.이를 살아 움직이는 생명력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인간도 생각과 마음과 몸이 합쳐진 것이 있는데 이를 견성,성불,이라 하고,지금 현재 받았던 몸의 체를 본것이며 나아가.체질을 음양 오행 표준으로 만들어야 여섯을 아는 것이며 나아가 인간의 색을 변화 시키고,몸을 금빛으로 만들며 완전한 건강을 만들어 자람도 죽음도 없는 완전한 인간이 된다고 본다.

나 자신을 거울에 비추어 보는 것부터 체의 공부라고 여긴다.
이름 : 차진국 조회: 39
제목 : 4대 성인 반열에 오르는 방법
IP: 218.48.11.190 글 작성 시각 : 2002.10.25 01:07:50

얼른 가져가서 오행에서 하나를 떼시오
聖人.jpg (0.1 KB)
이름 : 나무꾼 조회: 24
제목 : [RE]4대 성인 반열에 오르는 방법
IP: 211.106.173.148 글 작성 시각 : 2002.10.27 16:22:39최종 수정 시각 : 2005.09.22 22:57:45



밑에 주인 이름이 빠졌소! "주인 백",이라든지, "임자"라든지 그래야 완전치 않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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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