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마당'에 해당되는 글 57건

  1. 2005.09.23 [옛글] 이야기마당 204~190
  2. 2005.09.23 [옛글] 이야기마당 189~174
  3. 2005.09.23 [옛글] 이야기마당 173~142
  4. 2005.09.23 [옛글] 이야기마당141~128
이야기마당2005. 9. 23. 02:30
이름 : 나무꾼 조회: 27
제목 : 삼법
IP: 203.232.66.217 글 작성 시각 : 2005.04.16 11:00:57

입법이 법을 만든다는 것은
사람이 사람을 낳는 것이고
나무가 씨앗을 떨구는 것이고
만물이 새생명을 불어넣는 것이고,

사법이 법을 없애는 것은
가을에 식물이 죽는 것과 같고
노년에 인간이 죽는 것과 같고
만물이 소멸하는 것이고

행정이 법을 응용하는 것은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요
초목이 발아해서 죽을 때 까지요
만물이 유지될 때 까지이다.

지구에 별똥이 끊임없이 유입되듯
나라에 법은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지구에 기운이 끊임없이 방출되듯
나라에 법은 끊임없이 소멸된다.

지구가 굴러가며 나날이 새로워지듯
현실 법이 돌아가며 나라는 발전 한다.

법이 익으면 관습이 되고 관습이 굳어 문화가 된다.
이 힘으로 대한민국은 굴러간다.

"완전한 씨앗 보전 방법은 씨앗을 땅에다 뿌리는 것입니다."
이름 : 무명씨 조회: 34
제목 : 보이지 않는힘
IP: 203.232.66.209 글 작성 시각 : 2005.03.31 09:51:46

일본에게 두번의 기회를 줬다.

한번은 임란이요

한번은 36년이다.

힘이 미약해서 내준것이 아니라네

단지 조선의 도수일 뿐(온전한 미래를 위한)

임란때도 3일이면 평정할 인물이 있었고

36년시에도 평탄할 인재가 있었다

지금도 없는 것은 아니라네.

구름이 가린태양은 걷히면 드러나고

밤이가야 아침이 오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세만 가지고 판단하지 말라

눈에 안보이는 힘은 50배라네

9.0 이면 쓰나미이지만 10도이면 잠잠할 뿐

발흥하면 가라앉칠 것이야.


이름 : 나무꾼 조회: 20
제목 : 기지개
IP: 203.232.66.206 글 작성 시각 : 2005.03.25 08:04:23

울릉도는 닻이요

독도는 돛대이다.

순풍에 배 가는데 돗대를 왜 건드는가

동남풍이 불면 서북쪽으로 이동하고

북서풍이 불면 남동쪽으로 이동한다.

개구리가 놀라 잠을 깨는 경칩에

봄이 왔다고 봉창 두두리는가

하긴 잠을 깰 때도 됐지

기지개나 켜고 바둑이나 둡시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9
제목 : 천성산과 진표율사
IP: 203.232.66.218 글 작성 시각 : 2005.02.02 17:17:04최종 수정 시각 : 2005.02.02 17:22:46

천성산의 성자는 성인성자요 오음을 귀로 듣는 소리성자이니 하늘의 소리요
지율은 땅지자요 율은 음률의 율이다.
100일간의 단식이 보도 된다.

이는 사람이 안먹고 버틸수 있는 능력을 예기하고
사람은 적게 먹어야 생명력이 발동한다는 것을 알려 준다.
이 둘을 살리면 사람은 하루 하루를 사는 것이다.
이것이 깨침이고 이것을 알렸으니 자유로워야 한다.


과거에도 진표는 신통만 됐지 깨닫지 못하고
지금도 지율은 깨닫지 못한다.고 집 멸 도 의 집이라 본다.

그 당시 진표는 해도 해도 안되니가 낭떨어지에 몸을 던졌는데 거기서 신통이 됐다.하여 지금도 진표율사하면 모악산에 자취가 남아 있다.그런데 뭐가 문제풀이가 안됐는지 이 생에 산을 옮겨 집을 짓고 있다.천성산을 뚫으면 연이 끊어질까? 오행 이유식을 먹이면 소생되리라 본다.

새 만금에 대하여도 환경단체 지자체 정부사이에 의견이 분분한데,거두절미하고 풀이하면 새는 새것이고 만은 일만가지 금은 피부를 가릴수 있는 옷이라 본다.새 옷 비단옷이 많다 이다.

국토의 피부를 가릴 수 잇는 옷이니 가릴건 가려야 한다.

새터애다 뽕나무를 심어 벽해 상전하고 누에를 쳐서 비단을 짜고
목화를 심어 실을 뽑고 무명치마 저고리 백의 적삼 쪽빛으로 물들여 푸른옷을 만들고
마를 심어 삼베적삼 만들고
솜 이불을 누벼도 좋으리라 본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5
제목 : 주인
IP: 203.232.66.204 글 작성 시각 : 2005.01.27 13:13:26

모든 정보는 보고 자주 이용하는 사람 필요로 하는 사람이 주인이므로 "오행 인포"의 주인은 바로 당신입니다.

많은 사람의 생각을 집약했고

사람은 사람이므로 사람과 사람은 하나 입니다.

그러므로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진정한 주인이며 저작자입니다.
이화균 : 명언 이십니다.멘트삭제 (05/07 11:52)
이름 : 나무꾼 조회: 26
제목 : 함흥 차사
IP: 203.232.66.222 글 작성 시각 : 2005.01.14 14:45:36

강을 건너면 사는데 강 건너지 못해 죽었다.

내 나라 돈을 뜯어 가는데 한푼도 안낸다면 죽일수 밖에.....

법은 멀고 자연의 원리는 차갑다.단지 경우와 이치와 사리만 있을 뿐.

원리는 33% 33% 33%이니 33%는 두고 가야 한다.....아니면 지구 안 팍 이라도 몸둘곳이 없다.
이름 : 차진국 조회: 32
제목 : 태국 푸켓의 참상
IP: 219.255.226.88 글 작성 시각 : 2005.01.05 07:16:09최종 수정 시각 : 2005.01.05 07:16:58

참, 비참합니다.
하늘을 두려워 않던 인간의 오만함 끝에 빚어진 비극...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가 지난 뒤에는 사람들 귀가 시간이 빨라졌죠. 가족의 소중함, 잊고 지냈던 인간 본연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되찾아서 사람들이 밝아졌죠.

이번 푸켓 참사가 지난 뒤에는 세계적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자문自問과 인간성 회복을 향한 자답自答의 발길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accident1104690136.jpg (0.3 KB)
이름 : 나무꾼 조회: 22
제목 : 생명력
IP: 210.126.109.205 글 작성 시각 : 2005.01.04 14:17:51

인간의 몸속엔 생명력이 작용하고
지구의 1만2천년속엔 생명력의 무리가 작용하고 있다.

인간의 생명력이 강인하면 1백 2십을 문안히 살고
지구속 나라의 생명력이 강하면 1만 2천년을 산다네

인체의 몸속엔 목 화 토 금 수 상화가 있듯
지구의 몸속엔 목 화 토 금 수 상화가 있다.

인체가 출생 결혼 장년 노년 사망이 있듯
지구는 생성 번영 장성 쇠퇴 소멸이 있다.

지구는 해를 거듭해서 게속 커져만 가고 커지면 커질수록 느리게 천천이 가고
인간은 나날이 욕심을 벗어 게속 건강해져 가고 젊어지면 젊어질수록 생명력은 느릿느릿 천천이 간다.

지구의 1만 2천년이 인간의 일생과 같다.그러므로 세상의 학문은 오직하나 생명력을 키우는 것이 처음과 끝이다.

지구가 한층 덮히고 무거워질 때마다 지진이 오고
병아리가 한층 자라고 커질 때마다 균열이 온다.

그러므로 지구의 한살은 두살이 되어 끝도없고
인간의 일생은 인간을 잇기위해 한도 없다.

지구속에 내가 있고 내속에 지구가 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5
제목 : 丹心思(단심사)
IP: 203.232.66.218 글 작성 시각 : 2004.12.16 10:05:36



새 신랑이 가면

빨개벗고 맟이해도 시원찮은데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벙긋하니

그렇게 부끄러워 일은 어찌 치루나....
차진국 : 정략결혼에 불과한데 그 마음이 붉은들 동백 꽃잎만 할까.멘트삭제 (12/16 19:33)
이름 : 차진국 조회: 23
제목 : 우리들 나눔의 성자여
IP: 222.232.51.77 글 작성 시각 : 2004.12.02 20:59:28



우리들 나눔의 성자여...

詩. 박노해

오늘은 누가 힘든가
오늘은 누가 아픈가
느린 걸음으로 찾아 다니며
따뜻한 맨손으로 어루만지는 사람

물은 세 걸음만 흘러도 스스로를 맑게 하듯
그대 몸 안에 숨은 치유의 힘이 있다고
아픈 그 자리에 믿음의 나무를 심는 사람

그는 첨단 장비를 들지 않았다네
가늘고 순한 오래된 침 하나라네
그는 비밀스런 영약을 들지 않았다네
이 땅의 가장 흔한 마른 쑥 한 톨이라네
그는 값비싼 면허장을 들지 않았다네
그대 자신이 의사고 병원이라고 임명해 준다네

오늘은 누가 힘든가
오늘은 누가 아픈가
느린 걸음으로 찾아다니며
따뜻한 빈 손으로 어루만지는 사람

그대 부디 건강하라
그대 어서 푸르러라
그대 첫마음의 등불을 밝혀들고
앞이 안 보이는 이 병든 세상에
생명 평화 나눔의 침뜸이 되라고
내 아픈 자리마다 작은 생명불을 놓으시네
작고 강인한 은빛 침을 놓으시네
내가 잊고 달려온 지혜를 일깨우시네

오늘은 누가 힘든가
오늘은 누가 아픈가
느린 걸음으로 찾아 오시는
오 우리들 살림의 손길이여
우리들 나눔의 성자여


출처 : http://www.chimtm.net/total_news/news_rct_view.jsp?pds_idx=242&table=CT_NEWS
이름 : 나무꾼 조회: 21
제목 : 표현
IP: 203.232.66.198 글 작성 시각 : 2004.11.26 11:05:17

인체는 살 덩어리요.사회에서 배터지게 먹다보니 살만쪄서 살이 출렁거릴 때

인체는 거죽이요.산속에서 먹지않고 살다보니 삐쩍 말라서 배가 등에 달라 붙을 때,

인체는 물주머니요.생식을 해서 생명체를 보고나니 살이 다 물이라서,

인체는 걸어다니는 시체요.장부를 수술했을 때의 표현으로 오행생식을 통하여 완치로 갈 수 있으나 수술한 장기는 재생시킬수가 없음을 이른말,

육신에 치중하는 어리석음을 짓지 말라는 뜻이고,인체에 대한 미련을 놓는 것입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4
제목 : 생명의 꽃
IP: 203.232.66.205 글 작성 시각 : 2004.11.21 12:28:22

이목 구비 얼굴은 등잔의 꼭지요

내장기관은 등잔의 심지요

몸통은 등잔이요

생명은 기름이요 불꽃이다.

간담의 생명은 보는것이요

심소장의 생명은 느끼는 것이고

비위장의 생명은 먹는 입이요

폐대장의 생명은 냄새 맡는 것이며

신방광의 생명은 듣는 것이며

심포 삼초의 생명은 말하고 맛보는 것이다.이 생명을 살리는 것이 상화의 원리이고 육기의 원리이고 중통인사의 원리이다.

정기신이 있는데 생명을 가지고 움직이는 곳이며 상초 중초 하초라는 것이며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이란 곳이다.

정기신이 1년을 몸을 운행해 나갈 때

봄엔 몸이 따뜻하면 문열어 서늘하게 하고
여름에 몸이 뜨거우면 시원하게 하고
장하에 몸이 무더우면 건조하게 하고
가을에 몸이 건조해지면 서늘하게 하고
겨울에 몸이 추우면 뜨겁게 해준다.

정기신은 인체에 물로 바람으로 불로 습으로 냉기로 한기로 담긴 그릇모양에 따라 작용한다.

정기신은 색으로 감으로 맛으로 냄새로 소리로 기로 작용한다.

인간을 뛰어넘을려면 정기신을 개발하여야 하는데 순서는

신을 개발하고 연후에
심을 개발하고 연후에
정을 개발하고 연후에
하나로 모은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2
제목 : 물래방아
IP: 203.232.66.205 글 작성 시각 : 2004.11.10 17:17:38

하루를 살아라.

하루가 꽉 채워줘야 한다.

해가 뜨면서 차여 있는 지구가 기울어져서

폭포수처럼 잔물결을 쏟게되면

밤새도록 은하수에 물이 차여

그 힘으로 해가 뜨고 천체는 회전한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8
제목 : 순-박
IP: 203.232.66.219 글 작성 시각 : 2004.10.31 10:51:47최종 수정 시각 : 2004.10.31 10:52:53

나무가 없는 땅에는 기암 괴석만 이빨을 들어내고

낙엽이 없는 길에는 돌 뿌리만 혀를 내밀고

이것이 지나온 과거사요 서로의 잘못만 보이는 것입니다.

나무가 자라서 낙엽이 떨어지고 떨어진 낙엽이 썩어 흙이 되고

그 흙에서 수-많은 나무가 자라고 낙엽이 겹겹이 쌓여 흙은 점점 많아지고

돌부리가 덮히고 오랜세월이 흘러 기암 괴석도 흙으로 뒤덮이고

아름드리 나무가 가득 들어찬 산은 평평하고 두리몽실합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54
제목 : 광영
IP: 203.232.66.222 글 작성 시각 : 2004.10.18 09:17:43

자연의 원리는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요,

인간의 생사는 음양 허실 한열이다.

장을보고서 머리를 판별하고

부를 보고서 몸통을 분별한다.

장의 생김새가 오관의 오밀 조밀 조화요,

부의 모양이 사지 손발의 생김새라!

겉을 보아서 안을 알고

안을보아서 겉을 확인한다.

한단의 법은 태고적부터 전해 내려오니

후인으로써 어찌 연구치 안을손가.

대한의 광영이로세!!!

'이야기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기술 다섯가지  (0) 2005.11.02
[옛글] 이야기마당 218~205  (0) 2005.09.23
[옛글] 이야기마당 189~174  (0) 2005.09.23
[옛글] 이야기마당 173~142  (0) 2005.09.23
[옛글] 이야기마당141~128  (0) 2005.09.23
Posted by 함미호
이야기마당2005. 9. 23. 02:22
이름 : hammiho 조회: 54
제목 : 열애중
IP: 203.232.66.207 글 작성 시각 : 2004.09.06 19:36:06

옷벗어! 여자는 남자에게 명한다.그것도 백주 대낯에 완전한 나신을 원한다.

이 남자가 점이 있는지 없는지 고자인지,남자에게 미래를 맡겨도 될지,아니면 이 사람이 나의 완전한 사랑의 노예가 됐는지 확인한다.

남자는 여자를 절실하게 사랑하고,

콩깍지가 씌워서 당장 밖에 안보인다.

아름다운 님의 얼굴과 고운님의 목소리만 들릴 뿐 주위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가을에도 한낯이 뜨겁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5
제목 : 無緣
IP: 203.232.66.221 글 작성 시각 : 2004.08.27 10:01:18

어떤 사람이 밭을 갈다 황금이 나오고ㅡ 어떤이가 그물질하다 옥을 건졌죠!

이런것은 삶과는 전연 무관하죠! 황금은 버리면 되고,옥은 물에 던지면 되죠!

잡으면 있는 것이고 놓으면 없는 것이죠! 내곁에 있어 소용이 없다면 미련없이 딱 놓으세요!

항차 내것이 아닌 것에랴 두 말해 무엇하리!

이미 가르친것은 다 받았고 교육도 다 전해 졌으니
줄거 주고 받을것 받았는데 미련없이 떠나세요!

굳이 가르친것 때문에 댓가를 치룬다면
시시하게 금전으로 하지 말고
이법을 몸으로 익혀서 제몸을 제가 고치세요!
이름 : 나무꾼 조회: 24
제목 : 관점
IP: 203.232.66.211 글 작성 시각 : 2004.07.20 20:48:55

일체 이유가 없다고 하는것이 답이 될까요? 원인규명에 여러가지 사회의 병리현상을 논합니다.

굳이 이유를 댄다면 병든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봅니다.

서양의 과학이 눈에 보이는 것만 중시하고,정신적인면,마음적인면은 보이지 않아 무시했죠! 이것이 심포 삼초가 하는 일인데 동서양을 막론하고 심포삼초를 모두 잃어 버려서,인간도 고칠수 없고 인간을 고칠 수 없으니 사회현상을 보아도 전혀 알지를 못합니다.

맨 서양식 박사 교수들의 잘못된 언변만 늘어 놓을 뿐 해답은 모릅니다.단지 성양놈이되어 "선진국형 범죄"라 이름짓습니다.이름하나는 잘 짓습니다.모르면 서양의 예를 봅니다.있나 없나 확인하는 것이죠! 서양도 제몸도 제가 못고치는 주제에 뭣을 알겠습니까? 맹인의 지팡이 끝을 잡고 벼랑으로 가는 꼴이죠!


원인은 우리 학문을 무시한데 있습니다.우리의 것을 너무나 해쳐서 양놈화 시킨데 있는 것이죠! 서양문화 따라간다고 황인종이 백인 됩니까?

바른 학문이 필요하죠! 병고치는 학문. 체질 고치는 학문. 무병장수할 수 있는 학문을 가르쳐야죠! 맨 서양식 장사속에 사기치고 등쳐먹고 돼지 같이 배부르게 쳐먹는 학문을 배워서 그렇습니다.이것이 원인 입니다.

현실을 보아야 하는데 그것을 보지 못합니다.현실은 황인종이죠! 아시아죠! 한국인이죠! 초코렛 먹어서 코크지 않죠!
이름 : 무명씨 조회: 30
제목 : 시추
IP: 203.232.66.222 글 작성 시각 : 2004.07.11 10:21:46

고유가 시대에 우리나라에 기름이 안나오는가? 열심히 탐구하여 시추한다.낛시하는 조어도에는 뭔가가 있다는데......

내 생각엔 섬 지방에 흑자 들어간 곳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자연의 원리상 흑은 수요 검은것이요,검은것은 만물로 볼 때는 액체요 또 검은물은 석유이다.

위치상 거문도(검은도),흑산도,흑산군도 쪽이 타당하다고 본다.또 검은것은 감춘것이니,소장도,대장도이며,거문 검등여,둥근섬쪽이라 난 본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2
제목 : 가만이
IP: 203.232.66.199 글 작성 시각 : 2004.06.29 16:42:02

난 가만이 있는데 세월은 간다.

난 가만이 있는데 7일이 지나서 사람이 온다.

난 가만이 있는데 모처럼 만나면 반가와 한다.

난 가만이 있는데 세월은 흘러 목 화 토 금 수가 반복된다.

10년뒤에 만나도 방금전 만난듯하여 채 온기가 묻어 있고,

방금전 만나도 얼굴이 잋어져 :"누구시더라? 갸웃한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3
제목 : 농자 천하 지대본이란?
IP: 203.232.66.197 글 작성 시각 : 2004.05.18 19:54:55최종 수정 시각 : 2004.05.20 20:00:28

팥을 뿌리면 청인종이요 가을에 거두면 1만 2천년이요

수수를 뿌리면 홍인종이요 가을에 거두면 1만2천년이요

기장을 심으면 황인종이요 가을에 거두면 1만2천년이요

벼를 심으면 백인종이요 가을에 거두면 1만 2천년이요

서목태를 심으면 흑인종이요 가을에 거두면 1만 2천년이요

옥수수 녹두 조를 심으면 금빛인이요 가을에거두면 변절년도라!! 또 다시 팥을 뿌립니다.

하루도 목화토금수요,1년도 목화토금수요 일생도 목화토금수요 1만2천년도 목화토금수요 농부가 종자 거두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하여 농사가 천지의 가장 큰 근본이라!
이름 : 나무꾼 조회: 28
제목 : 만물의 영장
IP: 203.232.66.198 글 작성 시각 : 2004.05.16 14:39:48

생명체를 가지고 있으면 생명이 있습니다.살아 있는 겁니다.

만물의 영기가 뭉친것이 인간의 靈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식물도 영을 가지고 있습니다.체는 이동하지 못합니다.
동물도 영을 가지고 있습니다.체는 반드시 서서 다니지 못합니다.
인간도 영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는 머리는 하늘로 몸통은 땅으로 하늘은 두팔로,땅은 두발로 디디고 있습니다.
곤충도 영을 가지고 있습니다.변화합니다
물고기도 영을 가지고 있습니다.물에 한정되어 있습니다.물밖에서 오래있지 못합니다.

태양이 만들어지고 수승 화강이 자유로워진 지구가 만들어 졌고 미생물에서 식물이 자라고 곤충이 생기고 물고기가 생기고 짐승이 생기고 인간까지 만들었으니 지구의 임무는 다한거죠! 수승화강이 되면 하늘은 하늘을 형상을 만들고 땅은 땅의 형상을 누만겁의 세상에 걸쳐서 만드는데 인간은 천과지의 조화로 태어난 완전한 작품인 것입니다.

처음 인간은 단성생식을 했다고 보는데 지금 보면 여자 남자가 있어서 반드시 합해야만 인간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여 인간이 만물의 영장인 것입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1
제목 : 짜고 치는 고스톱
IP: 203.232.66.198 글 작성 시각 : 2004.05.13 13:05:06

주식은 놀음이라. 돈내고 돈먹는 것인데 비내리면 비먹고,단풍들면 단풍놀이 하고,12가지 48장이라!!!

약이 잇으니 철강 석유 까스 전쟁 농산물이다. 또 하나가 등급인데 신용등급이요,불량국가 등급이요 이외에도 많다.

놀음꾼이 한번을 보듯,주식도 한탕을 본다.흔들고 쓰리고에 싹쓰리에 양박이라!!! 언제일까? 대박인데!!!...

60,70,80년대 열심히 일햇으면 놀고 먹을 때도 있어야지만 ....국민의 혈세로 큰 손과의 놀음이라!!! 열심 일밖에 모르던 사람이 놀음에 미쳐 가산을 탕진하고,마누라도 팔아 먹고,애도 빌려주고 막 나간다던데.......!

피라밋,카지노,고리대금업,경마 복권 주식펀드는 사행산업이다.소모산업이요,퇴폐산업이다.얼마나 많은 국민이 울어야 하는가?
이름 : 나무꾼 조회: 21
제목 : 살림 살이
IP: 203.232.66.198 글 작성 시각 : 2004.05.08 09:26:59

아름다움이란 북을 치면 소리가 공명되어 도달하는 것이다.

인터넷으로 지구는 村(마을)이 되었다.

잘하는 것이 있고 못하는 것이 있어 잘못이 일어 난다.

세상에 잘못이 무엇인가?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라네!

목구멍이 포도청(사람을 잡아 가두는 조선시대의 관청)이라! 밥수저를 붙들고 먹어야 산다네!!!

식량도 석유도 물도 공기도 부존 자원이라 끊임없이 소모되어 가네!

인간은 많고 살기는 벅차다.큰나라는 큰 나라대로 작은 나라는 작은 나라대로 어떻하든 살아 나가야 한다.

이것이 이웃의 가장 큰 일이다.
이름 : 나무꾼 조회: 16
제목 : 표류기
IP: 203.232.66.198 글 작성 시각 : 2004.05.06 11:28:52

낫살은 먹은것 같은데 하는양이 애들이라!

정신나간 애들,애들도 단속 못하는 주제에 그것도 나라라고.

애들장난. 애들재롱. 네소년 가출 표류기인가?

오냐 오냐 키워서 버릇이 없으니 그 자식에 그 애비라!!!
이름 : 나무꾼 조회: 18
제목 : 술래놀이
IP: 203.232.66.212 글 작성 시각 : 2004.04.12 09:01:43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하고 눈감고 기대서서 뒤돌아 보면

저만큼 애들은 한발짝 뛰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하고 눈감고 기대어서 뒤돌아 보면

산넘어 남촌에는 봄이 왔구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하고 눈감고 기대어서 뒤돌아 보면

한낯엔 반팔 입는 여름이로다!

이젠 한걸음만 남았다.
술래 될까? 술래 잡이 될까?

눈 꼭 감고 기대어 서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19
제목 : 새
IP: 203.232.66.222 글 작성 시각 : 2004.03.29 11:42:38최종 수정 시각 : 2004.03.29 11:43:36

눈으로 사물을 본다. 보는놈이 있고 (잠재능력)들어가는 놈이 있다.
거울을 보면 보이는 놈이 있다.몸이다.들어갈 수 없는 놈이 있다.

새가 거울속에 비친 모습을 보고 들어갈려고 파드득 파드득거리다 쭉 미끄러지면 또 다시 파드득 파드득들어갈려고 애를 쓴다.이곳에선 항차 새도 체질을 알려고 연구하는구나!!!
이름 : 무명씨 조회: 27
제목 : 自己
IP: 203.232.66.222 글 작성 시각 : 2004.03.15 11:37:05

도깨비들이 아무리 날뛰어도 하늘을 가르는 서릿발같은 냉철함으로 일시에 잠재우고

천만 군중 함성소리에도 바늘 떨어지는 소리를 들을수 있는 의연함과

천지가 개벽하더라도 움직임 없는 초연함이 바로 自己라!!!
이름 : 차진국 조회: 69
제목 : 단군의 어린이 십계명
IP: 220.74.66.246 글 작성 시각 : 2004.03.11 18:10:59최종 수정 시각 : 2004.03.11 18:11:31

단군의 어린이 십계명


- 지정순(수필가)

내가 단군의 어린이 십계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아주 최근의 일이다. 지금까지 나만 몰랐나 싶어 알만한 사람들에게 설문(說問)하듯 물어 보았으나 거반이 들어본 일도 없다는 것이다.

10여년 전 TV방송국에서 와 갑자기 마이크를 들이댄 일이 있다. '도리도리 짝짝궁 등…'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역사공부를 하고 있던 우리들은 손가락 경락운동이다, 혈액순환 운동이다, 아기 성장을 돕는 운동이다 하며 머리를 짜내었다.

중국이나 일본에서 외면하려는 '단군'이란 단어가 슬쩍 빠졌기에 오늘날까지 맥이 이어진 것인가, 흥분 속에 깨달음이 온다.

우리 세대는 성장의 의례처럼 할머니의 손끝에서 자랐고, 자식들에게도 짝짝궁을 시키며 재롱이 늘어감을 흐뭇해했다. 그러나 핵가족이라는 새로운 흐름속에 할머니들의 자애로운 시선을 무심히 바라보는 오늘의 손자들을 위해 귀한 십 계명을 풀이하고자 한다.

단군(檀君)의 십계명(十誡命)

1.불아 불아(不亞 不亞) 2.시상 시상(侍想 侍想)

3.도리 도리(道理 道理) 4.지암 지암(持闇 持闇)

5.곤지 곤지(坤地 坤地) 6.서마 서마(西摩 西摩)

7.어비 어비(業非業非) 8.아함 아함(亞合 亞合)

9.짝짜궁 짝짜궁(作作弓 作作弓)

10. 질라라비 훨훨(질라阿備 活活議)


1. 불아불아(不亞 不亞)는 할머니들이 어린아이의 허리를 잡고 좌우로 기우뚱 기우뚱 하는 것인데 그 의미는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는 것이 불(弗)이요, 땅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아(亞)라 하는 것이니. 사람으로 땅에 내려오고 신(神)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무궁무진(無窮無盡)한 생명을 가진 나(我)를 예찬하는 것이다.

2. 시상시상(侍想侍想)은 앉아서 앞뒤로 끄덕끄덕하는 것인데, 사람의 형체와 마음은 태극(太極)에서 받았으며, 기맥(氣脈)은 하늘에서 받고 신체(身體)는 지형(地形)에서 받은 것이므로, 나의 한 몸이 작은 우주(宇宙)이기 때문에 하느님을 나의 몸에 모신 것이니, 매사에 하느님의 뜻에 맞도록 순종(順從)하겠다는 뜻을 의미한 것이다.

3. 도리도리(道理道理)는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것인데, 이것저것 생각해보니 천지(天地)의 만물(萬物)이 무궁무진한 도리로 생겨나는 것이니 너도나도 도리로 되었음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또한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것은 좌선우선(左線右線)을 가르침이니 너와 나의 과거와 미래를 가르침인 것이다.

4. 지암지암(持闇持闇)은 두 손을 내 놓고 다섯 손가락을 쥐었다 폈다 하는 것인데, 그윽하고 무궁한 진리는 창졸간(創卒間)에 알 수 없는 것이니 듣고 듣고, 생각하며 깨달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5. 곤지곤지(坤地 坤地)는 오른손 집게 손가락으로 왼쪽 손바닥을 찍는 것인데 지암지암한 이치를 깨달아서 곤지곤지로 돌아오라는 것이니 건천 즉 하늘의 이치를 깨닫거든 사람과 만물이 서식(棲息)하는 곤지도(坤地道)에 입각하며 천지간의 무궁무진한 조화를 이내 몸에 갖춤으로 깨달으라는 의미인 것이다.

6. 섬마섬마(西摩西摩)하는 것은 어린아이를 일으켜 세우며 서라는 말인데 건운(乾運)에서 곤운(坤運)으로 돌아설 때는 정신문명인 강상(綱常)의 이치만으로는 안 되는 것이니 섬마도(西卍)에 입각하여 물질문명을 받아 들여 동양의 정신문명 바탕위에 물질문명을 받아들여 잘 발전시키라는 심오한 뜻인 것이다.

7. 어비어비(業非業非) 는 무서운 것을 가르치는 것인데 사람은 누구나 하느님의 뜻헤 따라 활동을 하며 살아가라는 뜻인데 하느님의 뜻이 아니면 하느님이 벌을 준다는 뜻이니 즉 무위도식하는 것보다 무서움이 없다는 것이다, 온 나라안에 식직자가 하나도 없게 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정치이며, 개인적으로도 무한한 행복인 것이다.

8. 아함아함(亞合 亞合)은 손바닥으로 입을 막으며 소리를 내는 것인데 두 손들 가로 모아 아자(亞字)의 형국이니, 이것이 천지 좌우의 체국(體局)이며 아군아제(亞君亞帝)를 이몸에 모시었다는 의미인 것이다.

9. 짝짜궁 짝짜궁(作作弓 作作弓)은 두 손바닥을 마주치며 소리내는 것인데 작작궁은 천체(天體)의 조작(造作)이다. 활 궁자를 등지어 두 개 쓰고 밑에 일자를 그으면 아자(亞字)가 되니 활 두 개에 화살 하나를 위에 놓은 것이요, 두 손을 마주잡으면 아자(亞字)의 형국이 되니 천지 좌우의 체궁(體弓)이요, 태극(太極)의 궁궁을을(弓宮乙乙)이라 하늘에 오르고 땅으로 내려 사람으로 오고, 신(神)으로 가는 이치를 깨달았으니, 작궁무(作弓舞)나 추어 보자는 의미가 들어 있는 것이다.

10. 질라라비 훨훨(  阿備 活活議)은 팔을 훨훨치며 춤추는 것인데 질라라비 활활의는 천지자연의 모든 이치를 갖추고 지기(地氣)를 받은 육신이 활활(活活) 자라나서 작궁무(作弓舞) 추어가며 즐겁게 살아가자는 것이다. 이것을 종합하여 연구하여 보면, 인간의 존엄성을 다시 없이 강조하는 동시에 이지적(理智的)이며 진보적(進步的)이며 활동적(活動的)인 동시에 낙천적(樂天的)인 정신이 포함되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천진무구한 어린이들을 달래고 놀리는 단순한 행동에 무궁무진한 교훈이 포함되어 있음을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수리(數理)로 풀어낸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등의 우주관을 신체의 언어에 접목시켜 지금까지 맥이 끊이지 않은 것은 지혜로운 선견지명이라 여겨진다.

단군의 십계명은 선조들의 숨은 노고 끝에 1962년 성문각 발행, 휴계(休溪) 안명선(安明善) 저(著) '빛나는 겨레의 얼'이라는 책자에 소개 되었었다.

[창작수필 2002년 여름호]

이름 : 무명씨 조회: 29
제목 : 韓
IP: 203.232.66.199 글 작성 시각 : 2004.03.06 14:02:51

삼한중 馬韓은 말을 모는 기마병이니 동호 숙신 선비이며 사그러지면서 북부여의 고구려가 일어났고 발해로 이어졌으며 거란의 요, 여진의 금, 몽고의 원은 중원과 유럽을 제패햇으며 후금의 청이 있다.

진한은 비단 짜는 누애꼬치의 신라로 이어지며 통일 신라후 후삼국 고려 조선 남북.간도의 대한 민국이 있다.

弁韓은 백제로 이어졌으며 백제가 멸하면서 지금의 베트남 타이 미얀마 필리핀 싱가폴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일본등이다.

이외에 중국 동안을 따라 명사가 된 韓人들이 있다.하여 수도 없이 부딫치고 원한이 사무쳤으니 갈라지고 제 동족을 죽이는 참상이 일어 났는데 이것이 똥떼놈들의 사상에 의한 분열이엿으니 이이제이의 법이라!!!

이제 삼한땅에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의 온전한 정신이 나타났으니 이제 韓은 다시 일어설 것이며 韓花는 천지에 만개하리라!!!無窮無盡하리라!!!

'이야기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글] 이야기마당 218~205  (0) 2005.09.23
[옛글] 이야기마당 204~190  (0) 2005.09.23
[옛글] 이야기마당 173~142  (0) 2005.09.23
[옛글] 이야기마당141~128  (0) 2005.09.23
[옛글] 이야기마당 127~116  (0) 2005.09.23
Posted by 함미호
이야기마당2005. 9. 23. 02:11
이름 : 차진국 조회: 24
제목 : 애국가
IP: 211.201.211.161 글 작성 시각 : 2004.03.05 00:51:01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닳-도
....................................록-하-느-님-이-보
...................우-하-사-우-리-나-라-만-세-무
...........궁-화-삼-천-리-화-려-강-산-대-한
.........사-람-대-한-으-로-길-이-보-전
...하-세-남-산-위-에-저-소-나-무-철
...갑-을-두-른-듯-바-람-서-리-불
......변-함-은-우-리-기-상
.........일-세-무-궁-화-삼
........천-리-화-려-강-산-대
......한-사-람-대-한-으-로-길-이
......보-전-하-세-가-을-하-늘-공-활
.............한-데-높-고-구-름-없-이-밝...........은 .
...............달-은-우-리-가-슴-일-편-단
...................심-일-세-무-궁-화-삼-천
....................리-화-려-강-산-대-한-사
................람-대-한-으-로-길-이-보-전
................하-세-이-기-상-과-이-맘-으-로
.................충-성-을-다-하-여-괴-로-우
.............나-즐-거-우-나-나-라-사-랑-하
...............세-무-궁-화-삼-천-리-화-려
...........강-산-대-한-사-람-대-한-으
.................로-길-이-보-전
...............하-세


이름 : 나무꾼 조회: 26
제목 : 자기 자신
IP: 203.232.66.215 글 작성 시각 : 2004.02.23 12:03:19

自스스로자 잠재능력
己몸기 體

自己:몸, 몸을 움직인다.즉 몸과 잠재능력의 총칭인데 여기서 自身을 또 붙였다.이것은 무엇인가? 自라는 것은 身(애 벨신)이니 몸안에 또 하나의 인간이 있듯이
몸 속에는 눈에 보이는 형체와 똑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형상이 있다는 것을 예기함인데 이것은

선배가 후배를 위한 배려요,고인이 후인을 위한 안배라!!! 감읍할 따름인저!!! 慈 悲라!!!

누천년전의 인간이나 지금의 인간이나 通하면 하나라!!!
이름 : 차진국 조회: 29
제목 : 1만 2천 년을 사는 나무, 神檀樹
IP: 211.201.211.161 글 작성 시각 : 2004.02.21 14:49:49

주목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나무 가운데서 가장 오래 사는 나무입니다. 1만 2천 년 넘게 살 수 있습니다.
흔히 살아서 천 년, 죽어서 천 년이라고 하는데 이 말은 살아서 만 년, 죽어서 천 년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태백산이나 소백산 꼭대기에 가면 주목 군락이 있는데 팻말에는 500-700살이라고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적어 놓았습니다. 이것도 5,000-7,000살이라고 바꾸어야 합니다.

나는 예전에 직경 20센티미터짜리 주목의 나이테를 세어 본 적이 있는데 나이테 수가 무려 500개가 넘었습니다. 그런데 자칭 학자라는 사람들은 나이테를 세어 보지도 않고 내키는 대로 이 주목들이 500 년밖에 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오래 된 나무의 나이는 누구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오래 된 것은 속이 다 썩어서 나이테가 없기 때문이지요.

태백산 꼭대기에 있는 주목들은 단군 할아버지적부터 지금까지 우리 곁에 살아 있는 우리 겨레의 영물입니다. 단군 신화에 나오는 신단수는 박달나무가 아니라 이 주목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사진에 있는 주목 역시 나이가 5,000년은 넘은 것입니다.

글ㆍ사진 / 최진규


b.jpg (0.3 KB)
이름 : 차진국 조회: 21
제목 : 잘피를 훔쳐가는 일본인들
IP: 211.201.211.161 글 작성 시각 : 2004.02.20 14:33:57최종 수정 시각 : 2004.02.20 16:31:17

약초전문가 최진규 선생의 글과 사진입니다. 《기적의 향토 명의》 등을 집필하여 유명한 분이죠. 인사동에 가면 다미방이란 약초음식점이 있는데 선생의 부인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우리 산하에 널린 약초로 상을 차린 답니다.

선생은 다미방 3층에 거처를 마련했지만 일년 대부분을 산에서 지낸다고 합니다. 전에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제가 자주 들르는 카메라 사이트의 회원이시더군요. 그 분 책을 틈날 때 마다 도서관에서 빌려보곤 했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후손들을 위해서 등잔 밑이 어둡단 말씀까지 남겼는데, 도무지 깨닫기를 못하죠. 제 몸에 맞는 것은 제 땅에서 남을 왜 그리 모르고 먼 데서 찾을까요? 그것을 경계한 속담이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라고 생각합니다.
--------------------------------------------

대서양 어딘가에 있다는 마의 삼각해역 살갓소 바다가 생각이 납니다.

<잘피>라고 하는 물풀입니다. 잎은 창포를 닮았고 뿌리는 대나무 뿌리 같이 생겼습니다.
우리나라 서해안이나 남해안의 뻘이 많은 얕은 바다에 무리지어 자랍니다. 바닷물을 정화하고 뭇 물고기와 갯벌 생물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는 생태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식물입니다.

뿌리나 어린 줄기를 꼭꼭 씹어 먹으면 달짝지근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납니다. 그런데 이게 매우 훌륭한 약초입니다.

비만에 좋고, 당뇨병에 좋고,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간에 쌓인 독을 풀어주는 등의 약효가 있는데 잘 알고 보면 여러 면에서 산삼보다 더 좋은 약초입니다. 약초꾼이라서 약초 이야기 밖에 할 것이 없군요.

뿌리나 새순을 짓찧어 죽을 끓여 먹을 수 있습니다. 생즙을 내어 먹을 수도 있고요. 옛날에는 이 식물이 중요한 구황식물의 하나였습니다.

요즈음 일본 사람들이 이 식물의 줄기 속에 있는 고갱이를 많이 채취해서 몰래 가져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귀중한 자원을 일본인들한테 도둑맞고 있는 사실이 안타깝기 이를 데 없습니다.

사실은 이 식물이 항암효과가 탁월합니다. 예전에 이 식물을 활용하여 암환자를 여럿 고친 일이 있습니다. 아마 이 식물을 잘 활용하면 온갖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 상당수를 구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식물은 우리 금수강산이 지닌 보물 중의 보물입니다. 그런데 이식물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고, 이 식물의 진짜 가치를 아는 사람은 더더욱 없고, 그래서 답답하고 한심하고 안타까운 마음에서 사진을 올리고 글을 써서 하소연합니다.
1.jpg (0.5 KB)
이름 : 무명씨 조회: 24
제목 : 무망(無望)
IP: 211.201.211.161 글 작성 시각 : 2004.02.12 10:14:46최종 수정 시각 : 2004.02.13 09:17:26

인간은 6만년을 기점으로 인종이 생멸하고,요즘인간은 60년을 기점으로 환갑을 맟네!!!

1만2천년을 개벽주기로 볼 때 子에서 시작되어 亥까지가면 1000년씩 12번이라

1십 2개월을 한해 주기로 볼 때 子에서 시작되어 亥까지 가면 30일씩 12개월이라

1십2시진을 하루 주기로 볼 때 자에서 시작되어 해까지 가면 지금의 두시간씩 12번이라

1백 20분을 1시진으로 볼 때 1분에서 시작되어 해까지 가면 10분씩 12번이라

1백20초를 2분으로 볼때1초에서 시작되어 120초까지 갈 때 10초씩 12번이라

1만 2천년도 풀잎끝에 달린 이슬방울이요,몸을 돌이킬 촬라요,눈깜박일 순간이라!!! 한점이라!!!

1에서 시작되어 동그라미24개인 일만해까지 시작은 갑자요 끝은 계해이니 60갑자가 처음과 끝이라!!!

먼것이 어디있고,가까운것이 어디 있으며,과거가 어디 있고,미래가 어디 있으며,시간이 어디있고,공간이 어디 있는가?

사는게 재미요,몸이 있어 먹고 살고,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고,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을씨구!!!

금강경엔 어제도 없고 내일도 없고 오늘만 있다 했으니 오늘 먹고 살고,선문촬요엔 선을 닦으라! 즉 자기 개발하라! 했으니 몸을보고 몸을 만들면 된다.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니 몸이 죽으면 마음도 죽는다.

하루를 만들어 하루를 살면 영원히 죽지 않는다!!!
이름 : 차진국 조회: 53
제목 : 봄 봄 봄!
IP: 211.201.211.161 글 작성 시각 : 2004.02.11 14:56:37최종 수정 시각 : 2004.02.11 15:01:06

내버려 둬도 가는 시간따라 다시 봄이 오는 건 뭐라 하지 않겠는데, 인간사 평형이 깨어진 지 오래라. 그 시초가 인류가 땅을 디디고 살아갈 때란 건 분명하지만―

뭐 하는 놈 따로 뭐 두는 놈 따로라고, 겨우내 나무꾼이 베어 먹은 그 많은 나무를, 봄이랍시고 백성들이 심어야 하는 것은 또 무슨 조화인지, 자고로 나무꾼이 베어서 지게로 지고 내다 팔았다는 소리는 들었어도, 심었다는 소리는 듣지 못했다. 뭐, 심었다면 이미 나무꾼이 아니겠지만 이도 없는데 뭘 베어 먹었냐는 우답을 듣노라면 기가 막힌다.

이 대신 잇몸이란 말도 예부터 전해지는 참이거늘, 이 없다고 뭔들 못 먹을까…침 발라 잇몸이 마르고 닳도록 문대서라도 먹는 것이 인간의 잡식성인데!

하기사 잇몸만 남은 게 다 이로 베어 먹었다는 증거이니, 딴말을 할수록 옷가지에 침만 묻을 뿐이라. 1년에 한 번 오는 식목일마다 나무를 심어도 좀체 늘지 않는 까닭이 어디 있는지는 이제 분명해졌다.
이름 : 무명씨 조회: 21
제목 : 德
IP: 211.201.211.161 글 작성 시각 : 2004.02.10 12:57:56최종 수정 시각 : 2004.02.13 09:17:45

기술의 정도는 義입니다.옳음에서 德이 나옵니다.싸움기술을 닦아서 옳은일에 쓰는데 무술의 최고 경지를 武德이라 합니다.

大德이란 기술의 정수입니다.
지금현재 세계인들이 기술의 정수라고 일컽는 것이 핵 융합기술인데 이자리가 바로 대덕 연구단지인 것입니다.

큰 덕, 큰 의,큰 기술 "딱 "맟는 것입니다.아메리카와 유럽의 중간지이며 이 큰 기술을 쓸수 있는 ,세계를 향해서 열려있는 지명인 것입니다.

아우러지는 강원도 정선에 가면 세계의 물이 합치는 곳이며 관광지로 유명하고,
아오모리는 세계의 물이 합하여 소용돌이 치는 곳입니다.가라앉을 때 소용돌이 치죠!!!

인류의 미래가 달려있는 핵 융합기술은 땅속 지질을 잘 관측하여 정해야 하는 것입니다.핵 융합로는 다시한번 생각해야될 인류 미래의 큰 문제인 것입니다.동양과ㅡ 서양의 푸른 꿈이 소용돌이쳐 가라앉아서야 되겠습니까??
이름 : hammiho 조회: 21
제목 : 삼간 초옥(三間草屋)
IP: 203.232.66.212 글 작성 시각 : 2004.01.31 11:20:36




옛적에 어떤이가 말 한마리 먹일길 없어 궁리 끝에 재상과 장기를 겨루었으니 삼판 양승에 두판을 졌으므로 선뜻 말을 내주고 수자리(보초병)을 살았다.

어느듯 세월은 흘러 기한을 다 채우고 다시 재상을 찻으니 반겨 맟는다.내기를 하여 세판을 내리이기며, 그간 말을 보살펴주어 고맙다 인사하고 홀연히 떠났는데, 재상이 그 수가 신기묘측해서 백방으로 수소문했으나 종적이 묘연터라!


옛적에 갈량이가 적벽대전때 화살 수십만개를 일시에 얻은 일이 있으니 천시(天時)에 안개를 내려 안개속에 북을 치니, 조조진영에서 쳐들어 오는 줄 알고 깜짝놀라 일제히 살을 날리니 살같이 날아 뱃전에 가득하게 꽃히더라!이윽고 해가 안개를 밀어냄에 멀리서 화살준 고마움을 전하는 소리가 경천동지로 울리더라!뱃전에 가득꽃고 주유진영으로 돌아오니 주유가 다시 한번 놀라더라!!!


작금에 일이 있어 삼간 초옥중 방을 100년간 빌려주고,부부가 부엌과 봉당에서 살다가 살수 없어 갈라졌으니, 54년에 북은 부엌떼기요,남은 마당쇠라..........!!!

주인 노릇 백년에 무엇을 더 바라는가?

족함을 알고 물러서길 바라노라!!!



이름 : hammiho 조회: 20
제목 : 바램
IP: 203.232.66.207 글 작성 시각 : 2004.01.29 10:59:33

올 한해는 천복이 함께 하소서!

온 가정에 소복 소복 쌓이게 하소서!


밝고 환한 함박 웃음이 흘러 넘치 소서!

맑고 고운 품성이 깃드 소서!

항상 따뜻하고 온화해 지소서!


돈도 듬뿍 벌으소서!

일도 가쁜 가쁜하게 해 주소서!

경제도 살살 풀려 온 국민이 살아나게 하소서!


마냥 즐겁고 신이 나서

행복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게 하소서!


이름 : 나무꾼 조회: 20
제목 : 남녀사이
IP: 203.232.66.209 글 작성 시각 : 2004.01.15 13:37:27

남자 여자가 처음에 만나 반하면 몰래 만나 연애를 하는데 이럴 때 방해하면 두고 두고 원망을 듣는다.특히 쫗아 다니면서 방해할 때는 극도로 미움을 받고 철천지 원수가 될 수도 있다

남녀가 불이 붙으면 국경이 어디 있고, 부모가 어디있고, 장소에 무슨 상관 있겠는가! 만나면 좋은데 어찌하겠는가!
어떻하든 만나야 하고 어떻하든 열렬한 연애를 하는 것이다.

부모가 매를 때려도,방안에 가두어도,머리를 깍아도, 틈만 생기면 번개같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종적을 알 수 없다.

결국 결혼하여 한 가정을 이룬다.

남과 북은 남남북녀이니 만나면 보고싶고,보면 손잡고 싶고,손잡으면 안고 싶고,얼싸안으면 춤을 추고싶은것은 당연하지 않겠는가!

남녀사이란 예측불허요,변화난측이라!!!

그러므로 강제로 새색시의 치부를 들어내어 핵이 어떻다,사실무근이다하면 얼마나 황당하고 부끄럽겠는가!그러지 말고 ""꿩잡는 것은 매요""사냥엔 개이듯 총각에게 일을 맡겨두면 오고 가는 정감속에 자연 길이 열리는 것이니, 남녀가 결혼할 때 주례를 서든지,아니면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것"이 합당한 처사라고 난 본다.


이름 : 나무꾼 조회: 18
제목 : 색즉시공 공즉시색
IP: 203.232.66.198 글 작성 시각 : 2004.01.13 13:03:48

색즉시공 공즉시색은 빛이 위에서 아래로 비추듯,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명료한 것인데 지금은 이상하게 꼬이고 꼬여서 "이게 그것이고,그게 이것이다"하니 티미하고 멍청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자연의 원리로 살펴보면

빛이 비추어 뜨거운 것과 가벼운 것은 위로 올라가 하늘되고,차가운것과 무거운것은 아래로 내려가 땅이되니,하늘과 땅 사이에 공간이 생긴다 이것이 색즉시공이요,우리말로 양음중이라!

공즉시색은 그 공간에 양과 음의 작용으로
바람이 부니 목기가생기고 나무가 생성되고
열이나니 화기가 생기고 불이 생성되고
습이 일어나니 토기가 생기고 흙이 생성되고
마르니 금기가 생기고 쇠가 생성되고
차지니 수기가 생기고 물이 생성되어

나무는 푸른색이 나고
불은 붉은색이 나고
흙은 누른색이 나고
쇠는 흰색이 나고
물은 검은색이 나니 공간에서 색이 나왔으므로 이것을 일러 "공즉 시색"이라 한다.

즉 결국 음양중 오행인데 별이 생성되어 성장하고 장년되어 노쇠하고 소멸되어 돌고 돌아가는 오행의 상생상극의 원리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란 이름의 별에는 이외에 하나가 더 있어 생명체가 사는데 생명체가 바로 육기라!그 중에도 인간의 몸에는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가 완전하게 내재되어 잇으므로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

육기를 통하면 삼라만상인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가 자연적으로 터득되어 이루어 진다.

육기는 몸이므로 몸을 알면 삼라만상 천지자연 우주순환즉 아주작은 물질에서부터 한없이 큰 우주까지 정리되는 것이니

인간이 우메하여 스스로 자기자신이 우주임을 알지못하고 메시아나 하나님 부처님 공자님등 象을 만들어 그에 예속되고 예속됨을 강요하니 인간의 무지요 我想이라!

하나님은 전지 전능합니다.
당신의 육체속에 내재되어 있는 잠재 능력도 전지전능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몸속에 있는 잠재능력을 완전하게 개발할수 있다면 당신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깨어나십시요!,모든 사상과 종교를 벗어나십시요! 그곳에 바로 전지전능한 내(나자신)가 있습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17
제목 : 장기판(長基板)
IP: 203.232.66.195 글 작성 시각 : 2004.01.07 13:02:52

장기는 일상 생활에서 무료함을 달래주는 놀이중 하나라 본다.바둑과 장기는 모든 국민이 애용해서 장기 바둑의 단수도 잇고 고단자도 하늘의 별들만큼이나 즐비하다.

하면 우리나라를 장기판에 비유한다면 난 이렇게 본다.

장기판의

1 초왕과 한왕은 색이 푸르고 붉으니 반도는 푸르고 대륙은 붉다.선계와 후계룡이 있으니 푸른 초왕은 후계라 본다.
2 양 사는 강남과 강북이라 본다.
3 양상은 경상도와 전라도이니 좌우라!
4 양마는 제주도와 백두산이니 상하라!!
5 양포는 한양과 평양이니 내외라!!!
6 양차는 서해안 고속도로와 동해안 철로이니 인간의 임맥과 독맥이라!
7 오병은 직할시 및 광역시니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이라 볼 수도 있다.

하여 장기를 두면 신(神)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장기는 음양중으로 보면 양사는 음과 양이요 왕은 중이라!
사상은 포 차 마 상이요
오행은 오졸.오병이요
육기는 한과 초가 어우러지는 국면이라!!!
이름 : 과객 조회: 24
제목 : 빈자리가.......
IP: 61.74.126.217 글 작성 시각 : 2003.12.31 17:50:12

몇일전 안면도 연수원 선생님 묘소를 다녀왔다.
선생님 화천 하신지 5년을지나 6년째로 접어드는데...
가르침 받은 제자들 각자 제갈길 잘 가고들 있는가?

허나 선생님 계시던 연수원 적막강산이 따로 없더이다.

그래도 나무꾼이 있어 군불 짚힐적에는 훈기라도 있었건만
지금은 그 나무꾼 없어 군불마져 짚이는 이가 없었다.

연수원에 온기가 식는듯하여
나무꾼의 빈자리가 크더이다.

새해에는 더욱 강건하소서....

과객 합장
이름 : 나무꾼 조회: 16
제목 : [RE]빈자리가.......
IP: 203.232.66.195 글 작성 시각 : 2004.01.07 13:09:09


> 과객 님이 남기신 글:
>
> 몇일전 안면도 연수원 선생님 묘소를 다녀왔다.
> 선생님 화천 하신지 5년을지나 6년째로 접어드는데...
> 가르침 받은 제자들 각자 제갈길 잘 가고들 있는가?
>
> 허나 선생님 계시던 연수원 적막강산이 따로 없더이다.
>
> 그래도 나무꾼이 있어 군불 짚힐적에는 훈기라도 있었건만
> 지금은 그 나무꾼 없어 군불마져 짚이는 이가 없었다.
>
> 연수원에 온기가 식는듯하여
> 나무꾼의 빈자리가 크더이다.
>
> 새해에는 더욱 강건하소서....
>
> 과객 합장

불이 빛이 되었으니 어느 곳인들 상관 없습니다.단지 바람(소망)은 추모비를 옮기고 연수원의 앞날이 창창하길 바라죠!그럴려면 과객님들께서 건강하셔야죠!!!
이름 : 나무꾼 조회: 13
제목 : 灣(물굽이만)
IP: 203.232.66.220 글 작성 시각 : 2003.12.24 12:41:35

물굽이 만을 파자하면 물이 있고 左사右사言中下弓이다.

1 물이 좌측선 우측선이 있고(실사가 두개)

2 말씀언을 파자하면 1.머리두는 머리를 올려 묶은 형태이니 + -선 접지를 말한다.2.二口는 출구와 입구라!풀이하면 두선을 머리에 이어서 묶는다는 의미요.

3 하궁은 답(장소)은 아래에 있으니 물꿉이인 것이다.

이것을 현실에 대입하면 조력(밀물 썰물을 이용한) 발전이 나온다.
문명의 처음은 전기이며 발전소인데 우리나라엔 서해안과 남해안에 灣자된곳이 많이 있으니 이곳에서 발전을 일으킨다면 부안사태 새만금 오모전기즉 전기문제가 해결되리라고 난 본다.

'이야기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글] 이야기마당 204~190  (0) 2005.09.23
[옛글] 이야기마당 189~174  (0) 2005.09.23
[옛글] 이야기마당141~128  (0) 2005.09.23
[옛글] 이야기마당 127~116  (0) 2005.09.23
[옛글] 이야기마당 115~101  (0) 2005.09.23
Posted by 함미호
이야기마당2005. 9. 23. 02:00
이름 : 나무꾼 조회: 31
제목 : 성기(性器)
IP: 203.232.66.195 글 작성 시각 : 2003.12.22 12:48:52

인체에서 전기가 가장 강력하게 생기는 곳이 性器이며

性을 파자하면 마음이 생긴다.마음이 움직인다. 마음이 일어난다이다

器를 파자하면 입구 네개가 동서남북에 있고 가운데 개견자가 있으니"개"란 동물은 상하가 없고 좌우가 없이 아무데서나 붙어 먹는데 이 개 같은 성질을 네군데(사관)를 똑같게 반듯반듯하게 만들어 나가는 것이 그릇이다이다.이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마음이 생긴다.

성기를 자극하면 인체의 좌측 우측 상측 하측에서 음전기와 양전기가 발생하여 아무것도 없는 무극의 공간에 태극이 생기고 황극이 생기니 광전자 전자 원자 분자되고 세포되고 생명을 창조할 수 있는 물질(정자 난자)이 생성된다.이것이 심포이며 핵융합과정이라!!!

음식물을 먹으면 물질로 분해되어 간담 심소장 비위장 폐대장 신방광으로 가고

각장부에서 세포되어 음양으로 분해되어 간 심 비 폐 신이되고,담 소장 위장 대장 방광이 되고,음양이 결합되어 근육 피 살 피부 뼈를 만들면

태극이 돌아 + -전기가 일어나며 장부와 연결짓는 경락인 전선이 생기고,무선인 신경이 생기며 신경이 뭉친곳이 인체의 지배부위라 할 수 있다.이것이 바로 핵 분열반응이라!!!

하여 생성시키는 기능을 심포라 하며 소멸시키는 기능을 삼초라 한다.

심포 삼초가 바로 인간의 생명현상을 가능하게 하는 장부인데 동양이나 서양이나 심포 삼초를 잃어 버렸으니 현재학문의 방향이 잘못되었다.
이름 : hammiho 조회: 19
제목 : 인륜
IP: 203.232.66.196 글 작성 시각 : 2003.12.19 12:24:46

남자는 아버지 되는 것이 인간의 본이다.

여자는 어머니 되는 것이 인간의 본이다.

하여 대부분 자손을 낳기를 원하는데,대체적으로 보면
세째가 똑똑하고 집안을 조정하는 역을 하며 힘을 쓰며

다섯째가 정짜 큰 인물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그 이유로 태양계를 보면 세번째 별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이며,다섯번째 별이 태양계 중에서 가장큰별인 금성(자연의 원리로 보면)인 것이다.

즉 부부가 낳을 수 있는데까지 낳다 보면 세째도 생기고 다섯째도 생겨 다복해지는 것이며"만약 자손을 낳지 않으면 부부는 삭막한 인생을 살다가 부부의 사망과 함께 종말을 고하는 것이다"라고 오행생식요법 음양중편에 나와 있다.

지구를 가운데 두고 목성 화성 토성 금성 수성이 영향을 주어 태양계가 돌아 가듯이 ,

세째를 가운데 두고 첫째 둘째 넷째 다섯째 여섯째가 서로 영향을 주어한가정이 유지되는 것이니 천륜과 인륜은 하나인저!
이름 : hammiho 조회: 17
제목 : 家長
IP: 203.232.66.214 글 작성 시각 : 2003.11.29 09:44:18

가장은 한 가정을 이끌어 가는 역할을 맡는다.물론 힘도 있어야 하고,돈도 있어야 하고,능력도 있어야 한다.

대부분 40-50대가 가장이며 위로는 부모님,연로하신 조부모님이 계시고 아래로는 결혼한 자식도 있고......

요즘은 핵 가족이라 하여 뿔뿔이 흩어져서 자식만 낳아 놓으면 가장이라는 신자유 경제 개념의 가장도 있다.

가장이 일을 추진하다 보면 윗 어른들하고 항상 같을 수만은 없다.그러면 어른은 "나 밥 안 먹는다"하신다. 곡기를 끊는 것이다.

하면 가장은 어찌하나?. 밑에서 보는 눈도 있고,옆(이웃)에서 보는 눈도 있고 하니,일은 일단 접어두고 어른의 화를 누그러 뜨린다.

"지가 성급했구만유,죄송합니다.그렇다고 진지 안드시면 어떻합니까! 아버님 몸도 축나고,애들보기도 미안하고,이웃들 대하기도 민망하고요......!!!."

"그런건 아는구나! 그러니 잘해야지!"

"예 알겠습니다. 그러니 진지좀 드십시요."

하여 원기가 회복되시면 차근차근 세세하게 다시 여쭈어 본 후에 동의를 구해 일을 추진하는 것이다.

가정은 가장이 한 집안을 포근하고 따뜻하게 이끌어 나가는 터전이다.자식이 크면 또 가장이 되고 가정이 유지가 된다.

한가정 한가정이 계속 유지되며 나가는 것이 물처럼 흐르는 것이라서,내가 하나 추가한 것이 그대로 자식에게 전달되어 자식이 가장되면 내게로 돌아오는 것이다.

가장은 중용의 역할을 잘해야 하니 어찌 가장의 생각과 행동이 쉬울까?

이름 : hammiho 조회: 20
제목 : 마니또 (많이 또)
IP: 203.232.66.214 글 작성 시각 : 2003.11.20 14:08:39

김상진 선생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가?

가을 낙옆에 선정적인 음악이 흐른지 1년이 되었군요.내내 건강하신지 궁굼하네요.서영맘님도 서영이도,

이번엔 '마니또"를 부탁드립니다.의미는 돈 많이 또 많이 벌어서 부자되시는 것이지요.

물의 흐름이나 음악의 흐름은 일치하는데 그치지 않는 것이죠! 제목 부터가 마니또이니 저절로 최면에 들어서 원하는대로 되는 것입니다.

한번 들으면 많이또,두번 들으면 또 많이또, 계속적으로 온가정에 밝고 환한 함박웃음이 가득 차이는 것이지요.

음악은 목기가 가득하여 희망과 이상이 줄기차게 울려 퍼집니다.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에 희망이 울려 퍼지는 것이지요.

선생님께서도 극찬 하셨습니다.마니또는 처음가 끝이라고!!!

내년은 토태과이니 모든 사람들이 "마니또"를 들어서 돈에 대한 희망이 넘실거리길 기대하며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이름 : 붉은달 조회: 29
제목 : 우앙~ 가을 돌리도~~
IP: 61.254.197.4 글 작성 시각 : 2003.10.23 16:31:58

내가 좋아하는 봄 가을이 없어지려 하네요~ 날이 너무 추워졌어요!
덕분에 수업받는 사람들이 감기에 걸려 찡찡거리고 있어용~
건강은 어떠신지~
안면도에 가보려고 합니다만, 쉬운일이 아니네요. 그래도 마음이 있는한 갈때도 있겠죠??
이름 : 나무꾼 조회: 23
제목 : [RE]우앙~ 가을 돌리도~~
IP: 203.232.66.213 글 작성 시각 : 2003.10.28 10:57:46


> 붉은달 님이 남기신 글:
>
> 내가 좋아하는 봄 가을이 없어지려 하네요~ 날이 너무 추워졌어요!
> 덕분에 수업받는 사람들이 감기에 걸려 찡찡거리고 있어용~
> 건강은 어떠신지~
> 안면도에 가보려고 합니다만, 쉬운일이 아니네요. 그래도 마음이 있는한 갈때도 있겠죠??

가을 바람이 시원하더니 오곡은 무르 익고 가을이 깊어가니 단풍이 지고 벼베고 가을 걷이 하고,서리가 내리니 세상은 하얗고 감나무 잎이 하낱도 없이 떨어져 내렸죠! 목을 감싸야 하고 옷을 한겹더 걸쳐야 하고,... 여전 하시네요~
인제는 장소가 바뀌었어요.찻아 주셔서 고맙구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름 : 붉은달 조회: 31
제목 : 어쩐지...
IP: 글 작성 시각 : 2003.09.22 08:32:01

컴퓨터 바이러스에 감염이되 이싸이트의 글을 읽을 수 없어서 한참 화를 내다가 추석에 시골에 다녀와서 컴퓨터는 포기하고 지금 PC방에 들렀더니, 놀러오라는 도사님의 글이 올라와 있군요. 히히히~
가끔 들른답니다. 물론 이 즐거운 날에용~
화가 날때나 머리 복잡할때 들러 가끔 저도 도를 닦는답니다. 벌써 일년이 지났더군요~
시간은 지났는데 저는 아직 변함이 없어서....
아직도 저는 여기저기 일을 저지르고 다니고 있지요!
일은 정말 많이 만들었는데 생각해 보니 돈되는건 얼마 안되네요. 후후후
지금은 아직 일을 저지르는 중이라 수습이 안되고 좀 수습이되면 시간도 나겠죠! 그럼 당연 놀러갈게요. 지금 이렇게 생각만 하고 있는데도 좋네요~
이름 : 나무꾼 조회: 25
제목 : 평상심
IP: 글 작성 시각 : 2003.09.19 13:32:14

사람들은 누구나 '저것은 내것이다'는 욕심이 있다.이것이 강하면" 의심"이 일어 난다.의처증 의부증에 생각이 깊고 쓸데 없이 생각하고,해서 미련하고,하여 거추장스럽고 부담스럽다.

공상 망상에 생각이 깊고, 위가 쓰리고 아프고 소화 안되고 분위기를 딱딱하게 굳게 만들고,어색하게 만들고 이때는 흑설탕 세 수푼은 기본이다.

"누가 누구를 지배 한다니 말도 안된다". 설령 아들이라도,딸이라도,며느리라도,아내라도,남편이라도,노인이라도,직원이라도, 누구나 다 독립된 소우주인데 어떤놈이 나를 지배한단 말인가? 자기 자신속에 내재된 잠재 능력(脈)일지라도 흑설탕을 먹으면 현실이 딱 보여" 세상 만사"가 편안해 진다.


또 "내가 없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없으면 없는대로 세상은 잘 돌아 가는데...........여기서 욕심이 생긴다.

이렇게 분위기 흐리는 인간은 흑설탕을 많이 퍼먹여야 한다.그래야 모든이가 편해질 수 있다.

지금의 도는 산에 있지 않다.인간속에 있다.많은 인간들을 대하여도 평상심을 잃지 않는게 이 "도" 아닌가?
이름 : hammiho 조회: 21
제목 : 계사일
IP: 글 작성 시각 : 2003.09.17 13:51:59

정오에 흰 기운인 금기가 일다.

남녀가 결혼해서 자식을 낳으면 결혼할 때까지는 책임을 진다.

내년엔 토태과이다. 토는 화합이고 결합인데 세계를 서유럽 아시아 아메리카로 보면 아시아의 해라고 볼 수 있다.

또 인류 전체가 이 화합의 기운에 쌓여 있는 것이다.

돌파구를 찿을 때이다.

태풍이 일어 나는 쪽이 동쪽이다.바람은 목이고 목은 木克土해야만 산다.

일이 저절로 되어 진다.전투병이지만 황인종이므로 하나밖에 모른다.화합의 차원이고,도와주러 가는 것이다.어떻게 보면 모든것을 떠나 절실하게 같이 살아보자고 가는 것이다.

즉 처세술이다.하니 얼마나 유능한 인재를 보내야 할까? 얼굴이 동그란 인재..........
이름 : 나무꾼 조회: 25
제목 : 붉은 달
IP: 글 작성 시각 : 2003.09.09 14:27:42

달은 보름달인데 1 년에 열두번 왔다 간다.

한데 붉은 달은 영영 무소식이다.자연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는데........

변함없는 것은 항상 있는 상태이다.달이 구름에 가렸다고 달이 없어진 것이 아니며,해가 비온다 하여 없어진것이 아니며 별이 낯에 안보인다 하여 사라진게 아닌것이다.

또 지구란 것이 바람도 불고,뜨겁기도 하고,비도 많이 오기도 하고 냉랭하기도 하고 추워서 덜덜 떨게도 하는 것이 지구의 일상의 일 아닌가/

사람의 정이란 것도 따뜻하기도 하고,뜨겁기도 하고,평안하기도 하고 싸늘하기도 하며,차갑기도 하는 것이 아닌가!!!

붙들면 있는 것이고 놓으면 없는 것이고 하나의 세상살이의 처세술인데........

명절 잘 보내시고 한번 놀러 오세요!!! 얼굴 잊어 먹지 않게.......
이름 : hammiho 조회: 40
제목 : 상
IP: 글 작성 시각 : 2003.09.07 18:18:50

곡식이 최고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정작 몸을 고칠때는 익힌 음식에 조미를 쓴다.

그냥 생식만 맟추어 먹으면 되는데 "급해서" 먹던 습을 생각하고 실천한다.

아무튼 먹어서 몸이 변화 되고 생각도 마음도 달라지면 결국 "사기"당했다는 것을 안다.

생기와 사기가 인체에는 있는데 생것 먹을 땐 생기가 생성 되고 익힌것 먹을 땐 사기가 생성 된다.맥은 변했는데도 말이다.

생것은 겉은 거칠으나 속에선 부드럽고,익힌것은 겉은 부드러우나 속에선 억세다.

10년을 넘게 먹는 생식인이지만 아직도 생각은 화식에게 "유린"당하고 있다.

그러니 지금껏 지나온 습이 얼마나 무서운가?


이름 : hammiho 조회: 26
제목 : 남남 북녀
IP: 글 작성 시각 : 2003.08.26 22:22:59

남자가 여자를 얻을 때는 "처갓집 말뚝에 절을 해야 한다".

소문난 잔치가 치뤄지는데는 여러 잡음이 일어나게 마련이다.

새 아씨는 누굴 믿고 구경 왔겠는가?

안 온다고 자꾸 빼는 것을 살살 달래서 예까지 왔는데, 왔으면 끝까지 보살피는 것이 신랑자리 임무가 아닌가?

사내 대장부가 왜 그리도 쪼잖한가!.........관대해야 한다.

새 색시는 왜 그리 토라지는가!.........부끄러움 때문인가....?

끝가지 색시를 지켜줌이 약속이며, 사내의 도리이며,이것이 바로 조선인이라 난 여긴다.
이름 : hammiho 조회: 25
제목 : 안과 바같의 주인
IP: 글 작성 시각 : 2003.08.24 09:04:46

사람은 땅을 밟고 하늘을 이고 있다.지아비는 하늘이고 지어미는 땅이다.

남자는 양기가 나와 있고,여자는 음기가 들어가 있다.남녀의 구분이다.하여 음과 양에 결합에 의해 자손이 생긴다.하늘이 위에 있듯 남자는 위에있고, 땅은 아래에 있듯 여자는 밑에 있다.하늘은 땅을 감싸안고 대지는 하늘을 받아들이는 이치리라!

하늘 마음대로 행사를 못하고,땅 마음대로 만물을 키울수 없도다.집안이란 지구고 우주인데 서로 잘났다 하면 집안에 다툼이 끊이지 않는다.

원래 음기는 안으로 감춰져 있어 집안을 평온하게 하는 기운인데 말세라 대부분 자궁에 수술을 가해서 진짜 온전한 여자가 귀하다.서양 바람 쏘인 사람들이 수술을 부추기니 인간의 종자가 귀하다.

또 지금의 세상 교육이 두가지만 가리켜서 승부욕만 앞세운다.여자와 남자는 화합의 도리이지 경쟁상대가 아니다.법이 옳은가/ 자연의 이치가 옳도다! 서로 잘났다 하면 천해진다.
정이 바르게 돌지 않아 박해진다.

너무 근시안적으로 보지말고 인간전체를 보라!수술한인간,결손가정을 보지말고 온전한 가정을 보라!소우주의 질서가 깨져서 빈약한 곳만 눈에 보이니 수술이 잘못됨이요,교육이 잘못됨이라!

여자는 남자를 좋아하고 남자는 여자를 좋아함은 음양의 이치다.이것이 음과 양이다.여기에 성질이 있는데 시적인 본성,육감적인 본성,철두 철미한 본성,자존심.지혜가 있어 오행인데 선생님은 "남녀가 성질대로 살지 않고 오행체질에 맟게 산다면 가장 이상적인 결혼"이라 하셨습니다.

남녀 결혼에 있어서는 첫째 체질인데 체질이 있고 난후에,돈,지위, 학력,지혜,사랑을 해야하니 사랑은 장난이 아닌것입니다.

원래 동양 문명은 안주인 바깥주인인데,산업사회의 서구문물이 식민지화 하듯, 가정도 그렇게 변했으니 법이 아닌 도리가 얼마나 중요한가?

이름 : hammiho 조회: 28
제목 : 토성
IP: 글 작성 시각 : 2003.08.19 08:58:23최종 수정 시각 : 2003.08.19 09:04:37

올해가 화불급의 해이다.상대적으로 금성과 수성이 밝다.전반년은 수성의 힘이 수극화하기 때문에 강하니 지구의 지난일을 보면 대구 지하철이나 땅속의 석유분쟁이 그렇다.지구의 후반기는

전반년에 수의 기운이 강해서 화를 극햇으므로 화가 죽으면서 화생토하니 토성이 점점 자라서 토극수가 되니 후반년에 토의 기운이 승해서 내년이 토태과인 것이다.

똥떼놈의 잘못된 사상이 태산넘어 서양으로 스며드니 토생금(선생님은 자연의 이치로 볼때 서양의 문물은 동양에서 기인 됏다 하심)인데, 하여 나타난 것이 태양계의 천문이 변질되어 수 금 지 화 목 토 천 해 명이라 전하니 얼마나 티미한가.

목성은 그 색이 푸르고,화성은 그 색이 붉고,지구는 완전한것이어서 투명하고 토성은 색이 노랗고,금성은 색이 희며 수성은 색이 검다.

그러므로 태양에 가까이 있는 별이 목성이고 다음이 화성이요,세번째가 지구요,네번째는 토성이요,다섯번째는 금성이요,여섯번째는 수성이다.

지금 가까이 온 별이 색이 노랗고 토성이며 지구에 비를 내려 천지 화합하게하고,폭염으로 사망하는 것도 다 같다.

이치는 炎자는 하나의 불꽃은 오래근근하게 데워지고 두개의 불꽃은끓어 수증기가 생기니 이것이 모이면 구름되고 구름에서 비가오나니.......

비 많이와서 뿌리가 썩으니 고추가 죽는다.
이름 : 나무꾼 조회: 42
제목 : 여러 가지 일
IP: 글 작성 시각 : 2003.08.14 07:57:34

붉은 기운이 감돌더니 창경궁이 드러났다.

기차길옆 오막살이에 기차소리 요란해도 아기 아기 잘도 잔다.

입추가 지났으니 만물이 서서히 정리 된다.인간사도 마찬가지니 농부님네 일손이 바쁘다.

큰일이 있고 중간일이 있고 작은일이 있는데 작은일 갗고 아무리 다투어야 우물안 개구리다.

예를 들면 자연의 원리가 살아 가는 것이 전체의 틀이라면 자연의 원리를 잘아는 이가 있음이 가장 순리인데,딸에 얽매이고,회사에 얽매이는 것이 그 하나요,다른이에게 빌려 줌이 그 둘이요,빌려준것을 빌려 줌이 그 셋이요,여기서 빌려주어 누가 서로 잘못됐다고 한다면 일이 바로 서지 않는다.

즉 일을 그치고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 정도이다.이를 세인들은 "첫 단추가 잘못 꿰졌다" 한다.

이곳은 밝고 밝은 곳이다.밝은 것은 신성한것이고 살아 있는 것이다.명명함을 잃지 않게 노력하는 것이다.항상 전체를 보고 움직이는 곳이다.하니 얼마나 밝아야 하겠는가?몸을 세밀하게 만들지 못하면 밝을 수가 없다.

하물며 산다는 빌미로 "화식의 밭"을 만든다면 그런 발상자체가 자연의 원리를 모르는 상태인 것이다.

세상이 얼마나 티미하고 천한가/귀한 물은 쇠를 씻고,종이 쪽지에 그림그려 장수를 계산함이 천박하다.너도나도 많이 먹고 똥 싸서 쓰레기 더미에 오 폐수는 강물과 바다를 오염 시킨다.이것이ㅡ얼마나 무지몽매한 학문인가/

이 곳은 바른 곳이다.이곳에서 조차 천박함을 따라 만들어야 하겠는가.............?

'이야기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글] 이야기마당 189~174  (0) 2005.09.23
[옛글] 이야기마당 173~142  (0) 2005.09.23
[옛글] 이야기마당 127~116  (0) 2005.09.23
[옛글] 이야기마당 115~101  (0) 2005.09.23
[옛글] 이야기마당 100~84  (0) 2005.09.23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