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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2.05 장과 부
  2. 2019.12.03 갑술
  3. 2019.11.27 서릿발(疋絳)
  4. 2019.11.25 丙寅
카테고리 없음2019. 12. 5. 14:59

장은 육장인데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 흡수하는 심포장

부는 육부인데 담낭 소장 위장 대장 방광 배설하는 삼초부

 

장은 陰이고

腑는 陽이다.

 

장과 부에는 경락이 있어 장부 밖인 손 발 머리로 이어진다.

발에는 삼양 삼음이 있는데

삼양은 머리부터 시작해 발까지 이어지고 담경 위경 방광경이요

삼음은 발에서 시작해 내장에 도달한다.   간경  비경 신경이다.

 

손에는 삼양 삼음이 있는데

삼양은 손끝에서 시작해 머리까지 도달하고 소장경 삼초경 대장경이요

삼음은 내장에서 시작해 손끝까지 이어진다. 심경 심포경 폐경이다.

 

음은 오르고 양은 내린다.

 

순환하는데 폐 대장(손) 위장 비장(발) 심장 소장(손) 방광 신장(발) 심포 삼초(손) 담 간(발)경락이 인체를 한번 도는데 30분 걸린다. 

 

장과 부는 척추에 메달려 있고

뼈가 지탱해 주고

근육은 뼈를 감싸고

피가 흐르며

살(기육)이 있고

피부로 덮혀 있고

신경은 인체를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장부가 인체를 관리 감독 지배하는 곳이 있는데

간담은 간경 담경 대맥 눈 목 고관절 발 근육을 지배한다.

심소장은 심경 소장경 독맥 얼굴 혀 주관절 상완 피를 지배한다.

비위장은 비경 위경 췌장 충맥 무릅 대퇴부 배통 발뒤꿈치 기육을 지배한다.

폐대장은 폐경 대장경 임맥 손목 하완 피부 털 가슴통을 지배한다.

신방광은 신경 방광경 음교맥 양교맥 뼈 골수 힘줄 귀 머리음부겨드랑이 털을 지배한다.

심포 삼초는 심포경 삼초경 양유맥 음유맥 신경 표정 손 견관절을지배하고

인간의 감정 느낌 기 마음 기분 면역력 생명력 등을 지배 한다.

 

신맛 먹으면 간담이 좋아지고 간담이 관리 감독하는 부분에 병이 없어지고

쓴맛 먹으면 심소장이 좋아지고 심소장이 지배하는 곳에 병이 없어지고

단맛 먹으면 비위장이 좋아지고 비위장이 지배하는 곳의 병이 사라지고

매운맛 먹으면 폐대장이 좋아지고 폐대장이 지배하는 곳의 병이 사라지고

짠맛 먹으면 신방광이 튼튼해지고 신방광이 지배하는 곳의 병이 없어지고

떫은맛 먹으면 생명력이 강화되어 심포삼초가 지배하는 곳에 병이 없어진다.

 

부에병은 인영맥을 짚어보고 알고 양이요

장에 병은 촌구맥을 짚어 알고 음이요

 

간담의 弦맥

심소장의 鉤맥

비위장의 洪맥

폐대장의 毛맥

신방광의 石맥

심포삼초의 鉤(三)맥이 있다.

 

활용은 4군데중에 가장 큰 곳의 맥이 현재 인체를 지배하고 있으므로

음양을 조절하고

오행을 조절한다.

 

큰장부가 얼굴에 나타나 있으므로 체질인데 그에 따르는 맥상이 나타난다

끊임 없이 고치다 보면 결국은

네군데가 일정해 진다.

음양이 조절되면 오행이 저절로 돌고

오행이 조절되면 음양이 자유롭다.

 

사람들은 호흡에 중점을 두어 기나 마음 감정을 사용하지만

자연의 원리인은 음식 맛에 중점을 두어 내장을 영양한다

 

이 지구상 우주 역사상에 처음 있는 일이기에 아는 이 없다.단지 현재 세상은 기억만 하고 이해했다하여그친다.깨닫고 느껴서 실행하지 않으니 발전이 없다.

확철 대오란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변함없는 것을 말한다.

진리는 실천에 있다.

 

 

Posted by 함미호
카테고리 없음2019. 12. 3. 11:51

매운맛을 많이 먹으면 (매운맛은 천부경의 地二三의 지오행인데 그 중에 금기다.)인체에 폐와 대장에 영양을 주고 넘치면 익출하여 금극목하니( 목은 인체의 간과 쓸개인데 천부경의 人二三 중 목기이다.)신맛을 먹어야 한다.

 

甲일날 새벽에 반응을 하니 맥이 나무처럼 길쭉하다.잠도 안오고 담경중에 발에 있는 임읍이나 구허를 5분 정도 누르면 실처럼 가늘어 진다.너무 눌르면 목극토 하여 비위장이 약한 맥상이 뜨니 생각이 한곳에 고정되어 생각이 깊어 진다.재빨리 흑설탕을 밥수푼으로 세수푼 정도 먹으면 잠깐 토극수 하여 어지럽다가 반작용에 의해 원상태로 되돌아 온다.

 

이것이 지오행의 맛에 따른 인오행의 변화 인데 이것을 腸과 腑의 虛와 實이라 한다.

 

허와 실은

종교로 보면 圓이요

의학도 原이요

무술도 원이다.

지금의 과학도 원이고

평인으로 가는 과정에 반드시 거쳐야만 한다.후진국에게 기술을 전수할적엔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해줘야 한다.사람은 완전하여 어떤물을 마시는가에 따라 달라진다.종교에서는 최면술인데 내가 하나님이다.가 최고이다.무술도 마찬가지다.종교는 마음이나 감정 무술은 기 현재 과학은 수기일 뿐이다.이것을 벗어나야 하는데 정을 끊어야 한다 맛으로.

 

깨닫는 과정이며 스스로 제몸을 제가 고치는 법으로 모르면 자기자신에게 물어 보면 된다.허실을 알면 韓醫學에 통달했다고 한다.천부경에는 석삼극이 있으니 음과 양과 중인데 음양을 알고 허실을 알아야 한다.

 

음양을 알아 中을 이루는 것이 공부이지 여자는 길쌈메고 남자는 소모는 것은 활동일 뿐이다.

허와 실은 상극으로 오지만 상생은 음이고 상극은 양이고 상화는 중이므로 중을 만들어 가는 것이 공부다.

 

지오행은 물질로 맛으로 정리 되고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 중은 떫은맛

인오행은 물질로 장부로 정리 된다.간담 심소 비위 폐대 신방 중은 심포삼초이니 떫은 맛 심포삼초가 천부경의 六生이다.

 

공부는

기억하고

이해하며

깨닫고

느껴서

사용해야 완전해진다.

 

 

Posted by 함미호
카테고리 없음2019. 11. 27. 11:45

용산에서 평택으로 이전할 적엔 노무현 대통령 부시 대통령 시절이였다.

옛 情에 의거해서 차마 초가집 처마 끝에서 떨어지는 지스랑물을 맟게 할 수는 없었다.

하여 무조건적으로 평택에 22만평 대지를 내줬다.

 

그- 땅은 백성들이 조상 대대로 내려온 삶의 터전이여서 누군들 고향을 등지고 싶었겠는가?하지만 大義(6 25전쟁때 도움 받았던 고마움)을 져 버릴수가 없었다.

 

세월은 무상하여 옛 정을 잊고 백성에게 넘의 집에 세들어 살면서 무임승차 한다고 5조원 더 내라고 명령한다.

 

북한 은 절대 변치 않는다.남한 무력 통일이다.핵무기는 그 길로 향하는 단계적인 수순일 뿐이고,

미국은 한국을 지켜준다는 미명하에 잦은 방위비 인상과 가지가지 요구조건을 제시할 것이다. 

 

일본에 지소미아 종료하듯이 이젠 情을 딱 끊어야 한다.국력이 신장 됐는데 언제 까지 국민이 볼모로 저당 잡혀야 겠는가? 

때를 놓치면 경황이 없다.적은 핵을 만들고 발전시켜 소형 핵탄두를 만들어 위협하는데 決斷하지 못하고 우유 부단하게 눈치보면서 우방국에게 "핵을 만들어도 될까요?"물어보는 것은 "이게 나라냐?"와 다를게 뭐가 있는가? 

 

適이 死生決斷하면 난 生死超越하면 된다.

 

아픈건 내가 아픈 것이고 배고픈 것은 내가 배고픈 것이며 갗추지 못한건 나 이므로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있고 없고의 차이고 현실이고 사실이며 眞理는 살아 있을 때 내 생명은 내가 지키는 것이다.

 

내가 우유 부단하면 상대는 더욱 부추기지만

내가 鼎立되면 상대는 확고해 진다.

 

늧가을  앞마당에 채소 심어 놓고 서리 안 맟기를 기원하면서 여당 야당 다투느라 안보가 뒷전이면 국민이라도 살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국가가 못하면 국민이 하면 되고 국민이 못한 것은 국가가 하면 된다. 

 

국민이 뽑아서 대통령을 만들듯이 국민은 5조원으로 핵 무장을 원한다.

 

고추 마늘 생강 파 후추의 맛은 느슨했던 몸 상태를 팽팽하게 긴장시켜 준다.

Posted by 함미호
카테고리 없음2019. 11. 25. 12:42

감정은 정을 느끼는 것인데 이별의 정은 떠남을 잊지 못하는 것이다.현재 예술은 자기 마음 속에 있는 감정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의 감정을 담는 기술이다.자주 접할 수록 자신의 감정을 통제 못한다.

 

무덤덤하게 사는 것이 감정의 기준인데 감정을 부채질 한다.가면 가는가 보다.오면 오는 가 보다.있으면 있는가 보다.없으면 없는가 보다.슬픔도 잊고 기쁨도 잊으며 고뇌 번민도 잊고 떠남도 잊으며 비교도 잊는다.

 

정을 끊는 연습을 해야 한다.하긴 이 지구상에는 생명이 죽어야만 정이 끊어 진다.

태어 날 때의 기쁨

결혼 할 때의 화려함

애 낳고 키울적에 찬란함

노년의 아름다움

죽음의 슬픔.

 

세상의 공식은

태어난다.

죽는다.

삶을 유지 한다.

무한한 생명력을 잡으며 간다.

 

 氣가 생명이고 마음이고 느낌이며 기분이고 통증이고 한열을 아는 것이고 인간의 감정이고 잠재능력 신진대사 생체에너지 최면등인데 서양은 이를 연극에 만들어 놓았다.유교 불교 기독교는 감정을 종교화했다. 현 사회는 문명이 만들어 놓은 감정의 세상이다.

 

감정은 몸 속에 있다.생각 또한 몸 속에 있다.감정은 의학용어로는 기와 혈이 오르내릴때 일어 나는 작용이다.육체의 형태가 眞理다.

머리가 크면 두뇌용량도 커서 많은 생각을 담을 수 있는데 지금은 기억하고 이해하는 두가지 기능만 사용한다.대가리 작은 백인의 생각을 하니 생각이 넘쳐 법위에 존재 한다.

몸이 크면 싸움질 잘하는데 경쟁시켜 놓고 즐거워 한다.스포츠 게임 정치도 지배적이여서 이겨야만 한다.

음양체질 오행체질대로 마음이 생기는데 마음으로 육체를 부린다고 착각한다.진리가 안보여서.

 

육체가 진리이다.육체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 무엇인가? 의학 서적이다.가장 오래된 의학 서적은 무엇인가?황제 내경이다.황제 내경엔 "인간의 生死와 萬病의 根原은 六腸六腑의 陰陽 虛實 寒熱 調節에 있다" 한다.

인영이 큰가

촌구가 큰가

좌측이 큰가

우측이 큰가.

 

장부도 오행이 있어

목은 간과 담

화는 심장과 소장

토는 비장과 위장

금은 폐장과 대장

수는 신장과 방광이니 강하면 극을하니 실하고 약하면 극을 당하니 허하다.

목극토 토극수 수극화 화극금 금극목

 

한열은 추우면 맥이 급하게 톡톡 튀고  더우면 완하고 부드럽고 미끄럽다.

 

조절은

인영촌구를 똑같이 만들어서 中을 이루고

육장 육부의 힘을 똑같이 하여 균형을 이루고

추워서 생기는 병 더워서 생기는 병을 고쳐 한열이 자연스럽게 오르내리게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이 만병의 근원을 고쳐 생사를 초월하는 법이다.

 

생식먹고

호흡하고

천기보고

온도 맟추며

활동하여

생명력을 강화시켜 나가는 것이 미래 인간의 숙명이라 본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