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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5.09.23 [옛글] 이야기마당 69~54
  3. 2005.09.23 [옛글] 자연의 원리 50~35
  4. 2005.09.23 [옛글] 오행생식요법 강좌 51~37
오행생식요법 강좌2005. 9. 23. 01:14
이름 : 나무꾼 조회: 31
제목 : 놓는다.
IP: 61.81.23.156 글 작성 시각 : 2002.09.16 12:26:11

아플적에 아픔을 놓을 수 있는가? 이 아플 때에 스스로 침을 놓아 한동안 아프다가 종내는 반짝 개인 하늘 처럼 언제 아팠느지도 모르게 될 때 아픔을 놓았다 한다.

머리 속에 가득한 생각에 괴롭고 무거울 때 실 끊어진 연처럼 툭 놓을 수 있는 가?일시에 밝아 져서 망상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가?

놓는것은 자유이지만 맘대로 안된다.즉 인체에 열이 있어야 된다.생명이 강해야 한다.음식으로 간단 하게 없애야 한다.시고 쓰고,달고 맵고 짜고 떫은 맛으로,.....옛적에 강부인이 요임금을 순산 하듯이 가볍게 놓아야 한다.

놓는게 완전한 것이다.수시로 혈을 변화시켜서 놓는 재주가 있다면 진정 깨달음이다.

자연의 원리인은 모두 육장 육부의 음양과 허실과 한열을 조절해 나간다고 본다.놓는 것은 음양이 조절 될때 인체가 따뜻해지면서 놓아지고,허실이 변화 될 때 놓아지고,한이 열이 될 때 놓아지니,정밀하게 몸을 보아야 한다.
이름 : hammiho 조회: 25
제목 : 교육
IP: 61.81.21.222 글 작성 시각 : 2002.09.10 09:56:18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따뜻한 것을 가르 쳐야 한다.큰 慈悲와 사랑을 볼 수 있는 눈이 떠져야 한다.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 가? 는 선생님이 하는 것이고
무엇을 배워야 하는 가? 는 제자가 하는 것이다.

사제에 법도는 切과 斷이 있어야 한다.

절은 정을 끊는 것인데

노하고
기뻐 하고
생각하고
슬퍼하고
두려워 하는 것을 잊게 해주는 것이라 본다.

단은

모든 감정의 일어 남은 먹는 것에 그 원인이 있으므로

바르게 먹는 법을 가르치고
바른 운동법을 가르치고
바른 일법을 알려 준다.하여 성인의 도는 가만 놔두는 것이다.

하루가 꼭 채워 졌을 때 생기는 열로 정신을 집중 한다.

세상 교육은 이와는 달라 열등을 조장 하고,경쟁심을 부추 기며,많이 배울 수록 사기에 능하며,스승이 제자를 잡아 먹고,제자가 스승을 치며,원리도 원칙도 없고,제멋대로 행동 하고,감정에 따라 사니 무엇을 가르 쳤는가?

소인의 도는 어떻하든 잘먹고 잘사는 것이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5
제목 : 태양계
IP: 61.81.62.197 글 작성 시각 : 2002.08.31 12:42:48최종 수정 시각 : 2002.08.31 12:45:36

우리는 자연의 원리 순서를 목,화,상화,토,금,수라 본다,천체는 타원형이니 태양도 또한 별이 므로 타원이다.

언제 부터인지는 모르나 원리가 희미 해지기 시작 할 때부터 나타 난것이 태양을 중심으로 도는 행성을 가까운 것 부터 이름을 지었는 데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이라 했다.

올해는 목태과이다.목성이 지구에 가까이 온다고 한다.지구에서 보면 밤 하늘에 가장 크게 빛나 뭇별의 4~5배의 밝기를 가지고 있다.가까이 온다는 것은 작기 때문이다.별도 큰 놈은 힘이 세고,작은 놈은 힘이 약한것이 자명하다.

자연의 원리로 비추어 보면 태양에서 제일 가까이 있는 별이 목성이요,두번째 별이 화성이며,지구는 상화요,네번째는 토성이요,다섯째는 금성이요,여섯째는 수성이요,지금의 토성이 원리의 수성이니 네개의 위성이 마치 인간이 딸 자식을 출가 시킴과 같다.금성은 지금의 목성인데 마치 과일이 익음이니 탐스럽게 큰 것이라고 본다.

6개성은 소멸 되는 별,6개성은 생성된 별,시작도 끝도 없이 돌고 돈다고 난 생각한다.지구의 힘은 달 까지,태양의 힘은 태양계 위성들 까지,북극성의 힘은 북극성을 축으로 희전 하는 은하계까지라고 "오행생식 요법,선도 체험기"를 읽다 보면 자연 알게 된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6
제목 : 바람
IP: 61.81.62.197 글 작성 시각 : 2002.08.31 12:16:32

우리는 어렸을 적에,나무나,쇠나,손가락으로 둥그런 테 모양을 빙글 빙글 돌리면서 놀았다.

바람 개비는 종이를 사각으로 만들어 휘여서,종이 가운데와 모서리를 못으로 관통 하여 대공에 꽂으면 바람만 불면 돌았다.종이를 휜 방향으로....................................

크게 만들면 풍차다.

바람의 생성은 지구는 타원형이니 타원의 끝에서 생긴다고 본다.그 원리는 손가락에 테를 돌리는 원리이다.

바람의 태극은 오른 쪽,왼쪽인데 태풍불 때 시계방향과 시계 반대 방향이다.하여 그진로를 보면(일전에 태풍의 생성 지점이 신문에 게재 되었는 데.....) 그곳에서의 시계 방향과 시계 반대 방향을 보면 쉽게 알 수있으리라 여긴다.

자연의 원리로 비추어 보면 바람은 목이니

같은 극 끼리는 밀어 낸다.
열기 있는 곳으로 가고,목생화
습기 있는 곳에 붙고 목극토
건조한 곳에 소멸되고 금극목
냉기가 있는 곳에서 발생 하니,

냉기는 수요,수는 바다요,바다에서 시작 하여 열기 있는 곳으로 진출하여,습있는 곳을 때리고, 힘이 약해지면,건조한 곳에서 소멸 된다고 난 여긴다.자연의 원리인의 연구를 기다 립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1
제목 : 하나
IP: 61.81.22.80 글 작성 시각 : 2002.08.18 12:00:17

하나는 하나로 보는 것을 예기 하는데 자기의 몸을 잘 알아 거울에 비추어 보듯이 보아야 하나를 얻을 수 있다.

내 모양세로 우리 나라를 만들어 놓고,음양 허실 한열을 보고,내 모양새로 경제를 보아 경제의 맥을 진단 하고,내 모양새로 인간을 보아 인간을 알고,지구로 보면 지구가,우주를 그리면 우주가,만물로 보면 만물이 새겨지는 것이니 하나를 아는것이 처음과 끝이다.

만을 보면 밀물이 밀려 오고 썰물이 쓸려 나가니 밀물과 썰물이 생기는 곳이 바다의 풀과,패류와,어류의 자생지인 것이다.조수 간만의 차이가 크다는 것은 해산물의 보고이다.

바다가 낮다는것은 빛의 힘이 강해 난류가 생기는 것이고,깊다는 것은 한류가 생기는 것이다.하여 한류와 난류의 교차점이 어장이 생성 되는 것이다.고래가 찻아 든다는 것은 자고이래의 옛말이 있듯이 살기 좋은 곳으로의 이동을 뜻한다.

무창포의 바닷길이 열리는 것은 그 이치가,인간이 창포로 머리를 감고 가르마 타는 것과 같다.인간의 머리는 위에 있듯이,지구의 머리도 무창포일 것이라 나는 생각 된다.

하나를 얻어서,나라를 대입해 보면 대통령이나 왕은 인간의 생각에 해당 된다.제도와 계획은 인간의 마음에 해당 된다.국민은 몸에 해당된다.몸 속에 정,기,신이 있듯이,나라에는 지도자,국민,제도와 계획이 있는 것이라고 나는 본다.

나라의 맥은 지도자와 국민이 어우러져 창출해 낸다.하여 표준맥 즉 사방의 힘이 같게 만든후에 하나하나 힘이 닿지 않아 차가운 곳은 따뜻하게 하고,힘이 모자라서 생긴 것은 힘을 생성시키면 하나 되고 하나에서 모든 것이 시작 된다고 본다.

천부경의 일시무시일이나,일종무종일도 이런 뜻이 아닌가 한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0
제목 : 만연
IP: 211.224.251.90 글 작성 시각 : 2002.08.05 09:57:36

만연은 가득찬 것을 말한다.바람이 봄에 태어 나서 이 때가 되면 익어 간다.아니 바람이 익어 가다니 무슨 얘기 냐구요?

봄에는 햇빛이 많이 비치기 시작하므로 바람이 생성 되고,여름에는 고열이므로 바람이 성장 하고,장하에는 장성하고 가을이 시작되면서 만연하니 바람이 초목에 닿아 폐속까지 시원하다.

가장 숨쉬기 좋은 계절인 것이다.바람의 입자가 공기에 완전 분해되어 아무것도 걸림이 없는 상태의 공기인 것이다.

이 바람을 항아리에 가득 담아 놓고 쪽박으로 조금씩 음미하며 퍼서 먹자!.........................................
이름 : 함미호 조회: 29
제목 : 진행
IP: 211.224.251.5 글 작성 시각 : 2002.08.04 12:32:56

세상엔 수 많은 삶들이 있다.그 삶이 무언지 알면서 따라간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어떤 삶을 살아 가더라도,원하고,좋아하고,그 일에 매진 할려고 하면 종종 벽에 부딫친다.이 벽을 허무는 데 있어서,자기에게 확신을 심어 주는 것은 대단히 중요 하다.

강하게 확신을 줄 때 사용하는 것이 최면 요법이다.생각한 대로 되는 것이 정신의 실체화이다.정신을 실체화 시키기 위해서는 그렇게 됐을 때의 상황을 잘 알고 들어 가야 한다.

또 나오는 것도 자유롭게 나와야 한다.반드시 단계가 있고,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 하다고 본다."꿈이냐 생시냐"가 무엇인지 알적에 진행 시키면 좋다고 나는 생각한다.

남이 나한테 해 주는 것은 방법을 일러 주는 것이요, 내가 그렇게 만드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우리는 알게 모르게 최면에 들어가서 산다.이것을 바로 보고 바로알고 바르게 실천 할 수 있는 이가 자연의 원리인이라고 본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7
제목 : 일상 생활
IP: 61.81.23.31 글 작성 시각 : 2002.07.30 11:29:58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정신을 집중 하여 글을 쓰면 잠재 능력의 작용 이다.몸 속에 있는 잠재 능력을 오늘도 개발 하는 생식인에게 감사 드립니다.

육체를 만드는데 있어서는 네 군데 맥을 평평하게 함은 모든 이들이 알고 있는데,실제 자기 자신이 음양이 맟았다고 하면 서도 된 이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음양이 맟다는 것은 항상 아랫 배가 따뜻하여야 하며 얼굴은 밝고 환해야 하며,감정의 움직임을 조절하며,자연이 보이고,체질이 보이며,병이 보이며,자유가 보이며............생이 지지 하는 것입니다.

그냥 보면 아는 것입니다.가르켜 주지 않아도,하여 스승은 나임을 알게 됩니다.무엇 하러 왔는지도 알게 됩니다.

풀들이 노란 빛을 발할 적에 거름을 주면 시컴해 집니다.인체도 생식 먹어 황금 빛이 조금씩 나다가도 하루 화식 먹으면 금새 얼굴이 시컴해 집니다.자연과 인간은 하나이기 때문이죠.

지구가 오르락 내리락 하여 공간이 투명해 졌듯이,인간도 몸을 단련 하면 할 수록 머리속은 투명해 지겠지요,태양이 비추면 사물이 눈에 비치 듯이 나를 투명하게 하면 상대의 생각이 거울에 내모습이 비치듯이 뚜렷할 것임을 난 믿습니다.

도가 무엇인 줄을 생각지 않습니다.단지 하루 세끼 생식먹고,아침 저녘 운동하고 활동할 뿐이죠.


이름 : 함미호 조회: 43
제목 : 육기
IP: 211.105.190.31 글 작성 시각 : 2002.07.25 12:20:13

육기는 여섯 가지 기운이 도는 것인데,음과 양이 중의 역할로 인해서,오행이 생기는데,음과 양을 둘로 나누면 사상이 된다.

이 사상은 또 양의 사상이 있고,음의 사상이 있으니,8가지 인데 팔자 팔맥,팔괘,팔상등 여러 가지 말을 쓴다.

이 팔괘 속엔 오행이 있으니,땅을 토라 보면 토생금이니,금이란 것은 쇠인데,거대한 흙이 뭉쳐서 한냥의 쇠가 되니,한냥의 쇠에는 거대한 흙이 보이지 않지만 들어 있는데 이를 "기"라 한다.

하여 지상에서 오행이 나오는 것이다.

이 오행이 왔다 갔다 작용하여,살아 움직이는 생명체가 만들어 지니,이것이 육기이다.
즉 오행을 몸속에 내재 하고 살아 움직이고 먹고 하는 것이다.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는 또 음과 양으로 구분되니,처음도 없고 끝도 없다.
이름 : hammiho 조회: 25
제목 : 공간
IP: 211.48.197.203 글 작성 시각 : 2002.07.22 15:04:30

흙은 인체의 고정시키는 기운이다.이 고정시키는 기운이 인간이 생명체로 살 때 머무는 자리 인데,신은 완전한 것이므로,흙이 될 수도 있고,물이 될 수도 있고,쇠가 될 수도 있고,나무가 될 수도 있고,불이 될 수도 있고,빛이 될 수도 있다.

즉 인간이 생명체를 가지고 있을때는 흙위를 거닐고,나무를 해서 불을 때고,물을 마시며,쇠를 두두려 연장을 만들고,따뜻한 빛이 많이 내려 쪼이는 곳에 살기를 원한다.이것을 현상계라 한다.

신은 투명하기에

흙은 단지 고정된 기운으로 보일 뿐이고,
쇠는 단지 잡아 당기는 기운일 뿐이고,
물은 단지 밀어 내는 기운일 뿐이고,
나무는 단지 부드러운 기운일 뿐이고,
불은 단지 흩어 지는 기운일 뿐이다,
빛은 밝음일 뿐인 것이다.

이렇게 보면 몸은 바로 내경에서 말하는 공간에 떠 있는 상태인 것이다. 그러니 분명 나는 허공에 떠 있지만,체는 땅을 밟고,체는 땅에서 나는 부산물을 먹고,하늘을 보며,우주를 생각한다.

모든 것은 허상이다.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도 허상이다.하면 무엇이 진짜 상인가?나의 진상,투명이 진상인가?투명이면 상이 없는데 진상이 아니지 않는가?

완전한 것은 투명이다.그러므로 우리가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를 공부 하는 것은 투명함을 위함이니 순서는 생각의 투명__몸의 투명이라 여기니 이것이 "공"인가 나는 여긴다.
이름 : 함미호 조회: 19
제목 : 비 온 뒤에 땅은 단단해 지고
IP: 61.85.137.77 글 작성 시각 : 2002.07.19 21:40:30최종 수정 시각 : 2002.07.19 21:41:33

세상을 살다 보면,눈에 거슬리고,귀에 거슬리고 맘에 거슬리고,거슬리는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거스르는 것은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봄에서 여름으로 가고,한살에서 두살로 이어 지듯 자연 스러운 것이 아니다. 강원도에서도, 제주도에서도, 서울 올라간다는 뜻이 아닌 것이다.

금형의 마음은 일률적이다.규칙을 만들어 규제 하는데 있다.사람의 우열을 가려서 꼼짝 못하게 만들어 놓고 희열을 느낀다.

수형의 마음은 밀어 내는 것이다.신입 사원이 주임 되고,과장 되고 부장 되고,기존에 있던 틀을 다 밀어 내면,밀어낼 상대가 없어 결국 자기를 밀어 낸다.

목형의 마음은 비교 하는 것이다.저울을 갗다 놓고 달아 보는 것이다.이쪽이 무거 운지,저쪽이 가벼 운지 하여 세상 모든 이를 비교하고 또 모든 사람들이 눈높이로 비교 한다고 생각 하는데, 또 비교 받기를 좋아 한다.

화형의 마음은 날라 가는 것이다.언제 든지 날려고 작정 한다.무조건 뜬다.뜨는게 원이고 항상 그것을 탐구 한다.세상 사는데는 물질이 있어야 사는데,물질을 먹고 있으면서도,물질의소중함을 인정치 않는다.

토형의 마음은 쌓아 놓는 것이다.지식도 차곡 차곡 쌓아 놓아야 한다.산에 갔다 올때는 반드시 나무를 들고 와야 한다.이익이 된다면 누가 뭐라 해도 비위가 좋아서 받아 넘겨 이익을 취한다.쌀 한말 지기가 쌀 한섬 지기로 변한다.

상화형의 마음은 무엇 이든지 할 수 있다.돈도 쉽게 벌고,기술도 쉽게 배우고,학문도 빨리 알아 듯고,육감이 뛰어나 운동도 잘한다.잘난 것에 투자를 한다.하여 벌어 먹고 살기는 좋은데 깊은것은 이루기 어렵다.

인간의 생각과 육은 똑같다.

인간의 생각이 어떻게 생긴 육체에 깃들면,육체는 그릇이므로,네모진 그릇은 네모지게
세모난 그릇은 세모 지게
길쭉한 그릇은 길쭉하게
역삼각 그릇은 그 모양대로
동그란 그릇은 동그랗게
생각하고 마음 쓰며 몸을 움직이는 것인데 이것이 체질이다.

인간은 이체를 타원형으로 만드는데 있다.타원은 무수히 커 나갈 수 있고,줄어들 수도 있으며 원리 그 자체이다.이를 음양 오행 표준형이라 하며,맥은 평맥을 유지 하여야한다.

이를 위해 살아 있는 육체에 생기를 넣어 주는 일을 오늘도 하는 것이다.그러 므로 오늘은 이 육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며, 오늘 살아 있는 내가 있으므로,어제도있고,내일도 있는 것이니, 지금 이순간 내가 어떤 생식을, 몇개를,몇시에,어디서, 어떻게 먹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이름 : 함미호 조회: 46
제목 : 구취,입안의 냄새
IP: 61.81.22.122 글 작성 시각 : 2002.07.14 19:22:04

입에서 나오는 냄새는 입 안에서,썩은이가 있다 던지,충치 이던지, 벌레 먹어서 움푹 들어 갔을 때 그 곳에 음식물이 차여 나는 것과,너무 많이 먹어서 인체가 음식물을 소화 시키느라고 나는 냄새가 있다.즉 위장의 온도가 맟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다.

이가 상해서 냄새 나는 것은 치과와 칫솔질이 유용하지만 많이 먹어서 나오는 냄새는 근원적으로 고칠 수 밖에 없다.

입은 오행상 토이고,영양하는 맛은 단맛이고,냄새는 코로 맡는 것이니 오행상 금이고 매운맛을 먹어야 영양 된다.

많이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소화가 안되면 속이 더부룩 하듯이,입안에서 냄새가 날려면 입안이 텁텁하다.

하여 얼큰하게 먹으면 그 때 당시 입안이 개운 하다.3일 얼큰하게 먹으면 3분~30분 괜찮다.계속 맵게 먹으면,입안이 개운하며 단맛이 생성 되는데 3시간~5시간 상쾌하고,아침,점심,저녘 매운것의 강도가 강하면 하루가 상쾌한 것이다.

칫솔질하여 화한 맛으로 잠시 잠깐 개운 하던가,껌을 이용해 냄새를 지운 다던가,가그린을 사용하여 없애는 것은 근원적인 치유가 아니다.

구취의 원리는 인체에 산이 많이 나와서,비위장이 허약할 때 생기는 것이며,허약하니 음식 맛도 몰라 많이 먹게되고,속이 더부룩 한 것이며,위장이 냉해져서 음식물이 발효 되지 않아 시간이 지나도 계속 입안이 텁텁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때는 단것을 먹고,매운것을 많이 먹어서,매운것이 인체에 가득차면 냄새가 점점 사그라지는 것이니 별게 아니다.

그러므로 선생님은 "세상에 먹는것을 통제하는 것이 가장 어렵고,먹는 것만 통제하면 모든 일이 다 이루어 진다"고 하셨다.
이름 : hammiho 조회: 30
제목 : 교육
IP: 61.81.22.40 글 작성 시각 : 2002.07.05 18:30:17

hammiho

2002-07-05 오후 6:22:25 2

안녕 하십니까?신림동 17기 함미호 입니다.선생님께서 가신지 4년이 흘렀습니다.다름이 아니옵고 이번 7월 22일부터 연수원 교육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교육은 세끼 생식 먹고,아침 저녘 운동하고,재미있는 놀이인 호크 댄스,농악 또 강연으로 하루를 만들었습니다.

연수원은 유지 되어야 하고 발전 되어야 하는 것은 모든 원장님들의 가슴 속에 품은 뜻이 아닙니까?그러면 활성화를 시켜야죠.

하여 몸을 진정으로 고치 고자 하시는 분들을 추첨하여 주십시요.한달에 98만원 입니다.은혜는 잊지ㅡ않겠습니다.

전 아무런 욕심도 없습니다. 단지 연수원이 유지 되기를 바랄뿐 !

지금 까지는 누구의 일인에 의해서 좌지 우지 되고,돈에 의해서 서열이 메겨 졌다면,앞으로는 일체 지위가 없고,단지 나이 많으면 선생님,나이 적으면 선생일 뿐이죠.

권위 주의적인 시대적인 발상에서 완전히 벗어 나서 누가 연수원을 제 맘대로 하지 못하게 하고 ㅡ예전에 그랬듯이 자연의 원리 인들이 모두 참여 하여 이중에 추천 하여 이사를 뽑고,관리인을 뽑고,봉사자를 뽑고 하여,하나씩 하나씩 의견을 수렴 하여 만들고,고쳐서 연수원을 유지해야 하지않겠습니까?

육기 섭생법을 실천 하는 자유인의 일인으로써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좋은 의견 있으시면 팩스나,전화,아니면 홈폐이지 www.nahe.co.kr이나www.ohaeng.info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원은 오행 생식인의 얼이 깄든 곳입니다.이곳은 생식인 여러분이 주인인 것입니다.누구의 것도 아닌 자연의 원리인의 능력 개발의 장소 입니다.

삶이 지치고 어려 울때 이곳에 와서 힘을 길러 세상에 나서는 장소 입니다.바로 여러분의 것입니다.자연 섭생법을 실천 하는 곳이기에,하루를 만들어 하루를 사는 곳이기에, 오늘 하루도 세끼 생식먹고 아침 저녘 운동하고 있는 것입니다.왜? 그것이 삶이므로!!!!!!!!


이름 : hammiho 조회: 25
제목 : 봉황 산란형에 대한 나의생각
IP: 61.81.19.123 글 작성 시각 : 2002.07.04 15:49:38최종 수정 시각 : 2002.07.04 15:52:09

봉과 황은 암과 수이다.

그러므로 땅에 이 형국이 있다면 어찌할 것인가?

새의 중심은 머리이고,암 수이니 혈 자리는 두개이다.

새는 알을 놓으면 날라 간다.그 자리를 벗어 나는 것이다.

하여 그 자리를 잡아 쓰면 가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소 코를 꿰어 코 뚜래를 만들지 않으면 소를 다스려 밭을 갈 수가 없는 것이다.

땅의 자리도 이에 준 한다고 본다.

그러 므로 초입시엔 꼬리 부분에 집을 지어 날라가지 못하게 만든 후에 혈에 묘를 쓰고,뇌에 자리를 만드는데,봉과 황은 음과 양이므로,본관 건물은 반드시 상 하 좌 우 대칭을 만든다.

또 옥상옥이니 집 위에 작은 집을 지어 벼슬을 만든다.

양은 위에 있고 음은 아래에 있으니 양을 날라 가지 못하게 해야 하는데,짐승은 장부가 있고,장부는 6장6부이니,주춧돌을 여섯개 놓아 정자를 만든다.

물길은 수요 수는 옴싹 달싹 못하게 하는 밧줄이니,머리 부분 ,꼬리 부분,양 옆 부분에 작은 수로를 낸다.

들어 오는 길이 나가는 길이 되어야 한다.머리 부분에 사이길이나 무거운 돌은 놓지 않는다.

또 큰 물길은 양에서 시작 되어 음을 휘돌아 머리 부분으로 흘러 모이게 한다.

꼬리 부분에 집을 지어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이렇게 하면 봉황이 날라가지 않고 안정 되는 것이니,옛 노래에 "벽오동 심은 뜻은.........."이 된다고 난 여긴다.
이름 : hammiho 조회: 23
제목 : 폐문과 자유
IP: 61.81.24.18 글 작성 시각 : 2002.06.24 17:40:08최종 수정 시각 : 2002.06.24 17:43:39

언제부터인가 양쪽 문을 모두 사용하는 싸리문. 대문에서 한쪽 문을 폐쇄하고,다른 한쪽 문도 폐쇄하고 쪽문을 만들어 사용하는 시대가 와 버렸다.자유가 사라진 것이다.

대문은 아침에 개문 하면 만복이 들어 온다고 옛 글에 나와 있다.문호 개방,문호 개방하여 문호가 개방되어 받아 들인 것이 결국 문을 꼭꼭 걸어 잠그는 것이였으니 얼마나 답답 했겠는가?

나무에서 쇠로 전환하는 시기, 금극목의 시기에서 일어난 것이다.난 그게 사실이고 그렇게 사는것이 기정 현실인 줄 알았다.헌데 자리가 갛추어진 정해 준 자리가 무용 지물이 된 것을 똑똑하게 보았다.안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밖으로 분출되어 나타 날까?

체육은 예절이고 질서다.차례이고 환하다.환상적이고 화려하고 역동적이다.정열적이다.이 힘이 너무나 강해서 쇠가 녹아 자취가 없다.

즉 다스림 만으로 하나되는 줄만 알았던 것이 화려한 밝은 체육으로도 중천에 떠 있는 태양처럼 하나가 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주는 예가 되었다.

빛은 산하다. 활짝 만개한 꽃이고,열어 젓힌 문이다.가슴을 열어 젓히고 당당하게 거리로 나선 개개인이 모여 하나가 되었다.새로운 질서가 이렇게 시작된다는 것을 붉은 악마는 보여 주고 있다.

밝음 아래에서는 빗장 수비도 거미줄도 맥을 몿춘다.악마는 폐문이다.막힌 벽이고,정해진 틀이다.붉은 것은 빛이다.그러므로 붉은 악마는 어둠을 없애고 투명하게 해 주는 자유라고 난 본다.


Posted by 함미호
이야기마당2005. 9. 23. 01:10
이름 : 차진국[스팸차단] 조회: 36
제목 : 입신의 경지에 오르다
IP : 211.212.1.243 [스팸차단] 글 작성 시각 : 2002.10.25 00:46:25
어느 행자가 이런 능력을 보여줬다오.
참으로 인간의 능력인가 의심스럽소.
나무꾼께서도 한 능력 보여주시오.
기대하겠소.
안 그러면 방법 당할 것이오...방법 당하면 손발이 오그라든다오.
득행을 비오.
최종 수정 시각 : 2002.10.25 11:01:16
境地.jpg (78.5 KB)
이름 : 나무꾼 조회: 38
제목 : [RE]입신의 경지에 오르다
IP: 211.106.173.148 글 작성 시각 : 2002.10.27 16:13:17최종 수정 시각 : 2005.09.22 22:57:19



병이 여섯개네요!쓰러지면 깨지죠!
이름 : hammiho 조회: 29
제목 : 돌아감
IP: 61.81.94.204 글 작성 시각 : 2002.10.19 14:24:24

태양초 고추장 맛은 일품이군요!인체에 매운맛이 많이 쌓이면 피부가 고와 집니다.미인 되죠.

많이 쌓여 넘치면 인체가 긴장이 오죠!이 때는 커피를 드시면 혀가 풀려 부드러워 지겠죠!혹시 쓴 맛이 당기지 않던가요?

모든일에 금방 되는것은 없죠.서서히 느긋 하게 인체를 보아 가면서 조절하는게 기술이겠죠.욕심내서 빨리 하다보면 육체가 일그러 지죠.쓴맛을 정도껏 먹고 조절 하세요.

동양인이나 서양인이나,아프리카에 사는 사람도 꼭 같습니다.피가 붉고,이가 하얗고,입안이 붉습니다.겉의 피부는 환경에서 오는 차이죠!공부를 계속해 나가다 보면 알겠지만 사람,짐승,식물도 똑 같이 적용 됩니다.

학인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고 공부자는 때가 있다고 보아야 겠네요.......
이름 : 붉은달 qnfrdms_ekf@hanmail.net 조회: 24
제목 : 이런일이!
IP: 211.47.124.186 글 작성 시각 : 2002.10.19 02:19:28

우리 어머님이 고추가루를 많이 먹어야 피부가 좋아진다는 말에 시집와서 처음으로 진짜 태양초 고추가루를 사셨다. 덕분에 한달만 먹고 말아야지 계획했던 나의 생각은 어머님의 정성으로 길어졌다.
당연히 피부는 몰라보게 좋아졌다. 수강생중에 ` 갓 세수하고 나온 얼굴처럼~`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도 생겼으니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조금씩 변해간다는 것이다. 물론 피부가 좋아진 것처럼 좋은쪽으로만 변하면 좋은데 그게 아니라 바보같이 말이 잘 안 나온다. 머릿속은 복잡한데 입 밖으로 말이 안 나온다니 이런 일은 내 생전 머리털 나고 처음 이다.
처음엔 단순히 오늘은 머리가 좀 덜 돌아가는군! 했는데 2주가 지나도 같은 현상이다.
말로 먹고사는 내겐 심각한 현상이쥐~~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새상을 보는 눈도 사람을 보는 눈도 달라지고 있다.
변한다는것이 한편으로는 반갑고 한편으로는 두렵고....

참!!!
내가 외국에 살다오지 않아서 일까?
이 오행이 외국인에겐 잘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은 변화 시켜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동양인에게와 같은 기준이 적용되는 것 일까?

이름 : 나무꾼 조회: 27
제목 : 어떤 생각
IP: 61.81.21.43 글 작성 시각 : 2002.10.10 19:24:20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붉은 달을 바라 보면은...........가을 벌판은 금빛으로 일렁인다.푸르던 날이 어제 인듯한데 잔디도 붉게 물든다.

혈을 조정하는 법은 운동의 열량에 의해서,호흡의 열량에 의해서,생식의 열량에 의해서,열 발생이 오래 도록 되면 아픈 곳은 없어 진다.

4.5성은 그 맛만 먹는데 침으로 조절하면 수월할 것 같다.한점을 잡아서 50번 정도 놓아서 침의 굵기,자입의 깊이,맥상의 변화,등을 관찰 한다.수기도 필요 하다.

농악은 토를 중앙에 두고,바람소리인 징~~~~~열이 발생하는 북소리는 둥둥~~~~~ 서늘한 가을기운을 주는 괭과리소리~~~~~꽁꽁언 얼음위에 딱딱한 얼음이 떨어 지는 소리인 장고 소리~~~~~~사관은 목의 근병,수의 골병,금의 기병,화의 혈병.......사상이다.

목형이 구가 나오면 쓴것 먹고,석이 나오면 짠것 먹고,홍이 나오면,단것먹고,고쳐도 고쳐도 홍이 나오면 체질이므로 단것 먹고 매운것 먹고.,.........

목형은 홍이 화형은 모가,토형은 석이 금형은 현이 수형은 구가 되면 그맥에다 생으로 처방한다.예를 들면 화형이 모맥이 나오면 맵고 짜게 먹는다.
이름 : hammiho 조회: 22
제목 : 빛
IP: 61.81.94.201 글 작성 시각 : 2002.10.06 19:31:11

빛은 투명 하다.거울은 투명 하다.공간은 투명 하다.밝음은 빛이다.사물이 투명 하게 보인다.환하게 보인다.

밖의 공간이 그러 하고,나 자신의 머리 속이 그러 하다.지구는 물질이라면 물질을 밟고 인간이 서 있는 곳은 공간인데 투명하다.완전한 것이다.

완전한 지구에는 만물이 있다.생명체,살아 움직임이 없는 사물,이것이 수시로 공간을 차지 했다,사라 졌다 한다.

인체의 머리도 수많은 생각이 명멸 되고 있다.지구가 조화 되어 공간이 투명 하듯이 장부가 균형을 이루면 머리 속은 점점 투명해 지는 것이다.

이 투명함 안에 눈의 힘,코의 힘,입의 힘,귀의 힘,감각의 힘이 작용 한다.작용이란 오행의 상생,상극,상화이다.

그러므로 물질이 있고,물질이 있은 연후에 투명함이 나오는 것이다.이치는

물질은 생명체이며,열이 발생 하면 그 열을 끊임 없이 잡아 다가 그리면 얻어 지는 것이니,얻어 지면 돌아 가는 것이고,돌아 가면 밝아 지는 것이니 점이 커져서 밝음이 생긴다.
이름 : 관악산 떨거지 ohaeng21@unitel.co.kr 조회: 30
제목 : 누가 알을 옮겼는가
IP: 211.212.22.27 글 작성 시각 : 2002.10.05 08:40:56최종 수정 시각 : 2002.10.05 08:44:15

보듬은 둥지를 돌아봐도
주인은 간 곳 없고
자루는 썩어가는데
도끼날은 찾지 못했네

알은 왜 엉뚱한 곳에 있어
부화하지 못하는가
때를 기다려도 인걸은 오지않고
맞이할 장승은 뽑혔다네

무심한 나무꾼 숨쉬는 소리만 요란하구나
이름 : 관악산 떨거지 ojk0311@hanafos.com 조회: 24
제목 : 흠...
IP: 211.212.22.27 글 작성 시각 : 2002.10.04 20:56:10최종 수정 시각 : 2002.10.04 20:56:44

교육기간이라면 어떤지 익히 아니...
그럼 이러면 어떨까요?

농사 가르치세요?
그러면 몇 컷 찍으면 도움이 될 거 같은데요. 어차피 이 홈피 만든지 일 년이 돼가니 다시 바꿔야 하고...관련 자료로 쓸 사진도 있어야죠.

원고는 밤에 틈틈이 쓰는 중입니다. 낮에는 높은 데 사는 양반이 맡겨 놓은 것을 시디로 굽는 중이고요. 고속으로 못하고 재생하며 변환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군요. 아마 빌린 거 마저 다 하면 시디라이터 새로 갈아야 할 것 같습니다.

교육기간이면 스케줄이 어떤지 저도 아니까 점심 때 잠깐 대화도 무방합니다.
이름 : 날밤샌관악산떨거지 조회: 26
제목 : 흠2...
IP: 211.212.22.27 글 작성 시각 : 2002.10.05 08:26:48최종 수정 시각 : 2002.10.05 08:30:01

그러면 다음 주로 일단 미루지요...근데 그때 시간이 날런지...ㅋㅋ
걸리면 가는 것이고 걸리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게 되지요.

나무꾼이 꽃밭에 곳 아닌 원두막을 짓고
덩실 도포자락 날리며 춤추는 것이 보이는군요.
어디, 金은 좀 따셨나요?

신산한 가슴에 스산한 바람은 부는데...
이름 : 차진국 ohaeng21@unitel.co.kr 조회: 23
제목 : 詩 한 수 올립니다
IP: 218.237.156.125 글 작성 시각 : 2002.09.24 23:27:16최종 수정 시각 : 2002.09.24 23:30:40

관악에 걸린 달이 맑아 잠을 못 자고 있습니다. 이태백의 詩 한수가 생각나서 올립니다.



○장진주(將進酒)


그대 못 보았는가 하늘에서 내린 황하의 물이
바다에 쏟아져 다시는 되돌아가지 못함을

그대 못 보았는가 명경속에 백발을 슬퍼하는 높은집 주인을
아침에 청사같던 머리가 저녁에 흰 눈이 되었다네

인생은 득의양양 즐거움이 다 할지니
황금 술잔을 빈 채로 달 앞에 놓지 마라

하늘에서 날 만드니 필히 쓸모가 있을 것이요
천금을 탕진해도 다시 되돌아온다

양 삶고 소 잡아 한바탕 즐기세
한 번 마셨다면 의당히 삼백 잔이로다

잠 선생, 단구님이시여!
술잔 올리니 놓지 마시오

그대에게 노래 한 곡 올리겠소
그대 귀 기울여 들어주구려

음악과 성찬 귀할 것 없지만
다만 길이 취하고 깨지 않기를 바라겠소

古來로 성현들은 한결같이 적막했고
오직 술꾼만 이름 남기었네

옛날 조식이 평락관에서 잔치할 새
말술 만잔 들고 마냥 즐겼노라

주인이 인색단 소리할까
당장 술사다 그대 잔 채우리

五花馬나 천금의 털옷을
아이 시켜 술과 바꾸어
그대와 함께 마시고 만고의 수심 삭이리

이름 : 나무꾼 조회: 20
제목 : 먹는 것
IP: 61.81.16.143 글 작성 시각 : 2002.09.22 10:40:06

추석이다.오늘 만큼은 먹는 것이 지천이다.하루 온종일 배가 꺼지지 않아 씩씩댄다.그래도 눈에 음식이 보이면 또 손이 간다.그간에 무얼 굶주렸던 것 처럼.....

오늘은 자신 있게 먹는다.생사도 뒤로 하고,수명도 뒤로하고,예전에 그랬듯이 그 하루 일상을 반복하고 있다.20적,30적,40적,50적........처럼,무엇이 그리 즐겁고 신이 나는지 배가 터지는 데도 또 먹어 댄다.안 먹는 다고 교양 있는 척 해도 뒤로는 계속 먹어 댄다.

멍하다.하루를 그렇게 놓고 있다.몸의 움직임이 둔해 지고,몸은 계속 식어 간다.그간의 일을 잊느라 사생 결단 한다.

생식을 실처럼 먹어서 늘상 같게 하다가 오늘 하루 먹은 것이 얼굴에 음식 기운이 만연하여 검어 진다.만사가 귀찮아 진다.배통이 내 배가 아니다.가만 있으면 모르는데 움직이기가 여간 무겁지 않다.

명절때를 당하여 즐거웁지만 먹는 것을 좀 조심해야 겠다.과식은 설사로 이어 진다.몸을 혹사 시키고 있는 것이다.그것도 자기자신에 의해 자신의 몸이................

먹는 것은 인간을 따뜻하게도 하지만,먹는것은 인간을 차게 하여 생명까지 단축할 수있다는 것을 알았다.물이나,바람이나,불이나,흙이나,쇠도 같다고 본다.

몸이 따뜻할려면,운동을 하고,생식을 먹고,일을 하고,밝음을 잃지 않고,한점을 잡아서 확실하고 철저하게 진행시켜야 하니 바르게 먹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세인들은 먹는데로 움직이다가 낳고 자라고 죽고 또 태어나고,철인은 먹는 것을 통제 하여 계속 밝아져 세사를 관철 한다고 나는 본다.
이름 : 함미호 조회: 16
제목 : 가을 저녘
IP: 61.81.18.133 글 작성 시각 : 2002.09.20 09:56:03

가을은 5계절 중에 네째를 뜻한다.이 가을은 만물이 익는 것이다.대표적으로 벼가 익는다.과일이 익는다.풍성하다. 먹을 것이 지천이다.사방에 어디를 가도 주렁주렁 익어 간다.

가득차고,가득차야 정리 되는 것이 아닌가?차이지도 않았는데 무얼 할까?색이 금빛 물결이 일렁여야지 벼를 수확할 것이 아닌가?

저녘은 해가 서산 마루에 뉘엿 뉘엿 질 때를 기준 한다.하루란 것이 새벽에 신선함과 아침에 해뜨고,머리위를 지나 저녘이니 하루의 네째를 뜻한다.

모든 일상일이 정리 되는 것이다.집으로 돌아 가는 것이다.보금자리 찿아 가는 것이다.

추석이다.만인이 집으로 간다.금은 잡아 당기는 기운이다.이 가을에 가지 못하는 이는 고독을 즐긴다.아무런일도 아니기에...........
이름 : 붉은달 qnfrdms_ekf@hanmail.net 조회: 23
제목 : 보다
IP: 211.47.125.166 글 작성 시각 : 2002.09.19 03:49:23최종 수정 시각 : 2002.09.19 03:51:36

세상의 모든 이들이 도형으로 보인다. 아니 세상의 모든 것들이 오행으로 보인다. 누군가 성격을 이야기 할때 누군가 건강을 이야기 할때 ....
처음 도사님이 `좋은생각` 에 처음부터 끝까지 오행으로 답 했을때 혼자 막 웃었는데, 이젠 나도 도사님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
혹시 이거 최면에 걸린게 아닐까?
푸하하하~~

날이 쌀쌀해지고 이젠 가을이다. 보이는 많은 것들이 풍성해지는 요즘 나는(?) 이란 물음으로 쓸쓸해지고 고독해지기보다, 쓸쓸해지는 고독해지는 마음을 잡아서 ~ 부려서 ~ 더욱 하루 하루에 매진하려한다.

이름 : 함미호 조회: 19
제목 : 사물
IP: 61.81.23.156 글 작성 시각 : 2002.09.16 12:42:37

뒷 동산에 동백은 푸르고요,

해당화 꼿은 피고 지고 몇 달째,

남자 기숙사 옆의 무궁화는 태풍에 휘어 졌어도 하얀 꽃 만 발 하고,

정문 초입의 밤나무 밤송이는 알 밤을 떨구고 있다.

정자 가는 길 옆의 밤,감도 익는다.


무화과는 꽃도 없는데 열매 속에 씨가 있고,

어제 그제 선생님 산소 풀을 아저씨가 깍으셨다.

날씨가 싸늘하니 풀이 성장을 점점이 멈추고,

하늘의 구름장은 냉기를 발산 한다.


만물의 소리가 긴장되는 상(商) 소릴 내고,

멀리서 계명성이 간간이 때를 알린다.

연수원은 인적이 있으나 없으나 아침 저녘으로 음악 소리 여전 하고

오늘도 자연의 원리는 하루도 쉼없이 진행 된다.
이름 : 붉은달 qnfrdms_ekf@hammail.net 조회: 44
제목 : 그 사람
IP: 211.47.125.166 글 작성 시각 : 2002.08.29 10:33:03최종 수정 시각 : 2002.08.29 10:45:53


작은 바람결에도 멀리 흔들리는 아주 작은 풀잎같이
얇은 산 그늘에 붙잡혀도 가지 못하는 풀꽃같이 사는 사람이 있다네---

부모님과 동네 사람들이 지어준 작은 강마을 작은 흙집에서 살며
그 집 그 강에 달빛이 새어들면 달빛으로 시를 쓰고
해와 달과 별과 사람들이 찾아와
밥 먹고 놀고 잠자고 가는 집.

아침에 새들이 불러 잠 깨우면 아침 이슬을 털며 들길을 가고
이슬이 옷깃을 적시면 무거워 쉬고
눈 맞으면 어깨에서 모락모락 김이 나는 사람.

아, 가진 것이 별로 없어서 이 세상을 다 갖고
이 세상에 꽃 다 져도 늘 꽃피는 강길 산길 들길을 가진 사람.

긴 고독과 오랜 적막과 고요를 가진 산이 되어
어린 산들을 데리고 걷는 사람이 있다네.

작은 바람결에도 멀리 흔들리는 아주 작은 들꽃같이
산 그늘 끌어다 덮고 꽃같이 행복하게 그는 산다네.

그 사람 그런다네------

作 김 용 택
이름 : 함미호 조회: 20
제목 : 고마움
IP: 61.81.94.19 글 작성 시각 : 2002.08.28 17:47:44

광고성 스펨메일을 차단 시켜,온전한 글이 지켜짐이 참 고맙습니다.얼굴은 알지 못할 지라도,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홈 페이지가 생성 되고,글이 실려지고,온전하게 지켜 지고,이것이 밝음이겠지요.밝음이 오래도록 유지되면 투명해 지겠죠.한곳에 빛이 밝혀져 점점이 커지면 온 세상이 환한 대낯이 되겠죠.

내경에서 예기하는 대낯에 눈을 뜨고 보는 것 같이 투명한 세상,참 세상이 무언지 모르지만 하나,바로 내가 하는 일 하나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실천했을 때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 하나에는 너와 내가 따로 없고,남과 북이 둘이 아니고,또 자유와 공산이 인간이 만들어 놓은 것이고,아시아,유럽,아메리카,아프리카 갈라 놓은 것이며,흑인 백인 황인을 구분지었으며,지구는 사람사는 세상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겠죠.

고마움은 따뜻한 것이며 피가 뛰어 살아 있음이니 난 오늘 님에게 고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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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
자연의 원리2005. 9. 23. 01:06
이름 : 나무꾼 조회: 24
제목 : 나무하는 나무꾼
IP: 61.81.24.235 글 작성 시각 : 2003.03.17 17:03:36

새벽 4시 반에 기상 하여 일과 대로 하루 하루를 소요 하고 있다.

비가 오거나 말거나,바람이 불면 부는가 보다하고 지낸다.

하루의 오전이 쏜 화살처럼 빨리 지나간다.경쾌하다.

모든 것은 내 안에 있고,시간이 있고,그냥 맟춘다.정해진 틀속에 몸을 담고 흘러 간다.

밖에 있는 것이 안으로 모이면 겨자씨요,안에 있는 것이 밖으로 펼치면 우주와 하나 된다.

때론 귀찮고,때론 노하고,때론 생각하고,때론 사랑 하며,때론 두려워 하고,때론 불안 초조 하지만 이런한 것으로 부터 자유로와 진다.

좌우를 맟추고 상하를 조정하는 것에서 부터 감정의 자유를 얻는다.

이것은 예전에 인영이 컸으니까 지금도 크겠지 하고 꽃는 것하곤 다르다.순간에 측정을 하여 그에 맟게 한다.

또 커피 2잔 연거프 먹어 모맥 나온다고 폐 대장경에다 꽃는 것도 아니다.

가장 큰 道는 사관이니 이것을 조정 하고,그 다음이 심포 삼초이니 이것을 조정하고,세째는 체질맥이니 이것을 항시 유념 한다.


이름 : 차진국 ohaeng21@unitel.co.kr 조회: 58
제목 : 자연의 원리 강좌 일과표
IP: 211.209.249.198 글 작성 시각 : 2003.03.10 13:58:16최종 수정 시각 : 2003.03.10 14:26:46

자연의 원리 강좌 일과표

시간

내용

비고

4:30

기상

5:00~7:00

에어로빅, 자유운동

5분 정신 집중 훈련

7:00~8:00

아침식사 및 휴식

8:00~10:00

오행체조호흡

5분 정신 집중 훈련

10:00~12:00

포크댄스, 농악

5분 정신 집중 훈련

12:00~1:00

점심식사 및 휴식

1:00~3:00

강의

5분 정신 집중 훈련

3:00~6:00

농업 실습

6:00~8:00

저녁식사, 세탁 및 휴식

8:00~10:00

토론, 주제발표, 노래, 보충 강의

5분 정신 집중 훈련

10:30

취침

소등 후 이동 금지


이름 : 나무꾼 조회: 31
제목 : 지도자
IP: 61.81.18.36 글 작성 시각 : 2003.02.28 17:45:50최종 수정 시각 : 2003.02.28 17:53:08

내가 나 자신을 보면 정신이 있고,마음이 있고,정이 있다.

지도자가 지도 하는 나라를 보면

정당이 있고 정부에서 인정해주는 인사가 있고,
정책이 있고 중간에서 조정하는 위원회가 있고,
야당이 있고 국민의 대표로 추천되는 인사가 있고

내가 나 자신의 장부를 보면

양은 담 소장 위장 대장 방광 삼초가 있고,
음은 간 심장 비장 폐장 신장 심포가 있다.

나라를 보면

내적인 것은 교육 문화 재무 법무 내무 언론이 있고
외적인 것은 학교,체육,경제,정치,사회 외교가 있고,

간담이 크게 작용할 때는 그에 맟게 교육부나 학교 학원등 가르치는 것에 집중하고,
심소장이 크게 작용할 때는 그에 맟게 전통 문화 현재의 문화 체육등을 주목 한다.
비위장이 크게 작용할 때는 그에 맟게 경제에 초점을 두고 재무를 관할 한다.
폐대장이 크게 작용할 때는 그에 맟게 법을 정리하고 유대를 강화하고 정치력을 발휘 한다.
신방광이 크게 작용할 때는 그에 맟게 새로운 것을 모색하고,연구 개발하고,내적인 것에 치중하고 사회를 발전 시킨다.
심포 삼초는 인간이 가장 튼튼하게 만들어야 생명력이 강인하게 작용하므로,언론을 통해서 알리고,외교를 통해서 견실하게 하여야 한다.

인체의 간담 심소 비위 폐대 신방이 균형이 되어야 건강하듯이 예를 들어 문화 체육이 모든 기관중에 빈약하면 집중 육성해야 한다.

인영이 큰가 촌구가 큰가를 알아서 중을 맟추듯이 예를 들어 법이 위에만 있는가,아래에 있는가를 알아서 위에 있을 때는 잡아 부려 내리고,아래에 있으면 북돋구어 올려서 중을 맟춘다

하여 세계는 세계의 틀에서 음양중을 보고 오행 육기를 보고,
국가는 국가의 틀에서 음 양 중을 보고 오행을 보고 육기를 보고,
각 단체는 단체의 틀에서 음과 양과 중을 보고 오행육기를 보고
교육부는 교육부의 틀대로 음양중을 보고 오행을 보고 육기를 보고 이것이 완전한 것이다.

세상은 지배하는 것이 아니고 따라올 수 있도록 인도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틀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그러므로 지배자가 아니고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가장은 가정의 지배자가 아니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 지도자이다.
스승은 학생의 지배자가 아니고 학생을 바르게 인도하는 지도자이다.
대통령은 국민의 지배자가 아니고 국민을 건강하고 힘세게 살게 하는 지도자여야 한다.

지도자가 될려면은

간담을 튼튼히 하여 어질며 仁이라 한다.
심소장을 튼튼히 하여 예절이 나와야 하고 禮라 한다.
비위장을 튼튼히 하여 신용이 있어야 하고 信이라 한다.
폐대장을 튼튼히 하여 義理가 있어야 하고 義라 한다.
신방광을 튼튼히 하여 지헤가 나와야 하고 智라 한다.
심포 삼초를 튼튼히 하여 能力이 나와서 인격이 완성되어 참으로 여러 사람에게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6
제목 : 잠재 능력
IP: 61.81.16.159 글 작성 시각 : 2003.02.18 12:30:27

잠재 능력은 보이지 않는다

귀는 물질이다.귀라는 물질은 듣는 작용을 한다.고렇게 생기면 듣게 되는 것이다.듣는 것은 바로 잠재능력의 작용이다.

눈은 물질이다.눈이라는 물질은 보는 작용을 한다.그렇게만 만들면 보게 되는 것이다.보는 것은 잠재 능력의 작용이다.

코는 물질이다.코라는 물질은 맡는 작용을 한다.똑같이 만들면 맡게 되는 것이다.그 맡는 것이 살아 있는 잠재 능력의 작용이다.

입은 물질이다.입이라는 것은 말을 하게 하는 작용과 음식을 먹는 작용을 한다.그와 같이 만들면 말도 하고 먹게도 되는 것이다.먹게 하고 말하게하는 것이 바로 잠재 능력의 작용이다.

얼굴은 물질이다.얼굴이라는 것은 물질인데 느낌을 준다.그렇게 만들어야 느낄 수 있다.느끼는 것은 잠재 능력의 작용이다.

기라는 잠재 능력은 色,感,味,臭,聲으로 나타 난다.온도로도 나타 난다.

대기는 온도가 따뜻하면 나무가 되고,차면 물이 되고,건조하면 쇠가 되고,습하면 흙이 되고,열하면 불이 되고,눈에 보이지 않지만 위와 같이 작용 하는 것이라 본다.

생각이라는 것은 자유 자재 하다.무엇이든지 이룰수 있다.93년도 선생님을 뵐적 대화가 "생각으로 깊고 깊은 바닷속이나,멀고 먼 우주도 알 수 있습니까?" "생각으론 가능 하다".하셨다

생각은 물속에서도 죽지 않고,불에도 타지 않고,흙속에도 머물고,쇠속도 자유 자재 하고 나무도 되고,원하는 것은 다 될 수 있다.

몸은 제한이 많다.숨을 쉬어야 하고,먹어야 하고,살아야 하고,몸이 사는 것을 '자라 나면 결혼 시켜야 하고 ,자식 낳고,늙기 싫어도 늙어야 하고,때가 되면 가기 싫어도 가야 하고......몸이 사는 것을 70~80으로 놓고 그 안에 각자 나름대로 노력하다 간다.또 어떤 이는 생노 병사라 했다.또 자비나 사랑이나 물이나,신용이나 인이나 어떤 것으로 몸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방향을 만들어 놓기도 했다.

한데 사실 잠재 능력은 무한 하다.잠재 능력은 몸 안에 있다."몸이 완전 하면 잠재 능력도 완전해진다 "는 경우와 이치와 사리에 맟다.

정리 하면 잠재 능력은 완전하다.개발 순서는" 머리에 집중하고,마음에 집중 하고,몸에 집중하고,셋을 모아 하나로 할 때의 상태가 완전하다"고 하며 자연의 원리를 공부해 가는 과정에서 누구나 알 수 있다고 생식인들은 말한다.
이름 : 함미호 조회: 23
제목 : 문과 답
IP: 61.111.1.161 글 작성 시각 : 2003.01.28 15:04:02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또 인과 응보란 자기가 한 일은 자기가 받는다.

습이 있다.

매일 세끼 생식에 반찬으로 멸치와 장을 먹으면,멸치는 짜기도 하고,뼈대가 있고,비린내 나고 하지만 금의 성질이 강하다.고추장도 맵다. 금의 성질이다.오래 먹으면 금극목하여 뒷목이 아프고 통증이 있다.

그러면 내몸 내가 고치니 '이까짓 것 쯤이야 !' 하고, 음양을 맟추면 오행은 저절로 도니 음양을 맟춘다. 딱 보니 인영이 크겠다 태충에 자석 테입 붙여서 간이 찡~하도록 울리게 하면 그 쪽 목의 통증은 딱 없어 진다.

또 한쪽 태충에 자석 테잎 꽃는데 찡하지 않고,시원치 않으면 그 쪽은 오래 걸린다.하여 고쳐 놓아도, 먹는 것이 똑 같기 때문에 좀 있으면 또 아프다.그러면 또 고친다.

그러 다가 멸치가 떨어 져서 먹지 않으면 "어"아주 아픔이 없다.또 아프지 않으니까 모르는채 그냥지나 간다.즉 병은 오늘 내가 어떤 맛을 강하게,또는 계속 먹느냐에 따라 나타 난다.

화 불급이다.올해는 소장경이 새끼 손가락에서 시작하여 팔꿈치를 거쳐 어깨 너머를 휘돌아 광대뼈를 지나 '들리는 궁(청궁)'까지 도달하고.

심경의 발원지는 움푹 패인 겨드랑이의 극천에서 발원 하여 손 바닥을 지나 새끼 손가락까지 이어 지고,

독맥은 윗 입술에서 시작하여 정수리를 거쳐 백회를 지나 척추를 타고 주욱 내려가서 장강까지 간다.즉 척추 타고 흘라가는 경락이 독맥이다.기경 팔맥 중의 하나로 척추 수술로 이 신경이 끊기면 "생각이 깜박 깜박하여 자기몸을 자기가 감독하지 못하게 된다."윗 사람의 생각이 깜박 깜박하면 참으로 위험한 것이다.

독맥을 다스리는 침 자리는 소장경의 후계이다.침으로 후계를 자극 하면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한다.전기가 많이 흐르게도 하고 적게 흐르게도 한다.놓았는데 시원치 않으면 아픈 부위를 도장침으로 꾹꾹 눌러 피가 드문 드문 나오게 하면 통혈되어 독맥이 열린다.

수수가루가 제일 좋고, 마이신 키니네도 좋고,쓴맛도 좋다.인영이 큰가,촌구가 큰가를 알고,鉤라는 것도 알고,2배인가,4.5배인가를 알아서 조정하면 된다고 본다.이것이 자연의 원리이다.

이름 : 함미호 조회: 31
제목 : 정은 왜 일어 나는가?
IP: 218.48.8.126 글 작성 시각 : 2003.01.21 22:43:59

정은 먹는 것에서 일어 난다.즉 죽은 시체는 정이 없는 것이다.기계는 정이 없는 것이다.핵은 인정 사정 없는 것이다.

먹는 것을 잘 조절하면 누구나 쉽게 아주 간단 하게 정이 놓아 진다.

정은 한 생각이 정점을 향하여 생사 결단을 초월할 때 정이 끊어 진다고 한다.

선생님은 이를 "대소변을 받아내서.....며느리 눈치 보며 방안에 드러 누워 10년을 넘기면,정신은 세상을 하얗게 지새우는데 목숨을 끊을려고 끊을려고 해도 명주처럼 질겨서 끊이지 않다가......툭 떨어질 때 음양이 분리 되고 생사가 판가름 난다" 하셨다.

생식을 10년을 넘기면 육체가 밝고 밝아 져서 환하게 되어, 살아서 그 상태에 까지 갈 수 있는 것이다. 자연의 원리에 "모든 일은 자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란 바로 이와 같다고 본다.

하루 하루를 생사 초월하여 살아 갈 수 있는 것이다.느낌도 없이,감정도 없이,정도 없이....

단지 생식을 먹는 것은 육체가 살아 있으므로 살아 있는 육체에 에너지만 보급 할 뿐......그러 므로 육체는 그냥 살아 가는 것이다.

에너지가 있고 전자가 있고,원소 분자 세포 난자 물질이 있고 달 지구 태양 북극성이 있다.

물질(음식)을 먹으면 육신은 잘게 부수어 에너지화 하여 그것이 신경선으로 가서 기 마음 느낌이 되고 또 물질화 되어 대변 소변 진액으로 빠진다.

하여, 이 육체 속에서 물질이 한없이 잘게 부수어 져서 기화 되니 보이지 않는 삼초의 작용이요,또 이것 저것 한없이 합성하여 물질을 만들어 대변 소변으로 빠지니 심포의 작용이다.씨앗도 그렇게 하고,인간도 그렇게 하고,지구도 우주도 그렇게 되니 이것이 하나가 아닌가!!!!!
이름 : 함미호 hammiho@naver.com 조회: 48
제목 : 장부는 독립된 소우주이다
IP: 61.111.8.110 글 작성 시각 : 2003.01.01 22:16:46최종 수정 시각 : 2003.01.03 13:09:38

간담이란 소우주는 눈을 만들어 세상을 보고, 인체의 근육을 생성한다.

심소장이란 군주는 얼굴을 만들어 세상에 드러내고, 부부가 피를 농사짓고

비위장이란 곡창지대는 입을 만들어 영양하고, 살을 조절하고

폐대장이란 주인은 코를 만들어 냄새를 맡고, 피부를 다스린다.

신방광은 귀를 통하여 사물의 소리를 듣는데, 뼈, 골수, 힘줄, 머리 등 자식들 농사짓고

심포삼초는 각 장부를 오가면서 신경을 연결해준다.


눈은 보는데,

푸른색이다.

붉은색이다.

노란색이다.

흰색이다.

검정색이다.

황금색이다.


귀는 듣는데,

부르짖고

웃고 기쁘고 열나고

노래하고 생각하고, 노랫소리

곡소리, 신음 소리, 흐느끼는 소리


느낌은 느껴지는 것인데,

뜨거운 것: 한쪽에 치우치고

따뜻한 것: 전신 기혈이 잘 돌고

편안한 것: 보통이고

서늘한 것: 피가 팽팽하고

차가운 것: 피가 안 통하고

이런 것은 피를 통해서 안다. 서늘하면 피가 긴장되니 팽팽하고, 추우면 피가 굳는다.


입은 먹는데,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

떫은맛


코는 냄새 맡는데,

신 내

탄 내

향 내

비린내

썩은 내

생 내


장부가 머릿속 감정을 사용하는 법은

노하고

기뻐하고

생각하고

슬퍼하고

두려워하고

불안하고 초조하고


장부가 몸을 부리는 법은

걸어 다니고

뛰어다니고

서고

앉고

누고

안절부절못하게 하고


장부가 마음을 부리는 법은

학문 욕, 명예욕

유명 욕, 화려한 욕

돈 욕, 식욕

지배욕, 권력욕

성욕, 잠욕

잘난 욕, 골고루 욕


이것이 오장에서 오관을 부리고

오장육부의 힘으로 생각하고 마음 쓰며, 몸을 움직이는 법이다.

그런데 요즘은 말세라

장과 부를 떼어내고 붙이며

오관을 빼고 박으며

얼굴을 들어내고 꿰매며

장부에 경락이 끊기든지 말든지

근육이 손상되고

피를 함부로 나누며

살을 떼 내고

피부를 이식하고

뼈를 대용금속으로 갈고

신경이 끊기든지 말든지 전혀 개의치 않으니


차마 눈뜨곤 못 볼 일이라!


이름 : 나무꾼 조회: 35
제목 : 火不及(화불급)
IP: 61.81.94.19 글 작성 시각 : 2002.12.30 07:33:53

화는 남쪽이요,아침이요,여름이요,열이요,불이요,밝음이요,뜨거움이요,붉은 것이다.

쓴것이요,싸움이다.애정 행각이요,사람들이 급하게 되고,전년에 춥지 않았으므로 병이 많고,작은 불씨가 일어 나고,꿈이 많으면 밤이 길다.말을 조심 해야 한다.

목생화(바람은 불어 불을 낸다).계획한 일이 진행 된다.핵도 불이고,전력도 불이다,외교도 불이다.

화::화(같은 극 끼리는 밀어 낸다.)부딫치고 병이 일고,불꽃일고

화생토(불은 타서 재가 되고)토는 화합이고 결합이고,돈이고,재물이다.

화극금 못함(작은 불꼿으로 큰 쇠를 달구지 못하고)현실은 인정해야 한다.현실은 냉정 하다.현실에 맟는 작은 소망을 갗는 것이 중요 하다.

수극화(물은 불을 끄고)지혜를 발휘 해서 일을 마무리 짓는다.석유는 불을 일으 킬 수 있는 물질인데 색이 검다.

불은 약하고 쇠와 물은 강하다.

냉기가 있고 물은 끓여 먹는다.

특히 심장병에 유의 한다.(심장이 튼튼하면 예절이 나오 지만 병나면 사생 결단 한다.)

눈이 쉽게 충혈 되고,잘 놀라며,팔꿈치 땡기고,명뼈밑통증,좌골에 이상이 오고 얼굴이 쉽게 붉어 진다.

해법:::쓰고, 탄내 나고,불내나는 맛을 즐겨 드시고 커피나 녹차 한잔의 여유가 필요한 해입니다.가장 좋은 것은 수수입니다.

내년 한해의 자연의 원리 입니다.자세한 것은 선도 체험기 8권190p 심소장에 대하여,<오행생식 요법>을 참조 하십시요.
이름 : 나무꾼 조회: 37
제목 : 수목화토금
IP: 61.81.20.95 글 작성 시각 : 2002.12.13 16:28:30

수::우리 나라의 역사입니다.

삼신사상과,

四象 토를 중앙에 두고 동 서 남 북을 두고,

오행으로 인간도보고 땅도 보고,하늘도 보고,

육기로 보는 온갗 제도도 있습니다."한단 고기"를 보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책엔 60갑자로 역년이 표기 되어 있는데,지금의 동양학은 "갑기 합하 토"라 합니다.하지만 "갑기는 목"이라 보고 태과,불급을 따져서 일련의 돌아 가는 상황을 보면 목,화,토,금,수의 기운이 꼭 어울리니 옛날과 지금이 하나 되어 볼 수 있습니다.예를 들면 예전의 목기운이 지금의 목기운이요,그 때의 해와 달이 지금의 해와 달이듯이......

목::학문으론 누천년간 내려와 생활속에 녹아있는 삼신 사상 오행 육기 학이 있고,
불교가 이 나라에 유입 되면서 불교학,
유교가 국가 학문으로 되면서 유학,
기독교가 번지면서 서학,기계 기술학.

화::전통 문화를 다섯으로 보면,

첫째가 맛이니 장 된장 고추장 두부 엿 술 김치 수정과 식해..각종 전통 음식은 인간의 몸에 부합 되어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고.....

둘째가 옷이니 왕의 곤룡포의 형형 색색의 갗가지 문양,발의 버선,여름의 모시 적삼,겨울의 솜을 넣은 옷,푸른옷,붉은옷,노랗게 물들인옷,흰옷,검은옷 황금색옷의 조화가 있었는데 지금은 배꼽티,회색,검은색이 많고,착 달라 붓고,"옷의 예"가 전혀 없고 제멋 대로다.

세째가 머무를 집인데 목조 건물,돌집,기와집,운치있는 초가집,구둘 놓고,흙집등은 인간의 몸에 꼭 적합 했다.

네째는 집엔 살림이 있어야 하니 뚜가리 화로 장독부터 청자 백자에 벼루 장농등............

다섯째 활동 하여야 하니 검,택견,활,춤 노래 놀이 일 명절 때는 가족이 모이고 모였던 가족이 멀리 가고,침법도 많고, 민간요법도 많고,옛날예기,속담도 백사장 모래알 만큼 많다.

금::다스림도 전체는 하나이니 임금님이 살고,하나는 셋을 포함 하니 삼정승이 있고,음양중이 어우러져 다섯가지가 나오니 오가 제도가 있고,여섯이 있어 육조,육방,육예.........
이렇게 보는 것은 몸이 있고,몸안에 정기신이 있고,몸속에 오장 육부가 있고.....

토는 현실이니 내년은 화 불급이고 21c는 문화 문명의 시대 입니다.우리 나라는 문명 문화의 "寶庫"입니다.어느 것을 어느 곳에 내 놓아도 완전합니다.그것은 누 천년간 인간에 의해 계승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시시각각 조변 석개하고 변하는 정리도 전혀 되지 않은 기계 기술학 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비교할 수도 없습니다.

앞으로는 인간의 시대입니다. 개개인이 몸을 만드는 시대 입니다.이 시대는 우리가 주역 입니다.우리가 선진 조국입니다.싫어도 그렇게 밖에 될 수 없습니다.기계 기술학 하나만 보지 말고 문명 전체를 보고,인간 전체를 보고,나라 전체를 보고,지구 전체를 보고,우주 전체를 보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우리 민족의 학문인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학인 것입니다.!!!!!
이름 : hammiho 조회: 76
제목 : 만(滿)...3기 수료를 축하합니다!
IP: 211.209.249.198 글 작성 시각 : 2002.12.05 17:00:40최종 수정 시각 : 2003.03.07 14:56:48



인간은 변해 간다. 조금씩….

가르치는 것도 1 년에 한 사람씩만 가르치면, 100사람 가르치면 100년이 훌쩍 지나갈 것이 아닌가?

생식 먹는 것도 땅에 나무를 심어 10년에 수확을 보듯 10년 하면 인제 좀 인간을 가르칠 정도가 된다고 난 생각한다.

생식은 화식과 달라 생식의 나이가 많을수록, 차일수록 건강을 확실하게 지킬 수 있는 육기섭생법을 체득한다.

그 묘(妙)는 천천히 가는 것이고 천천이 진행되는 것이다. 세끼 생식인데 밥 수저로 세 수저면 한 끼 흡족하다.

자연의 원리에 "나이가 많을 수 록 적게 먹고 일 많이 해야 한다"고 나와 있는데 이를 말함이 아닐까 한다.

많이 먹으면 식곤증이 일고 정신이 희미해진다. 티미해진다.또 먹고 움직이지 않으면 몸이 굳어지니 나날이 몸이 쇠퇴해지는 것이다.

생식 먹고, 일하고 운동하고, 찬 것 많이 먹지 않고, 몸을 차게 만들지 않고, 심포삼초경에 자석 테잎 붙이고, 사관 놓아 사소한 감기일지라도 몸에 들지 않도록 하는 섭생법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 하다고 본다.

몸이 바르면 바를수록 자연의 원리가 조금씩 보인다. 인체를 고치면 고칠수록 체질과 혈관의 모양이 선명해 진다.




김선생4.jpg (0.1 KB)
이름 : 함미호 조회: 37
제목 : 천기
IP: 61.81.17.63 글 작성 시각 : 2002.11.30 15:42:25최종 수정 시각 : 2002.12.11 08:53:20

진리는 간단한 것이니,

음과 양이 있으니 양은 하늘에 있어 천간이요,음은 땅에 있어 지지입니다.

음과 양이 변화 되어 다섯가지 기운이 생성 되니,

하늘엔 緩 散 固 緊 連(연)이요,

땅엔 木 火 土 金 水이고

인간은 간담,심소,비위,폐대,신방,심포 삼초입니다.


천간도 양과 음으로 나늬니 갑에서 시작 되어 계에서 끝납니다.

양은 甲,丙,戊 庚 壬이요,

음은 乙 丁 己 辛 癸입니다.

지지도 양과 음으로 나누니 자에서 시작 되어 해애에서 끝나니

양는 子 寅 辰 午 申 戌이요

음은 丑 卯 巳 未 酉 亥입니다.

10개의 천간과 12개의 지지가 결합 되어 60갑자가 나오고 6번 변화 되어360일이요,5.6일의 차이가 납니다.

하루 하루는 오늘이 목이면 내일은 화이고,오늘 바람이 불면 내일은 열이있고,크기도 하고 작기도 하면서 끊임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갑기는 완하면서 목기운이 나고,
을경은 산하면서 화기운이 나고,
丙辛은 고하면서 토기운이 나고,
정임은 緊하면서 금기운이 나고,
무계는 연하면서 수기운이 납니다.

지지는

자오는 열기가 있고,
축미는 습기가 있고,
인신은 상화기가 있고,
묘유는 燥기가 있고
진술은 한기가 있고,
사해는 바람이 일고,

목 갑자에서 을해까지는 갑의 기운이 점점이 증가 하여 巳午에 절정을 이루고 서서이 떨어져 해에서 떨어 지고,

토 병자에서 정해까지는 병의 기가 점점이 증가 하여 사오에 절정을 이루고 서서이 떨어져 해에서 끝나고,

수 무자에서 기해 까지는 무의 기가 점점이 증가하여 사오에 절정을 이루고 서서이 떨어져 해에서 끝나고,

화 경자에서 신해 까지는 경의 기가 증가하고 사오에 절정을 이루고 서서이 덜어져 해에서 끝나고.

금 임자에서 계해까지는 임의 기가 점점이 증가하여 사오에 절정을 이루고 서서이 떨어져 해에서 끝난다.

그러므로 12일에 한번씩 목극토,토극수,수극화,화극금,금극목으로 돌고 돌아간다.

바닷물이 차이면 물이 많아 차지고,

바닷물이 빠지면 뻘이 많아 더워 진다.

바닷물이 밀릴때 공간에 차이므로 바람이 일어 난다.

흙은 습기이고 고정시키는 기운이며 뜨거운 열기로 화합하고 결합한다.

수는 냉기이고 연하고 미끄러운 기운이며 차고 얼게 한다.


이름 : 나무꾼 조회: 49
제목 : 사관,심포 삼초
IP: 61.85.134.208 글 작성 시각 : 2002.11.02 17:02:39

사관은 인체의 가장 큰 경혈이다.그 이름 하여 태충::크게 충돌한다.합곡::합치는 곡이다.이 네자리에서 인간의 아픔이나,통증,정신적 증상,육체적 증상,마음의 병까지 이 혈들을 벗어 날 수가 없다.

번뇌가 쌓였을 때 네 군데에다 침을 꽃아 보면 2시간이 지났을 때는 모든 번뇌와 망상으로 부터 벗어난 자기 자신을 발견 할수 있다.

이 네 군데는

왼 쪽 합곡은 왼 쪽 목 부분의 혈이뛰는 곳과 연결되어 있으며.
오른 쪽 합곡은 오른 쪽 목 부분의 혈맥이 지나가는 곳과 연결되어 있으며,
왼쪽 발의 태충은 왼쪽 손목 부분의 혈맥과 이어져 있으며,
오른 쪽 발의 태충은 오른쪽 손목부분의 혈맥과 이어져 있다.

그러 므로 목 부분의 혈이 크면 합곡에 일침 하고,손목 부위가 크면 태충에 일침한다.

상하로 보면

목 부분에 비교하여 손목 부분이 크다.
손목 부분에 비교하여 목 부분이 크다.

좌우로 보면

좌측 목,손목부분에 비교하여 우측목,손목부분이 크다.
우측 목,손목부분에 비교하여 좌측 목,손목부분이 크다로 비교 하는데,경혈이름은 목 부분을 "인영"이라 하고,손목 부분을 "태연"이라 한다.

이 네군데를 똑같이 균형만 맟추어 주면 된다.잠재 능력은 찬곳으로 이동한다.즉 맥이 큰 곳에 있다.즉 배꼽을 기준으로 위에 병나면 위로 올라가 있고,아래가 차가우면 아래에 가있고,좌측이 아프면 좌측에, 우측이 아프면 우측에 가 있는 것이다.

색으로도 나타난다.

얼굴이 푸르면 간담에,붉으면 심소장에,노라면 비위에,창백하면 폐대장에,검으면 신방광에 가 있는 것이다.음양만 맟추면 오행은 저절로 돌아가므로,인영과 촌구를 잘 맟추면 간담,심소,비위,폐대,신방이 저절로 상생,상극,상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오행생식요법:에 나와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40
제목 : 미래 인간의 능력
IP: 61.81.19.147 글 작성 시각 : 2002.10.21 19:57:14

별이여 가을 바람에 오장원에 떨어 지다.어느 누가썼던가?삼국지의 제갈공명이 갈 때를 이룸이다.천하의 밑 그림을 그리고,삼분 천하 하고,운세에 낙관하지 않고,오장원에서 조차 생사의 길도 버렸다.사는 날 까지 신명을 다했음에랴...

봉추 떨어 지는 낙봉파는 갈 길은 가고,올것은 오는게 삶이고,사인데 관여 하지 않았다고 본다.사내로 태어나 생사에 집착 할까?.....

세상엔 대충 태충 큰것만 하고,한층 합곡 더 들어가서 생각하는 이가 있고,생사에 여념치 않고 할 일을 다 하는 이가 있고 여기 까지가 지금 세인의 공부이다.하여 그릇 모양에 따라 종교 만들고,나라 만들고,이름 빛내고 했다고 본다.

미래 인간의 능력은 오행 생식 요법 머리말에 "자기 속에 내재한 잠재 능력을 무한하게 개발하여,완전한 건강을 이루고,초능력을 마음먹은대로 사용하여,어머님의 태를 거치지 않고 모습을 바꾸며,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는 전지 전능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나와 있다.
이름 : 함미호 hammiho@naver.com ohaeng.info 조회: 93
제목 : 2기 수료를 축하합니다♬
IP: 218.48.8.26 글 작성 시각 : 2002.10.20 14:23:17최종 수정 시각 : 2002.10.23 09:33:15

수료자 : 한꽃분

道란 精을 지키는 것이다.
농부가 가로 세로의 기운을 수확하듯이
한 사람으로 '자연의 원리'를 실천해
나아갈 수 있는 기초 소양을 갖췄다.
많은 것을 소화했고 지혜도 있다.
한번 가르쳐 주면 몸으로 재현한다.

스승님의 학문인 "오행생식요법"으로
난 하나(一)를 가르쳤다.
그에 더하여 살 붙이는 법은 이제 스스로의 문제이다.

더욱 더 분발하여 하나가 있어야만 둘이 되는
相生의 道를 터득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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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함미호 조회: 42
제목 : 내가 나를 온전히 지배할려면
IP: 61.85.132.231 글 작성 시각 : 2002.10.19 19:14:19

내 몸은 간담,심소,비위,폐대,신방,심포삼초가 있으니 장부의 힘이 강할 때 약한 장부의 맥이 인체를 지배 한다.

현맥이 나오면 소우주를 항상 긴장 시킨다.생각도 마음도 몸도 이렇게 살다가 가는 것이다.가끔 다른 맛에 의해서 약간의 변동은 있을 지라도......

아니 내가 내몸 하나 간수하지 못했다니 이 어쩐 일입니까?내가 나를 온전히 지배하고 살아 왔다고 생각 되는데 현맥이 나를 지배했으니 얼마나 억울한 일입니까?현맥이 나를 지배 하여 맥대로 생각하고,맥대로 육체를 놀렸으니 이 얼마나 가슴 아프고 애통한 일입니까?

내 맘대로 생각하는 생각의 자유가 구속 받고,내 맘대로 행동하는 행동의 자유가 억압 받아 왔으니 이 얼마나 애절한 일입니까?..............

음과 양과 중이 어우러져 현 구 홍 모 석 구삼을 만드는데 현속에 정기신이 있고,정속에 또 현 구 홍 모 석 구삼이 있다.하여 고요한 것 하고 마음 없는 것 하고는 천양 지차다.

4군데를 같게 하고 평맥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생겼을 때 내가 나를 온전히 지배할 수 있다고 난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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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
오행생식요법 강좌2005. 9. 23. 01:00
이름 : hammiho 조회: 24
제목 : 장하와 예기
IP: 61.85.134.118 글 작성 시각 : 2002.06.14 19:47:37

작은 구름이 점점이 커져서 크게되어 대기권과 땅의 중간에 있고,습이 있고, 소나기가 내리면 장하(長夏)이다.

밤 하늘에 유난히 밝은 별의 광망이 뭇별의 4~5배 이상 밝으니 지구에 영향을 주는데 지금 지구의 일은 월드컵이니,월드컵은 발을 사용하고 발은 오행상 목이니 목기운이 천하에 만연 하고 붉은 악마는 대한 민국을 목소리로 부르짓는다.

하루 하루도 풍,열,습,조,한으로 변화 되니 그 큰 기운이 압축 되어 인간에게 나오니 맥이다.

북두 칠성에 넸째별은 언제나 희미 하다.그 별이 밝아 오면 옛 사람들은 수륙(水陸)9만리 영토가 된다고 어릴적에 귀가 따갑게 들었다.

월드컵 개막식에 조각배가 나타난 것은 미래 예시인데 쇠로 배를 만들어 자동차 처럼 바다에 배가 떠 있어 해양대국을 이룸이고,바다에 고려 청자가 발견되어 보물이 드러난 것은 바다를 개척 하면 보배가 된다고 난 여긴다.

유니폼의 푸른 색과 붉은 색은 목과 화이니 기운의 흐름이 목생화임을 암시 한다.

세상은 목 화 토 금 수로 돌아가므로 癸日은 밀어 내고 발전적이고 새로운 것이 생기고,壬日은 정치요 제도적이요 규칙적이고 일률적이다.
이름 : 함미호 조회: 34
제목 : 伏魔劍(복마검)
IP: 211.44.170.133 글 작성 시각 : 2002.05.23 12:24:02

만물의 주재자 6장6부가 움추리면 만물이 오그라 들고,밀어 내면 만물이 흘러 가고,가만 있으면 만물이 고정 되고,자라나면 만물이 성장 하고,퍼지면 만물이 녹음지니,

육장 육부는 간담 심소 비위 폐대 신방 심포 삼초이다.

장부와 천간의 관계는

甲己일은 장부가 경쟁 하고 잘 보이려 하고 따뜻해 지려고 하는데 간담에서 나온다.이 날만 되면 인간은 이 계획,저 계획을 세운다.신것 먹으면 없어 진다.

乙庚일은 장부가 폭발 하고,상기 되고,붉고,정열적이고,일 저지르는데 심 소장에서 나온다.이날만 되면 열정적이고 환상적이다.쓴것 먹으면 없어진다.

丙辛일은 장부가 확실 하고 철저한 돈을 담당하고 현실적이고 실제적이며 사실적인데 인간의 장부는 비 위장이다.이 날은 몸에 대하여 꼼꼼이 따진다.단맛 먹으면 없어 진다.

丁壬일은 장부가 지배자,패도적,숙살,승리,이겨야 산다,넌 내꺼야 하는데 인간의 장부는 폐 대장이다.이 날은 정리 하고 결실한다.매운맛 먹으면 없어 진다.

戊癸일은 기계적이고,연하게 하고,새로운 것을 추구하고,애 갖고 싶은데 인간의 장부는 신 방광이다.이 날은 여자는 남자를,남자는 여자를 원한다.짠맛 먹으면 사그러진다.

陽日은 담,소장,위장,대장,방광,삼초가 영향을 주어 몸이 움직이고,
陰日은 간,심장,비장,폐장,신장,심포가 영향을 주어 생각으로 나타 난다.

달이 클때는 인영큰 사람이 조심 하고,달이 작을 때는 촌구 큰 사람이 조심한다.

올해는 木太過 이므로 인영에 가늘고 길고 미끄럽고 긴장된 맥이 생성 되어 자꾸 커지는데 생기기 전에 신맛,개고기,고소한맛을 먹고 생겼으면 더 먹어서 없애면 된다고 본다.이렇게 모든 이들이 이법을 알아 응용한다면 세상은 저절로 따뜻해지고 정화될 것이라 여긴다.
이름 : hammiho 조회: 35
제목 : 금선 탈각
IP: 211.194.119.82 글 작성 시각 : 2002.05.20 12:03:06

웅진 코웨이서 나온 쥬스를 보면 브라질 산 몃 %라 나와 있다.아마도 원가루 몃 되에 물 몃 말을 기준 했을 때 오랜지 쥬스의 맛과 같음을 산출 했음 이라고 여긴다.

생식도 반드시 이것을 기재 해야 한다.지금 우리 나라에 재배 되고 있는 곡물 중에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쌀,현미이다.이 외에는 밭 곡인데 장려를 하지 않아서 그냥 종자만 남긴다고 심는 실정이다.

콩은 어느 곳에서 잘 된다는 현장 조사,옥수수는 강원도에서 잘 되니 강원도 옥수수 쓰면 되고,기장은 아주 구하기가 귀한데 계약 재배를 해야 한다.

팥도 우리나라 팥을 공장에서 생식 만들 정도로 많지 않으니,팥 잘되는 곳에 전문적으로 계약 재배해야 한다.회사도 살아야지만 농부는 흙 파먹고 사는가?

수수도,조 녹두도 지금은 현재 계약 재배 해야 한다.

%는 티미 하니 확실 하고 정확하게 할려면 섟을 때는 가령 충청도라면 충청 위생 공정위를 초빙하여 사진 찍고,아니면 요즘 은행에 설치 되어 있는 감시 카메라를 갗다 놓고,국산 몃되 몃말,외국산 몃되 몃말 몃가마=1배합 이렇게 명실 공히 해야 한다.

외국산 가져 다가 국산으로 둔갑 한다 든지,청정 지역 쌀이 아닌데도 문구를 도용 하는것은 투명한 공정성을 시행하는 세계적인 추세의 신 현대 기업,미래 기업 과는 너무나 거리가 먼 구태 의연한 자세다.

이 자세에서는 굼뱅이가 껍질을 벗고 매미가 되지 못한다.앞으로는 기업의 광고와 상술 보다는 국민의 신뢰에 의해 기업의 생명이 명멸 된다고 본다.

그러 므로 나라에 없는 곡식,부족한 곡식은 반드시 원산지 표시 하고,국민에게 이유를 팜플릿하여 알리고,홈 페이지에 계약 농가를 공고하고,당연히 우리 나라 곡식으로 만든 생식 제품은 가격의 차별화를 시켜서 경쟁해야 한다.

무한 경쟁시대 에서는 국민의 신뢰가 없는 기업은 도태되어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이름 : 나무꾼 조회: 24
제목 : 붓,펜,연필(筆)
IP: 203.232.66.218 글 작성 시각 : 2002.05.17 12:34:27최종 수정 시각 : 2002.05.17 12:38:36

좌에서 우로,위에서 밑으로,해는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듯이,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 듯이.....

지금의 책은 좌에서 우로 책장을 넘기고 있다.글의 시작이 좌측으로 시작되고 우측으로 끝나고,다시 좌측으로 시작 된다.

옛 천자문은 위에서 아래로 읽고,서쪽에서 동쪽으로 글이 이어 지고 계속 동쪽으로 장을 넘기고 있다.글씨는 왼손글과 오른손 글이 있어야 하는데,지금의 글은 오른 손은 밖으로 뻗치고 있다.하지만 붓글씨는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 온다.

왼손도 붓을 잡고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 오고,지금의 세필도 안에서 밖으로 쓴다면 양손을 모두 세밀하고 크게 쓸 수 있다고 여긴다.

붓 글씨는 획이 굵고 넓으니 큰 글이요,세필은 획을 세세하게 그을 수 있다.어릴 적에 교육을 이렇게 시켜 나간다면 양손을 다 쓸 수 있고,상 하 좌 우를 어릴적부터 몸으로 체득 한다고 본다.전체적인 것도 알고,세세한 것도 낱낱이 알게 될 것이니 이것이 인간학이라 본다.

정리 하면 왼손으로 붓 글씨는 위에서 아래로,좌측에서 우측으로 안으로 모으고,
왼손으로 세필은 우측에서 좌측으로 위에서 아래로 밖으로 비춘다.
오른손으로 붓 글씨는 위에서 아래로,우측에서 좌측으로 안으로 모으고,
오른손으로 세필은 좌측에서 우측으로, 위에서 아래로 진행 하고,

이렇게 하면 안으로 큰 힘을 모아,태양에서 빛이 나가 듯이 밖으로 힘을 세세하게 조절 하여 쓸 수 있다고 난 여긴다.


이름 : hammiho 조회: 26
제목 : 수신(修身)
IP: 203.232.66.218 글 작성 시각 : 2002.05.17 12:04:31최종 수정 시각 : 2002.05.17 12:41:17

찔래 꽃이 한잎 두잎 바람에 날리고.....아카시아 향기 짙은,맑은 공기 따뜻한 산 내음이 나는 여름 입니다.

修身이 있습니다.修는 파자 하면 사람이(人) 위에서 아래로(ㅣ) 등잔 불에 비추어(빛이 비칠삼) 글월을 (등 글월문) 읽는다.이것이 닦을 수(修)입니다.그러니 어떤 일을 할려고 해도 글이 있어야 하죠.

身은 몸신자 입니다.합치면 몸에 대한 글을 읽는다란 뜻입니다.알고자 하면 읽어야 하고 읽으면 행해야죠?修道는 道에 대한 글을 읽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는 수신입니다.수신하면 濟家하고.治國하고,平天下 한다 합니다.수신 하는 책으로는
유학에서 수신하는 책은 사서 삼경 입니다.
기독교에서 수신서는 성경 입니다.
불교에서 수신서는 팔만 대장경 입니다.

한데,음양 오행 육기를 다루고,인체의 장부 체질을 다룬 책은 없습니다.이것이 지금의 세상입니다.즉 수신 하는 인간학이 없다는 겁니다.다시 말해 인체를 다루는 책이 아닙니다.수신을 못하는 것입니다.

이 법은 황제 내경에 있습니다.그러 므로 황제 내경을 공부 해야 하는데 꿰기가 어렵 습니다."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했습니다.

하여 선생님은황제 내경을 토대로 오행 생식 요법을 만들었습니다.
맥경을 토대로 맥진법을 만들었습니다.
인간의 장 부가 선도 체험기 8 9 10권에 완전 정리 되어 있습니다.이 법이 수신하는 법입니다.그러므로 이 법을 익혀야 하는 것입니다.

이 법으로 修身을 하여 오래 도록 건강 하면,사람이 자연스레 모여 일가를 이루니 濟家입니다.일가를 이룬 사람 들이 많아서 온 나라에 가득 차면 治國입니다.지금 처럼 위에서 이거 해라,저것 하지 마라,하는 것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온 국민이 수신 하면 밝은 태양이 사물을 비치 듯이 온 나라에 퍼지니,하늘 아래에 사는 인간이 모두 수신 하면 이것이 平天下입니다.이것이 바로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이름 : hammiho 조회: 73
제목 : 황제 내경을 보는법
IP: 203.232.66.220 글 작성 시각 : 2002.05.09 11:20:11최종 수정 시각 : 2002.05.09 11:23:43

내경은 동양의 가장 오래된 의서 입니다.또 이책은 인간이 200~300세 살았던,키가 7척 이상된 인간들이 써 놓은 책입니다.

지금 인간들은 고작70~80생을 사는데 이 잣대로 기준을 하면 다 틀립니다.그러므로 누 천년 내려 오면서 변질이 된 것입니다.하여 진(眞)인지 가(假)인지 구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의 아이큐의 수준이 200이라면 내경의 사람들은 여기다6섯을 곱한 1200이라 보아야 정확할 것입니다.

인간의 능력은 수명과 비례 합니다.지금 사람들은 먹고 사느데 너무나 치중하여 스스로가 스스로의 수명을 감(減)하고 있습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했습니다.이것이 진리 입니다.즉 100살 보다는 200살 인간이,200살 보다는 500살 인간이,500살 보다는 2000살 인간이 진리에 가까운 것입니다.나아가 주기가 없는 영원한 인간이 바로 진리인 것입니다.

그런데 서양학은 70~80밖에 못 살면서,과거 역사는 원시 시대였고,미개인이라 합니다.직립 보행,이성을 가진 인간...무식하기가 한량 없습니다.

물이 거슬러 올라 가지 않습니다.하여 서양학은 90%이상이 엉터리 입니다.배워야 미개해 집니다.하나만 압니다.이 방법으로는 인간이 인간 다울 수 없는 것입니다.끝까지 서양이 좋다 하면 따라가다가 가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인간의 능력은 퇴화 될대로 퇴화 되어 연약 하기가 '풀잎 끝에 달린 이슬 방울이요,바람 앞의 등잔불 입니다'여기에다가 기계에게 일을 다 빼앗겨 나약하기가 콩나물 같아 지구상에 인간의 종자가 유지 되기가 참으로 어려운 실정 입니다.

이것은 사실 입니다.현실 입니다.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까지 잘못 배운 백정학에서 완전히 벗어 나고
지금 까지 잘못 배운 동양학에서 완전히 벗어 나서
마고,삼황,한인,한웅,단군시대의 법인 우리의 학문인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를 몸으로 익혀야 하는 것입니다.

이 법을 체득 하면 비로소 당시의 내경의 인간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여기서 100을 살고,200을 살고..........왜?원래 인간이 그러 했으므로........

자연의 원리는 오행 생식 요법,맥진법,선도 체험기 8 9 10권에 있습니다.이 법을 터득 하면 황제 내경은 주욱 읽으면 되고 참인지 거짓인지 알 수 있습니다.

생식인 중에 터득 되었다 여기는 분은 고문사의 황제 내경(오운 육기,소문,영추)일독을 권합니다.
이름 : 함미호 조회: 25
제목 : 일
IP: 211.194.119.77 글 작성 시각 : 2002.05.06 15:13:29최종 수정 시각 : 2002.05.06 15:18:09

인간의 몸은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금새 굳게 되어 있다.하지만 젊었을 때는 피가 확확 돌고 기가 충천 하고 왕성 해서 건강이 유지 되고 열심히 벌 수 있다.

늙으면 점점 몸이 움직이기가 싫어 져서 점점 몸이 퇴화 되고 60넘으면 정년 퇴직 한다.그 때 부터는 일 거리가 없다.이것이 더욱 인간을 노인 되게 만드는 것이다.

사람은 싫든 좋든 죽기 전까지는 움직여야 한다.일을 하지 않을려고 하는 이는 죽을려고 작정한 이들이니 논외로 한다.노동은 신성한 것이고 일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일을 해서 먹고 살 수 있는 제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사람은 자기가 항상 젊음을 유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지만 결국은 노인된다.그러므로 자연을 정화시키는 공공근로 같은 제도는 70이 넘지 않고는 전혀 나올 수 없는 것이다.공공 근로를 통해서 정년 퇴직한 분들이 우리의 자연을 살리는데 기여 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 된다.

돈은 돌고 돌아야 한다.이것이 실질 경제라 본다.살아 있는 경제이다.이와같이 인간의 몸도 끊임 없이 움직여야,끊임 없이 기혈이 순환 하며,끊임 없이 건강하고 힘세게 살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의 모든일이 건강에 촛점이 맟추어 져야 된다고 생각 된다.

세간에 '일 놓으면 죽는다'란 말이 있다.90이 되어도 건강을 잃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있는 일자리가 필요한 것이다.또 만들어야 한다.왜?인간은 움직이지 않으면 죽게 되므로......이것이 진정 인간을 살리는 인간학이다.

서양의 부위 부위별 골라서 상품가치로 쓸모 있는 고기를 파는 백정학이나,노인이라 하여 받들어 모심으로써 몸이 쇠진케 만들어 죽음을 부채질하는 동양학이나 인간학 과는 거리가 너무도 멀다.

묵은 솔은 광솔이고,서너 아름 들이 나무는 천연 기념물이고.주목은 죽어 천년 살아 천년이요,거북은 500년은 살고,학도 500년 사는 것을 최고로 치면서 정작 인간은 60만 되면 노인이라 하여 산업 쓰레기 취급 하니 이것이 무엇 인가?

내 개인 적인 생각으론 단군 시대 이후에 서토(西土)문화가 들어와 곡필 되고,왜곡됐다고 본다.100살이 넘어도 일하고 돈 벌어서 건강하고 힘세게 산다면 누가 죽을려고 하겠는가?그러므로,일을 하면 죽지 않고,죽지 않음은 군자이니,군자 불사 신국이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난 생각 한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0
제목 : 인간의 역년
IP: 210.91.220.83 글 작성 시각 : 2002.05.04 15:20:59최종 수정 시각 : 2002.05.04 15:23:35

부도지의 마고 시대는 빛 인간,투명 인간,금빛 인간,본래 인간이였던 것 같다

천문 류초에 보면 인간이 지상에서 살다가 별이 된 천황씨 1만 8천세,지황씨1만 8천세,인황씨1만8천세가 나온다.

한단 고기에 한인 일곱 분의 다스림이 3301년이니 500세 인간들이 였다.

한웅 17분의 신시가1565년이라 했으니 150~200세의 내경의 인간 들이다.

단군 시대에는 100여세의 인간들 이였는데 쑥과 마늘은 내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그 때 당시까지 체질 처방이 전해졌던 것이라 본다.

마고 시대에는 땅에서 나는 지유(地乳)를 먹었다 한다.하여 완전한 인간들이 였는데,'오미의 변인'포도를 따 먹고 이빨 나고 눈이 밝아져 현 세상이 만들어 졌다고 부도지에 나온다.

그러면 도대체 인간을 인간 답게 만든 지유는 무엇 일까?

"진리는 코 밑에 있다 "했으니'

1::지유는 먹는 것이다.지금도 먹는다.무엇을?곡식을

2::지유는 땅 지(地)+젓유(乳)이니,땅은 흙을 갈은 땅이요,유는 손톱조(爪)+子(종자.즉 씨앗이다)+乙(새울:씨앗을 흩어 뿌리는 선(손)의 모양새이다).합하면 "땅에다 씨앗을 흩어 뿌린다" 이다.즉 곡식이다.

젓은 애기가 엄마 젓을 생으로 먹는다.젓은 짐승이 에미젓을 생으로 먹는다.땅의 젓인 곡식을 먹을 때도 생으로 먹었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렇게 보는 것이 그래도 가장 현실적이고,실질적이고,경우 이치 사리에 합당 하다고 나는 본다.

그 지유만 먹던 인간이 부도지의 인간,금빛 인간,인간의 무한한 능력을 개발한 인간인 것이다.그러므로 인간이 곡식을 생으로 먹는 다는 것은 인간 본래의 자성(自性)을 찻아 가는 길이라 여긴다.


이름 : hammiho 조회: 22
제목 : 언행 일치(言行一致)
IP: 210.91.220.89 글 작성 시각 : 2002.05.01 08:58:32

봄에는 만물이 소생 하므로 바람이 인기가 있고,

여름에는 만물이 우거지므로 그늘이 인기가 있고,

장하에는 만물이 화합 하므로 열매가 인기가 있고,

가을에는 만물이 정리 되므로 익는 것이 인기가 있고,

겨울에는 만물이 수장 하므로 추운 것이 인기가 있고,

하여 살아 나면 1 년이다.

이것을 반복적으로 계속 유지 하면 1 대가 30 년이다.

하루 살이는 매미를 알지 못한다.

매미는 개구리를 알지 못한다.

쌓이고 쌓이고,닳고 닳고,늙고 늙어서 저절로 몸으로 나오니 언행 일치이다.

얼굴이 긴 목형이 언행 일치를 얻으면 제자를 잃는 일이 없다.

얼굴이 역 삼각인 화형이 언행 일치를 얻으면 많은 이의 사랑을 잃는 일이 없다.

얼굴이 동그란 토형이 언행 일치를 얻으면 신망을 잃는 일이 없다.

얼굴이 사각진 금형이 언행 일치를 얻으면 완전한 지도자가 된다.

얼굴이 삼각인 수형이 언행 일치를 얻으면 자손이 많다.

언행 일치란 것은 인간이 한 방면으로 아주 오래 종사하여 저절로 나오는 것인데, 지금 사람 들은 이를 알지 못하고 신혼 초야를 치룬 신부에게 애기 안 나온다고 면박을 준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6
제목 : 수(水)
IP: 203.232.66.216 글 작성 시각 : 2002.04.27 10:16:30

진정으로 기술학을 연마한 이가 있다면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의 법으로 공부 하면 기술학을 완성 시킬 수 있다.

정리 하면,

=:::과학,수학,기계학,기술학은 비교가 있어야 한다.큰것을 작게,작은것을 크게......

나누기:::과학,수학,기계학,기술학은 나누는 것이 있어야 한다.현미경으로 작은 것을 본다.머리 카락을 수만갈래로 가르는 기술.......

x:::과학,수학,기계학 기술학은 쌓이는 것이 있어야 한다.1차,2차,3차......

+:::과학,수학,기술학,기계학은 정리 되는 것이 있어야 한다.라디오,T.V,컴퓨터,차,비행기,배.....

-:::과학,수학,기술학,기계학은 밀어 내는 것이 있어야 한다.금을 실처럼 늘어 뜨림....

무한표시:::과학,수학,기계학,기술학은 5섯 가지를 갖추워서 무한궤도에 올라야 한다.인공 위성,우주선.....

완성:::과학,수학,기술학,기계학은 있다,없다까지 나와야 한다.만화에 나오는 빛을 쪼이고,사람이 없어 지고,빛도 없어 지고,빛이 나타나고,사람이 나타나고 빛이 사라 지고,여기 까지가 완성이다.광전자학,에너지학,투명인간학,빛학,미래 지학?...

인간은 일곱 가지가 합쳐서 나온 것이고,지구도 일곱 가지가 합쳐서 만들어진 것이고,씨앗도 일곱 가지가 합쳐서 나온 것이니 선생님은 이를 木,火,土,金,水,相火,完이라 정리 하셨다.

관심 있는 한인 들은 맥진법에 자연의 원리를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이름 : hammiho 조회: 42
제목 : 속담을 오행으로
IP: 203.232.66.216 글 작성 시각 : 2002.04.27 09:36:19

木::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다.

火::불난 집에 부채질,등잔 밑이 어둡다.

土::콩 심은데 콩나고,팥 심은데 팥난다.

金::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水::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相火::아홉마리 소에 한개의 털,

보는법

목은 나무,봄,바람,비교,경쟁,따뜻한 것이다...
화는 불,여름,열,예감,흩어짐,뜨거운 것이다...
토는 흙,장하,습,화합,고정,편안한 것이다...
금은 쇠,가을,건조함,정리,통제,서늘한 것이다...
수는 물,겨울,추위,감춤,밀어냄,찬것이다...
상화는 변절기,생명,활동,능력.재주,집중,시시각각.....

이렇게 여섯 가지로 나누는 재주가 있으면 새로운 학문하는 방법이 나오는 것이다.세상은 인간이 만들었으므로 인간을 정리 하면 세상이 정리 되는 것이다.

몸을 정리 할려면 욕심을 알아야 한다.여섯 가지 욕심을 하나로 만들면 욕심도 많지만 욕심을 다스리는 잠재 능력도 무한함을 알게 된다.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학은 인간학이다.이 법을 누구나 익혀서 인간을 알면 어떤 업을 갖더라도 누가 병든 사회를 만들겠는가?
이름 : 함미호 조회: 49
제목 : 계보
IP: 203.232.66.216 글 작성 시각 : 2002.04.12 18:52:09최종 수정 시각 : 2002.04.12 18:55:23

씨족의 유래는 인간의 처음과 끝이므로 하나란 선생님 휘하에서 공부한 이들이다.

둘은 선생님 제자중 뜻있는 분들이 이법을 전파 하여 배운 분들이니 난 잘 모르 지만 본인은 잘 알고 있으므로 생식인끼리 만났을 때 소개시는 반드시,황금 생식 몇기?,오행생식 몇기?,자하 생식 몇기?,오행육기 몇기라 하면 부드러울 것 같다.

"기"라는 것은 기틀이므로 원을 말하며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를 배우고 응용하는 것을 말한다.한 번 강의가 시작 되어 끝남은 간담에서 ~신방광까지이다.이 공부가 끝나야지 1기가 되는 것이다.

또 선생님 가신 후에는 중통 인사의 법이 확실 하지 않으므로 그때 부터 1기가 되는 것이다.인정 하든 인정 하지 않든 사실은 사실이므로 선생님 기수는 서울(신림+봉천)기수 39기 까지 또, 안면도 6기 까지 이다.서울과 안면도를 거친 기수는 최고라 자부 할 만하다.부끄러움도 그만큼 있는 것이다.

다음은 회사 기수,대리점 기수,요법사 기수가 있을 것이다.'선생님'은 "초능력을 얻지 못하면 중생이다" 하셨으므로 배운 곳이 어디 일지라도 전연 상관 없이 무한한 잠재 능력을 개발만 하면 기수가 없다고 보고 그로인해 새 기수가 창출된다고 본다.

그러므로 그런 인간에 의해 자연의 원리회 중앙연수원은 운영 되고,유지 되고 발전 된다고 본다.최고는 세끼 생식만 먹고 운동 하고 하루를 만들어 살 때 느끼는 자부심이라 여긴다.중앙 연수원은 연수원장을 가르치는 곳이다.부딫치지 않으면 발전 할 수 없고,연마 하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다.

이곳만 들르면 음이 양이 되는 천부지학을 얻게 될 것이라 본다.또 이곳에 오면은 누구나 동격이므로 단지 배우는 학인인 것이다.육체를 아는 지식이 대해를 가를지라도 완전한 원인 이곳에서는 단지 육기를 체득 하고 가르치는 곳인 것이다.

하여 억지로라도 시간을 내어, 1년에 단 한번만이라도 오직 3끼 생식만 먹고 꽉 차인 하루를 만드는 훈련을 하여, 진정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가는 곳이라 볼 수 있다.이곳엔 지키는 사람 하나에 자원 봉사자가 필요 하고 교육 시작 될시엔 각 방면의 달인 들이 꼭 30일을 같이 하면 된다고 난 여긴다.
이름 : hammiho 조회: 31
제목 : 공 기
IP: 210.91.220.82 글 작성 시각 : 2002.04.11 14:00:39

물이 분해 되어 공기가 되니 수생목이라 한다.물을 먹고 생물이 자란다.식물이 자란다. 동물이 자란다.인간도 자란다.모든 생물은 숨을 쉰다.또 물을 머금고 있다.

공기는 어디 공기가 좋을까?

물 많은 곳이 바다 이니 바다 공기가 제일 좋고,

나무가 우거진 곳이 제일이고'

목은 바람이니 바람 부는 곳인 섬이 좋다.

색이 푸른곳,푸른 바다,푸른 창공,푸른산,푸른섬이 좋다.

공기가 물이고,물이 공기이니 공즉 시색이다.

산이 있고 내가 있다.밤에는 산 바람이 내려 가고,낮에는 냇물 바람이 올라 온다.즉 수생목이니 바람은 찬곳에서 생긴다.

사람은 산과 물 사이에서 사니 물에 영향과 산에 영향을 꼭 받는다.물이 깨끗해야 산다.물 안개가 피어오르는데 공기가 깨끗 하고,바람이 맑으면 물안개를 마셔도 괜찮다.

공기도 체질에 맞는 곳이 좋다.하늘과 땅과 사람은 하나다.한 지방에서 오래 살면 햇빛에 양,바람의 양,산의 양,물의 양,대지의 양 등으로 인해서 누 천년간 대기가 일정한 공기를 가지고 있다.이것이 토질이 되고,그 토질에서 잘 되는 곡식과 나무가 자란다.지방 특산품이다.

그 곡식을 계속 먹으면 그 지방 사람이 된다.즉 인간과 땅과 하늘이 꼭 같이 된다.이곳을 고향이라 하고 한줌"흙"이라 한다.인간의 잠재 능력은 이곳을 따라 이동 한다.철새가 이동 하듯이..........

산을 뚫으면 기운이 변한다.물이 더러워지면 인간도 사악해 진다.산이 훼손 되면 된 만큼의 불안정한 기가 스며 든다.대기가 오염 되면 인간도 오염 된다.이것이 재앙이다.공기의 파동이 변하는 것이다.

지금 세상은 쇠의 세상이다.항상 쇠 소리가 난다.선진국으로 갈 수록 쇠가 많다.쇠는 인간을 긴장 시켜 죽기 전까지 경쟁하여야 한다.후진국으로 갈 수록 흙이 많다.안온 하고 편안 하다.인간은 무엇이 선진인지 후진인지 인간이 멸하기 전에 각고해야 할 것이라 본다.
이름 : 함미호 조회: 36
제목 : 君 子
IP: 210.91.220.90 글 작성 시각 : 2002.04.01 12:49:55

인간의 몸 속에는 전지 전능한 잠재 능력이 존재 한다.이 잠재 능력은 무엇이든지 나타 낼 수가 있다.불교를 믿으면 부처님으로,기독교를 믿으면 예수님으로,유교를 공부 하면 공자님으로 변신 한다.

믿음의 강도가 진할 수록 뚜렸하게 각인 된다.해서 어떤이는 절간에 불상보고 '똥 막대기다'했다.왜?불상은 잠재 능력이 없으므로,또 '이 뭐꼬?'의 뭐가 잠재 능력이다.

이 잠재 능력은 生 老 病 死가 없고,男 女 老 少가 없으며,천상 천하 유아 독존이다.잠재 능력은 씨앗 속에,인간 몸 속에,생명체 속에 깃들어 있고,살아 있고,하나이고,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이다.

누구나 이 잠재 능력을 개발만 하면 그가 바로 인즉천,천즉인인 것이다.이 상태에서는 좌우 상하도 없다.오직 유일 하다.군자이다.

개발 못하면 식모나,노예,머슴이나 종일 뿐이다.'신것 먹어!' 하면 신것이 나에게 좋은지 그른지 전혀 알지 못하고 신것 먹고,'짠것 먹지 마라!' 하면 짠것이 나에게 영향이 있는지 없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먹지 않는 '잘 익은 쏘세지' 일 뿐이다.하지만 잘 익은 쏘세지는 가격도 비싸다.

잠재 능력은 체질 대로 나타 난다.생각이 생명체에 들어 오면 잠재 능력이 있는 것이고,생명체를 떠나면 잠재 능력도 없고 생각만 있는 것이다.즉 모든 생각이 잠재 능력을 만들고,모든 생각이 잠재 능력을 없앤다.생명체는 따뜻한 것이 므로 인간의 몸을 따뜻 하게 만들때 잠재 능력이 나타 난다.

완전한 잠재 능력은 목,화,토,금,수가 상생 상극 상화할때 나타나며,몸은 "음양 오행 표준형 체질"일때,"평맥"을 만들때 가능 하다고 본다.따라서 인간이 완전 하면,지구도 완전 해지고, 우주도 완전 하다고 본다.

누구를 받들고,중심 되어 뭉치고 하는 것은 자연의 원리가 아니다.군자는 독립된 소우주이므로 의학적으로,경제적으로 완전 독립해야 한다.또 나이 많으면 먼저 태어 났으므로 '선생님' 하고 나이 적으면 늦게 태어 났으므로 '선생' 하면 된다.

나이 많으면 늙는 것이 자랑이 아니고 창피한 것이니 스스로 일 많이 해서 건강하게 만들고,나이 적으면 늙지 않게 스스로 몸을 만들어야 한다.이렇게 하지 않으면 낙오자이고.낙오자는 동정하지 않고 버리고 전진 한다.이가 君子이다.

생식인은 다시 한번 자연의 원리 규칙 일독을 권한다.
이름 : 나무꾼 조회: 41
제목 : 우주
IP: 210.91.220.90 글 작성 시각 : 2002.03.22 09:25:36최종 수정 시각 : 2002.03.22 09:35:21

인력은 사람의 힘이다.지구력은 지구의 힘이다.월력은 달의 힘이다.일력은 태양의 힘이다. 만유는 인력이라 누가 말했다 한다.

만유는 잡아 당기고,밀어 내고,자라 나고,흩어 지고,고정 되는데 끊임없이 흔들리니 진동이라 한다.

인간은 필요 하면 잡아 당기고,
쓸모 없으면 밀어 내고,
높은데 있으면 잘 보이려 하고,
사랑 하면 뜨거워 지고,
자식 때문에 화합 하고.

달과 지구의 관계는

달이 목이고 지구가 목이면 같은 극 끼리는 밀어 내고,
달이 목이고 지구가 화이면 달이 지구를 도와 주고,
달이 목이고 지구가 토이면 작은 바람으로 큰 안개는 날릴 수 없고,
달이 목이고 지구가 금이면 금극목하니 최대한 가까이 오고,
달이 목이고 지구가 수이면 달이 지구의 도움을 받는다.

지구의 회전력에 의해서 달이 도니 달과 지구의 회전 방향은 반대이고,태양의 회전력에 의해서 지구가 도니 태양과 지구의 회전 방향은 반대이다.'선생님'은 이를 톱니 바퀴와 같이 맡 물려 돈다고 하셨다.

회전 하면서 가장 가까이 왔을때는
같은 극 끼리는 밀어 내니 목.목,화.화,토.토,금.금,수.수일 때이고,
다른 극 끼리는 잡아 당기니,목극토,화극금,토극수,금극목,수극화일 때이고,
중은 목생화,화생토,토생금,금생수,수생목 이라 볼 수 있다.

달이 지구를 한바퀴 도는데 30일이니 달과 지구의 크기와 힘의 비율이 30:1이요,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도는데 365일이니 지구와 태양의 크기와 힘의 비율이 365:1이요
태양이 북극성을 한바퀴 도는데 60년이니,태양과 북극성의 크기와 힘의 비율이 60:1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진리 이고, 간단한 이치인 것이고, 수학의 정점이라 난 여긴다.

무수한 공간에 별들이 떠 있는 것이 지구가 양이고 달은 음이므로 지구와 달에 의해서 목 화 토 금 수가 생기고,상생,상극,상화에 의해서 같은 극 끼리는 밀어 내고,같지 않은 극 끼리는 잡아 당기어 균형을 유지 하는 것이다.

지구와 태양도 음양중 오행으로 이루어 졌고,태양과 북극성도 음양중 오행으로 이루어 졌으니 한치의 오차도 없어서,벗어 나지 않는 것이다.단지 힘이 소멸 되면 사라지고,힘이 유지 되면 끊임 없이 돌아가니,목 화 토 금 수의 상화의 비율이,씨앗,지구,인간,우주가 1:1:1:1:1:5가 유지 될때 영원한 것이라 본다.

인간의 머리 형상은 우주를 그대로 빼어 닮았으니 이것이 체질이듯,은하계도 형상이 있으니 이것이 체이며,긴힘의체,역삼각인체,동그란체,네모진체,삼각인체,다이아 몬드형체.장방형인체가 있어 상생 상극 상화 하니 우주이다.

지구와 오성(목성,화성,토성,금성,수성)의 관계는
목태과에는 목성이,
화태과에는 화성이,
토태과에는 토성이,
금태과에는 금성이,
수태과에는 수성이 가까이 오니 잘 보일 것이고,밝을 것이고,영향을 주는 것이다.
그러니 지구 안에 목,화,토,금,수가 있고,살아 있는 생명체인 육기가 있는 것이다.

목성이 다가와서 일을 벌여 놓고 달아 나면 목생화,화생토,토생금,금생수,수생목,목극토,토극수,수극화,화극금,금극목하여 10년에 한번씩 찿아 오는 것이다.

많은 한인 들은 선도 체험기 9권 심포.삼초편 일독을 권합니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