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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당2005. 9. 23. 00:56
이름 : 나무꾼 조회: 25
제목 : 나와 날씨
IP: 61.81.22.80 글 작성 시각 : 2002.08.18 12:23:13

나와 날씨는 같다.지금 날씨는 습이 있는 날이니,인간의 몸에 습이 차이고,방에 습이 차이고,위장에 습이 차인다.습이 가득 차이면 사물이 흐릿해 지듯이 인간도 생각이 많아 진다.쓸데 없는 생각인 것이다.

습한 날이 길면 길 수록 인간의 생각도 깊어 진다.공상 망상이라 한다.몸은 축 쳐지고 눞고 싶고,움직이기 싫고,만사가 귀찮아 진다.

이때의 바른 몸을 얻을려면 습의 반대는 건조한 것이니 건조 하게 해야 한다.인체를 건조하게 하는 것은 맛을 보아 매운 맛이니,철렵의 어죽이나,고추,고추장,생강,마늘,얼큰한 것은 인체를 활력 있게 해 준다.

아침 저녘으로 일교차가 생긴다.한 낯에는 하늘이 뜸을 들인다.맵고,단맛을 열심히 섭취하여 장하에도 대비 하고,장하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과도기도 준비 하는것이 섭생이라 본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1
제목 : 땀
IP: 61.81.22.3 글 작성 시각 : 2002.08.11 18:01:41

땀이 철철 흐르면 몸 안의 물이 밖으로 나가고,날이 오래도록 건조 하면 가뭄이라 하고,아카시아 꽃 꿀이 달고,참외가 달고,고추는 모든 고추가 맵다.그렇듯이 인체에 매운맛을 강하게 먹으면 물이 마름이다.

완한 부드럽고 따뜻한 목기운이 넘치면 살은 점점 불어 난다.쓰고 발산하고 뜨거운 기운이 넘치면 수검하지 못해서 축 쳐진다.

양은 마름이고,음은 비만으로 본다면 비만인 사람은 음인 토나 금을 먹어서 밀어 내고,마른 사람은 신것이나 쓴것을 먹어서 양을 밀어 낸다.같은극 끼리는 밀어 내는 것이다.

땀은 살 있는 이가 운동을 하여 바닥에 흥건하게 흘릴 때 건강해 질수 있다. 즉 살이 분해 되어 땀으로 나가는 것이고,기로 발산 되는 것이다라고 나는 본다..
이름 : 붉은달 qnfrdms_ekf@hanmail.net 조회: 22
제목 : 悲
IP: 61.85.132.114 글 작성 시각 : 2002.08.10 14:33:17

悲가 내린다.
촉촉히 젖어드는 悲가 내린다....

가슴에 물이 가득하다.
하지만 터져 드는 이물길을
돌리기엔 너무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터뜨려 볼까?........

나에겐 아직도 쓴것이 많이 필요한 가 보다. 많이....
가슴이 무너져 내리면 그땐

포근한 비가 내리겠지.....
이름 : 나무꾼 조회: 38
제목 : 눈물
IP: 61.81.25.204 글 작성 시각 : 2002.08.04 10:14:47최종 수정 시각 : 2002.08.04 10:16:37

눈물은 매우면 눈물이 난다,슬퍼도 나지만 기뻐도 난다.만났다가 해어 질 때 나오는 눈물도 있다 한다.어떤 이는 연로 하신 부모님의 모습에서 눈물이 인다 한다.

아마도 또 눈물이 생길려나 보다.아마 겉 으로라도 만들어야 할 것 같다.그냥 아침에 거울 보고 생긋 웃고,마냥 방긋 방긋 웃는 아이 같이 하지 못할까?

방금 잊어 버리고,미래도 생각지 않고,과거도 없이 오늘을 살면 되지 않는가?눈물은 정 때문에 생긴다 한다.육체와 정신이 분리 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정인데,이 정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붙들고 있다.

하여 정을 끊고 사는 것은 사람들에게 눈물을 생성 시키게 한다.
자기 감정 자기 맘대로 한다는 것이 자유라 지만, 감정의 조절도 얼마 든지 가능한 것이 또한 자기 자신이다.

정에 얽매이면 자신이 보이지 않고,정을 놓던지,없애던지 끊던지 하면 "나"가 보인다고 사람들은 얘기 한다.
이름 : 붉은달 qnfrdms_ekf@hanmail.net 조회: 29
제목 : 마음
IP: 61.81.24.126 글 작성 시각 : 2002.08.03 17:38:32

그저 하나의 흔적을 남기고파
끄적거린 이야기에 이런 해석이 나오다니 ...
아마도 나무꾼님이 기다리시는 분이 금형 아가씨가 아닐까!?

한분 한분 다녀간 이마다 가슴을 열고 이야기하는 곳에 얼굴도 이름도 없이 다녀가기가 죄송스럽지만 그저 이렇게 흔적을 남기고만 가고파서 들렀습니다.
너무도 많은 틀에 매인 인간으로
이름속에 또한 얼굴속에 아직 다 버리지못한 마음이 들었기에......
이름 : hammiho 조회: 23
제목 : 만들기
IP: 61.81.17.146 글 작성 시각 : 2002.08.02 19:18:09

살아 있는 사람은 모두 혈관이 있고,천 사람,만 사람 모양이 다르다.혈관의 모양은 인체에 강하게 작용을 주는 맛에 의해 정해지니,간략 하게 예기 하면 인체는 육장 육부이므로 여섯가지 모양이 있을 뿐이다.

여섯 가지 장부는 여섯 가지 맛으로 영양 되는데 그 맛이 시고,쓰고,달고,맵고,짜고,떫은맛이니,이 맛의 강약에 따라 맥이 나타 나는데 인체의 가장 부족한 맛의 모양이 혈관에 그려 지는 것이다.

이 모양을 알려면 먹어 봐야 맛을 안다.신맛을 많이 먹으면 움직이기 귀찮고,눞고 쉽고,공상 망상하고,의심하고,남에게 가져오라 명령하고 흥얼 흥얼 노래가 나오고,이 때의 상은 인체가 퍼져 있으므로,洪이라 한다.홍수물이 넘치듯이 벌렁 벌렁 한다는 뜻이다.고정된 물 줄기에서 비가 많이 내려서 물이 범람하는 경우이다.신맛은 혈관이 고정되게 흐르지 못하게 하고 넘실되게 만든다.

쓴맛을 많이 먹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열기가 넘쳐 수검하지 못하고,쉽게 눈물이 나고,동정심이 생기고,슬퍼지고,강압하며,세상을 떠나 산중으로 가고 싶으며,이 때의 상은 毛라 하는데 작은점 하나가 가운데 있고 그 둘래는 뛰긴 뛰는데 선이 없다.오죽 하면 솜이라 할까?예전에 솜을 보면 가운데 씨앗이 있고,겉에는 솜이니 만져 보면 솜과 같고 누르면 딱딱한 씨가 만져진다.옛 분들은 확연하게 그 상을 알고 자연에 비유하여 후인에게 전했으니,감읍할 따름이다.

단맛을 많이 먹으면 얼굴이 시컴해지고.반대하고 반항하고 훔치고,무서워하고,만사에 자신이 없고,이 때의 상은 石이라 하는데 돌이다.돌은 단단하고,흙설탕이 굳으면 단단해지고,갈아 놓은 땅에 비가오면, 개인후면 굳어지고,밀가루에 물을 부어 반죽 할때 물이 적으면 굳으니 인체도 이 상태인 것이다.물이 고여 있다가 마르면 흙은 굳어 지는 작용을 하므로 굳는다.

매운 것을 많이 먹으면 얼굴이 퍼래 지고,약올리고,비꼬고 무시 하고,욕하고,쉽게 결단하고,한숨 잘 쉬고,심술 부리고,쥐나고,이갈고,잠꼬대하고,이때의 상은 弦이다.활줄을 만지는 것 같다.어찌 이같이 정확하게 비유가 됐는가?활대에다 느슨한 실을 잡아당겨 묶은 실의 가늘고 긴 팽팽한 상태.....정말 딱 이다.

짠 것을 많이 먹으면 얼굴이 뻘개 지고,깜짝 깜짝 놀라며,버릇이 없고,짝 사랑 하며,가슴이 두근 두근 하고,교만하고,뛰어 다니며,이 때의 상은 鉤를 쓴다.끌로 꾹 꾹 찌른다는 느낌인 것이다.피는 확확 발산하고 폭발해야 하는데 소금이 연하게 하는 것이다.연하게 한다는 것은 간단하게 예기 하면 일정한 범위를 벗어 나지 못하도록 계속 일정하게 흐르게 한다는 것이다.뛰쳐 나가는 기운을 잡아서 계속 한 곳으로 흐르게 하는 것이니 모양이 산같고,불 같은 성질의 모양세인 것이니 딱이다.

장부는 없는데 경락은 있고,눈엔 보이지 않으나 인체의 생성에서 소멸을 관장하는 것이 심포 삼초인데,인체의 50%를 차지 하니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를 "니 떫어"한다.

떫은 것이 부족하면 불안하고 초조 하고 신경예민 우울증,울화가 치밀고,부끄럽고 수줍고,아니꼽고,창피 하고,잘난척하고....이때의 상은 鉤(三)을 쓴다.매운맛과 짠맛이 과도하게 인체에 유입될 때 생긴다.통제하고 억압하고,가두고,못 살게 굴 때 생기는데,끌로 세번을 찌르는 상태의 느낌인 것이다,한열이 왕래 하여 때론 덥고,때론 춥고,열이 오르고,열이 내리며,나중에 무감각해지고,맥이 빨리 가다 늧게가다 하며 컸다가 작았다 한다.비유도 딱이다.

이름 : 자연인 조회: 35
제목 : 육기
IP: 61.81.23.31 글 작성 시각 : 2002.07.30 17:40:35

이름:자연인

육기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육기로 돈다.여기서 살아 있다는 것은 움직인다.숨쉰다,먹는다,번식한다이다.

우리 일상 생활에서 보는 나무,풀은 옮겨 다니지 못할 뿐이지 살아 있다.

하루살이 모기 개미 파리 잠자리 나비 메뚜기........

가축인 닭,개.돼지,소,양,염소,말......

호랑이,사자,여우,늑대,너구리........

인간이 있다.

이들이 모두 육기를 가지고 있다.부처님이 득도 할 적에 까마귀 무게와 같게 하기위해 저울 받침에 올라 앉자,균형이 맟았다는 일화가 있다.즉 생명은 하나이다.

자세하게 얘기 하면 죽었다,살았다이다.죽는 것은 체이며,옮겨 다니는 것은 신이다.그러 므로 신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다.

인간의 체는 만물의 영장이다.인간의 몸속엔 신이 깃들어 있다.그러므로 자연의 원리는 그 신을 부려서 인간의 체를 만들어 가는데 있다고 본다.이것이 진리 이다.

예를 들면 허리 아프면 허리에 생각이 가 있으므로 허리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면 되고,발목 아프면 신이 발목에 가 있으므로 발목을 따뜻하게 해 주면 된다.

인간의 몸을 아는 것이 완전한 것이다,

인간의 몸은 반드시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로 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교육에 참여 하여 단 하나 뿐인 생명을 스스로 관리 하는 방법을 배우길 바랍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4
제목 : 같이 가는 길
IP: 211.105.190.8 글 작성 시각 : 2002.07.29 14:50:28

달은 맑고 곱다.보름달은 둥굴다.휘황 찬란하다.환하게 만든다.은은하게 세상을 비추어 준다.

한데 붉은 달이라!......하긴 붉은 악마도 있긴 있었다.지금은 있는지 모르 지만.......

붉다는 것은 빨갛다,빨갛다는 것은 쓰다는 예기요,쓴것은 심 소장을 영양하고,심 소장이 작은이가 쓴 것을 좋아 하니,금이나 수형이요,달은 음이요,태양은 양이니,태양이 남자라면 달은 여자이니 쓴맛이 필요한 금형 아가씨가 아닐까.....난 생각 된다.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가고 가고 가다 보면 알게 되겠지요..........
이름 : 붉은달 qnfrdms_ekf@hanmail.net 조회: 34
제목 : 美人
IP: 61.81.62.117 글 작성 시각 : 2002.07.27 05:17:53

하늘이 맑고 깨끗하면 아름답듯
마음이 맑고 개끗하면 사람이 아름답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7
제목 : 고맙습니다.
IP: 211.201.211.79 글 작성 시각 : 2002.07.25 22:27:45최종 수정 시각 : 2002.07.28 12:21:05

안녕 하셨어요.김 신주 선생님,오늘은 좋은일만 생기 네요! 멀리 있는 이의소식도 알고,홈 페이지에 그림도 등장 하고.....사람은 살아 있는 것이 중요 하군요,만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야 되고요,

27일~28일 연수원에 모임 있답니다.오셔서 연수원 구경 하시고,아는 사람도 만나고, 예기도 하고요.

나무꾼의 집을 물어 물어 찻아 주셔서 훈훈한 정을 보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나무꾼은 모든 분들께 열심히 봉사할 것을 맹서 하겠습니다.


이름 : 차진국 ojk0311@hanafos.com ohaeng.net 조회: 61
제목 : 홀로 깨어 있는 까닭은
IP: 211.201.211.161 글 작성 시각 : 2002.07.25 15:05:04최종 수정 시각 : 2004.02.27 15:43:36


의술이 아닌...
내가 꿈꾸는 의도醫道를 펼 수 있는 날은 언제일까?
과연 오기는 하는 것일까?

내게는 표지판도 나침반도 없다.
있는 것이라곤 한 번도 뵌 적 없는 스승이 남긴 희미한 발자국뿐.
어디가 끝인지도 모른다.
그나마 쉴 새 없이 부는 바람에 발자국은 차츰 희미해져 가는데,
흔적을 쫓아가는 발걸음은 더디기만 하다.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세상이라는데,
나는 어쩌면 그 말보다도 마음만 앞서는 것인지 모른다.
이 한 생각이 나를 여지껏 잠 못들게 한다.

다들 잠든 이 새벽에 홀로 깨어있게 하는 번민이,
나로 하여금 천기를 어기게 한다.

차라리, 도망가고 싶다.

가도 가도 보이는 것은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는 신기루뿐…
목마른 내 입술 축여줄,
오아시스는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무엇이 달려 가는가?
내 마음인가, 몸인가?

이제는 판단마저 흐려진다.
내가 깨어 있는지…잠들어 있는지…

이미 죽은 장자莊子는 그래도 행복하다.
이름 : 차진국 ojk0311@hanafos.com ohaeng.net 조회: 45
제목 : 禪바위의 꿈
IP: 218.232.9.97 글 작성 시각 : 2002.07.25 14:59:34


인왕산 禪바위는
세살바기 아기가 짓다만
서울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이름 : 차진국 ojk0311@hanafos.com ohaeng.net 조회: 46
제목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IP: 218.232.9.97 글 작성 시각 : 2002.07.25 14:56:22







마음에 苦가 쌓이면 관악산에 오른다.
얼얼한 햇살 속에 날아가라.

이름 : 나무꾼 조회: 55
제목 : 티미
IP: 211.105.190.31 글 작성 시각 : 2002.07.25 14:54:01

나무꾼은 나무를 한다.그 나무는 이상과 꿈과 희망일 뿐이다.그것을 계속 전달할 뿐이다.

티미는 먼지다.하늘에 뿌옇게 보이는......그 먼지는 바람에 의해 날아 간다.날아 가면 스모그 현상이 있는 서울 하늘을, 비 온 뒤에 관악산에서 내려 다 볼 때의 활짝 갠 날이다.그것이 투명한 세상이다.

감정이란 없는것,기도 없는것,하지만 감정을 섟으며 살 때 세상은 재미 있고,아름다운 것이라 본다.감정이나 기이나 느낌이나 기분이나,비나 눈이나,구름이나,안개나,도아니면 개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감정이나 느낌이나 마음이나 기분이나 정이나 티미한 것일 뿐.......인간은 누 천년을 그렇게 살지 않았는가?


이름 : 차진국 ojk0311@hanafos.com ohaeng.net 조회: 39
제목 : 之
IP: 218.232.9.97 글 작성 시각 : 2002.07.25 14:53:57


재깍재깍,
펄럭펄럭,
시계 바늘 소리에 놀라 달력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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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
자연의 원리2005. 9. 23. 00:49
이름 : 함미호 조회: 37
제목 : 자원 봉사자
IP: 61.81.22.19 글 작성 시각 : 2002.09.20 09:20:46

자원 봉사자는 스스로 몸을 움직여 봉사 하는 사람을 말한다.몸을 움직일려면 육기 섭생법을 배워야한다. 즉 육기 섭생법을 배우지 않으면 자격이 없다고 본다.

자원 봉사자는 독립적이여야 한다.이 연수원에 들어 왔을 때는 건강해 지려고 왔으므로 건강을 지키는 것을 첫째로 삼아야 한다.인정에 이끌려 밖에 나가 술 마시고 몸을 함부로 굴리면 자격이 없는 것이다.

회사는 음이라면 자원 봉사자는 양이다.즉 정신력,체력,심력을 기르는 것이 자원 봉사자의 위상이요,회사는 이윤에 있으면서 생식을 제공할 뿐이다.이 외에 간섭은 서로 불 필요한 것이라 여긴다.

이곳은 옛날 선생님이 계셨을 때와는 많이 다르다.그럴 수록 가일층 육기 섭생법을 실천 하려는 이들의 노력은 눈물 겨운 것이다.하지만 하나가 있어야 둘이 나오는 것이 상생의 도이므로 이 연수원에 그런 사람들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생식인은 강해 져야 한다.강한것은 부드러운 것이라 선생님은 말씀 하셨다.바위 틈속에 나무가 사는 것이라고 본다.문명의 이기가 전연 없어도 살 수있는 섭생인이 자원 봉사자의 정점이 아닐까 한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1
제목 : 지지
IP: 61.81.22.80 글 작성 시각 : 2002.08.18 12:45:51

지지는 자에서 시작하여 해에서 끝난다.지지의 응용은 내경에 있는데 정리 하면

자 오는 소음이라 하고,
축 미는 태음이라 하고
인 신은 소양이라 하고,
묘 유는 양명이라 하고,
진 술은 태양이라 하고,
사 해는 궐음이라 한다.

궐음은 바람이라 하고,
소음은 열기라 하고,
태음은 습이라 하며
소양은 화이니 빛이요,
양명은 건조요
태양은 한기라 나와 있다.

응용은 옛 분들은 봄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여름엔 열기가 많고,장하엔 습기가 많고,가을엔 건조 함이 많고,겨울엔 찬 냉기가 많다고 하셨다.상화인 빛은 지구에 빛이 많이 비출 때,빛이 적게 비출 때이다.

바람이 평온 하면,다음날은 열기가 있고,3일째는 습이 있고,4일에는 건조 하고 5일에는 한하고 빛에 의해 차이가 나고, 순이고

7일 습하던지,40일 건조 하던지 하는 날은 역이라 한다.

여기에다가,오행의 상생,상극,상화가 연결 되어 있으니 하루를 볼 때,때론 맞고,맞지 않음은 밝지 못함 때문이라고 난 여긴다.자연의 원리인의 많은 연구를 기다립니다.
이름 : 함미호 조회: 28
제목 : 임자(壬子)
IP: 61.81.22.150 글 작성 시각 : 2002.08.10 18:49:38

임자는 천간의 임과 지지의 자의 합성어이다.임이란 북방임 자라한다.오행상 임은 수라 한다.하지만 자연의 원리로 보면 금에 속한다.

양금이다.금은 잡아 당기고 긴장 시키고 오그라 뜨리고 숙살하는 기운이며,서늘한 기운이다.

자는 시작이다 지지의 시작인 것이다.서늘한 기운의 시작인데 달이 亥에 꼭 찬다.그 날이 처서이다.더위가 그치는 것이다.

항간에 "임자 만났네"란 말 뜻이 이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난 여긴다.
이름 : 함미호 조회: 30
제목 : 운동
IP: 61.85.133.4 글 작성 시각 : 2002.08.08 14:43:40

소리가 있다.음악 소리 이다."마니또"를 처음과 끝을 반복해서 들은지가 10년이 된다.음에 맟추어 춤을 추고,박자에 맟추어 춤을 추고,리듬에 맟추어 몸을 움직인다.어김없이 하루에도 20번 씩은 뜯는다.아침,저녘으로.................................................

자유롭게 춤을 추는 몸 동작,계속적으로 반복 한다.이 춤 속에 하루가 시작되고,이춤 속에 하루가 마무리 된다.

오래 도록 반복하면 무심해 진다.감정이 사라진다.정을 끊는다.혹독하고,가혹하게 자신을 채찍질 한다.남는건 밝음 뿐,거울이 투명하고 사물이 환하게 보일 뿐이다.

모든 것을 떨구고,모든 것을 잊는다.음양이 구분도 안된다.오행도 생기지 않는다.육기도 없다."나"가 있을 뿐이다."하루를 만들어 하루를 살 뿐이다".

생각이 투명해 진다.음악이 보석과 같다.수정이랄까?다이아 몬드랄까?사이코들이 환각 상태에서 본다는 것도 한 순간에 본다.지나가든 말든 보이든지 안 보이든지 전연 상관없이 오늘도 운동할 뿐이다.
이름 : 함미호 조회: 35
제목 : 무더위
IP: 61.81.20.198 글 작성 시각 : 2002.07.31 15:36:14최종 수정 시각 : 2002.07.31 15:48:35

庚子일이다.경을 사람들은 오행상 금이라 한다.하지만 자연의 원리로 보면 경은 화이다.

경은 화이므로 인간의 장부로 보면 경은 양이므로,소장에 속한다.날씨로 보면 밝고 환한 날이다.부딫치고 산화하는 날이다.쓴것이 먹고 싶은 날이기도 하다.

화는 하루의 화는 오전이요,열흘의 화는 을일,경일이요,계절의 화는 여름이요,년의화는 화불급,화태과이다.잠깐의 화는 라이타 불이요,먹는것은 쓴맛이다,술이요,커피이고,보는것은 연극이요,뜨거운 것이다.

子는 종자 씨앗이다.즉 무슨 씨앗인가?불꼿이 이는 씨앗이다.언제 까지인가?자에서 시작하여 열 두번째가 亥이니 12일 까지다.한여름엔 뜨거운데 열꽃이라?

더위사냥이 생각나는 기간이라 본다.이열 치열이 그 중 으뜸이다.개가 가장 좋다.얼마나 좋으면 복자에 개 견이 있을까?목생화의 이치라!!!!!!!!!!
이름 : 함미호 조회: 27
제목 : 배
IP: 61.81.22.202 글 작성 시각 : 2002.07.25 21:44:43

물 위를 떠 다니는 배가 있다.몸이 배이면 정해진 시간은 움직이지 않는 상태이고,자유시간은 움직이는 상태라 볼 수 있다.또 자유 시간은 움직이지 않는 상태이고,정해진 시간은 움직여진 상태라 볼 수 있다.

정해진 시간을 양이라 보면,자유 시간은 음이다.음이 있으므로 양이 있다.하루 라는 공간 상에 자연은 있는 그대로인데,인간은 움직인다.

몸은 움직이는데 생각은 정지되어 있다.정지된 상태는 만물에 생육이 끊어진 상태라 볼 수 있다.정중동의 정이다.무엇이 있겠는가?무의미 하다.

정해진 시간의 짜여진 틀이 있으면 시간을 늧추었다,잡아 당겼다 해도 짜여진 틀대로 돌아 간다면 물 위를 떠 다니는 배라 할 수 있다.

열을 낸다고,운동 하는데,에어콘을 틀어 놓아 시원하다면 더하기 빼기가 된 중이 아닌가?세상의 대 부분이 이렇게 돌아 가는데 아는이 많지 않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4
제목 : 노래
IP: 61.85.137.77 글 작성 시각 : 2002.07.19 22:18:47

습이 많은 날들이 왔다.물먹는 하마가 필요한 장하이다.
비가 오는데 집 방향이 동서인 집은 비가 남쪽창을 때리면 잠마 전선이 북상하는 중이고,비가 북쪽 창을 때리면 남하하는 중이다.

이런 날은 위장을 울려 주는 노래가 생각 난다.위장에 음식이 차이면 위가 힘들어 지고,입을 움직여 흥얼 흥얼 노래가 나오 는데

목이 찢어 지도록 악을 쓰는 노래가 있다.

얼굴이 달아 오르는 열렬한 노래가 있다.

힘이 들게 생각 하고 부르는 노래가 있다.

폐가 울리 도록 굵직한 노래가 있다.

신음 소리,반항하는 노래가 있다.

애원하고 빠른 가사의 노래가 있다.

습이 많은 날은 얼큰 하고 매운 고추장이나,고추를 찍어 먹으면 습이 사라진다.단것을 곁들이면 더욱더 좋다.

노래를 하면 위장이 울려 움직이므로 위장 운동을 해 주는 것이다.반대로 힘이 없으면 말하기도 귀찮다.말은 여러 가지 단어를 또박 또박 발음하여 의미를 전달하지만

노래는 감정의 높고 낮음과 길고 짦음이 음악과 어우러져 나오는데,음식물이 위 속에 들어 가면,어떤 맛이 부족 하여 힘들 때 그 맛을 감정이나 생각으로 충족시켜 노래 부르면, 음식물이 소화되어 나올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라고 나는 본다.

정리하면 노래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면 없어진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0
제목 : 밝음
IP: 218.232.8.55 글 작성 시각 : 2002.07.17 19:11:59최종 수정 시각 : 2002.07.17 19:15:01

밝음은 만들 수가 있는 것이다.확신이 선다.날때 부터 아는 사람이 있고,배워서 아는 사람이 있고,노력하고 노력해서 벗어 나는 경우가 있는데 벗어 나면 하나이다.이글은 사실이다.

무엇을 아는 것이 아는 것일까?세상에 수많은 지식과 정보가 있는데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가?

단군 조선때는 음양중 오행 사상(思想)이라 여긴다.

고려 시대에는 불법이라 여긴다.

조선 시대는 유학이라 여긴다.

지금 시대는 기독교,기술학으로 난 본다.

미래의 시대는 인간학,장수학,보건학,건강학이라 여긴다.미래학은 스스로 판단하고,스스로 능력을 키워서 달이 지구를 돌듯이 능력을 개발한 사람에 의해 이루어 진다고 본다.

당연히 인간의 능력이다.

이렇게 할려면 먼저 인체를 공부해야 한다.인체를 공부해서 스스로 건강하게 만들수 있는 재주야 말로 천하 제일인 것이라 여긴다.

병이 들면 나에게 물어서, 고쳐서 힘 있게 만들고,또 힘에 겨우면 날 보아서 건강 하게 만들고,이것 먼저 해야 하는데,지금의 학문은 기준과 원리 원칙도 전혀 없다.

선생님은 "여기 뭤하러 왔는데?하셨다.인제 그뜻을 알것 같다.도가 어떻게 생겨 먹은 지도 알 것같다.

도는 인간 지도이고,나 자신을 고쳐 가꾸는 것이고,남에게 이 법을 가르치며 하루를 사는 것인데...............................,때론 장사 하고,때론 다스리며,때론 연구 하고,때론 글을 쓰며,때론 행동으로 보이며,이것이 일상 생활이요 삶일때,도인 것이라고 난 생각한다.

먼지가 모여 티끌이 되고,티끌 모아 태산 이라 했다.내 의지가 반듯이 서고, 잃지 않고, 하나 되면 일은 천천이 이루어 진다. 반드시 이루어 진다.자연 스럽게..................... 그러 므로 선생님은 "모든 일은 자연 스럽게 이루어 져야 한다."고 하셨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3
제목 : 멍과 청
IP: 61.81.24.18 글 작성 시각 : 2002.06.24 18:07:47

멍청해 진다.멍청 하다.청은 맑은 것인데 앞에 멍자가 있다.소가 머리를 맛아 쓰러 질 때 맹 한다고 한다.

사람은 무슨 맛을 먹느냐에 따라 멍해 지고 똑똑해 진다.

예를 들면

술을 많이 먹으면 멍해 진다.

밥을 많이 먹으면 멍해 진다.

고기 많이 먹으면 멍해 진다.

담배 많이 피우면 멍해 진다.

잠을 많이 자면 멍해 진다.

일을 많이 하면 멍해 진다.

정력을 많이 낭비 하면 멍해 진다.

생각을 깊이하면 멍해 진다.

오래 아프면 멍해 진다..........

가늘고 긴 맥이 있어 신맛을 많이 먹어 서서히 줄어 들면 똑똑해 진다.

눈알이 새 빨개지도록 사랑 하다 쓴것을 많이 먹으면 점점 똑똑해 진다.

공상 망상에 이리 뒹굴 저리 뒹굴,눕기를 좋아하다가 단것을 많이 먹으면 똑똑해 진다.

울적 울적하고,격정이 일어나 눈물 흘리고,과거를 그리워 하다가도 고춧가루 많이 먹으면 똑똑해 진다.

둘러 엎어서 무서워하고, 부정해서 공포증이 있다가도 짠것을 많이 먹으면 똑똑해 진다.

붉으락 푸르락,신경이 예민하고 불안 초조 하다가도 떯은 것을 많이 먹으면 똑똑해 진다.

즉 멍청 하다,똑똑하다의 기준은 몸이 살려고 여러가지 맛을 먹는데 그 맛이 인체에 작용하여 과하고 부족할 때 멍청한 것이고,1.2.3성이 돌고 돌아 중심을 많이 벗어 나지 않아 따뜻함을 잃지 않으면 똑똑함이 만들어 진다고 본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0
제목 : 쉼
IP: 61.85.135.249 글 작성 시각 : 2002.06.21 19:49:15

사람은 태어 나면서 부터 끊임 없이 생각하고,끊임 없이 힘을 써서 육체를 소멸시키기만 하지 힘을 생성시키지 못한다.

이것이 수명이다.잠시 잠깐 잠을 잘적에나 육체를 놓는가 싶지만 성의 노예가 되어 깊은 잠을 자는 이 드물다.하여 스스로 수명을 감축하고 있다.

생각을 하지 않음은 생각을 쉬는 것이고,

정을 끊음은 감정이 쉬는 것이고,

힘을 놓으면 육체가 쉬는 것인데'

힘을 사용할 때는 삼자를 다 사용하고,사용치 않을 때는 쉬어야 한다.
이름 : 나무군 조회: 35
제목 : 운동
IP: 61.81.12.229 글 작성 시각 : 2002.06.17 23:14:39최종 수정 시각 : 2002.06.17 23:17:35

운동은 몸을 움직이는 것인데 운동은 천천이 시작 하여 몸에 힘이 생성되면 그 힘을 하루 종일 사용하는데 있다.

선생님은 자유 운동을 창안 하셨고 직선 운동은 삼초의 기능 발산 하는 기운이요,소모 하는 기운이요,
원운동은 심포의 기능 모으는 기운이요,저장하는 기운으로 큰 힘을 모아서 조금씩 쓸 수 있고 많이 쓸 수도 있는데 전력을 다하면 발전 능력이 가동 되어 빈 만큼 또 채워지니 발전기의 전력과 비슷하다고 본다.

인체에 가장 중요한 곳은 장과 부요,오체 복지라는 사지와 머리이다.그러므로 윗몸 일으 키기,허리 돌려 주기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사지는 팔 굽혀 펴기와 팔 돌리기,손목 돌려 주기와 손 쥐었다 폈다가 있고,무릅 굽혀 펴기와,고관절 돌리기,발목 돌려 주기 발가락 폈다 오므렸다가 있다.

얼굴은 입운동 코운동 귀운동 눈운동 얼굴육질 운동 표정 관리 등이 있다.목은 목 돌려 주기이다.

자유 운동시에는 전신에 힘을 뺀 상태에서,박자에 몸을 싣고,음악에 취해서 몸이 풀어 지지 않는 곳을 열이 도달하게 하여 '물따라 흘러가도 물에 빠지지 않는것'이 법이다.사지를 움직여 안으로 도달 하고 안을 움직여 밖으로 뻗친다.즉 음과 양과 중이다.

체질을 구분 한다면

양인이냐 음인이냐에 따라,음인은 양을 강화하고,양인은 음을 강화한다.

얼굴이 긴체질은 상극의 원리에 의해,무릅 운동,숨쉬기 운동,손목 운동을 하고,
얼굴이 역 삼각인 체질은 상극의 원리에 의해,숨 쉬기,손목 운동,허리 돌려주기 골반운동을 하고,
얼굴이 동그란 체질은 상극의 원리에 의해 골반운동 허리 돌려주기,목운동,고관절 운동,눈운동을 하고,
얼굴이 네모난 체질은 상극의 원리에 의해,눈운동,고관절운동,목운동,혀운동 팔굽혀 펴기를 하고
얼굴이 세모난 체질은 상극의 원리에 의해 혀운동 팔굽혀 펴기,무릅운동,윗몸 일으키기를 하고,
얼굴이 눈썹짙고 미릉골이 발달 된 체질은 어깨돌리기 손쥐었다 폈다 하면 되는데 골고루 알아서 운동 하는 경우가 많다.

맥을 구분 한다면

인영이 크면 하체를 운동 시키고,촌구가 크면 상체를 운동 시키며 좌가 크면 우측을 움직이고,우가크면 좌측을 움직여 균형을 유지 해야 한다.균형이 안되면 힘을 만들 수 없고,쓸 수도 없다고 나는 생각 한다.

현이 많으면 고관절,옆구리 목운동을 하고 전신 운동을 하고,
구가 많으면 팔굽혀 펴기 혀 운동을 하고 전신 운동을 하고,
홍이 많으면 무릅 굽혀펴기 윗몸 일으키기를 하고 전신운동을 하고,
모가 많으면 냉수 마찰,숨쉬기,손목 돌리기를 하고 전신 운동 하고
석이 많으면 허리 돌려 주기,골반 돌리기 발목 돌리기를 하고 전신 운동을 하고
구삼이 많으면 손뼉치기 손 쥐었다 폈다,어깨 돌리기를하고 전신 운동을 하면 됩니다.

오행 생식 요법의 오행 섭생법,선도체험기 10권 체육 처방에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이름 : 함미호 조회: 21
제목 : 일2
IP: 218.49.88.75 글 작성 시각 : 2002.06.17 22:09:42최종 수정 시각 : 2002.06.18 16:20:20

우기에 접어 들면 모든 씨앗은 잘 자란다.떨어 졌다 하면 모두 살아 나게 되어 있다.후덥지근하고 무덥고 습기있고 축축한 땅이 되기에 그렇다.

풀 뿌리에 비가 내리면 땅이 연해져서 뿌리가 쉽게 들어 가고, 비온후에 땅이 굳으면 뿌리가 점점 자리 잡아 굳게 되므로 일은 비 올때 풀 뽑는 것이 수월 하다.

고추 밭의 풀 매는 것도 아주 천천히 속도와 감각으로 나아가야 한다.일의 가장 큰 요건은 전신에 힘을 뺀 상태에서, 뽑을 때는 손 끝에만 힘을 사용하고 뽑히면 힘을 빼는 것인데 하다 보면 자연 스럽게 그렇게 된다.

풀을 뽑을때 큰 풀은 양손을 다 사용하고,일어 서서 힘을 주고,작은 풀은 앉아서 뽑아 힘의 량을 조절하니 동작이 다양하고 좌측이 약하면 좌측을 쓰고 우측이 약하면 우측을 쓴다.

무엇을 해서 손가락 까지 힘을 사용 하겠는가?엄지가 멍멍한 것도 엄지를 움직이지 안아서 아픈 것이니 풀을 정성스레 뽑다 보면 열이 도달 해서 아픈 줄도 모르고 시간이 흐르는 지도 모른다.

하여 그 힘은 당연히 열기가 되어 사람이 따뜻해 지는 것이니 '노동은 신성한 것'이고 '천천이 가도 소 걸음이 확실한 것이다'라고 나는 생각 된다..
이름 : hammiho 조회: 34
제목 : 일
IP: 61.85.132.106 글 작성 시각 : 2002.06.10 17:06:52

일은 정신을 사용 하는 일과 육체를 사용하는 일이 있다.하루에 시간을 만들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한다면 이것이 순리이다.

여러 사람이 있을 때는 각자가 각자의 일을 소신껏 해야 한다.농사 짓는 사람은 농사를,사무실에 있는 사람은 사무실에서,가르칠 땐 가르 쳐야 한다.

남 일이 분명 있음을 알면서도 자기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그 시간대에 나의 할일을 남에게 요구하게 된다.안하면 또 원망 하니 이게 세상이다.

일은 준비해야 한다.어떻게 시작 되어 끝남을 알고 자재를 갗추어야 한다.

천천이 해야 한다.한번 시작하면 2시간 이상은 해야 한다.일은 근육의 긴장을 풀고 따뜻함을 잡아서 같이 가야 한다.빠르면 몸 따로 생각 따로 가고 쉽게 지친다.왼손이 약하면 왼손을 사용하고 상 하 좌 우 전 후를 살피며 나가야 하기 때문에 여간 어렵지 않다.

할 일은 다 끝내야 하나 욕심을 갗지 말아야 한다.급하게 하면 감정이 동요 하고 이동하니 빈 곳이 생기고 빈곳에는 차서 감정이 일어나니 병이 된다.감정은 사기가 되어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전달되는 것이다.이것이 가장 두려운 것이다.

도와 주는 이도 한번을 도와 주면 상대는또 한번을 원하고 내가 도움을 준 만큼 상대는 또 나약 하게 되니 자력 갱생을 하지 못한다.일이 있어도 미루다가 같이 하기를 원한다.또 도와 주는 사람이 너무 열심히 하면 상대는 이를 두려워 하니 또 일이다.

선생님은 '일을 도와 준다.도와 주지 않는다.하는 양을 보아 결정 한다.그냥 둔다'이렇듯 넷으로 정리 하셨다.

하여 가장 큰틀의 일의 도는 어떤 일이고 간에 "가만이 있는 것이 도와 주는 것이다"라고 속담에 나와 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45
제목 : 자연(自然)
IP: 61.85.135.110 글 작성 시각 : 2002.06.08 19:23:15최종 수정 시각 : 2002.06.08 19:25:29

모든 일은 자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자연적이란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이다 .또 계절이 봄에서 여름,가을 겨울로 지나가는 것이다.

하루도 아침에서 점심,저녘 밤으로 이어지는 것이다.이와같이 자연의 원리인 목 화 토 금 수도 바람이 불어 구름을 만들면, 공기 방울이 생성 되어 비가 내리고, 그 비가 이슬 되고 안개 되어 하늘로 오르고. 수생목이니 분해되어 바람이 되고,쉬임 없이 작용 하는 것이다.

인간도 몸 상태에 따라 20에 장가 들고 시집 가서 애기 낳고 키우고,또 40에 하는 이도 있다. 동물도 때가 되면 누가 일러 주지 않아도 스스로 번식을 하고,식물도 싱싱한 놈은 씨앗을 적게 만들지만 병든 놈은 씨앗을 많이 남겨 놓는다.

산 사람도 얼굴이 길쭉한 형은 역삼각형에게 기운이 흐르는 것이고,화형은 토형에게,토형은 금형에게,금형는 수형에게,수형은 목형에게 기운이 흐른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 있는 사람이고 현재의 상태이므로, 사람을 쓰는데 있어서는 인간의 체질을 보아 골고로 균형 되게 쓰면 모든 일이 자연적으로 진행되니, 참으로 자연의 원리를 아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 본다.
이름 : 함미호 조회: 112
제목 : 1기 수료식 축하!
IP: 211.201.211.224 글 작성 시각 : 2002.05.26 22:04:28

역사에 족적을 남긴 큰 일도 시작은 미미했습니다.

작은 몸짓으로 시작한 일을 매듭지을 때,

자연의 원리를 아는 이가

사회의 주역이 될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 시초는 내 자신을 아는 것이고,

그 방법은 사관(四關)에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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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
오행생식요법 강좌2005. 9. 22. 23:42
이름 : hammiho 조회: 43
제목 : 중통인사
IP: 210.91.220.90 글 작성 시각 : 2002.03.21 17:59:00

지금 시대는 백인의 시대,법의 시대,기계의 시대,편리한 시대이다.어떤 세기에 금(오행상 金)이 왔다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정리 되는 시기인 것이다.

1 기계 기술의 발달에 의해 인간의 삶이 윤택 하고 편리 하니 끊임 없는 지혜를 필요로 한다.지(智)도이다.
2 조선 때는 유교의 학문이 인간의 행실에 닿았으니 인간의 모습이 어질어 그림 같았다.인(仁)도이다.
3 기독교의 사랑이 인간을 얼마나 뜨겁게 만들었는가?정리 되면 선이 나올 것이다.예(禮)도이다.
4 돈으로 인간의 모습을 확실하고 안정 되게 만들지 않는가?신(信)도이다.
5 법과 제도가 인간의 질서를 유지해 준다.예전에는 측은 지심이 있었으니 불교로 완성 되었다.의(義)도 이다.

이것을 인간의 장부와 맛에 대입 하여 정리 하면

기계 기술의 발전은 신 방광에서 나오고,단것을 많이 먹으면 정리 된다.
유학의 어진 학문은 간담에서 나오고 매운 것을 많이 먹으면 정리 된다.
뜨겁게 달구어져 나오는 정열은 심 소장에서 나오고 짠것을 많이 먹으면 정리가 된다.
확실 하고 철저한 신용은 비 위에서 나오고 신것을 많이 먹으면 정리 된다.
측은 지심에 의를 내세운 법과 질서는 폐 대장에서 나오고 쓴것을 많이 먹으면 정리 된다.

위와 같이 분열 되어 산재된 문명의 근원은 인간이며,인간의 체질,병든 장부,인간의 색에 의해 정해진 것입니다.부도지의 '오미의 변' 때문이죠.

인간은 저마다 크고 작은 장부가 있으며 이 장부를 조절하는 것이 21c의 학문이고,우리 한인의 바른 학문인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인 것입니다.

땅에서 쇠를 채취 하고,쇠로 기계를 만들어서 현재 까지 온 겁니다,지구의 문명이! 하여 땅에 서는 다 나왔고,땅위에 인간이 있으니 4차원의 시작은 인간 공부죠.인간학이 현재 인류의 당면 과재라는 것을 확실 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나"를 아는 것부터 시작 해야 합니다.내 몸 속에는 육장 육부가 있으므로, 이 육장 육부를 공부하고 연구하고 가르쳐야 합니다.이를 선생님은 선도 체험기 8, 9, 10권에 나오 듯이 간담.심 소장,심포 삼초,비위,폐대,신방으로 정리 하셨던 것입니다.

그 육장 육부안에서 경락이 있고,경혈이 있고,낙맥이 있고,몸통이 있고,사지가 있고,피 근육 뼈 피부 살 신경이 있는 것입니다.여기 까지가 황제 내경의 육장 육부의 음양,허실,한열 조절에 있다는 것이고,중통 인사의 내적인 요인인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육체를 통해서 펼쳐지는 세계가 바로 중통인사의 외적요인인 것입니다.생각을 펼치고,마음을 펼치고,힘을 펼쳐서 하나가 되면 근원 대로 되고,원리대로 되는 이화 세계인 것입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2
제목 : 사실
IP: 210.91.220.90 글 작성 시각 : 2002.03.13 19:09:34최종 수정 시각 : 2002.03.13 19:56:31

밝은해 맑은달 세상을 비추면

나무는 자라면 자랄 수록 높아만 가고,

불은 타면 탈 수록 환해 지고,

흙은 뭉치면 뭉칠 수록 커져만 가고,

쇠는 때리면 때릴 수록 예리해지고,

물은 흐르면 흐를 수록 넓어 지니,

나누면 다섯이니 목 화 토 금 수요,

모이면 셋이니 천 지 인이요,

셋이 하나로 돌아 오니 '나'이다.
이름 : hammiho 조회: 39
제목 : 옷의 자유,머리
IP: 210.91.220.90 글 작성 시각 : 2002.03.11 16:01:10

인간은 경락이 흐르는데 배에 집중 되어 있다.그러므로 배는 최소한 옷이 세겹은 되어야 한다.

손 끝에서 기혈이 잘 순환 될려면 손을 따뜻 하게 해야 한다.

발 끝까지 기혈이 잘 순환될려면 발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머리끝까지 기혈이 잘 순환 될려면 머리를 따뜻 하게 해야 한다.

옛날 옷은 멋도 있고 아주 실용적이다.아래 옷은 가슴 까지 올라 와서 묶어 배를 따뜻 하게 했으니 한겹이요,

위에 옷은 안쪽에 끈을 달고,겉으로 끈을 달아,

안으로 한겹이 들어 가서 묶으니 두겹이요,

겉으로 한겹이 덮어 주니 자연 세겹이 되는 것이다.

팔 소매는 넓어서 양 손을 집어 넣을 수 있었다.여름에는 시원 하고 겨울에는 따뜻 하다.

발은 재님으로 묶어 땅의 냉기가 위로 올라 오지 못하고,단아 하고, 버선에 솜이 들어 갔으니 얼마나 따뜻 한가?

양손을 소매에 넣으면 천천이 갈 수 있고,약간 숙이면 또 배가 따뜻 하니,오래 걸으면 걸을 수록 열기가 쌓여, 자연 힘이 생성 되게 만들 었다.

머리는 육부의 경락이 모인다.머리가 길면 세가닥으로 따서 댕기를 만들었으니,이 원리는 모든 물이 바다로 흘러 가는 이치이다.

머리가 길면 길 수록, 수원(水原)이 긴 것이니 인간은 그 물가에 집을 짓고,오래 도록 산 것이다.살다보니 따뜻해져서 문명이 일어난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머리가 길면 머리가 따뜻해짐은 자명한 사실이다.음양중이 어우러져 오기가 일어 나고,자연 머리가 따뜻해지게 만들었으니,신체 발부는 수지 부모요,불감 훼상이면 효지 시야는 그당시 선조님들의 삶의 모습이라고 나는 생각 된다.
이름 : 함미호 조회: 41
제목 : 수지 청즉 무어하고 인지 찰즉 무도니라
IP: 210.91.220.90 글 작성 시각 : 2002.03.09 15:54:18

인간 에게는 기가 있는데 배꼽 위를 상기라 하고,배꼽 아래를 하기라 한다.상기를 양기라 한다.하기를 음기라 한다.

상기는 양이므로 목 소리가 밝고,깨끗 하고,선명 하고,가볍고 ,뜨고,희망적이고 이상적이다.

하기는 음이므로 목 소리가 가라 앉고,흐릿 하고,둔탁 하고,무겁고,가라 앉고,현실적이고,실질적이다.

'나'를 바로 잡을려면 양기는 밑으로 끌어 내려야 한다.자석 테잎을 양 발 태충에 하나씩 놓는다.음기는 위로 밀어 올려야 한다.자석 테잎을 양손 합곡에 한대씩 놓는다.

이렇게 하여 음과 양만 조절해 주면 오기가 저절로 돈다.밤이 밤 되게 하고,낮이 낮 되게 만들어 주면,하루의 오기가 내려 가고 올라가고,1년의 오기가 내려 갔다 올라 가고,10년의 오기가 내려 가고 올라 가는 것이니,만물에 음양 조절이 첫째인 것이다.

선생님은 침이 흔들리면 사하고,고정 되면 보한다 하셨으니,자석 테입을 붙여 보면 맥이 커짐이 들어 난다.사용법은 음양을 잘알아서 큰 곳에 한대,작은 곳에 2대를 놓으면 음양이 조절 된다.즉 내경 침법인 것이다.

내경 침법은 소우주,지구,우주의 처음과 끝이다.생식인은 모두 내경 침법을 통달 하여,나를 고치고,사회를 고치고,인류를 건강 하게 하고,우주를 정화 시키는 깨달음의 경지로 가길 바란다.
이름 : 함미호 조회: 76
제목 : 인영(人迎)과 촌구(寸口)사이,지정된 자리
IP: 210.91.220.81 글 작성 시각 : 2002.03.04 19:36:40

인영은 위경의 목 부분에 있는 혈 자리요,촌구는 폐경의 손 목 부위에 있는 혈 자리이다.

병은 음식을 거꾸로 먹어서 생성되므로 '선생님'은 인영과 촌구 사이를 7단계로 구분하여 완전 정리 하셨으니,1.2.3' 4.5' 6.7'이다.이렇게 병이 진행되는 것은 욕심 때문이다.

1 정경의 병은 인영과 촌구의 맥력 차이가 1.2.3 배인 것을 말 하며, 간단 하게 조절 할 수가 있다.

2 기경의 병은 병이 진행되어 자리 잡은 상태를 의미 하며 인영과 촌구의 맥력 차이가 4.5 배인 것을 말 하며, 맛의 강도가 있어야 조절이 가능 하다.

3 사해의 병은 인영과 촌구의 맥력 차이가 6.7 배인 것을 말하며 깡마르던지 집체만큼 살 찌며,한 쪽만 말라 비틀어 지고,속이 비는 것을 예기 한다.그 맛만 먹어야 조절이 가능 하다.

4 15낙맥의 병은 정경 혈 자리도 있고,기경 혈 자리도 있다.이 자리에 사기가 침범했을 때 일어 난다.뜸으로 조절 한다.

음양중,사상,오행,육기로 바라다 보면

정경은 상생,상극,상화의 '육기의 원리'이요,
기경은 인체에 병이 자리 잡은 '오행의 원리'이고,
15낙맥은 인체의 지정된 자리는 변치 않으니 '사상의 원리'이고,
사관은 인체의 전후,좌우,내외의 ,음양중의 원리'라 볼 수도 있다.

많은 한인들은 선도 체험기 9권 174P를 일독 하시길 바랍니다.
이름 : 함미호 조회: 41
제목 : 연꽃은 물에 뜨고
IP: 210.91.220.90 글 작성 시각 : 2002.03.02 21:36:29최종 수정 시각 : 2002.03.02 21:57:14

땅의 형세가 좌측이 동그랗고,우측이 동그랗고,가운데 나와있고 즉 세잎 크로바 형태이고,그밑이 개활지라면 이것을 일러 연화부수형(蓮花浮水形) 이라 한다.

연꽃은

1 연꽃은 물 위에 핀다.

2 연꽃에 돌을 올려 놓으면 꽃은 가라 앉게 된다.

3 꽃은 오행상 火이다.

火의 특성은

1 목생화는 木은 가르침이니 교육하는 자리이다.

2 火는 불꽃,화산,빛,정열,탐구,용감,소우주이다.

3 화생토는 꽃이 피면 열매 맷는다.

4 화극금하니 단체를 만들지 못한다.

5 수극화 못하니 장사나 기계 기술이 오래 가지 못한다.

한데 연수원 앞에 무거운 돌을 얹어 놓았으니 꽃이 가라 앉던지, 꽃으로써 제 기능을 못하는 '유명 무실'한 자리가 되는 것이다.

어느 작자의 말을 들어 그곳에 놓았는지 음양 오행에 대하여 몰라도 너무 모른다.,전체적인 것을 보지 못하니,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격이요, 전혀 경우 이치 사리에 맞지 않는 것이다.

연꽃이 자랄려면 연꽃 뿌리에 돌을 놓는 것이 좋다.그 곳을 살펴 보면

1 연꽃 뿌리에 해당하고 뿌리가 돌을 의지 하는 자리이다.

2 지금 현재 그 자리에 살고 있는 분은 할머니이다..노인은 오행상 금이요,여자는 오행상 수다.

3 그 곳이 자리 이므로 돌은 오행상 금이요,추모는 돌아 가신 분을 기리는 것이니 이 또한 수이다.

4 비는 대 부분 추모의 뜻과,경계의 뜻을 담고 있다.그곳이 연수원 땅의 경계이니 자리인 것이다.

연수원은 여러분이 주인이므로,경우와 이치와 사리에 맞게 밝은 눈으로 자세히 보고,모든 일을 상의 해서 일을 추진 했으면 합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46
제목 : 일진의 천간(天干)
IP: 210.91.220.69 글 작성 시각 : 2002.02.27 17:24:57

하루 하루 가는 일진이 있습니다.그 중에 천간은 甲,乙,丙,丁,戊,己,庚, 辛,壬,癸입니다.10개 입니다.옛 분들은 여기다 목,화,토,금,수를 붙이 셨으니,하나는 양인 목,화,토,금,수,요,하나는 음인 목,화,토,금,수입니다.

60甲子는 목,화,토,금,수가 12번 운행되는 것을 말 합니다.오늘이 목의 날이면 반드시 내일은 화의 날이며,목의 날이 크면 반드시 화의 날은 작아서,올라 가면 내려 오고 내려오면 올라가는 시이소처럼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학문인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로 정리 하면

甲은 木의 陽이고,己는 木의 陰이다.
乙은 火의 陰이고,庚은 火의 陽이다.
丙은 土의 陽이고,辛은 土의 陰이다.
丁은 金의 陰이고,壬은 金의 陽이다.
戊는 水의 陽이고,癸는 水의 陰이다.

10일을 유심히 살펴 보면,木일은 바람이 일고,火일은 열기가 있고,土일은 습이 있고,金일은 건조 하고,水일은 한기가 인다.

인간의 육기로 보면

갑.기 목의 날은 준비 하고, 계획 하고,설계 하고,현(弦)이 생기면 긴장 되고,
을.경 화의 날은 환상적이고,정열적이고,뜨거워지고,구(鉤)가 생기고,짝사랑하고,
병.신 토의 날은 확실 하고,철저 하고,정확 하고,홍(洪)이 생기고 공상 망상하고,
정.임 금의 날은 잡아당기고,결실 하고,정리 하고,모(毛)가 생기고 슬퍼 지고,
무.계 수의 날은 밀어 내고,연하게 하고,연구 한다.석(石)이 생기고 반항 하고,
아침.저녘으로는 차분 하고,안정 적이며,구삼(鉤三)이 생기고,불안 하고 초조 하다.

이것이 10일의 천간입니다. 이것을 몸으로 체득 해야 하는 것입니다.하루나,1년이나,10년은 반드시 오행의 순환으로 되어 있으므로 '선생님'은 이를 정립 하셨던 것입니다.

많은 한인들은 오행생식요법(오행 섭생법)을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이름 : hammiho 조회: 60
제목 : 오미(五味) 육미(六味)
IP: 210.91.220.91 글 작성 시각 : 2002.02.26 17:30:42최종 수정 시각 : 2002.02.26 18:01:16

오미는 눈에 보이는 장부인 간담(신맛), 심소장(쓴맛), 비위장(단맛), 폐대장(매운맛), 신방광(짠맛)을 영양 하고, 떫은맛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장부인 심포삼초(떫은맛)를 영양하고, 각장부를 조절해 주는데, 오미에다가 떫은맛을 합친것을 육미라 한다.

맛에 의해 몸이 변하고 생각이 변함은 만고의 진리이다. 어떤 맛이 부족할 때와 넘칠 때에 그런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된다.

지금 사회 현상을 보면 눈에 일어난 상황을 보고 대처 하는데 항상 늦다. 내경의 표현을 빌리면 병이 도진 후에 처방 하는 수준이다. 이것은 눈에 보여야 인정 되는 서양의 과학적 사고 방식에서 근거 한다고 볼 수 있다.

큰 일이 벌어 지기 전에는 큰 일을 벌이는 사람이 있는데 난 잘 모르지만 국가에서는 알고 있으리라 본다. 하면 그 사람이 어떤 맛을 즐겨 먹고 있는가? 체질이 무엇인가? 이것이 중요 하다.

나아가서 자연의 원리를 익혀 얼굴 색을 조절 하고, 맥 조절을 잘 하고, 스스로 부족한 맛은 채워 주고 넘치는 맛을 줄여주어, 몸을 한번에 '연한 참배' 처럼 만들면 세상을 위해 사는 인간이 될 것이라 여긴다.

그러면 맛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을 보면

신맛이 부족할 때는 약올리고, 비꼬고, 무시 하고, 폭력적이고, 싸움질이나 하고,
넘칠 때는 공상 망상, 눞기를 좋아 하고, 이것 저것 잘 먹어 살이 피둥 피둥 찌고,

쓴맛이 부족할 때는 짝 사랑에 빠지고, 사생 결단하며, 실실 웃고, 뛰어 다니고, 버르장머리가 없고, 수줍어 하고, 팩 하고 화를 잘 내고,
넘칠 때는 슬퍼 하고, 눈물이 많고, 자살이나 하고, 염세 주의적이고, 독재하고, 못 살게 굴고,

단맛이 부족할 때는 호언 장담, 의심하고, 의처증, 시기 질투하고, 생각이 깊고, 노래 하고,
넘칠때는 반항 하고, 되모나 하고, 반대 하고, 둘러 엎고, 안 되는 것은 된다 하고, 되는 것은 안된다 하며, 무서워하고, 겁이 많다.

매운 맛이 부족 하면 동정심이 지나 치고, 염세적이고, 자살 하고,
넘칠때는 욕하고, 약올리고, 심술 부리고, 결벽증, 이갈고, 코나 굴고, 폭언 하고,

짠맛이 부족할 때는 무서워 하고, 공포증이 있고, 소변 자주 보고, 얼굴이 시꺼멓고,
넘칠 때는 해해해 웃고, 얼굴이 붉고, 뛰어 다니고

떫은 맛이 부족할 때는 이간질에, 간신질에 싸움 부추기고, 여기선 이말 저기선 저말하고, 신경성 노이로제, 각종 저항력이 없다.

종합 하면 음과 양이고, 시이소처럼 무거우면(넘치면)내려 가고, 가벼 우면(부족 하면)올라 가서, 오미(오기)가 생기는데

목 간담의 힘이 부족한 것은 폐대장의 힘이 넘칠때이다.
화 심소장의 힘이 부족한 것은 신방광의 힘이 넘칠때이다.
토 비위의 힘이 부족한 것은 간담의 힘이 넘칠때이다.
금 폐대의 힘이 부족한 것은 심소장의 힘이 넘칠때이다.
수 신방의 힘이 부족한 것은 비위의 힘이 넘칠 때 이다.

그러므로,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은 어떤 맛이 넘쳐서, 또는 어떤맛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입니다.선생님은 이를 현(弦),구(鉤),홍(洪),모(毛),석(石),구삼(구(鉤三)이라 정립 하셨으니, 이법은 인간 개인이나,사회,국가,인류,지구,우주를 볼 수 있는 법 입니다.

많은 한인들은 오행 생식 요법(오행 체질 분류법,오행 처방(병치 처방법),선도 체험기 8권215p~,맥진법(건강 할때,허약 할때,육체적 증상)을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53
제목 : 춤
IP: 203.232.66.197 글 작성 시각 : 2002.02.22 17:20:39최종 수정 시각 : 2002.02.22 17:48:11

세간에 힙합댄스,홉 댄스,브래이크 댄스등 남녀가 춤추는 다양한 놀이가 있다.

춤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든 이들이 쉽게 익힐 수 있는 동작,

남자 여자 동수가 중요 하고,

돌 수 있는 경우가 좋고.

붙었다 떨어 졌다 할 수 있으며,

끝은 화합하고,결합하고,통합해서 장식하는 것이 이상적으로 본다.

시간은 20~30분 정도가 좋은 것 같다.

음전기와 양전기가 만나서 오기(五氣)가 생김은 자연 현상이다.

木氣:남녀가 만나서 서로 잘 보이려 한다.

火氣:손을 잡고 놓음에 따라 뜨겁게 달구어 진다.(손뼉을 마주치면 불꼿이 일어남)

土氣:허물이 없어 진다.(서로 잘 보이려 하는 마음이 없어진다.)

金氣:잡아 당기면 긴장 된다.(서로 상대를 잡아 당기는 동작)

水氣:밀어 내면 연해 진다.(파트너가 바뀐다.돈다.)

이와 같은 춤을 추면 남자는 남자 답고,여자는 여자 다워서,남자의 양기와 여자의 음기가 어우러져 오기(五氣)가 순환하고, 저절로 화합이 되어 정화 되면, 남자가 무언지 여자가 무언지도 모르는 무연(無戀)의 상태에 도달하는데,이는 새로운 인간지학(人間之學)이라 여깁니다.

연수원교육 중 하나입니다.
이름 : hammiho 조회: 42
제목 : 나
IP: 203.232.66.221 글 작성 시각 : 2002.02.21 10:08:05최종 수정 시각 : 2002.02.21 10:12:16

가을 바람에 나뭇잎새가 떨어 진다.씨눈만 남 긴채,바람이 거세면 거셀 수록 낙옆은 하늘 높이 비상하여 까마 득히 올라 간다.또 하늘 하늘 떨어져 내린다.

골짜기에 바람 소리가 크면 클 수록 날씨는 추워 지고,안개가 이슬 되고,이슬이 서리 되고,서리가 얼음 되고,풀려서 눈이되고,세상을 더욱더 적막감으로 이끌고 있다.즉 연하게 하고 있다.감나무 처럼,감의 연시 처럼......................

오행 생식 요법은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의 우리 민족의 학문이며, 대 자연의 원리이며, 중통 인사의 학문 입니다.이 법으로 사기를 치지 말며,단체를 만들지 말며,누가 내 아래서 배웠다 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자연의 원리회 규칙에 나오 듯이 사는 것입니다. 인간은 그렇게 살아 왔고, 살고 있으며, 살아갈 뿐 입니다.황제 내경 전수시엔 혈맹을 맷어야 한다 합니다.이것은 옛 법입니다.

오행 생식 요법은 인간의 법입니다.무심과 무정과 무연으로 이 법을 가리 켜야 합니다.아무런 욕심 없이!..................
또 이법을 실행해 나가는 것도 개인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이 법을 배웠으면 이미 화살은 활 시위를 떠난 상태요,씨앗은 흩어져서 다시 생명을 일궈야만 하는 것입니다.

누구를 믿고,의지하고,따르지 말고,단체를 믿고,따르고, 의지 하지 말고,독립된 소우주에 위배 되면 과감히 버리고,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이 세상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이 "나"가 있으므로 되는 것이고,내 몸이 건강하고 힘이 세질 수록,세상을 건강 하게 살릴 수 있도록 온 정을 퍼 부울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가 큰 나라에 의해서, 질서가 좌지 우지 되는 시대 라면, 앞으로의 세기는 어느 나라든지 국가의 기틀만 바로 세우면 바로 세운 나라들에 의해서 세계 질서가 조정 된다고 여깁니다.이는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 듯이 자연 스러운 것입니다

국가에는 국민이 살고 국민은 교육을 받습니다.지금 세상의 교육은 서양 문물을 중시하여 초등교6년,중학3년,고등3년,대학4년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그리하여 먹고 사는 것입니다.

생식 교육은 우리 농산물을 먹는 것에서 부터 시작 됩니다.아침,점심,저녘을 먹고 실천해 가는 것입니다.국가가 국민에게 바르게 생식 먹는 법을 가리키고, 원리를 가리키고, 학교를 단계적으로 지정을 해서, 점차 늘려 나간다면 국민이 건강해져서 모든 일이 자연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초등 학교에서 고등 학교까지 12년만 교육 하면 누구나 제 몸을 제가 관리 할 수 있습니다.자기 몸을 자기가 고치듯이 사회를 보아 정화 시켜 나간다면 정의 사회가 구현되고,국력도 신장 되어 선진 조국이 되며,세계속의 당당한 한국인이 될 것이라 확신 합니다.
이름 : 함미호 조회: 43
제목 : 힘(力)
IP: 210.91.220.90 글 작성 시각 : 2002.02.20 15:43:41최종 수정 시각 : 2002.02.20 15:45:54

힘은 위장에서 나온다.셋으로 나누면 먹는힘.숨 쉬는힘,움직이는힘이 있다

힘은 크게 몸 안의 힘과, 몸 밖의 힘으로 나타난다.몸안의 힘은 6장 6부에서 근원 하여 경락으로 향하는데, 경락의 비율(1:1:1:1:1:5)이 조화 될때 완전한 힘이 나타 나고, 조화된 것은 많이 따뜻해 짐을 의미 한다.

몸 안의 힘을 인간들은 '천근 같다'한다.얼마나 몸이 무거우면 천근이나 갈까?
몸안의 힘을 인간들은 '깃털 처럼 가볍다'한다.얼마나 가벼 우면 바람에 날려 다닐까?

힘을 일곱으로 구분 하면

긴 힘:나무처럼 인자하고, 따뜻하고, 부드럽고, 학문적인 힘인데 이힘은 인간의 눈에 나타난다.억지로 쓰면 '한숨'이 나온다.

뜨거운 힘:불 처럼 타오르고, 도전 적인 힘,사랑의 힘,정열의힘, 용기의 힘인데 인간의 얼굴에 나타 난다.억지로 쓰면 '딸꾹질'이 생긴다.

끈적 끈적한 힘:융통성이없고, 한 우물만 파며, 종교색이짙고, 신용과 믿음의 힘인데 인간의 입이 한일자 이고 두툼 하다.억지로 쓰면 '트림'이 나온다.

잡아 당기는 힘:이겨야 살고, 숙살하고 패기있고, 의롭고 기개 있는데 인간의 코가 서 있다.함부로 쓰면 '제채기'가 난다.

밀어 내는 힘:연구하고, 연하고 개발 하고, 애기 낳고 놀려는 힘인데, 이 힘은 귀가 당나귀 귀이다.억지로 쓰면 '하품'이 난다.

다재 다능한 힘:융통 무애하고,사통 팔달의 힘,눈썹이 송충이 같다 한다. 억지로 쓰면 '진저리'가 난다.

완전한 힘: 있는 힘 없는 힘, 때론 생성 시키고 때론 소멸 시킴.'힘을 잡으면 힘 있어 보이고,힘을 놓으면 힘이 없다'고 보는 이들은 말한다.

운동 하시는 분들은 힘을 항상 잡고 다닌다.사지나 또는 몸통에,평인은 항상 힘을 놓고 다닌다.손 끝에 힘을 생성 시키지 안아서 병마개를 돌릴 수 없을 정도로...............

내 개인 적인 생각으론 힘을 조절 잘하면 평인이고.조절이 안되면 세인인데, 힘이란 젊고,싱싱하고,아름다운 것이라 본다.

이 글을, 많이 배운 이들은 경제적 감각으로 보고,자연인은 그 관찰대로 이해하고,생식인은 생식인대로 본다.보는 이들은 천차 만별이지만, 이 글은 '하나를 알면 열을 통한다'는 이치이다.생전 선생님은 :난 하나를 알면 서른 여섯을 안다:하셨는데 생식인의 많은 연구를 기다립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51
제목 : 음과 양은 서로 끌어 당긴다.
IP: 210.91.220.69 글 작성 시각 : 2002.02.17 19:10:39최종 수정 시각 : 2002.02.17 19:30:19

남자는 여자 없인 살 수 없고,여자는 남자 없인 살 수 없다.인간 세상이 유지 되는 것은 남자와 여자가 만났기에 유지 된다.나는 부모로부터 나왔고,내가 또 만나서 자손을 이어 주어야 한다.

남자는 남자다.남자는 양이다.
여자는 여자다.여자는 음이다.

남녀 동등이란 남자는 남자 답고,여자는 여자 다운 것이 남녀 동등이다.또한 남자나 여자나 체질이 있고,선생님은 체질에 대한 궁합을 설(說)하셨으니,

얼굴이 긴 남자는 얼굴이 동그란 여자를 아내로 얻어야 한다.
길은 것은 나무의 형상이고,동그란 것은 흙의 형상이니,
이것은 (나무는 흙에서 자란다.)는 이치이다.

얼굴이 역 삼각형인 남자는 얼굴이 네모난 여자를 아내로 얻어야 한다.
역삼각은 불의 형상이고,네모난 것은 쇠의 형상이니,
이것은(불은 쇠를 녹인다.)는 이치이다.

얼굴이 동그란 남자는 얼굴이 세모난 여자를 아내로 얻어야 한다.
동그란 것은 흙의 형상이고,세모난 것은 물의 형상이니,
이것은(흙으로 물을 막는다.)는 이치이다.

얼굴이 네모난 남자는 얼굴이 긴 여자를 아내로 얻어야 한다.
네모난 것은 쇠의 형상이고, 긴것은 나무의 형상이니,
이것은 (쇠로 나무를 자른다.)는 이치이다.

얼굴이 세모난 남자는 얼굴이 역 삼각인 여자를 아내로 얻어야 한다.
세모난 것은 물의 형상이고,역삼각은 불의 형상이니,
이것은(물로 불을 끈다.)는 이치이다.

인간의 구조가 남자가 여자를 극해야 하는 것이다.여자는 남자를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이다.이치가 이러 하므로 여자는 자기를 이기는 남자를 좋아 하고 또 사는 것이다.

돈이나, 권력이나, 기술, 학력, 유명 연예인이나 겉보기(치장)이며, 또 그렇게 행동할 뿐이다.이것에 앞서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힘세고 오래 사는 생명력이다.위와 같은 체질의 결합이 모든 물질 보다 우선 되어야만 신문명,신문화,신인간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남자나 여자가 키도 같고 전력이 비슷 하면 남자의 부족한 기가 여자 한테서 오고,여자의 부족한 기가 남자한테서 나와, 살면 살수록 힘이 나는 것이다.

많은 한인들은 '오행 생식 요법 113p,선도 체험기 9권 124p'를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이름 : 함미호 조회: 45
제목 : 잠재 능력이라는 놈
IP: 210.91.220.69 글 작성 시각 : 2002.02.16 18:55:23최종 수정 시각 : 2002.02.17 19:21:11

잠재 능력은 무엇인가?보이지 않는다.그런데 분명히 있다.잠재 능력은 꿈에 많이 발현 한다.가지 가지를 보여 준다.육체 속에 있다.육체 안에 있어서 거울과 같이 투명 하다.

남자와 여자가 있으면 잠재 능력이 발현 되어 스스로 아는 것이다.이 잠재 능력이 때론 음이되고,때론 양이 되어 나타 난다.여자로 살다가 한 맷히면 남자로 살길 원하고, 육신이 죽으면 새 육신은 남자가 되는 것이다.남자로 살다가 여자이길 원하면 육신은 죽어 여자가 된다.

오랫 동안 체에 맟추어서 여자가 된다.
오랫 동안 체에 맟추어져 남자가 된다.

잠재 능력은 셋으로 나타 난다.생각으로 나타 난다.마음으로 나타 난다.힘으로 나타 난다.공부엔 반드시 순서가 있는데 먼저 생각을 통해야 한다.이것을 먼저 하지 않으면 다시 몸을 받아야 한다.

또 원래 생각이 있고, 육체가 있고, 마음이 있다.정확 하게 구분하면 생각이 육체 속에 깃들면, 육체가 생각을 떠나지 못하도록 만드는데 이것이 정이고,기분이고,기이고,연이고.....이때 육체가 심하게 아파서 정신을 놓아 버리면, 생각과 육체가 분리되어 몸이 죽게 되는 것이다.

살아서 이것을 자유 자재 하면 '생사 해탈'이라 한다.인체에 머문 신(생각)은 하나님 신(神)이지만, 육체를 떠나면 귀신 귀(鬼)가 되는 것이다.귀신이란 몸밖의 생각이 귀신이고, 몸이 없으므로 몸을 완성시킬 수 없다.누천년 전 부터 지금 까지 인간은 고작 여기에서 머물었으니 육체가 거적이니 벗어 놓고 갔는가?

인간의 몸 속에는 정 기 신이 있다.이것이 잠재 능력이다.몸 속에 있는 잠재 능력을 꺼내 쓰는 방법은 병을 깨는데 있다.몸이 병나면 고치고 아프면 고쳐서 따뜻하게 만들면 잠재 능력이 발현 되는 것이다.

그러니 육체가 얼마나 소중 한가?이 육체를 무한하게 살리는 방법이 바로 우리의 학문인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학"인 것이다.또 우리 곡식인 "팥,수수,기장,현미,서목태,옥수수,녹두,조"인 것이다.이렇게 육체를 계속 따뜻하게 유지하면 그 속에서 신도 살고, 마음도 살고, 힘도 생기는 것이다.

21c는 인간의 잠재 능력 발현 시기이다.인간이라면 누구나 각자의 몸속에 있는 무한한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마음먹은대로 사용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세상엔 비밀이 존재하지 않고, 이 길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야만 하는 길일 뿐이다.
이름 : hammiho 조회: 34
제목 : 부금(浮金),냉금(冷金),종금(終金)?
IP: 210.91.220.70 글 작성 시각 : 2002.02.15 19:17:18

이것을 알려면 먼저 금(金)이 무엇 인줄을 알아야 한다.금이란 것은 체인데 결정체이다.가을의 결정체 서리를 보라.만물이 가을이면 익어 완성 된다.가을의 색은 서리 내려 하얗다.

단풍은 붉게 물들어 떨어 진다.물드는 이유는 나무가 겨울에 얼지 않을 만큼의 수분을 저장해야 하는데 그 수분이 완성되면 될수록 나뭇잎은 색이 바래져서 잎을 떨구는 것이다.

정신 세계를 추구해서 완성 되면 금이다.
물질 세계를 추구해서 정점이 보이면 금이다.
인간 세계를 추구해서 완전 해지면 또 금인 것이다.

금이란 것은 잡아 당기고 잡아 당겨서 가로(ㅡ)와,세로( l )가 합일(+)하는 상태다.해서 만물이 만물을 만들고,동물이 동물을 만들고,인간이 인간을 만드는 것이다.

부(浮)는 뜬 것이요,하늘이요,남자요,양이요,하나요,하늘에 떠 있는 해요,낮이요,......
냉(冷)은 찬 것이요,가라 앉은 것이요,땅이요,여자요,음이요,둘이요,하늘에 떠 있는 달이요,밤이요.....
종(終)은 부와 냉이 합쳐진 것이니 만물이 하나 되고,합일하고,조화되고 셋이요,상화하는 것이라고 나는 여긴다.

세가지로 예를 들면 첫번째:정신을 강조 했던 시대를 부금 이라 하면,물질을 강조해서 가라 앉아 속에 있는 석탄,석유,지하 자원을 꺼내서 문명을 일으킨 시대를 냉금이라 볼 수 있고,마침내는 금이 완성 된다는 의미로써 인간은 정신만 갖고 살 수없고,물질만 갖고 살 수 없으니 육체를 무한하게 살리는 앞으로의 시대는 종금이라 볼 수 있다.

두번째:문민 정부의 시대는 부금이라 보면,대중속으로 파고드는 시대는 냉금이라 볼 수 있고,개개인까지 전달되면 종금이라 볼 수 있다.

세번째:곡식을 익혀 먹던 시대를 부금이라 보면,곡식을 기계로 가공해서 인스턴트 식품을 먹는 시대를 냉금으로 볼 수 있다.마침내는 곡식 자체를 생으로 먹는데 이를 종금이라 볼 수도 있다.
이름 : hammiho 조회: 38
제목 : 말 한 마디로 천냥 빛 갚는다.
IP: 210.91.220.73 글 작성 시각 : 2002.02.10 20:31:03

참으로 이말처럼 가슴을 울리는 글이 없다.얼마나 말을 잘하면 천냥빛을 갚을까?

끓는 솥으로 들어가야지 일이 해결되니 결연한 자세가 아니고는 거란족을 물러 나게 할 수 없었다.

죽음 앞에서 초연하게 칠보시(七步詩)를 읇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생사 결단(生死結斷),사즉생(死卽生),생즉사(生卽死)의 비장한 각오로 이기지 않으면 살아 돌아오지 않겠다는 방덕의 관(棺),김득구의 관(棺)이 바로 말 한마디에 천냥빛 갚는다란 의미라고 나는 생각한다.


Posted by 함미호
이야기마당2005. 9. 22. 23:38

이름 : 차진국 ojk0311@hanafos.com ohaeng.net 조회: 42
제목 : 물러가는 폭풍
IP: 211.201.211.178 글 작성 시각 : 2002.07.25 14:52:09최종 수정 시각 : 2002.07.25 20:40:41


주인 없는 연수원에 뇌성벽력만 들썩인다.
희망을 잃지 않음일까.
먹구름 사이로 설핏한 일광이 더없이 밝다.
이름 : 차진국 ojk0311@hanafos.com ohaeng.net 조회: 45
제목 : 夢幻의 길
IP: 211.209.249.147 글 작성 시각 : 2002.07.25 14:48:18최종 수정 시각 : 2002.07.26 21:49:32



안면도 연수원을 우회하는 農路.
그 때나 지금이나 덧없이 여기는 것은 매한가지.
찍힌 사진을 들여다보며 정작 덧없는 것은 나였음을 알고 소스라치게 놀라다.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요, 받아들이는 마음의 차이, 해결하는 운신인 차이인데,
自省을 통해 苦를 딛고 일어서야 했는데...
이름 : 차진국 ojk0311@hanafos.com ohaeng.net 조회: 57
제목 : 티미한 나무꾼...
IP: 218.232.9.97 글 작성 시각 : 2002.07.25 13:20:00최종 수정 시각 : 2002.07.25 17:19:24



그곳에는 바보 나무꾼이 산다.
티미하면서 자신만 밝은 줄 착각하고 곧잘 올라간다.
그렇게 말하는 자신이 티미하다는 것은 모른다.
그림 속의 나무꾼은 이렇게 티미한데...

그렇게 올라가 꿈을 꾼다.
오지도 않는 선녀가 오리라고...
나무꾼이 한둘이 아니란 건 모른다.
그 많은 나무꾼 가운데 티미한 나무꾼한테 갈 선녀가 있을까?
오뉴월 강아지 혓바닥 늘어지듯 티미한 그림자 끌고 오늘도 쏘다닌다.

직접 수련하노라 하는 사람은 무시하면서,
김용의 머릿 속에서 나온 허구는 사실이라 믿는다.
그러면서 절대쌍교의 비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생기와 진기를 말하며 생기와 진기를 구분않는다.
김용의 무협지에 나오는 것은 생기 아닌가.
그 역시 진기를 체험하지 못한 사람이다.

남은 상관마라고 한다.
그럼 왜 세상에 사나?
산 속에 처박혀 솔잎이나 씹지...

남의 아내를 왜 내게 갖다 붙이나.
그렇게 해서 사람끼리 오해하게 만드는 것이 해원상생인가.

그 덜떨어진 火氣가 이젠 지겹다.
그는 도인이 아니다,
나무꾼이다.
이름 : hammiho 조회: 31
제목 : 학문의 본
IP: 218.232.8.55 글 작성 시각 : 2002.07.17 19:39:21최종 수정 시각 : 2002.07.17 19:40:39

이 곳은 열린 마당으로 누구도 아무런 걸림 없이 자유롭게 왕래하며 설왕 설래 하는 곳입니다.

어떠한 세상의 모든 생각도 평가 받을 수 있고,또 정리도 가능 하며.친구의 소식이나,주소도 기재 하고,인체 상에 나타난 아픈 상태도 글월을 띄우면 다 긁어 줄 수 있는 살아 있는 장소 입니다.

어떠한 질문도 가능하며 자연의 원리에 따른 경우와 이치와 사리에 맟는 답을 해 드리겠습니다.과거나,현재나,미래나,지구나,우주나 물속까지 일목 요원하고 시원하게 밝혀 드리겠사오니 산에서 사는 무식한 나무꾼의 학이라 웃어 맞으 십시요.

모든 학문의 본은 인체이니,인체 공부가 세상의 으뜸 학문이란 인식을 모든 사람에게 자리 매김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름 : 차진국 ojk0311@hananet.net 조회: 36
제목 : 나를 추스리다.
IP: 218.232.11.163 글 작성 시각 : 2002.06.28 21:01:43최종 수정 시각 : 2002.06.28 21:59:31

心火에 시꺼멓게 타는 가슴인데,
하늘은 더없이 시리다.
분명 여름인데 이다지도 시릴까?

무거운 발길로 내방역 지나
사무실로 돌아가는 길에 문득 고개를 드니,
어느새 마음따라 흐릿하다.

순간 놀라다.

어디로 갈까?
10년 후의 내 모습은 어떨까?
그때 나는 어디에 서있을까?

일일이 인연따라 오고 가는 것이지만
너무도 지독하게 맞아떨어진다.
일일이 말이다.
좀 빗나가면 좋으련만...
끝내는 날 놔주지 않을 모양이다.

이제는 시험에서 벗어나고 싶다.
조용한 휴식,
相火가 그립다.


-----------------------------------------



낙화

이형기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이 지는 어느날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 터에 물 고인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이름 : 함미호 조회: 31
제목 : 하늘
IP: 61.85.135.249 글 작성 시각 : 2002.06.21 19:30:21

16강 저녘에 인화(人和),즉 6장 6부의 열기에 의해 하늘에 별들이 보이지 않았다.

8강 저녘에 인화(人和)에 의해 하늘에 별들이 보이지 않았다.

작은 공에 집중된 6장 6부의 정기는 우주에 메아리 치고,지구에 메아리 치고, 우리 나라 방방 곡곡에 메아리 쳤다.

작게 하면 장부의 기운을 공에 모을 수 있고,크게 하면 우주에 모을 수 있으니,크고 적음이 무엇인가?

작으면 공이고 크면 색이니, 그 이치는 지구에서 공을 바라 보고,하늘을 바라보면 된다.그러므로 우주, 인간, 지구는 하나이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4
제목 : 수요 장단
IP: 211.194.119.82 글 작성 시각 : 2002.05.20 12:18:33최종 수정 시각 : 2002.05.20 12:20:23

비위장이 건강 하면 확실 하고,철저 하고,정확 하고,틀림 없다.

비위장이 허약 하면 시기하고 질투 하고,의심 하고,공상 망상한다.

심포 삼초가 건강 하면 차분 하고 안정적이고,초능력적이고,다재 다능하지만,

심포 삼초가 허약 하면 불안 하고 초조 하고 이간질 하고 간신질한다.

사람은 똑같은 사람일 지라도 자신을 다스리고,다스리지 않음의 차이가 위와 같은데 수요 장단이 어찌 하늘에만 있다 할 것인가?

생식인은 날마다 생식먹고,음양 맟추고 심포 삼초를 건강하게 하지 못함을 항상 두려워 해야 한다.
이름 : 함미호 조회: 27
제목 : 반갑습니다.
IP: 203.232.66.218 글 작성 시각 : 2002.05.17 12:56:13

찻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잘 계신다니까 기분이 좋네요.두분....진국님은 잘 있죠.장난이 심해서 그렇죠.한 살 더 먹으면 사람이 의....젓해야 하는네 막무가네죠.뭐 젊게 산다는데 할 말 있나요....

아기씨 는 잘 놀죠?뉘 닮았나요? 즐겁습니다.지난번에 메일란에 글이 올랐는데, 아직 기계 다루는데 미숙해서 시간을 놓쳤죠.그럼 간단히 꾸벅 꾸벅.....
이름 : 한금숙 조회: 36
제목 : 함선생님, 꾸뻑!
IP: 211.245.213.189 글 작성 시각 : 2002.05.16 18:27:10최종 수정 시각 : 2002.05.16 18:30:07

함선생님 홈피를 구경하다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단아한것이 홈피가 함선생님과 아주 잘 어울려요.

핸드폰으로 하려다 아무래도 이곳에 글을 쓰는게 좋을것 같아서

두루두루 구경하다가 글을 올리는데 상진님보다 한발 늦었네

요... (아깝다...찌찌!!!)

잘 지내시지요?

어제 오늘 비가 많이 내려서 함선생님은 농사일은 안하시고 한

숨 낮잠이라도 주무셨을려나? 생각해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글, 즐거운 얘기 많이 올려주세요.

자주 방문토록할께요.


이름 : 김상진 조회: 41
제목 : 함선생님 오랫만입니다.
IP: 211.189.248.184 글 작성 시각 : 2002.05.16 17:43:37

금숙씨가 오늘 우연히 황금시대홈페이지에 가서 발견했다더군요.

연수원시절 ... 함선생님에게 많은걸 배웠고,

또한 함선생님을 보면 왠지 희망이 생기더군요.

암튼 건강히 계시는 것 같아서 반갑고요.

여기 홈페이지에 와서 많은 걸 배워가겠습니다.

아주 홈이 아담하고 보기 좋습니다.

그럼 사이버 공간에서라도 자주뵙겠습니다.

참 혹 진국님과도 연락이 된다면 안부전해주시고요.

어이 차국물-- 자알있나??
이름 : 나무꾼 조회: 36
제목 : 따뜻함
IP: 210.91.220.69 글 작성 시각 : 2002.04.18 21:09:25

밤에 담배 한 개비를 피웁니다.깜깜한 밤에 그 한점이 집중 점입니다.반드시 머리 훈련을 통(通)해야 합니다.이것이 안되면 도로 몸을 받아 야죠.그냥 쓰면 됩니다.만들어 쓰면 됩니다.4군데 맥을 같게 하는 것이 선결 문제죠.

선생님은 누구나 오면 자석 테잎으로 그 한점에 상태를 만드 셨죠.깨달음이란 언제든지 그 상태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체득해야 가능 하겠죠.

예전에 깨침이란 종잡을 수가 없었죠.확언 하건데 생식을 맥에 맟추어 먹고,체질에 맟추어 먹고,잠재 능력이 무엇인지 보이면 모든 의문이 풀릴 것입니다.

선도 체험기에 '궁굼한 것이 있으면 제 자신에게 묻는다'란 내용이 있죠.그게 실제 있는 것이죠.자연의 원리를 확연 하게 몸으로 체득 하면 그때 부터는 나 자신에게 물어 보면 됩니다.진정한 스승은 자기 자신 이니까요.

그래서 이것 하나 밖에 없습니다.생식이 몸에 덜 차였다는 것.세상엔 비밀이 없으므로 누구를 믿지 말고,선도 체험기,맥진법,오행생식요법을 읽으면 됩니다.

몸이 된만큼만 보이고,된만큼 만 알 수 있겠죠.인간의 집중 능력이라는 것이 1분을 넘기 어려 운데 그 글이란 5분 집중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육기 섭생법은 집중으로 가는 방법입니다.즉,맥의 정밀함,체질의 정밀함,자연의 원리의 정밀함이 머릿골에 글과 하나가 될때 무엇이 의문이 가겠습니까?

단지 아침 생식먹고,점심 생식 먹고,저녘 생식먹고,운동 하고,숨쉬면 그것이 처음과 끝이죠.이것이 하나요,여기서 오행이 생겼고,지금의 세상이 있고,내가 있을뿐.................
이름 : 신광 조회: 46
제목 : 정신집중훈련
IP: 218.146.173.183 글 작성 시각 : 2002.04.17 14:06:31

중앙연수원에서 선생님을 뵜습니다.

가끔 찾아와 선생님의 체험을 보고 가곤 합니다.

도닦는 방법에는 大悟,神通,大力등 상단전,중단전,하단전에 글을

쓰면서 정신을 집중하는 방법을 통하여 대오,신통,대력으로 완전

에 이르는 수행방법으로 알고 그렇게 배웠습니다.

여기에 대해 몇가지 궁금한점을 여쭙고자 합니다.

첫째, 대오,신통,대력하는 방법을 동시에 실행해도 되는건지 아

니면 대오하고 난후 신통공부를 하고 그후에 대력수행을 해야

하는 건지, 그리고 어느 시점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둘째, 각 단계별 수련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매일 2-3회씩 골에 글쓰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만 큰 진척이

없는것같아 삼가 여쭈어보는것이니 꾸지람마시고 한수 가르쳐

주십시요.(참고로 신통,대력훈련은 아직 해본 적이없슴)

곤란하시다면 e-mail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sinkwang5115@hanmail.net
이름 : 나무꾼 조회: 40
제목 : 봄
IP: 210.91.220.89 글 작성 시각 : 2002.04.04 15:41:13

어제,그제,오늘 봄 기운이 완연 하여 투명 하고 맑다.산에는 진달래 꽃이 영롱하게 피어 있다.대지가 맑은 것은 바람이 끊임 없이 불어 습을 날림이니,따뜻한 열이 더욱 음지와 양지를 뚜렷히 구분 짓는다.이곳에 난 잘 있다.술? 좋지.......

우물가에 민들레는 아침 부터 꽃잎이 벌기 시작하여 햇볓이 내리 쪼이는 한 낮이면 만개 하고,저녘에는 다시 기운을 거두어 몽우리를 만드니 이것이 조화이다.

먼곳의 산도 깨끗 하고 유현 하다.현미경을 본이는 사물의 흐릿 함과 맑음을 확연히 구분 짓는 것이다.갓 물에서 낛아 올린 고기가 요동을 치듯, 봄은 우리에게 투명 하고 싱그러운 세상인 것이다.
이름 : 일호 조회: 25
제목 : 잘지네세요
IP: 211.199.167.15 글 작성 시각 : 2002.03.30 10:03:37

항상 지켜봐주시구 항상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담에 제가 술한잔 살께요 형 내려가서 뵈요
이름 : hammiho 조회: 39
제목 : 부리기
IP: 210.91.220.90 글 작성 시각 : 2002.03.20 12:00:43

몸이 있습니다.몸안에 투명한 것이 있습니다.인체가 걷 보기에는 멀쩡 해도 빈약한 곳이 있는데 그곳은 찬 곳이며,약한 곳입니다.

이 투명한 것은 몸 안에도 있고,몸 밖으로 나가고 합니다.또 항상 균형을 잡을 려고 합니다.사람 마다 저마다 다릅니다.아래에 있고,옆에 있고,위에 있고,안에 있고,밖에 있습니다.

몸이 아프면 그 곳에 가 있어서 아픈 신호를 계속 보냅니다.누가 보고 싶으면 그 곳에 머무르기도 합니다.이것이 바로 잠재 능력 입니다.

자석 테이프로 잠재 능력을 부릴 수 있습니다.몸은 전지 전능 하므로 4군데 조절 하여 같게만 해주면 어디 가지 못하고 차분 하게 몸에 안정(安定)합니다.그래서 어디 가면 잡아 오고 하면 됩니다.

눈물나면 살아 있음이니 슬픈 것에 가 있는 것입니다.고춧 가루 한수푼 먹으면 다시 몸으로 와서 차분해 집니다.

짝 사랑 하면 살아 있음이니 심장이 열 하므로 커피 3봉만 들어가면 분명해 집니다.아무 것도 없습니다.

무서워 하면 살아 있음이니 해인정 50개 정도면 신이 납니다.

이렇듯이 하는 것이 몸을 알아 가는 방법입니다.옛 분들은 썩은 고삐에 6마(6馬)를 다루도록,그득 고인 물 대접에 물이 엎질러 지지 않도록 몸을 다스린다 했으니 누백세를 살지 않았는가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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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