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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1.05 정신 공부는 머리 운동부터
카테고리 없음2017. 1. 5. 19:34

머리를 많이 사용할려면 머리를 많이 움직여 줘야 한다.온 몸에 힘을 다 빼고 눈을 지그시 감고 머리를 좌로 우로 뒤로 앞으로 원을 만들며 살살 돌려준다.

 

머리는 추요 목은 추를 매단 끈이다.천천이 크게 원을 그린다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사방 팔방에서 돌려 머릿속에 둥근 원을 만든다.만들어 지면

 

머릿속에 원을 두개를 그린다.한점에서 시작하여 두개의 원이 만들어진다.천지 사방 팔방으로 그린다.처음엔 머리를 돌리지만 나중엔 골속을 돌려주게 발전한다.골속을 자유자재로 돌아다닐 수 있으면

 

찌지직 찌지직 소리가 나면 그곳에 혈이 통하지 않아서 마른 상태이므로 그곳에 반복적으로 운동을 해서 결국은 소리가 나지 않게 한다.

 

철썩 철썩 소리가 나면 골이 빈 증상이므로 짠맛을 많이 먹어서 골속을 채우면서 운동을 한다.

 

그곳에 집중이 안되면 손가락으로 앞통점을 짚어 한점을 각인해둔다.

 

한점이 아프면 그곳에 의식을 집중하고 살살돌려 열이 발생하면 부드러워진다.한점이 풀어지고 반쪽이 다 풀어 졌으면 좌골 우골을 왔다 갔다하여 좌골 우골을 완전하게 풀어 놓는다.

 

인영이 크면 뒤로 젖히며 돌려주고 촌구가 크면 앞으로 숙이며 돌려준다.

 

편두통엔 목생식

전두통엔 토생식

후두통 정수리통에는 수생식

축농증엔 금생식

미릉골통 환두통엔 상화생식을 먹으면서 돌린다.

 

30분도 좋고 1시간도 좋다. 다 풀릴 때까지 한다.

 

발전상태는 처음엔 머릿속이 희어지고 두번째는 골속이 점점 비워지니 가벼워지고 세번째는 맑아지고 밝아지며 투명해진다.

 

머리가 없다.투명한 세상에 해가 뜨고 지고 달이 뜨고 지고 별이 있고 공간이 현현하다.천체속에 내가 있고 내속에 천체가 있다.소우주요 대우주가 된다.어깨위에 우주가 생긴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