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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1.09 물질사관
카테고리 없음2017. 1. 9. 10:54

서양사는 물질사관이니 물질을 측정하여 연도를 재는 역사 추정 사관이다.

1만년전에 유물 유적 

10만년전에 유물 유적

1억년전의 유물이 지구에 고스란히 있으므로 발견하고 채취하여 추정하고 지구의 역사를 가로 세로 꿰어서 짜 맟춘다.

 

고고학적으로 인간을 재고 구석기 신석기 철기 청동기 시대를 재단했는데 머리는 작고 몸통이 큰 서양인들의 물질적 사고이다.생각의 기초는 진화론이다.즉 유인원에서 인간이 나왔다는 생각이다.이 기초로 역사는 만들어 가는 것이요 역사는 진화한다고 보았다.

 

창조론도 들고 나왔는데 논리는 지금의 "나"는 아버지 어머니 께서 만들었는데 그렇다면 태초에 부모님이 있어야 할 것이 아닌가?그 부모님이 바로 하느님이다.하여 지금 현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하늘에 계시니 그 분을 믿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금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서양 문화는 전부다 동양 문화에서 전래 됐다.

 

창조론과 진화론으로 무장하고 가로 세로 시기를 끼워 넣었다.서양의 세력이 막강하니 서양 문물을 배우러 유학갔는데 배우고 나면 이 공식을 심어가지고 제나라에서 펼친다.

 

서양 교육은 "신이 없다.신이 있다"에서 출발했다고 보는데 지구는 둥굴다라는 가설이 확실하게 물질적인 증거로 나오면서 부터이다.이런 증명법에 기초하여 동양고전인 황제내경을 보고 인간을 해부했는데 마음도 없고 신도 없다.몸뚱이만 있고 다른 장부는 있는데 아무리 찻아 보아도 심포삼초는 없다.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심포삼초를 학문에서 제외해 버렸다.심포 삼초는 무형의 장부여서 죽었다 살았다 하는 생명력인데 눈에 보일리가 만무하다.불교의 표현을 빌리자면 살아서 눈으로 보아 없다고 생각하는게 심포삼초이다.

 

물질적 증거가 없으므로 없다고 결론 내렸으니 신은 없다이다.여기서 과학적 사고 방식이 출현하였다.후엔 이 증명의 사실에 입각하여 종교도 과학적 사고 방식으로 진화 되어 버렸다.인체는 눈에 보이는 물질이 50%요 심포삼초가 50%를 지배한다.

 

종교는 있다 없다에 기초하여 믿으면 선 믿지 않으면 악 ,기독교는 유일신이니 타종교는 미신이란 공식을 공식화해 버렸다.이 신문화의 이식으로 인하여 종교와 나라가 사분오열되어 지금의 테러가 나타난다.

 

태초에 아버지 하나님이 유인원에서 시작됐으니 그 하나님을 믿으면 얼마나 미개할까?진화론적인 입장 과학적인 사고로 보면 지금이 최고의 시기이므로...? 이것이 서양과학과 종교의 모순이다.

 

사람은 사람이다.별은 별이다.돌은 돌이다. 너는 여자이다.너는 남자이다.이것이 사실이다.사람은 창조되지도 않았고 진화되지도 않았고 태초도 없고 창세기도 없다.다 인간이 만든 스스로의 스스로의 굴레요 한계일 뿐이다.

만 십만 백만 천만 억만년에도 단지 사람은 사람일 뿐이요 유인원은 유인원일 뿐이다.

 

심포 삼초가 개발되면 사람 몸속에 천지 만물이 내재되어 있으므로 인간자체가 완전한 인간이요 본래인간이란 것을 확연히 깨닫는다.

 

사실이 보인다.사실과 사실속엔 진리가 있으므로 사실과 사실을 연결하면 진리가 되는 것이다.

 

구석기 신석기 철기 청동기 시대는 몸통은 크고 머리는 작은 물질주의적이여서 싸움잘하는 싸움잘할려면 도구가 있어야 한다는 백인주의적인 발상일 뿐이지 본래 인간과는 거리가 멀다.

 

사실은 구술이여서 구술과 구슬을 꿰면 진리가 나오고 진리에 입각해서 사물을 관찰하면 맛다 틀리다가 판가름나서 세상 삼라만상의 최면에 빠지지 않는다. 자유롭다 벗어 낫으니 뚫어 버렸으니 단지 웃으며 대답하지 않는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