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7.01.26 死 生 決 斷
  2. 2017.01.25 체질 처방의 의미
  3. 2017.01.23 雲氣天皇(인간)
  4. 2017.01.18
카테고리 없음2017. 1. 26. 09:46

새벽 4시에 일어 나서 눈을 딱 감고 고개를 뒤로 젓히고 목에 소금 한숟갈을 넣고 물을 먹어 꿀꺽 삼킨다.소금을 군대 밥수푼으로 한수푼을 입에 넣으면 너무 짜므로 목안에 넣는 것이다.짜고 따갑고 미식거리고 뱃속이 난리가 난다.구토할려고 헛구역질도 난다.속이 울렁울렁 거린다.짠 침이 역류한다.

 

좀 있으면 가라 앉고 이젠 설사가 생긴다.화장실 가기가 바쁘다.바지 내릴 겨를도 없이 좍좍 설사를 한다.처음엔 포만감이 생기고 배가 부르다가 뱃속이 참다 참다가 더 이상 못참을 때 설사가 나기 시작한다.오래된 숙변이고 그간에 막혀 있어 정체 되고 썩어 메말라 장기에 붙어 있던 것도 다 밀려 나간다.

 

운동 시작하기전 한수푼 운동을 펄펄날개 한후에 소금 한수푼,체조한후에 한수푼 집에 오기전에 한수푼 오전에 6수푼을 먹는다.오전에 활동량이 많으므로 쉴새 없이 설사나고 그래도 계속 먹는다.

 

오직 소금 고봉으로 1일 6수푼만 생각하고 행동한다.

설사나건 말건 육체가 하는 일이기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10일가고 20일가고 30일이 갔다.

 

처음엔 막히는데 그간에 뱃속에 들어 있는 음식과 나중에 들어온 소금의 맛이 차이이며 점차로 소금량이 많아지니 백기를 들고 그간에 먹은 음식이 나오니 설사다. 계속 설사가 나더니 지쳤는지 설사가 멏고 열이 생긴다.뛰고 뛰어도 지치지 않는다.

 

한 겨울에 눈 샇인 관악산 꼭대기 연주대에서 등짐지고 뛰어 내려 달음 박질하면 한시간이면 주차장까지 온다.미끄러운 것도 겁나지 않고 죽는 것도 겁나지 않고 순간 순간 밟을 곳을 보고 앞을 향해 내딛는 것이다.사생 결단이다.

 

뱃속이 점점 뜨거워진다.한달간 한 후에 선생님 계신곳에 절을 한후 집으로 향했다.1996년의 일이다.

 

오미중 단 한가지 맛이 체질에 맞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Posted by 함미호
카테고리 없음2017. 1. 25. 10:42

 체질 처방은 일반 시민은 원하지 않는다.그냥 아픈데나 없이 살다가면 된다는 생각이기에...

 

하지만 자연의 원리인은 내병을 내가 고치는 병치 처방에서 한단계 진행시켜야 한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고

30년이면 1대라 한다.

 

병치 처방은 생 노 병 사의 틀이다.즉 병치 처방에서는 자연이 춥게하면 얼고 덥게하면 꽃피고 한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과 같은 나약한 생명력이다.병속에 갇친 새이다.병을 깨야 체질을 볼 수가 있다.

 

학문과 실행은 39기 까지는 맥에 근거한 병치 처방의 단계였다면 안면도에서의 실행은 체질처방의 단계이다.생식원에서 오가는 사람들에게 생식먹는 법을 가르치고 섭생의 도를 가르쳤다면 안면도에서는 일정한 장소에서 새벽부터 잘 때까지 움직이는 오행의 도 체질 처방이 이루어졌다.생 노 병 사의 틀인 병을 깨치면 비로서 생 노 병 사를 벗어나서 시작도 끝도 없는 경지에 오르니 있고 없고를 벗어나서 만들어 있을 수도 있고 없애서 없을수도 있는 경지요 상생 상극이 자유로운 오행의 경지에 들어 선 것이다.

 

즉 육체를 살릴수 있는 단 한가지 맛을 찻는 것이다.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 떫은맛중에 어떠한 맛을 먹어서 육체를 살리느냐 이다.하여 병치 처방을 통하여 맛을 터득한 이들은 토하거나 설사에 자유롭다.인체가 받아 들이지 못하면 토하고 설사한다.

 

식초를 한잔 씩 먹는이

커피를 열봉씩 먹는 이

흙설탕을 고봉으로 다섯수푼 먹는이

고춧가루를 세숟갈 퍼 먹는 이

소금을 밥 숟가락으로 퍼 먹는 이도 생긴다.

 

토하고 설사하고 그것을 이기면 맛이 서서이 인체에 차인다.

신맛으로 실행했다면 운동이 나온다.

쓴맛으로 실행했다면 체질이 온도를 준다.

단맛으로 실행했다면 물과 음식을 준다.(맛)

매운맛으로 실행했다면 호흡을 얻는다.

짠맛으로 실행했다면 천기를 얻는다.

 

이 지구상이 체질이 뭔지도 모르고 체질 개선이 뭔지도 모르기에 터득되면 세계제일이 된다.즉 지금까지 인간이 만들어 놓은 학문을 모두 정리하고 오행의 경지에서 볼 수 있는 눈이 터득 된다.

 

오행을 체질로 안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학문인 사상에서의 사실이 보인다는 것이요,사실을 벗어나서 오행의 경지인 경우 이치 사리(공간)가 보이는 것이요,사실과 사실속엔 진리가 있다는 것을 체험한 것이니 육기이며 인간 개벽이 된 것이다.

 

사상의 틀이 정경의 단계라면(움직이지 않는다)

오행의 틀은 기경의 단계라 볼 수 있고(움직이나 생명이 없다.)

육기의 틀은 사해의 단계라 볼 수도 있다.(생명을 무한하게 키울 수 있다)별이 생성되어 생명을 낳는 것이 천지의 지극한 도이다.사상과 오행이 결합하여 육기를 낳으니 현 세상이다.

 

체질 처방을 통했다는 것은 인간은 누구나 체질을 가지고 있고 지구도 체이므로 인간을 알 수 있고 별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별은 북극성을 향해 돌고 인간은 체질을 통한 사람을 따라 돈다.나 가족 사회 국가 인류 지구 우주가 있지만...

반항하면 반항할수록 더 그렇게 된다.

음양 오행 표준형체질로 늘상 만들어 가면 이 지구상에 잘못된 문명이 하나 하나 모두 정리 된다.처음엔 천천이 진행되지만 나중엔 일시에 된다.왜? 생명체는 늘상 밝은 곳으로 향하려고 하기에.

 

컴퓨터 인터넷 홈페이지 페이스 북 유튜브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핸드폰 칩등은 아주 밝은 것이다.

 

 

 

Posted by 함미호
카테고리 없음2017. 1. 23. 10:25

靈은 零인데 0도이며 기온이 내려가면 얼음얼고 음이요 기온이 올라가면 수증되어 구름을 만드니 양이다.

영은 만물이다.

 

영은 둥굴다 돌아간다. 별이 자전하므로 별과 별사이의 공간에 삼태극이 돈다.수 많은 크고 작은 운석들이 돌고 돌면 서 뭉치는데 음과 양과 중이다.음과 양이 중을 이루는데

음과 양이 완만하여 목기를 만들고

음과 양이 부딫쳐서 화기를 만들고

음과 양이 융합하여 토기를 만들고

음과 양이 잡아당겨 금기를 만들고

음과 양이 밀어내어 수기를 만드니 멀리서 보면 둥근 삼태극 원안에 빨강 파랑 노랑이 생긴다.

 

무거운것은 가라 앉아 땅이 되고 물이 되고 가벼운 것은 뜨니 공기되고 대기 된다.

 

햇빛이 비추니 양이요

달빛이 비추니 음이요

지상에 만물이 생성된다.

 

바람은 나무를 만들고

열은 불을 만들고

습은 흙을 만들고

마름은 쇠를 만들고

한기는 물을 만들고 목 화 토 금 수가 상생하고 상극한다.

 

생명체가 생기니 영이 깃든다.풀과 나무 곤충 동물 인간이다.

 

식물은 오행+생명력을 갗추었으나 이동을 못하니 자연에 순응하고

동물은 오행+생명력을 갗추어 이동이 자유로우나 욕심이 많지 않다.

인간은 오행+생명력을 갗추어서 삼신이 자유롭다.

 

추우면 옷을 입고 불을 때며 집을 짓고 집안에 불을 때서 방안을 훈훈하게 만든다.

식물중에 곡식을 만들고 심고 거두어 저장하고 겨울을 난다.

 

즉 인간은 그 자체가 전지 전능하다.

 

천체는 음양중이 세번 돌아가니

우주공간에 별이 폭발하면서  음양중이 돌아가면서 만들어지고

그 속에 음양중이니 가벼운것 따뜻한 것은 위로 오르고 대기되고 공기되고

찬것과 무거운것은 가라앉자 땅이 되고 물이 되니

수승화강하여 만물이 생겨난다. 변화요 중이다.

그속에 머리는 양이요 하늘이요 몸은 땅이요 음이니 인간이 태어난다.즉 음과 양과 중이 세번에 걸쳐서 인간이 생성된다.

 

영은 자유롭게 물질로 노닐다가 생명이 살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식물이나 동물이나 인간이 생기면 그 속에 들어가서 오행이 상생 상극 상화하며 일생을 산다.시작도 끝도 없이

 

세포 까지는 생명이요 분자 원자 전자 광전자는 물질이다. 

 

삼태극(공간)

사상(땅)

오행(하늘)

육기(생명력) 시작도 끝도 없다.

 

 

Posted by 함미호
카테고리 없음2017. 1. 18. 18:54

脈을 자연의 원리인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로 보면 인체는 眞理이므로

 

陰脈 몸은 사상이고 方이고 음기이고 손목 발목이 있어 손목에서 陰기를 측정한다. 

陽맥 머리는 오행이고 원이고 양기이고 인체의 큰목은 목이므로 목에서 양기를 측정한다.

中脈이 있다.

 

천부경에 7이 완성이므로 1.2.3  4.5  6.7로 음양의 크기를 측정한다.

 

음전기와 양전기가 목 화 토 금 수로 변화하니 중이다.

 

음전기(몸에서 발생하는 전기)와 양전기(머리에서 발생하는 전기)가 서로 잘보이려고 경쟁하니 목기다.

 

봄에 땅을 보면 노란빛이 푸른빛이 되고 노랗고 흰 나생이 꽃이 핀다.

애기가 생겨 낳고 기를때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아이들의 만남 선생님과의 만남 그곳에서 이루어지는 가르치고 배움

별이 처음 생성되어 푸른빛을 발산할 때

남녀가 처음 만나 서로 잘 보일려고 할 때

가계를 처음 차릴 때 처음의 만남은 따뜻하게 보일려고 하고 인자하게 보일려고 하고 어리게 보일려고하고 예쁘게 보일려고 하고 계획적이고 이상적이다.바란다.인체의 간담에서 나온다.

 

음전기와 양전기가 부딫치니 화기다.

 

꽃이 핀다.발산한다.자랑한다.뽐낸다.과시한다.나타낸다.폭발한다. 뜨겁다.빛난다.화려하다.아름답다.작렬한다.불꽃이 튀긴다.정렬적이다. 뛰어다닌다.깔깔거린다.방긋웃는다.꿈을 꾼다.탐구한다.용감하다.뜨겁게 연애하다가 결혼한다.싸움한다.산화한다.번쩍한다.인체의 심소장에서 나온다.

 

음전기와 양전기가 화합하니 토기다.

 

열매가 생성된다.

새끼 낳는다.

남북한이 통일된다.동서가 화합한다.인류가 하나 된다.뭉친다.둥굴다.원만하다.끈적끈적하다.후덥지근하다.물의 온도가 인간에 맟아 목욕한다.흙을 뭉친다. 반죽을 뭉친다.여러가지 맛을 집어 넣는다.촛불 집회.인체의 비위장에서 나온다

 

음전기와 양전기가 잡아 당기니 금기다.

 

만물이 익는다. 결실한다.숙살시킨다.서리내린다.단풍든다.벼를 빻아 쌀을 만들고 쌀을 익혀 밥을 만든다.조직을 만든다.관리하고 감독한다.상전이 된다.이기려고 한다.승자 독식이다.꼼짝 못하게 한다.긴장시킨다.법을 만든다.사형시킨다.못살게 한다.징수한다.감옥 금기 규율 통제한다. 인체의 폐대장에서 나온다.

 

음전기와 양전기가 밀어내니 수기다.

 

흘러 내린다.치렁치렁한 머리 새로운 의견을 제시한다.과학강국 기술강국 은률을 잘 탄다.정력이 강하다.잠망경만 내 놓고 물속에 잠수 한다.감추고 숨기니 스텔스 기능이다.지식이 해박하다.밀어 낸다.퇴출시킨다.깜깜하다.보이지 않는다.참고 기다린다. 저장하고 숨긴다.감추고 없다고 한다.인체의 신장 방광에서 나온다.

 

음기는 간 심장 비장 폐장 신장에서 나오고 행동하고

양기는 담 소장 위장 대장 방광에서 나오고 생각한다. 

 

五味의 變이므로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의 조화이다.

 

신맛을 먹으면 간담으로 가고 간과 담이 화합하여 목기를 생성시키니 담은 머리로 간은 몸으로 향하여 부드럽고 따뜻한 생각과 행동을 한다.

쓴맛을 먹으면 심소장으로 가고 심장과 소장이 화합하여 화기를 생성시키니 소장은 머리로 심장은 몸으로 향하여 뜨겁고 회생적인 생각과 행동을 한다.

단맛을 먹으면 비위장으로 가고 비장과 위장이 화합하여 토기를 생성시키니 위장은 머리로 비장은 몸으로 향하여 뜨겁게 뭉쳐 화합하고 결합한다.

매운맛을 먹으면 폐대장으로 가고 폐장과 대장이 화합하여 금기를 생성시키니 대장의 기는 머리로 향하고 폐장의 기는 몸으로 향하여 잡아당기고 법을 만들어 긴장시킨다.

짠맛을 먹으면 신방광으로 가고 신장과 방광이 화합하여 수기를 생성시키니 방광의 기는 머리로 향하고 신장의 기는 몸으로 향하여 감추고 저장한다.

 

오행은 상생과 상극한다.

간담은 심소장을 도와주고

심소장은 비위장을 도와주며

비위장은 폐대장을 도와 주고

폐대장은 신방광을 도와 주고

신방광은 간담을 도와주니 목생화하고 화생토하고 토생금하고 금생수하고 수생목한다.하여 봄이가야지 여름오고 여름이가야지 장하가 오고 장하가 다해야지 가을이 오고 가을이 가야지 겨울이 오고 겨울이 다해야지 따뜻한 봄이 온다.청인종이 끝나면 홍인종이 오고 홍인종이 다하면 황인종이 서고 황인종이 다하면 백인종이 오고 백인종이 다하면 흑인종이 오고 흑인종이 다하면 청인종이 오니 인류의 문명이고 萬往萬來 用變 不動本이다.봄맥이 다가면 여름맥이 오고 여름맥이 가면 장하맥이 오고 장하맥이 가면 가을맥이 오고 가을맥이 가면 겨울맥이 오고 겨울맥이 가면 봄맥이 온다.

 

오행의 상극에서 脈이 出現한다.

간담은 비위장을 극하고

비위장은 신방광을 극하고

신방광은 심소장을 극하고

심소장은 폐대장을 극하고

폐대장은 간담을 극한다.

 

별과 별사이의 공간인 우주는 생성과 소멸을 반복한다.끊임없이 태어나니 상생이요 끊임없이 소멸하니 상극이다.시작도 없고 끝도 없이 돌고 돈다.  생명이 없다.무생물이다.

 

지구에 사는 만물중에 영장인 인간은 끊임 없이 생겨나니 상생이요 끊임없이 죽으니 상극인데 생명이 있어 죽었다 살았다 한다.죽으면 사신이요 살면 생신이다.이 죽었다 살았다 하는 힘이 심포 삼초이며 생명력이다.이 생명력이 있어 자연의 변화에 따른 맥이 생성된다.

 

정리하면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이니

 

목에 뛰는 양맥

손목에 뛰는 음맥

음양의 조화에 따른 중인 오행맥

 

왼쪽 목에서 뛰는 맥

오른쪽 목에서 뛰는 맥

왼쪽 손에서 뛰는 맥

오른쪽 손에서 뛰는 맥

 

봄맥 여름맥 장하맥 가을맥 겨울맥

 

현 구 홍 모 석 구삼맥이 있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