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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5.11.07 전이 도수
  3. 2005.11.07 사실과 가능성 1
  4. 2005.11.02 우리정신
오행생식요법 강좌2005. 11. 20. 12:41

지금 기상통보는 한기가 어디까지 내려 왔는가, 열기가 어디까지 올라 갔는가를 보고, 한기가 생기면 구름이 남쪽으로 밀리고, 열기가 생기면 구름이 북쪽으로 진행하는데, 인공위성에서 이것을 보고 고기압 저기압이라한다. 또 습기가 많으면 머물고, 바람이 불면 이동하고, 건조하거나 먼지황사가 생기면 마르고 냉냉하고(코가 시큰거림), 기압도 고기압 저기압 중기압이 있고, 기압골에 따라 바람 열기 습기 건조 한기를 살펴서 산과 땅의 사방에 대입하여 통보하고 있다.

천간 지지가 있어 천간은 하늘 (태양과 지구)의 작용인데

甲己는 반드시 하늘에서 바람이 생긴다. 태양에서 지구로 푸른기가 발사 된다.

乙庚은 반드시 하늘에서 열기가 생긴다. 태양에서 지구로 붉은기가 발사 된다.

丙辛은 반드시 하늘에서 습기가 생긴다. 태양에서 지구로 누른기가 발사 된다.

丁壬은 반드시 하늘에서 건조함이 생긴다. 태양에서 지구로 흰기가 발사 된다.

戊癸는 반드시 하늘에서 한기가 생긴다. 태양에서 지구로 검은기가 발사된다.

풍기를 예를 들면 바람이 불면 공기가 산소에 닿고 밀리면 저항(산소가 부딪혀 세력이 커짐)에 의해서 습이 생겨 구름이 생성된다.(물살에 의해 삼각평야가 되는 원리임) 위와 같은 이유를 현대 문명으로 해석하여 정리하면, 텔레비젼 방송국에서 전파를 발사하면 청취자가 채널을 맞추어 수신하는 것과 같다.

에는 바람이 많이 분다. 목성의 추진력에 의해서 바람이 일어나므로 그 바람에 대항하여 지구가 팽팽하게 긴장되는데 그 진동에 의해서 나무가 뿌리를 뻗고 흔들리고 잠에서 깨어 봄을 맟는다. 바람의 결정체가 푸른기로 화해서 기가 닿는것이다.(액화가스원리)

여름에는 열기가 많이 생긴다. 화성의 열기에 대항해서 지구에 열꽃이 생기니 꽃이 산지 사방에 만개한다.(인간이 커피 마시면 열이나는 이치임)

장하에는 습기가 많이 생긴다. 토성의 습기에 대항해서 지구가 습하니 장마가 져서 홍수가 인다.(인간이 지구처럼 크다면 토성은 지근거리임)

가을에는 만물이 마른다. 금성의 건기에 대항해서 지구가 냉랭하여 서리가 내려 만물을 숙살한다.(태양계의 여러 별은 가족임)

겨울에는 한기가 서린다. 수성의 한기가 강하면 강할수록 지구엔 한기에 대항해서 한기를 내뿜어 얼음장이 두껍다.

약藥은 열약(火), 온약(木), 편안한 약(토), 서늘한 약(금), 찬 약(수)이 있고

계절은 風(목), 熱(화), 濕(토), 燥(금), 寒(수)가 있어 三寒四溫은 寒은 수요, 溫은 목이요, 風이니 수생목이다.

정리하면

봄에는 삼풍사열(목생화) -삼일은 바람불고 사일은 뜨거워지니 여름이 점점이 오고

여름에는 삼열사습(화생토) - 삼일은 뜨겁고 사일은 무더워져서 장하가 점점이 오고

장하에는 삼습사조(토생금) - 삼일은 습하고 사일은 건조해지니 가을이 점점이 오고

가을에는 삼조사한(금생수) - 삼일은 건조하고 사일은 추워지므로 겨울이 점점이 오고

겨울에는 삼한사온(풍, 수생목) - 삼일은 춥고 사일은 바람불고 따뜻해지니 봄이 어느듯 온다. 이것이 천부경의 運三四가 아닐까 한다.

날날은 태양과 관련이 있고, 달달은 물(진액)과 관련이 있고, 계절은 오성과 관련이 있고, 계절과 계절 사이인 환절기가 있다.

지지는 육기이다. 즉 천기에 대항하는 목 화 토 금 수가 있고, 지구에 살아가는 생명체인 상화가 있다.

子午는 화

丑未는상화

寅申은 토

卯由는 금

辰戌은 수

巳亥는 목이다(지지를 일일이 몸으로 느껴 확인해야됨)

그러므로 지구에 축이 있으니 자에서 회전하여 해까지 가면, 갑자 병자 무자 경자 임자로 이어져 빙극빙글 돈다.

인간은 지구에 살므로 머리는 (목 화 토 금 수요) 몸체는 (목 화 화 토 금 수요)

인간은 지구에 살므로 남자는(목 화 토 금 수요) 여자는(목 화 토 금 수요 상화인 생명체를 잉태할 수 있다). 모든 별들은 북극에서 자양분을 받아 남쪽으로 이어지는데(나무에 메달린 꼭지는 북극이고 배꼽은 남극임), 과일이 계속 자라고 커지면 중간에 핵인 씨앗이 생성된다. 이 핵속에는 음전자 양전자 중성자가 있는데 양전자가 태양이면 음전자는 달이요 중성자는 지구라 볼수있다.(지구속도 이와 같다. 지구는 숨을 쉬는데 북극에서 들이쉬고 남극에서 내쉬는데 하루에 1호흡이다.(인공위성도 이 두 곳을 피해 띄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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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
오행생식요법 강좌2005. 11. 7. 19:03

지구의 6만년은 5000년씩 12개요, 인간의 12장부요, 궐음 소음 태음 소양 양명 태양인데, 각 1만년씩이다. 인간의 몸엔 감기가 오듯이 지구의 체엔 천지개벽이 있어 이번에 찾아오는 '천지개벽 감기'는 태양이며 인체의 소장 방광의 태양감기이다. 소장은 화요 태양은 수다. 2006년이 수태과요(신장 방광)2008년이 화태과이다(심장 소장).

한데 계룡산의 계는 닭'계鷄' 자인데 지지의 닭띠요, 룡은 지지의 辰이다. 또 酉는 오행상 금이요 辰은 오행상 토가아니고 수이다. 따라서 금생수이다. 수의 년에 더영향을 준다고 본다. 삼태극의 출발점이 천지의 작용이고 천은 원이요 지는 방이니(天圓必方) 계룡이 지구의 축임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 즉 지구는 계룡을 축으로 돌고 있어 각종 지구의 재난은 게룡의 끝에서 부터 계룡까지 진행된다는 것이며 이를 달팽이 감기(사물놀이의 하나)라 한다. 그 시기가 수의 년에 닿았다고 본다.

이 말은 우리나라도 재난의 안전지대가 절대 아니고 어차피 지구의 태양감기이니 거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화는 융기요 수는 침수이다. 애국가에 동해는 마르고 백두산은 닳아 없어지고 태백은 융기하고…이때에도 물과 육지가 맞닿은 곳이 10군데나 있어 십승지라 해놓고 후손이 살 곳이라 했다.

이 지구의 감기(지구의 팽창기)가 지나면 지구가 성숙되어 더 커지고 느리게 돌아가고 똑 바로서서 봄과 같은 살기 좋은 지상낙원이 온다 한다. 물론 죽은자는 말이 없고 살아남은 이들에 의해서다. 우리나라의 국운은 무궁무진하여 계룡을 기점으로 바닷길 9만리요 육로로 9만리가 된다 한다. 지구를 이끌어가는 대제국이 창출되는 것이다.

어차피 벌어질 일 피할 수 없다면 알아서 미리 대비한다면 이것이 복이 아닌가. 수는 밀어내는 기운이니 내년엔 수도의 기운이 서리라 본다. 수도이전과 첨단기술을 안전지대로 이전하여 5.0의 강진에 견디도록 내부설계한다면 만일 즉 만분의 1의 사태까지도 준비하는 것이니 세계에 유일 무이한 국가가 탄생하는 것이지 않는가. 이것이 평시에는 국가를 무한히 발전시키고 유사시에는 끝까지 살아 남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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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
오행생식요법 강좌2005. 11. 7. 18:31

지구는 하루를 건너 뛰는 예가 없다. 꼭같은 시간을 꼭같이 돈다. 그날 그 시간을 한없이 반복한다. 그 힘은 무지막강하다. 인간의 하루는 지구의 호흡지간이요, 지구의 365번 호흡은 인간의 365일이며 1년이다.

인간의 6초 호흡을 기준으로 할 때

1분에 10번

10분에 100번

100분에 1000번

1000분에 10000번인데 하루는 24시간이고 분으로 환산하면 1440분이므로 호흡으로 펼쳐서 정리하면 1440분은 10000+4×1000+4×100=14400번이다. 1만 4천4백번이 하루이듯 1만 2천여 년이 지나면 지구는 또 다른 해가 오는데 이때는 대기가 불안하다. 오행의 작용에 의해서 지구의 모습이 드러나는데 거대한 태풍과 해일 침수 대지진 화산폭발 가뭄과 대기근 국지성 폭우 등등이다.

한살 나이가 들면 예전에 색동옷이 작아서 못입듯이 지구도 1만 2천년 나이가 먹으면 몸집이 커져서 예전 상태로 있기가 불편하다. 이것을 지구에 사는 인간들은 우주는 팽창한다 하고, 이때마다 지구는 성장한다.(천지개벽이라 한다) 즉 지구가 회전 방향을 달리하기 위해서 일시 멈추었다가 지금보다 훨씬 느리게 도는 것인데, 컸다는 것은 그만큼 느리게 돈다는 것이고 그만큼 열량을 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 열로 지구의 물은 점점 증발하여 지금은 대기중의 산소가 25%라면, 이 때부터는 50%는 된다는 것이 정설이다. 태양처럼 회전수가 느릴 때는 빛이 남은 자명한 사실이다.

회전방향이 다르게 변할 때는 1만 2천년 바닷속 소금산이 지상 밖으로 올라오고 일시에 북극이나 남극처럼 빙하가 되기도 하고 지구에 흙운이 가득하기도 하여 핵폭탄 수만발이 일시에 터진 효과를 내기도 한다. 문명은 파괴되고 상전벽해되어 원시인이 되는 것이다. 원자탄 터졌을 때 10년간 풀이 나지 않듯이 지구 개벽시에도 생명체에 그림자가 희미하여 어떻하든 살아야 하는데 이때를 맟이하여 살 곳이 있다고 《정감록》 격암유록》은 말하고 있다. 숨통을 돌릴곳은 마련해 놓고 지구가 준비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안전지대가 있으니 '십승지'이다. 물론 운수가 좋으면 살아남을 확률이 있는데 이들은 그간 각종 재해를 이겨냈던 생존력에 기인하니 아프리카인들이 가장 많이 살리라 난 본다. 난 무엇을 믿으라 하진 않는다. 미래에 이런 일이 닥칠지 모르니 단지 대비하고 살라는 뜻이다. 지금의 현대문명 수준으론 사망만 있을 뿐이다. 하긴 문명에 길들여졌으니 문명과 함께 사라지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 본다.

문명이란 쓸데없는 인간만 우상화했지 자연의 원리를 모른다. 아니 가리킬 수도 없다. 즉 문맹인 것이다. 문명사회의 지식은 천지자연의 엄청난 현상문자 앞에서는 무용지물인데 문명이 발전하면 할수록 문맹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그러므로 앞으로 자라날 세대들에겐 또 다른 학문인 자연의 원리를 가르쳐야만 지금 반쪽짜리 문명이 완성되는 것이니 미래에 벌어질 크나큰 재난에도 대비할 수 있다고 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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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
오행생식요법 강좌2005. 11. 2. 11:41

우리 정신이 무엇인가.초등학교때 부터 국어를 가리키는데 국민교육헌장이 우리정신인가 도대체 우리가 살긴 잘 산다고 하는데 우리정신이 뭘까 ? 영어잘하는 것일까 외국 유학 갔다 오는 것일까 국회의원이 되는 것일까 돈 잘 버는 것일까 무엇을 해야 우리정신이 나올까

분명 있긴 있었는데 망각하고 살았던 정신 ,역사를 배우면 알까 소설을 읽으면 나올까 옛날 예기책을 보면 알까 .어떤이는 '한'이라 하고 어떤이는'아리랑'이라고도 하는데 그게 다일까. 하지만 우린 분명 알고 있다.단지 너무 먹고 살기 바빠서 생각을 안했을 뿐

순수한 우리 정신은 서양에서 들어온 양극화 60년+36년 왜곡된 일본의 식민사관+궐천년 중화사상에 중독된정신을 뺀(-)정신임을....어떻게 하면 우리 잃어버린 조선정신을 되찻아 올 수 있을까.이것을 찻아야지 우리 민족이 웅비할 것인데 어디있는지 조차 모른다.한단고기를 읽어도 꿰지 못하면 냄새 맡기도 어렵다.그곳에도 조금있고...지금현재 우리네 삶속에도 투영되어 있다.그러니까 조선정신을 잃은 것은 바로 어제의 일이고 지금은 꿈속이고 잠에서 깨어나면 아침인 것이다.

조선 정신을 알려면 생각을 놓아야 한다.절실해야 한다.간절해야 한다.비천상문의 문양처럼...지금까지 배우고 익혀왔던 것을 하나씩 벗어 버릴때 생긴다고 본다.우리 정신을 찻는 것이 한국인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지금까지 살면서 우리 정신이 뭔지도 모르고 살았으니 눈뜬장님이요 산송장이 아닌가.각자가 이 정신을 깨달아서 터득하면 삼한 땅이 모두 하나된다.지상낙원의 시대 한인의 시대가 펼쳐지는 것이다.

나날은 구름에 가린날 안개가 있고 비가오고 습이많고 이것이 개이면 드러나는 새파란 하늘이 조선 정신이다.이런 것은 아주 중요한데 정치에 있어서도 색깔론을 제시하고 색이 짙어져도 본래 무슨파 이전의 정신이 하나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어야 한다.이것이 화백제도인 것이다.그래서 이 정신을 얻은 연후엔 이것을 지켜야 하고 잃지 않아야 하는데 삼조선이 무너진 것이 이 정신을 잃어버리면서 부터 분열이 된것이다.분열의 끝은 지금인데,경제대국 일본의 우경화,서로 다투는 남북,몽고는 잊혀졌고,만주는 잊어먹고,동남아시아 각국은 왜사는지도 모르고 상해는 경제개발특구고 -----이 모든 것이 한류와 연결되었지만 한류란게 조선정신이 아니고 가물가물하여 이것저것 뒤섟여진 잡채인데 그래도 맛갈스러워서 찻는이가 있는 것이다.지금의 시기는 아침이 오지않아 어둑어둑하고,가까이 왔는데 정신이 보이지 않아 아득아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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