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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5.11.07 전이 도수
  3. 2005.11.07 사실과 가능성 1
  4. 2005.11.06 천지 순환 2
자연의 원리2005. 11. 20. 11:35

공무원에 9급까지 있듯이

경제도 회사 재무구조에 따라서 9급으로 나누고

교육도 학교 교육행정에 따라서 9급으로 나누고

문화도 가치 척도에 따라서 9급으로 나누고

기술도 기술 난이도에 따라서 9급으로 나누고

방송이나 대중매체도 밝음의 강도에 다라서 9급으로 나누고

2006년엔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2008년은 문화수출에 전력을 기울이고

2010년은 공무원의 수준향상에 힘을 쏟고

2012년은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2014년은 재무구조를 튼튼이 하는데 지원하고.

국가가 순환하지 않고 막히면 국가의 움직임이 가다가 멈추어지는 것입니다. 하여 중中을 맞추는데부처마다 6명의 총리가 있어 1부터 9까지는 둥그런 원이므로

789급이 약하면 123급을 줄여서 789급을 늘리고

123급이 약하면 789급을 줄여 고위급을 늘리고

456급이 가장 많게 만들면 전체적으로 둥근달이 됩니다.

둥글면 자동으로 돌아가고 대통령은 한해 예산을 여섯 곳 중에 강한 부분은 적게 약한 부분은 많게 힘을 실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국가는 끊임 없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단군조선이 오래국가를 유지한 비결이나 삼국이 1천여년의 국가를 유지했던것은 이 비율을 적절하게 구사했기 때문입니다. 《한단고기》에도 국가운영체제를 잃어버려 9서를 맹세하는데 그것 갖고 되나요. 처음엔 병치처방이고 둘째는 국가의 체질처방이고 세째는 국가의 장수처방인 것입니다. 국가를 잘 운영할려면 대한인이라면 누구나 오행생식요법을 통달해서 응용하면 절대 가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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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
오행생식요법 강좌2005. 11. 7. 19:03

지구의 6만년은 5000년씩 12개요, 인간의 12장부요, 궐음 소음 태음 소양 양명 태양인데, 각 1만년씩이다. 인간의 몸엔 감기가 오듯이 지구의 체엔 천지개벽이 있어 이번에 찾아오는 '천지개벽 감기'는 태양이며 인체의 소장 방광의 태양감기이다. 소장은 화요 태양은 수다. 2006년이 수태과요(신장 방광)2008년이 화태과이다(심장 소장).

한데 계룡산의 계는 닭'계鷄' 자인데 지지의 닭띠요, 룡은 지지의 辰이다. 또 酉는 오행상 금이요 辰은 오행상 토가아니고 수이다. 따라서 금생수이다. 수의 년에 더영향을 준다고 본다. 삼태극의 출발점이 천지의 작용이고 천은 원이요 지는 방이니(天圓必方) 계룡이 지구의 축임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 즉 지구는 계룡을 축으로 돌고 있어 각종 지구의 재난은 게룡의 끝에서 부터 계룡까지 진행된다는 것이며 이를 달팽이 감기(사물놀이의 하나)라 한다. 그 시기가 수의 년에 닿았다고 본다.

이 말은 우리나라도 재난의 안전지대가 절대 아니고 어차피 지구의 태양감기이니 거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화는 융기요 수는 침수이다. 애국가에 동해는 마르고 백두산은 닳아 없어지고 태백은 융기하고…이때에도 물과 육지가 맞닿은 곳이 10군데나 있어 십승지라 해놓고 후손이 살 곳이라 했다.

이 지구의 감기(지구의 팽창기)가 지나면 지구가 성숙되어 더 커지고 느리게 돌아가고 똑 바로서서 봄과 같은 살기 좋은 지상낙원이 온다 한다. 물론 죽은자는 말이 없고 살아남은 이들에 의해서다. 우리나라의 국운은 무궁무진하여 계룡을 기점으로 바닷길 9만리요 육로로 9만리가 된다 한다. 지구를 이끌어가는 대제국이 창출되는 것이다.

어차피 벌어질 일 피할 수 없다면 알아서 미리 대비한다면 이것이 복이 아닌가. 수는 밀어내는 기운이니 내년엔 수도의 기운이 서리라 본다. 수도이전과 첨단기술을 안전지대로 이전하여 5.0의 강진에 견디도록 내부설계한다면 만일 즉 만분의 1의 사태까지도 준비하는 것이니 세계에 유일 무이한 국가가 탄생하는 것이지 않는가. 이것이 평시에는 국가를 무한히 발전시키고 유사시에는 끝까지 살아 남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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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
오행생식요법 강좌2005. 11. 7. 18:31

지구는 하루를 건너 뛰는 예가 없다. 꼭같은 시간을 꼭같이 돈다. 그날 그 시간을 한없이 반복한다. 그 힘은 무지막강하다. 인간의 하루는 지구의 호흡지간이요, 지구의 365번 호흡은 인간의 365일이며 1년이다.

인간의 6초 호흡을 기준으로 할 때

1분에 10번

10분에 100번

100분에 1000번

1000분에 10000번인데 하루는 24시간이고 분으로 환산하면 1440분이므로 호흡으로 펼쳐서 정리하면 1440분은 10000+4×1000+4×100=14400번이다. 1만 4천4백번이 하루이듯 1만 2천여 년이 지나면 지구는 또 다른 해가 오는데 이때는 대기가 불안하다. 오행의 작용에 의해서 지구의 모습이 드러나는데 거대한 태풍과 해일 침수 대지진 화산폭발 가뭄과 대기근 국지성 폭우 등등이다.

한살 나이가 들면 예전에 색동옷이 작아서 못입듯이 지구도 1만 2천년 나이가 먹으면 몸집이 커져서 예전 상태로 있기가 불편하다. 이것을 지구에 사는 인간들은 우주는 팽창한다 하고, 이때마다 지구는 성장한다.(천지개벽이라 한다) 즉 지구가 회전 방향을 달리하기 위해서 일시 멈추었다가 지금보다 훨씬 느리게 도는 것인데, 컸다는 것은 그만큼 느리게 돈다는 것이고 그만큼 열량을 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 열로 지구의 물은 점점 증발하여 지금은 대기중의 산소가 25%라면, 이 때부터는 50%는 된다는 것이 정설이다. 태양처럼 회전수가 느릴 때는 빛이 남은 자명한 사실이다.

회전방향이 다르게 변할 때는 1만 2천년 바닷속 소금산이 지상 밖으로 올라오고 일시에 북극이나 남극처럼 빙하가 되기도 하고 지구에 흙운이 가득하기도 하여 핵폭탄 수만발이 일시에 터진 효과를 내기도 한다. 문명은 파괴되고 상전벽해되어 원시인이 되는 것이다. 원자탄 터졌을 때 10년간 풀이 나지 않듯이 지구 개벽시에도 생명체에 그림자가 희미하여 어떻하든 살아야 하는데 이때를 맟이하여 살 곳이 있다고 《정감록》 격암유록》은 말하고 있다. 숨통을 돌릴곳은 마련해 놓고 지구가 준비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안전지대가 있으니 '십승지'이다. 물론 운수가 좋으면 살아남을 확률이 있는데 이들은 그간 각종 재해를 이겨냈던 생존력에 기인하니 아프리카인들이 가장 많이 살리라 난 본다. 난 무엇을 믿으라 하진 않는다. 미래에 이런 일이 닥칠지 모르니 단지 대비하고 살라는 뜻이다. 지금의 현대문명 수준으론 사망만 있을 뿐이다. 하긴 문명에 길들여졌으니 문명과 함께 사라지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 본다.

문명이란 쓸데없는 인간만 우상화했지 자연의 원리를 모른다. 아니 가리킬 수도 없다. 즉 문맹인 것이다. 문명사회의 지식은 천지자연의 엄청난 현상문자 앞에서는 무용지물인데 문명이 발전하면 할수록 문맹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그러므로 앞으로 자라날 세대들에겐 또 다른 학문인 자연의 원리를 가르쳐야만 지금 반쪽짜리 문명이 완성되는 것이니 미래에 벌어질 크나큰 재난에도 대비할 수 있다고 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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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
자연의 원리2005. 11. 6. 14:38

지구 밖에 대기권은 찹니다. 지구 체내는 산소가 있어서 덥죠. 산소가 에너지원이거든요. 우리가 하늘을 보면 구름이 끼어 있죠. 겨울에 뜨거운 김이 모락 모락 나잖아요. 거기까지입니다. 그곳에서 위로 올라가면 차고, 아래로 내려 가면 덥죠. 그리고 태풍의 눈이 있잖아요. 지구란 땅과 대기권까지 숨통을 뚫어 놓는 것이죠. 즉 지상과 대기권을 일직선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휘젓고 다니는 것이죠. 대야에 물 받아놓고 막대기로 휘젓듯이 산소가 골고루 퍼지라고, 그러면 상하가 유통이 되는 것입니다.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리는 것이죠. 먹구름장이 장하엔 엄청나게 두텊거든요. 지구에 가득 차서 대기권과 유통이 안 돼 생명체가 죽을까봐 태풍이 일어나는 겁니다. 태풍 불지 않으면 구름에 덮여 쪄서 죽습니다. 숨을 못쉬어서 가는 거죠. 이것을 목극토라고 합니다. 즉 바람은 습기를 날린다.

바람이 습을 다 날려 버렸어요. 햇볓은 쨍쨍 내려 꽂힙니다. 바람은 쌩쌩붑니다. 지상의 만물이 시들시들해집니다. 그러면 생명체의 잎이 메말라 건조해집니다. 생명체가 숨을 적게 쉬니 먼지가 뿌옇게 쪄서 바람을 저지합니다. 바람이 점점 힘이 미약해집니다. 이것을 금극목이라 합니다. 건조함은 바람을 이기고.

바람이 불지 않으면 열기가 생깁니다. 막 뜨거워 집니다. 뜨거워지면 생명체는 땀이 납니다. 땀이 점점 많아져서 건조한 것이 서서히 사라집니다. 피부 구멍을 통해서 땀이 비오듯하죠. 한증막 안에서 찜질처럼……이것을 화극금이라 합니다. ‘뜨거움은 건조함을 이긴다’ 이죠. 땀이 다하면 피부구멍이 닫히면서 서늘해집니다.

서늘해지다가 겨울이 옵니다. 땀이 서늘해지니 수정같은 백로요, 더욱 청량하니 한로요, 서릿발이 섭니다. 더이상 흘릴 땀이 없으면 반작용에 의해 싸늘하고 냉정해지고 수렴합니다. 땀구멍은 닫치고 한기가 일어납니다. 서릿발은 꽁꽁 얼어서 겨울이 오고 뜨거운 열기는 차갑게 변합니다. 이를 수극화라고 합니다. 한기는 열기를 이기고.

이때를 연하다고 하는데, 이 연하다는 것이 비로소 지구 밖의 온도와 별반 찍으면 깡깡소리를 냅니다. 그러면 이 한기에 대항해서 구름이 생깁니다. 즉 더 이상의 한기가 지상에 닿았을 때는 생명체가 죽기 때문에 중간에서 먹장구름이 한기를 차단해 줍니다. 위가 차가우면 차가울수록 구름이 찬 것을 받아 저장하여 따뜻한 비나 눈을 내립니다. 작은 눈 큰눈에 겨울비가 내리면 거지가 빨래를 한다 합니다. 날씨가 푹푹해서요. 날이 썩었다고 합니다. 이것을 토극수라 합니다. 습은 한기를 차단하고.

소한, 대한부터는 칼바람이 붑니다.옷 속도 뚫고 털모자도 뚫고 거침없이 들어 옵니다. 먹장구름은 숭숭 구멍이 뚫려 바람구멍이 나고, 온 산을 뒤덮은 눈을 희끗희끗 녹여버리며 처마에서는 물이 떨어지고 고드름이 생깁니다. 얼굴도 손도 차갑습니다. 가죽 마스크와 장갑은 한결 바람을 막아줍니다. 이것을 목극토라 합니다. 바람은 구름을 뚫고.

칼바람에 의해서 살이 에일듯하다고 표현 합니다. 하여 지구와 지구 밖의 우주와 인간은 목극토 토극수 수극화 화극금 금극목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하며, 생명이 다할 때까지 빙글 빙글 돕니다. 이를 천지 순환, 천지 조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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